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삼수령~건의령~푯대봉~한내령~구부시령~덕항산~환선봉~황장산~댓재
산행날자: 2008년11월 22일 23 일 백두대간(피재 - 댓재)무박2일
산행장소: 삼수령~건의령~한내령~구부시령~덕항산~환선봉~댓재
산행날씨: 맑음 하늘앤 별이 초롱초롱 피재는 바람 쌩쌩
산행인원: 의정산악회, 백두팀, (19명)
도상거리 : 24km
산행시간 : 03:50 출발 - 14:20도착 (놀면서 10:30분)
피재: 삼척지방 백성들이 난리을 피하여 황지로 가기위하여 넘었기 때문에... 피해오는 고개라 하여 피재
삼수령 기념탑 . 삼수령은 높이 935미터로 백두대간 낙동정맥의 분기점이며 삼강(한강. 낙동강. 오십천)의발원지 이다.
오늘 산행의 들머리
시작하자 6.1km 주파. 건의령을 이정표에는 한의령 이라고 되어 있음. 태백 상사미동과 삼척 도계을 연결하는 비포장 고개.
건의령 출발후 20여분만에 도착한 푯대봉. 동강변에 우뚝 솟아 동강의 구불 구불한 강줄기을 가장 넓고 길게 볼수 있는 봉우리.
아쉽게도 어두운 밤이라 비경을 보지 못하고 오던길로 약30m 후진한후 좌측으로 하산.
출발하여 11km정도 왔는데 일출의 장관을 보게 되네요.
구름한점 없이 보기드문 일출 이었읍니다.
그냥 갈수없지요. 일출을 배경으로 산지기님과 미르님.
죄송하구요. 햇살 때문에...
약 13km지점. 아홉 지아비를 섬겼다는 한 많은 여인의 전설이 담긴 구부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