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정맥/호남정맥(完)

호남정맥3구간:염암부락재~오봉산~운암삼거리~가는정이~성옥산~소리개재

ㅅ r 계절 a 2012. 3. 16. 20:50

                        ◈산행날자:2012년3월10일11일(토.일. 무박산행)

 

                        ◈산행장소:임실군. 완주군. 정읍시. 일대

 

                        ◈산행인원:코뿔소산악회. 호남정맥팀(32명)

 

                        ◈산행날씨:칼바람이 심하게 불고 눈이 내리는 날씨( 영하. 4-5도 예상)

 

                        ◈산행시간:04시42분 산행시작. 12시38분 산행완료. 

 

                        ◈총산행시간: 8시간 소요. 휴식 및 식사 시간. 포함

 

                        ◈ 산행거리:17.3km(도상거리. e산경표. 기준)

 

 

                        ☞염암고개:04시42분( 출발. 산행시작)

 

                        ☞오봉산(5봉):06시46분

 

                        ☞기도원안내판:07시11분

 

                        ☞운암삼거리:09시10분

 

                        ☞모악지맥분기점:09시32분

 

                        ☞알바 후 모악지맥분기점;09시46분

 

                        ☞묵방산:10시21분

 

                        ☞여우치:10시43분

 

                        ☞가는정이:11시07분

 

                        ☞성옥산:12시20분

 

                        ☞소리개재:12시38분. (도착. 산행 완료.)

      

 

 

 

토요일 저녁 곡산역에서 출발하여 다음 날 새벽 버스는 구불구불한 구간을 오루고 잠결에 목적지인 염암고개에 도착이 되어

가는 구나 생각을 하였지만 아쉽게도 버스가 목적지가 아닌 불재에 다다르고 버스는 다시 염암고개를 향하여 구불구불한

도로를 1시간 가까이  달려 목적지에 일행들을 내려 놓으니 시간이 지체가 되어 산행이 시작이 된다

차에서 내려 염암고개를 카메라에 담아 본다

이욱고 출발이 되어 긴 비알을 오루는데 어제 저녁에 먹은 숙취가 몰려와 발걸음이 천근 만근 이다

산행이 시작되고 대오가 정렬이 된다

산행 표말을 보니 무언가 틀린게 보인다

여기는 염암고개 데 작은불재로 표시가 되어 있서서 정정이 필요하다

출발부터 급하게 치고 올라가게 만든다

30분 가까이 걸으니 520봉에 도착이 된다

긴 내리막 길을 내려오는게 더 힘들고 시간이 지체가 된다

묘지를 지나 진행을 하는데 같이 산행을 하는 일행은 왜 묘지를 카메라에 담냐고 그런 다

   삼각점을 지난다

2봉 정상은 헬기장처럼 넓은 장소를 제공하여 바람이 없고 따뜻한 날에는 여럿이 모여

식사하기엔 딱 맞는 장소로 보인다

 

           

 

 

                        2봉에 도착을 한다

2봉에서 오루락 내리락 거리며 오루니 3봉에 도착을 하지만 정상석은 없고 나무가지에 코팅지로 정상석을

대신한 띠가 있서서 여기가 3봉이란 걸 확인을 하고 다음 봉우리를 향하여 진행을 한다

 

3봉은 등로에 있서서 거쳐야 진행이 되지만 4봉은 우회길이 있서서 대부분의 꾼들은 우회를

하여 통과 하지만 나는 오봉에 왔으면 4개의 본다는 생각으로 진행을 한다

다음이라는 단어가 없기에 4봉으로 진행을 하고 흔적을 남기고 오봉을 향하여 발걸음을 옴기게 된다

뒤 돌아 바라본 4봉의 모습

내 고향 5봉과 여기 5봉은 어디가 어떤 모습으로 다룰까 생각을 하며 다섯 봉우리를

생각하며 진행을 하엿지만 1봉은 내 발끝으로 오루지 못하고 하산을 하니 조금은 섭섭하고 아쉽다

 

 

산행이 시작이 되어 얼마가 되지가 안았는데 눈이 내리기 시작하니 괜히 걱정이 생기며 오늘 옥정호는 무슨 일이 있서도

보고 가리라 생각을 하였지만 공염불이 아닌지 긴 한숨이 나오며 긴 내리막 등로로 로프를 잡고 오루락 내리락을

   반복하며 오봉 구간을 지나간다

 

 

전망대에 도착을 하니 어느새 어둠은 서서히 가시고 붕어섬이 시야에 들어오고 환상적인 모습에 넉을 잃지만

시야가 눈이 오는 관계로 좋은 편이 아니라 아쉽다

    드디어 도착한 오봉산

 

 

 

    옥정호가 육안으로 들어오고 시야만 좋았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오봉산에서 바라본 붕어섬이 전망대에서 본 모습 보다도 더 마음에 다아 온다

정상에서 긴 내리막 길을 내려오니 양지흰머리사거리에 도착을 한다

여기서 멋 모루고 길을 건너 등로 진입을 하여 진행을 하니 조금을 못가서 다시 그길과 만나

길로 내려섯다가 등로로 진입을 한다

도로를 따라서 진행을 하였으면 편하게 능선으로 진행이 자연스럽게 되는데 그걸 모르는 나는

능선으로 진입을 한다

    등로를 표기하는 티지 모습

잘 꾸미어논 묘지를 지나며 일행들은 바람도 없고 하니 여기서 식사를 하고 가면 어떠냐 나에게 물어보는 데

나는 선두팀이 앞쪽에서 자리를 답을하고 게속 진행을 한다

 

   이어 도로에 도착이되고.

진행을 하다보니 구름사이로 햇살이 비추어져 카메라를 꺼내어 흔적을 남긴다

시간을 보니 제법 해가 길어져 있는게 확인이 되고 앞으로는 그럭저럭 야간산행이 줄어들꺼라 생각이 든다

    삼각점을 지난다

등로에서 바라보니 뾰족하게 생긴게 기억에 남아 지도를 보니 나래산 이다

    삼각점을 지난다

등로에서 옥정호 방향을 바라보니 운암대교가 장관을 이룬다

디자인도 그럴싸 하게 만들어져 시선이 머물게 만든다

다시 바라본 운암대교의 모습

호남정맥 진행 방향과 어부집과 묵방산이 시야에 들어 온다

옥정호의 모습

 

단체로 운암대교와 나래산이 교차되는 지점에서 인증을 한다

 

등로를 따라 진행을 하다보니 농사 준비를 하는 집들이 보이고 이제부터 농번기에 들어 가나 봅니다

    운암삼거리에 도착을 합니다

운암삽거리 어부집 옆 등로에서 묵방산을 향하여 다시 진행을 합니다

소강상태를 보이던 눈이 다시 제법 등로에 쌓이고 눈으로 도 확연히 관찰이 된다

모악지맥 분기점에 도착이 되어 인증을 하는데 산지기님이 묵방산을 가자고 그러니

그럽시다 답을 하고 진행을 한다

 

 

    삼각점을 지나 갑니다

진행을 하고 보니 묵방산이 아니라 이 것은 모악지맥을 시작한 꼴이 되고 정확히 말하면 알바가 아닌가

입슬을 깨물며 다시 오던 길을 되돌아 분기점으로 리던을 하니 중간팀 들은 모두들 우리를 따돌리고 지나가고

후미만 남아 다시 묵방산을 향하여 부지런히 움직여 본다

                     알바를 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 온 분기점의 모습

 

묵방산의 모습이 너희들 빨리 좀 오렴 손짓을 하는 모습으로 보이고 된비알로 이루어져

고생을 하여야 진행을 하여야 될 것 같다

분기점에서 30분 이상을 헉헉거리며 오르니 묵방산삼거리에 도착이 되어 묵방산을 갈까 생각을 하다 그래

알바도 하는데 가보자 생각을 하고 진행을 하니 왠 걸 1분 정도를 진행을 하니 묵방산에 도착이 된다

 

 

 

여우치에 도착을 하고 마을의 건물들을 보니 서굴푼 농촌 생각이 든다 다 나가고 농촌은

어딜가나 썰렁하고 조용한 느낌이  든다

눈                                울타리 넘어 이집 저집을 바라보아도 빈집처럼 보이는 집이 많아 보인다

어느집에선가 굴둑에선 연기가 나오는 게 어릴적 집 생각이 나고 한폭의 동양화처럼 다가 온다

 

 

 

   집들이 한결같이 변변한 모습이 없다

마을을 보니 전형적인 산골 마을의 모습이 보인다

뒤 돌아 바라본 묵방산이 위용을 뽐내고 있다

광산 김씨 대문공파 납골묘 앞을 지난다

283봉을 무심코 지나다 발밑을 보니 코팅지가 발끝에 차이어 확인을 한다

삼각점을 확인한다

283봉을 넘으니 가는정이에 도착이 되어 옥정호가 다시 눈에 들어 온다

 

가는정이삼거리 모습 때마침 시골버스가 도착이 되고 버스는 되돌려 오던 방향으로 되돌아 간다

가는정이가 마지막 정류장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가는정이에서 바라본 묵방산의 모습은 더욱 더 확실한 모습을 보인다

선두는 너무 빨리 진행이 되어 묘지가에 있고 성옥산이 가까운 부근에서 여유를 부리며 잡담을 하며 날머리에 버스가

도착하기를 바라며 휴식을 취하다가 버스가 도착이 되어 출발을 한다는 소릴 듣고  성옥산으로 발길을 옴긴다

 

 

성옥산에 도착이 되며 산행도 마무리 되어가고 긴 산행도 끝이 보인다

 

 

   성옥산의 삼각점

성옥산을 지나 사아래를 바라보니 언제 올지도 모룬다던 버스도 도착이 되어 들어오고

산행도 오분 이내에 마무리가 될 것 같다

 

산행이 끝이나 소래개재에서 모처럼 여유를 부리며 후미를 기다리며 시간을 보낸다

 

오늘 모두들 참석하여 단체로 흔적을 남기며 산행을 마무릴 한다 

                                  다음 들머리의 모습

도로를 따라 진행을 하여도 무방하다고 산행기를 보니 기록이 되어 있다

다음 구간이 기대가 되고 호남의 대미를 마치는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려 진다

옥정호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