백두대간: 찻갓재~새목재~대미산~부리기재~증평리
산행날짜:2008년.07월27일.일요일
산행장소:백두대간 찻갓재 대미산구간
산행인원:31명
날씨:흐리다 갬
오늘의 대간길은 의미있는 구간으로 조성문님과 오성 (박호성)님의 그어렵다는 인내와 끈기
없이는 완주 할수 없는 백두대간의 빛나는 졸업장을 받는날입니다 오성님 조성문님 축하합니다
출발전 대간의 참석하신 산우님들과 단체로 기념촬영
접속구간이 찻갓재로 오르고 있는 오늘의 건각들 ........산위에 구름 모자가 씌어져 있는것이 조금있으면 해가 쨍하고 날것 같습니다
계곡이 아름다워 사진한방 찍으려다 엉덩방아를 찧어 지금도 꼬리뼈와 엉덩이 주위 얼얼 하다 ㅋㅋ
페꽝인듯 한데 무엇으로 주민들이 이용 하는듯 합니다
이번에 사계절님과 인연으로 처음 참가하신님들과 백두에 중심에서
이곳이 백두대간의 절반인 지점입니다
헬기장의 야생화
이번구간은 대간길이 정비되여 있지않아 덩굴속을 헤집고 전진해야 하는곳이 여러군데 있어다
우축으로 가면 문수봉 좌축은 백두대간길인 대미산 방면이다 새암님의 얘기들으니 이곳에서 문수봉으로 길을
잘못들어 알바 하는님들이 많은 모양이다~~~~~~~~~~~문수 삼거리에서 산지기님
들머리에서 건영님 하시는 얘기가 대미산밑에 약수가 있는데 물맛이 그리 좋다고 하시며 물을 너무많이 먹어
올라올때 뱃속에서 꿀럭거려 혼이 낮다고 하시던 얘기를 듣고 꼭 물맛을 봐야지 했던 눈물물샘에 도착했다
그물맛을 보려고 하니 요즘 연일 내린 비로인해 가파른길이 진창에다 미끄럽고 여간 고생이 아니다 차라리
물맛을 보지 말걸 하는 후회가든다 ㅋㅋㅋ
물맛은 아주 최고 였습니다
나리꽃에 예쁜 나비가 앉아있길래 사진좀 찍으려고 다가 가니 매정 하게도 나비가 훨훨 날아 같습니다
대미산 정상에서 대간졸업생 오성님
부리기재
의정 산악회 카페개설 3주년과 조성문님 오성님 대간 완주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