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지맥2구간: 청평중학교 입구~깃대봉~운두산~오독산~수레넘어고개~외방리
※산행날자:2011년7월2일(토요일)
※산행장소:축령지맥2구간~청펑중학교입구~깃대봉~운두산~오독산~수레넘어고개~외방리
※산행인원:산골님. 만봉님 사계절
※산행날씨: 흐리고 덮고 습도가 많은 날씨
★교통편 갈때:의정부 306보충대 앞에서 1-1번 버스를 타고 퇴계원에서 하차 춘천행 전철 환승 청평역 하차
도보로 들머리 이동
교통비:34번버스(1000원) -1번버스 환승. 1-1번버스 환승 (200원) 전철 환승(700원) 총 비용:1900원 소요
★교통편 올때:외방리에서 330-1번 버스 승차 마석역 하차(요금 1500원) 퇴계원 하차 1-1번 버스 환승
교통비:330-1번 버스(1500원) 전철 환승(300원) 1-1번 버스 환승(300원) 총 비용 (2100원) 소요
☆들머리 청평중학교 앞: 09시21분
☆헬기장 도착 :09시51분
☆벙커봉 도착 :10시36분
☆산불감시탑 (이동안데나)도착:11시07분
☆깃대봉 도작: 11시29분
☆원대성리삼거리:13시07분
☆운두산 정상 :13시20분
☆헬기장 도착:13시53분
☆오독산 도착; 14시10분
☆수리넘어고개:14시46분
☆외방리도착: 15시 54분
☆총 산행시간: (외방리까지) 6시간33분 소요(휴식 및 식사시간 포함)
오늘은 지난번에 1구간을 하고 남겨진 2구간을 하려고 교통편을 보려고 먼저 지나간 선답자들의 산행기를 봐도 차편이
맞당치가 않아 의정부에서 1-1번 버스를 타고 전철을 환승을 하여 청평으로 이동을 하여 축령지맥 날머리에서 역으로
산행을 하자고 약속을 하고 집을 나선다
시간은 다른 때 보다도 늣은 시간이라 출근을 하는 학생들로 버스는 만원이고 몸을 가누기가 쉽지가 안아 비스듬하게 몸을
틀고 한동안 버스에 몸을 맏기고 이동을 하다가 학교 앞에서 학생들이 하차를 하며 자리가 나서아 앉자서 퇴게원까지
이동을 하고 다시 전철에 오르니 전철도 마찬가지로 자리는 다 차고 서서 이동을 하다가 마석역을 지나며 자리가 난다
오늘은 왠지 사람도 많고 복잡한 날인가 보다 청평역에 내려 지난번에 지낫던 느티나무를 지나 터미널 앞에 편의점에 둘러
들머리인 청평중학교를 물으니 주인 아주머니가 위치를 가리켜 주어 도로를 따라서 진행을 하고 멀리 이정표를 보니 짜장면
집이 보여 곧장 이동을 하니 청평중학교 이정표가 시야에 들어오고 정문을 향하여 진행을 하니 목적지에 도착을 하여
흔적을 찾으니 아무런 표식도 없고 무작정 산쪽으로 진행을 하여도 알 수가 없서서 우물쭈물 거리는 사이에 아침 운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분이 있서서 들머리를 물어보니 수타짱장면집 앞으로 가라고 일러주워 다시 오던길로 뒤돌아 오니
오래된 시그널이 보이고 조금을 더 진행을 하니 최근의 시그널도 보인다
우여곡절 끝에 산행은 시작이 되고 서서히 페이스도 정상으로 오르고 기세를 모아 진행을 하니 산불감시초소가 나오고
여기까지가 오늘의 하일라이트고 생각이 되고 사전 교육부족으로 시간이 지체됨을 반성하게 합니다 ...
여기서부터는 고도가 확보가 되어 그리 힘든지 모르며 진행을 하다가 운두산을 지나며 한동안 내리막길을 내려가다가
오독산 정상을 향하여 된비알을 오르는 정도의 산행이고 다른 때 산행보다는 쉽게 진행이 되었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오독산을 지나 수레넘어고개에 당도하며 오늘의 산행이 마무리 되며 요즈음이 장마철 이라 흐르는 물을 찾아
계곡으로 향하여 산행으로 흘렸던 땀을 닦고 외방리로 향하여 움직이니 지난번 보다도 수월하게 날머리에
도착이 되어 산행이 마무리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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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지맥을 하며 친근감이 쌓인 역 주변의 느티나무가 우리 일행을 방기고 마음은 우리 마을에 들어선 것 처럼 평온하다
전면으로 보이는 깃대봉 봉우리는 보이는 데 들머리를 몰라 물어물어 들머리에 도착을 하고
들머리 입구에 도착을 하여 카메라 렌즈에 입구 풍경을 담아 본다
수타짜장면집 앞에서 산행이 시작된다
들머리 주위 모습
들머리를 찾느라 청평중학교 정문을 찾아 왔건만 헛물만 삼끼고 자리를 뜬다
산행이 시작되고
벙커봉에 도착을 합니다
암능도 지나고
여기까지가 제일로 힘이 든다 된비알 이라 거친 숨소리를 내게 만들고 왠만큼 고도가 확보가 되어 조금은 힘이 덜 들이고도 진행이 될 것 같네요
산불감시 초소가 있는 봉우리에 도착하여 전망을 보지만 오늘은 날이 날이라 허락을 하질않네요
산행표지판 설치가 잘 되어있는 등로 모습
드디어 깃대봉에 도착을 하여 정상을 둘러봐도 전망은 없고 곽 막힌게 숨이 막히게 합니다
정상석은 누군가 토막을 내어 올려 놓아 보기가 안좋고 이런 모습을
산행을 하며 보지를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깃대봉 정상석
참나리꽃
깃대봉과 운두산 사이의 삼거리에 도착을 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며 앞으로 가야 할 운두산이 얼마나 더 걸릴까 생각을 해 봅니다
괴목의 모습
드디어 운두산에 도착을 합니다 정상은 넓은 헬기장으로 이루어져 단체로 산행을 할때엔 휴식과 식사를 하기에 알맞고 평탄한게
생긴 모습 털털하고 화장기가 없는 시골 아낙처럼 정감이 가고 자꾸만 생각나게 합니다
운두산은 말 그대로 구름을 이고 있는 봉우리라고 풀이가 되는 데 지나는 이정표는 제대로 표시가 되지를 못하고
은두봉으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오던 방향에서 우측은 지맥길이요 좌측은 원 대성리로 향 하는 길 입니다
오독산 방향 (지맥길)
지나온 운두산 모습 날이 어두운데다 그늘에서 찍었는지 명암은 어둡게 나오고 현찮아 보입니다
다시 진행을 하며 찍어본 운두산
다시 내려온 만끔 오르니 헬기장에 다달아 가푼 숨을 돌리며 오독산이 얼마나 남았나 앞을 보니 휘미하게 능선이 보이고
산행도 막바지에 이르고 오늘 하루도 무덥고 흐리고 조건은 안좋은 상태에서도 마음은 행복하고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산행을 했다고 자부를 하며 자리를 털고 오독산으로 이동을 합니다
앞에서 진행을 하는데 전면에 큰지막한 바위가 앞길을 막고 서서 갈태면 가봐라 하는 것 처럼 보이고 좌우를 살피며 모든 신경을
써서 진행 방향을 보니 좌틀을 하고 바로 우틀을 하며 바위 사이로 길이 보이며 후미를 기다리며 잠시 발걸음을 멈추어 다가 진행을 한다
진행 할 방향
돌아서서 바라본 바위의 모습
드니어 오독산에 도착을 하고 오늘의 마루금은 모두 다 올라나 봅니다
오독산 정상은 개활이 되어 날씨가 좋았으면 멀리 북한강과 주위의 마루금과
청평 가평이 한눈에 들어왔을 텐데 상상을 하며 아쉬움울 표하며 수레넘어고개로
향하여 발걸음을 옴깁니다 중간에 요즈음 내린 비와 바람에 잣송이가 떨어져 줍는 행운도 누립니다
정상석 대신 나무에 명패로 대신 합니다
드디어 수리넘어고개에 도착이 되어 지맥은 끝나고 날머리로 이어지는 산행이 시작이 됨니다
지난번처럼 도로를 따라서 외방리까지 편하게 진행이 됨니다
수레넘어고개 모습
외방리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지나온 오독산을 바라 봅니다
이름 모를 야생화
하산을 하며 바라본 오독산이 읏둑솟은게 범접하기 힘들게 생겼습니다
외방리 입구에 도착을 하며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데 지난번처럼 오늘도 버스는 5분도 기다리지를 안았는데
버스는 도착을 하여 15분 내지 20분을 달려서 마석역에 도착을 하며 일정은 쉽게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