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지맥 제3구간 : 덕능고개 ~ 불암산 ~ 망우리고개 ~ 아차산
※산행날자:2010년12월19일 (일요일)
※산행장소: 수락지맥 제3구간 덕능고개 ~ 불암산 ~ 담터고개 ~ 새우개고개~ 망우리고개 ~ 아차산
※산행인원: 산골소년 ,다솜님 , 산지기님 , 사게절
※산행날씨: 흐림 기온은 푸근함
※산행시간: 08시 20분 산행시작 , 15시31분 산행완료 , 총 산행시간:7시간 21분 (휴식 및 식사시간 포함)
※총 산행거리:도상거리 19KM (도상거리)
※교통편 갈때: 집에서 34번 버스를 타고 의정부 안골에 내려 1번 시내버스를 환승을 하고 청학리에 도착 다시
당고개 행 버스 환승
※교통편 올때: 광의나루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군자역에서 환승을 하여 도봉산역에서 내려 1호선으로
환승을 하여 의정부에 도착을 한다
☞ 08시 20분 덕능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날씨는 흐렸으나 몇 칠째 춥던 추위는 가고 3월 기온처럼
푸근함이 느껴지는 날씨다
☞09시 03분 불암산 정상에 도착을 한다 오늘의 최고봉에 올라 속으로 무사 산행을 빌어 본다
☞09시 48분 삼육대로 들어가는 쪽문에 도착을 합니다
☞10시22분 담터고개에 도착을 합니다 여기서부터 새우개고개까지는 한북정맥 고양시구간처럼 시내로 이동을 합니다
☞10시56분 새우개고개 도착 여기서 신호를 기다려 휭단보도를 건너 주유소 건너편 과수원으로 진입을 하여 절개지를
올라 삼거리에 도착을 합니다
☞11시17분 171봉에 도착을 하여 잠시 숨을 돌리며 과일을 먹으며 휴식을 취합니다
☞11시43분 방호벽에 도착을 합니다 여기서는 유격훈련을 생각 할 정도로 사다리를 잡고 씨름을 하며 위로 올라야
능선으로 진입이 됨니다
☞12시 02분 망우리고개에 도착을 합니다
☞13시13분 공원관리사무소 도착
☞14시08분 용마산 도착
☞14시28분 아차산 4 보루 도착
☞15시11분 고구려정 도착
☞15시31분 아차산 종합안내도에 도착 산행이 완료 됨니다
☞ 오늘은 아침에 알람을 틀어 놔 알람소리에 놀라 일찍 기상을 하고 배낭과 준비물을 챙겨서 나오니 채 07시가
되지를 않아 천천히 정류장으로 걸어서 이동을 하는 데 버스가 도착이 되어 이른 시간에 버스를 탄다 버스 안에는
나를 포함해 3명이 앉자있고 정류장 마다 무정차 통과를 하니 다른 때 보다도 너무 이르게 의정부에 도착이 되어
난감하다 환승을 하려면 시간을 관리를 잘 하여만 될 것 같아 안골 정류장에서
버스를 몇 대를 보내고 1번버스에 오른다
이 버스도 이른 시간이라 기사랑 나 둘 만이 앉자서 차량은 달려가고 무정차 하는 정류장이 많으니 생각보다도 빠르게
청학리에 도착이 되어 나를 곤혹스럽게 만든다 한참을 정류장에서 일행을 기다리니 일행 두 분이 와 환승 시간이 얼마
남지를 않았다 하고 다시 환승을 하여 버스에 올라 지난 2구간 때 둘러던 덕능고개에 도착이 되어 산행준비를 마치니
일행이 도착이 되어 산행을 시작 된다
오늘의 들머리 덕능고개에 도착을 한다
등로에는 몇 칠 전에 내린 눈으로 하얏게 바닦을 물들이고 산행의 재미를 느끼게끔 눈도 쌓이니 기분은 좋타
조금을 오르니 불암산 정상이 보이고 힘을 내어 부지런히 움직여 본다
반대편의 수락산도 흐린 날씨와는 다르게 제법 조망이 된다
앞에 도봉산은 구름에 가리어 아쉬움을 남긴다
앞쪽에 북한산도 구름에 가리어 분간을 하기가 어렵다 요즈음 산행을 하며 날씨가 화창한 날을 본게
손가락으로 수를 쉴 정도다
남양주는 개발이 한참이라 바닦이 붉은 색을 띤다
잠깐만에 정상 가까이에 다다르고 여기를 넘으면 더 높은 산이 없는 2~3백 고지로 이루어져 수월 할 거다
지나온 수락지맥 길
드디어 정상에 도착을 하고 멀리 아차산 방향을 바라 본다
불암산성에 도착을 한다
앞으로 가야 할 마르금
구름사이로 햇살이 나올 듯 말듯
장마철에 낙뇌로 사상자가 발생한 정자
대학교 방향으로 진행을 하여야 지맥길입니다
여기서 직진을 하면 알바로 이어지고 좌틀을 하면 지맥으로 진행이 됨니다
여기서 쪽문으로 진행을 하여 좌틀을 하여야 합니다 직진을 하면 거리가 조금 더 길어 될 수 있으면 좌틀이 최력 안배에 유리합니다
우리 일행은 무대포로 사격장 방향으로 진행을 하는 데 마지막에 막다른 길이라 다시 리턴을 하여 쪽문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쪽문으로 올라가는 중
삼육대 정문을 나와 육교를 건너서 진행을 합니다
육교에서 바라본 불암산
철길 뒤로 보이는 철탑 방향이 수락지맥 마르금 인데 육사가 지맥을 안고 자리를 잡아 우회를 합니다
최대한 마루금에 가까이 가려고 얘를 써보지만 우회는 우회입니다
앞에 보이는 건물이 보현사 입니다 저는 보현사로 진행을 하지를 않고 GS주유소 건너편 과수원으로 바로 치고 올라 진행을 합니다
과수원에서 바라본 지나온 불암산과 수락지맥 길
새우개고개를 지나 지도상의 삼거리 전에 삼각점
저는 새우개고개에서 과수원으로 치고 올라와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을 하는 데 다른 분들 산행기를 보면 보현사에서 오르기에 화살표가 없는
지점에서도 당도를 하여 진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태풍으로 알암두리 고목이 지맥길을 막고 자빠져 진행을 하는 데 애를 먹입니다
산행을 하다 자연의 힘이 대단 하다는 걸 주위 환경을 보면서 깨닳고 공부를 하는 게기가 됨니다
여기를 통과하려면 자세를 낯혀야 진행이 됨니다
여기서 잠깐 휴식을 취하며 숨을 돌려 봅니다
교각을 넘어 진행을 합니다
사다리를 타고 진행을 하는 데 제법 고도차가 있서서 긴장도 되고 스릴이 느껴집니다
정오가 다 되어 망우리고개에 당도가 되어 주위에 식당이 있나 확인을 해 보니 길 건너에 팔도강산 이란 음식점이 보여 그 전에 다니던
산악회 생각도 나고 하여 길을 건너서 식당으로 바로 직행을 합니다
갈비탕에 반주를 곁들어 먹고 원기를 회복합니다
저도 수도권에 살지만 수락지맥이 아니였으면 여기 용마산과 아차산을 다녀 갓을 지 제 자신에게 물어 봅니다
이 위치에 도착이 되어 직진을 할까 좌틀을 할까 망설이는 데 산골님이 직진을 하자고 해 직진을 합니다
한참을 진행을 하고야 정 코스는 좌틀을 하여 마루금을 타고 진행을 하여야 된다는 걸 알았지만 우리 일행은 아스팔트길이 끝나는 지점까지
진행이 되어 그냥 마루금 이고 모고 무시하고 진행을 하니
앞에 탑을 쌓은 게 보이는 데 누군가가 쌓았나 생각 할 겨눌도 없시 비료 자루와 작업복 차림의 사람이 보이고 무슨 사연이라도 있는 지
물어보고 싶지만 실래가 되어 그냥 지나쳐 갑니다
여기서 아스팔트길은 끝나고 정상적인 산행로로 이어집니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용마산인즐 알았는 데 그것은 용마산 전에 봉우리 입니다
밑에서 저 봉우리를 오르는 게 최고로 힘이 듬니다 여기서는 여기를 오르는 등로를 깔딱고개라 부르는 데 이름에 맞게 힘이 드네요
이 봉우리가 조망이 제일로 좋은 장소데 오늘은 날이 흐리어 전망은 꽝이고 용마산과 아차산을 본걸로 위안을 삼아 봅니다
시가지 구경도 개스에 가려 그저 그렀고 조금은 실망이 듭니다
누군가가 정성을 들여 차곡차곡 잘도 쌓았네요
건너편에 아차산도 보이고 여기까지 왔으니 지맥에서는 조금은 벗어나 있지만 그래도 언제 다시 여길 올지 안올지 는 몰라도 용마산으로
발길을 향하여 진행을 합니다
용마산 정상에서 단체로 인증을 합니다
처음에는 여기가 아차산성으로 생각을 하였으나 산행을 완료 후에야 아차산성은 제일 밑부분에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아차3보루에서 바라본 용마산 정상
한강에 새로이 교각이 설치가 되는 데 이름은 모르겠고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여기에는 값이 제법 나가는 소나무가 자리를 잡아 부자집 정원에 앉자있는 기분이 듭니다
한북정맥과 함께 시작한 지맥이 내 발품을 팔아 하 나 둘 완주를 하니 마음은 음식을 많이 먹어 배부른 것 처럼 포만감으로
차오르고 포감감을 해소 할 길은 산행을 지속해 한북에 속한 지맥을 마무리 하고 8정맥으로 영역을 확대 해 대간과 정맥을
아우르는 진정한 산꾼이 되는 게 나의 포부요 작은 보람입니다
오늘 구간은 불암산과 아차산을 오르며 전에는 경험을 하지를 못햇던 역사가 산 등로에 남아 있는 모습을 보며 역사에 대한
공부도 하고 여러모로 유익한 산행이엇으며 산 위에서 바라본 서울시가지와 한강을 보며 세월이 흘러 발전과 흥망성세를 산행을
통하여 느끼고 깨달은 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