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용사~금주산~희망봉~곰넘이봉~관모봉갈림길~수입3리
※산행날자:2011년2월2일(수요일 ,구정연휴)
※산행장소:금용사입구~금용사~금주산~희망봉~곰넘이봉~수입3리
※산행인원:산골님, 만봉님, 오성님, 사계절,
※산행날씨:야간 연무가 있고 산행하기 좋은 날씨(낮에는 영상)
★교통편 갈때: 의정부 신 터미널에서 138 -5번 버스 승차 사기막 하차 (1500원 소요)
★교통편 올때: 수입3리 정류장에서 138-5번 버스 승차 의정부 구 양주시청 하차 (1500 원 소요)
★오늘은 구정연휴를 맞아 집에서 휴식을 취할까 아니면 산이나 갈까 망설이다가 산골님과 연락을 취해
배낭에 준비물도 없시 의정부 신 터미널로 나가 약속 시간에 138-5 번 버스에 올라 일행과 만나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한 참을 버스에 앉자 이동을 하니 만세교를 지나 사기막 정류장에 버스는 우리 일행을 내려 놓고 떠나고
우리는 들머리인 금용사 입구를 향하여 걸어서 도착을 하고 간단히 산행 준비를 마치고 출발을 한다
금주산은 처음이라 긍금함을 가진 산 이다 어릴때부터 이쪽방면을 지나며 저 절이 무슨 절 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던 절이며 산인지라 신비감을 가지고 들머리까지 도착을 한다
아스팔트길을 오르며 눈앞에 펼쳐진 절 건물을 보며 이절이 큰 규모의 사찰이 아닌 걸 눈으로 확인을 하고 한 발 한 발
걸으며 오르는 데 계단과 불상도 현대식으로 시멘트로 지어진 그리 오래된 사찰이 아닌 걸 확인을 하니 그간의 신비로움이
가시고 조금 신경을 써서 지었으면 좋았을 걸 하며 탄식을 해 본다
시멘트 말고 화강암을 가지고 만들었으며 좋지 않았을 까 별 잡생각까지 하며 대웅전을 지나 암벽에 불상이 전시된 모습을
보니 숙연히 머리를 조아리고 걸음을 걸어 큰 불상에 눈을 맞추고 시선을 옴기어 위를 바라보니 금주산이 나를 오라고 손짓을 하는
모습이라 가뿐 숨을 쉬며 부지런히 오르니 금주산 정상에 몸은 다다른다
들머리에서 금주산 정상까지는 그리 멀지도 않아 30분이 채 걸리지 않아 정상에 도착을 하여 인증을 하고 후미에서 올라오는
만봉님을 기달려 합류를 하여 다시 진행을 하다가 첫 번째 나오는 헬기장에서 때 이른 점심을 먹는다
오늘은 지난 주처럼 날씨가 추었으면 사방이 트인 장소에서는 식사를 한다는 게 상상이 가지를 안는 다
아무리 추운 날씨도 계절의 수레바퀴 앞에 무릅을 끏는 가 봅니다
식사를 1시간에 걸처서 하고 이동을 하며 주위를 보며 걷는 데 운무에 가린 능선에서 바라보는 주위의 산자락과 밑으로 바라보는
풍경을 놓처 아쉬움과 허탈함이 가슴 한켠을 누르고 담에 시간을 내어 다시금 이 능선 봉우리를 오리라 다짐을 하여 본다
언제가 될지 실천을 할지는 몰라도 다짐만은 하여 본다
한 참을 걸어 희망봉에서 인증을 하고 곰넘이봉을 향하여 진행을 하는 데 희망봉을 지나면서는 등로에는 눈이 오고 우리가 처음 인지
발자국을 선두에서 내면서 진행을 하고 이 봉우리가 곰넘이봉 인지 아니면 저 봉우리 이인지 확인이 되지를 않는다
정상에 정상석도 없고 사람이 다닌 흔적이 별로 없으니 쓸쓸함만 가득하고 오늘 이 산을 오르며 식사를 하며 지나친 한 사람을 보고는
사람을 보지를 못했으니 얼마나 외지고 별로 알려지지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우리 일행은 관모봉이 조망이 되는 산내지삼거리에서 긴 내리막을 스키를 타듯 가뿐히 내려와 능선을 타고 길이 없는 장소는 정글을 걷듯시
넝글을 헤치며 도착을 하니 묘지가 나오고 곰넘이봉에서 내려오는 길 인지 넓은 길과 연결이 되며 마을에 다다르며 산행이 끝나갑니다
큰 도로에 도착을 하고 옆을 보니 정류장이 바로 옆에 있서서 조금은 기달려 의정부행 버스에 오르며 오늘의 산행이 끝이 납니다
금용사 입구에서 산행이 시작됨니다
앞에 보이는 요사채고 위로 오르면 대웅전이 보입니다 차를 타고 갈때 능선에 아슬아슬 서있는 절을 본지가 꾀 오래되어 역사가 깊은지 알았는 데
그런진 안은가 봅니다
대웅전으로 오르는 계단
뒤 돌아본 요사채
등로를 오르며 바라본 대웅전과 석불
앞에 보이는 석탑과 옆으로 보이는 석굴암
아래로 보이는 금주2리 풍경
산신각으로 오르는 길
석불로 오르는 길 이 길로 금주산 정상으로도 연결이 된 등산로 입니다
뒤에서 바라본 석불
금주산 정상이 코앞에 보이고
드디어 정상에 도착을 합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마음은 관모봉까지 가고 싶은데 관모봉삼거리에서 하산을 합니다
식사를 하려고 준비를 합니다 다른 날이면 바람이 막힌 장소에서 자리를 펴야 하는 데 오늘은 바람도 없고 날씨가 푹은 하여 넓은 헬기장에
자리를 잡고 여유를 부려 봅니다
여기서 전망을 하면 한북의 능선이 파노라마처럼 보이는 장소데 개스가 끼어 아쉽습니다
지도에는 없는 희망봉이라고 지어진 봉우리에 도착을 합니다
이쪽으로 하산을 하면 폐광터가 나오나 봅니다
뒤 돌아본 곰넘이봉 정상석도 없고 어디가 곰넘이봉 인지 그 높이가 비슷하여 헛갈립니다
지도에 나오는 벙커봉에 도착을 합니다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조금만 진행을 하면 관모봉 인데 포기를 하니 아쉬움이 남네요 담에 시간을 내어 관모봉을 가보리라 생각을 합니다
하산이 끝나며 능선을 보니 많이도 내려온게 육안으로 보이네요
명성지맥의 관음봉이 가까이에 보이고
사향산도 보이고
마을 윗쪽으로 곰넘이봉이 보입니다
멀정한 야산이 위터로이 보이네요 올 해를 넘길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버스에 오르며 오늘의 산행이 끝을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