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정맥/금남정맥(完)

금남정맥2구간:피암목재~장군봉~큰싸리재~작은싸리재~계목재~백암산~백령고개

ㅅ r 계절 a 2013. 10. 9. 12:32

◎산행날자:2013년9월7일8일(토, 일, 무박산행)

◎산행장소:진안군, 완주군, 금산군, 일원

◎산행인원:코뿔소산악회, 금남정맥팀(17명)

◎산행날씨:구름이 조금있는 맑은 날씨, 가을로 접어든 날씨

◎산행거리:19,5km(도상거리)

◎산행시간:11시간(휴식 및 휴식시간 포함)

 

⊙피암목재:03시38분, 산행시작

⊙675봉:04시00분

⊙암벽 표지판:04시11분

⊙성봉(787m):04시47분

⊙성터:04시52분

⊙장군봉:05시33분

⊙장군봉(오리지날)06시17분

⊙큰싸리재;07시07분(여기서 아침식사1시간 소요)

⊙금만봉:08시14분

⊙작은싸리재:08시27분

⊙봉수대삼거리08시53분

⊙성재봉(봉수대):09시06분

⊙봉수대삼거리(리턴):09시28분

⊙무릉고개:09시33분

⊙787,9봉:09시53분

⊙신선봉:11시23분

⊙계목재:11시44분

⊙760봉(성치지맥 분기점)

⊙713,5봉(삼각점):

⊙백암산 전 헬기장:13시18분

⊙백암산:13시30분

⊙백암산 후 헬기장:13시53분

⊙성터:14시36분

⊙백령고개:14시40분(산행완료)

 

 

 

 

 

 

 

 

 

 

 

 

 

지난번 날머리 피암목재에 도착을 한다

어두운 새벽이라 조용하고 가로등은 하나가 껴져있고 잠시 시간이 여유가 있으니 천천히 움직이자고

하지만 어디 맘대로 되는가 그사이에 덜그락 거리는 소리에 신경이 거슬려 에써 눈을 감고 있지만 몸은

나도 모르게 자꾸만 장비에 신경이 가고 감은 눈을 뜨며 떨그덕 거리는 무리에 합류를 하고 산행준비를

하고 언제즘 버스에서 하차를 하나 조급증이 발산이 되고 그리 긴 시간이 흐르지 않아 버스에서 하차를

하고 들머리 풍경을 카메라 앵글에 담지만 새로 구입한 장비 조작법이 서툴러 여러 장의 사진들은 날아

가고 몇장만 남아  산행 후에 집에 돌아가 장대장님의 사진을 가져와 대신을 한다

 

 

오늘은 1구간에 이어 2구간 산행에 나서고 지난산행에서도 허리가 완전히 치료가 되지가 않아 왼쪽 허벅지쪽

으로 통증이 오고 당기어 산행에 애를 먹으며 진행을 하였던 기억이 나고 몸은 만들어 지지 않았는데 너무나

무리를 하는것이 아닌지 염려가 되고 걱정이되지만 9정맥을 시작한 이상 완주를 위하여 오늘도무리라는 걸

알면서 산행에 나서고 있다

 

 

피암목재를 지나 675봉에 도착을 하고 껌껌한 길을 따라 동려들의 뒷모습만 보며 걷고

무박이란 것이 동틀 무렵까진 앞만 보고 걷는 게 늘 아쉬움으로 남아 대안을 찾지만 없는 것 같고 

결론을 이야기 하고 이유는 시간에 억매이는 생활을 하는 것 자체 때문에 무박을 선택하게 하고 

방법은 무박과 당일산행이 있지만 당일은 시간을 질질 끄는 것 때문에 시간과 소용되는 비용이 앞을

막으니 자연스럽게 무박산행으로 산행에 나서게 한다

 

 

암벽 표말 앞을 지나고 암벽이 있는 지 없는 지 확인은 못하고 껌껌한 가운데 지나친다

여기는 표말만 그럴싸 하지 암벽구간은 아닌 것 같다

다른 선답자들의 산행기를 읽어 보았지만 그리 난이도가 있는 장소는 아니다,,,

 

 

                   어두운 가운데 산행인지라 산아래 동네에 전기가 들어오는 지 모르겟고 잣나무가 

               심어져 있는지 눈으로 확인도 못하고 표말만 보며 걷는 게 답답하고 장님이 된 심정이다

               신체에 어느 부분이  하 나 역활을 못하면 그것은 장애인이 아닌가 그것과 동떨어진 이야기 지만

               낮과 밤이 바뀌면 인간은 생활의 얘로를 늦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나는 무박으로 하는 산행을 하면 눌 해뜨기 전까진 머리가 띵한 상태로 진행을 하는 것 같다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지 구조를 위하여 위치 표시를 하여 놓았고

지자체가 지금은 완주 아니면 진안으로 아는데 군단위라 소방구조대가 없는지

전주 덕진소방서에서 표기를 하였고 거리도 다닦다닦 가깝게 되어 어리둥절 할 지경이다

 

 

                  지난날 성이 있섰다는 흔적을 넘어가고 여길 지나면 성봉에 도착이 된다

 

무너진 성터를 지난다

세월이란 모든 걸 만각하게 하고 흔적과 기억으로만 남게 만든다

 

 

헬기장이 있는 성봉(787봉)에 도착을 하니 관리가 안되어 헬기장은 잡풀로 우거지고 잠시 머무룰까

망설이다가 야간이라 전망도 없고 풀잎에선 이슬인지 어제 내린 빗물인지 헬기장에서 움직이면   

옷에 물기가 묻고 더 머물기 어려워 떠나게 하고 자연스럽게 맥을 향하여 걷게 한다 

 

 

성봉 밑으로도 무너진 성 흔적들이 보이고 돌무더기 들이 쌓여있고 생각하여본 것으론 봉우리 8부능선을

외워싼 산성으로 생각되고 그시절에 크나큰 토목사업을 산 정상부에서 펼처다고 생각하게 하고 이름하여

봉우리 명칭도 성봉으로 명명 되지가 안았을까 내 나름대로 상상의 날개를 펴 본다

 

전기가 없는 마을이 유명은 한가 보다

자량은 아닐텐데 말이다 홍보용으로 보여주기위하여 이벤트 비슷하게 하는 건 아닐까?

지자체장 아니면 국회의원은 무얼하고 있는지 말이다?

 

표말을 보니 장군봉이 목전에 있고 조금만 걸으면 도착이 된다고 표기가 되어 있고

장군봉을 향하여 걷고 지형도 바위지대로 바뀌어가고 어두운 가운데 조금씩 날이 밝아 오는 게

보이고 어느 정도 날이 걷치면 전망을 볼 수있을 거라고 기대를 하게 한다

 

 

                        움푹 패여있는 바위를 지난다

 

                   말잔등 바위를 건너는데 아직도 정신이 온전하지가 않아 비틀거리며 건너고 건너고 보니 정맥은 우측으로

               가면 되지만 여기까지왔으니 장군봉에 올라 장군처럼 발밑에 마을을 바라보리라 생각하게 한다

 

암벽위에 첫번째 장군봉 앞에서 정맥은 우틀을 하는게 정석이고 직진을 하면 장군봉 이다

장군봉은 정맥에서 몇 m 벗어나 있고 날은 어두어도 선답자들의 글을 읽어보면 장군봉에서

바라보는 운장산과 산아래 펼처진 진안과 완주군의 모습을 볼 수있는 명당이라 정상으로 향하고

장군봉 정상에 머물게 한다

 

 

장군봉에 도착하였으니 장군이 된 기분이랄까 정상에서 정상주를 마시게 하고 그맛은 일품이고

어느새 장군이 되어 있느냥 착각이 들고 기분이 굿 ,,,                     

 

장군봉의 시그널은 빨래를 널어논 모습으로 보이고 선답자들의 모습이 헤아려 진다 

아직은 새벽이라 정상에 섯지만 아쉽고 미련이 남는다

 

 

장군봉 정상석 모습 여기가 진짜 장군봉이 아니라는 말이 있고 뒤에 나오는 밋밋한 봉우리가 오리지널

장군봉이라고 하고 있지만 나는 여기가 장군의 위용도 보이고 여기서 심신을 달래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하고 나도 여기서 날은 어둡지만 전망을 보며 기분을 업 하고 이동을 한다

 

 

해골바위 표시가 있다

후에 나오는 장군봉을 지나 정맥에서 400m떨어져 있다고 하여 표기를 한 기억이 난다

 

 

장군봉에서부터 암벽은 이어지고 계속해서 3피치를 이동하며 건너고 이구간만 지나면 완만한

육산구간으로 이어진다

오늘 산행의 최고의 난이도가 있고 야간 이라 혹시 안전 사고 라도 발생할까 봐 조심조심 이동을 하고

무사히 이동을 하여 바위지대를 지나니 완전히 어둠은 걷히고 두번빼 장군봉 못미처 일출이 시작된다

 

 

                               스릴이 있는 바위 지대의 모습

                         비가 온 관계로 바위도 미끄럽고 바위 사이에 흙은 등산화에 묻어 조심스럽게

                         움직이며 앞으로 전진을 하고 바위지대에서 벗어난다

 

                           여유를 부리는 장대장님

 

                     대간총무와 민대장님                     

 

 

 

 

 

         뒤돌아 바라본 장군봉의 모습

       아직도 어둠이 남아있고 아쉬운 맘이 생긴다

 

 

                      암벽을 쇠사슬을 잡고 통과를 한다

 

 

 

        암벽을 통과하고 바라본 운무의 모습에 넉이 나갈지경입니다

 

지나온 잘군봉(오리지날)이 아니지만 근사합니다

 

   

      

 

 

      

                       지나온 피암목재 방향의 운장산과 연석산이 운무에 희미하게 전망된다

                      모든것이 시작하기가 어려위 그렇치 시작을 하면 1차2차를 거처 완주를 하고 졸업을 하게 한다

 

              오리지널 장군봉 모습

 

                오리지널 장군봉 지나 있는 삼각점( 진안409)

 

 

 

                        장군봉을 지나 스티커로 된 이정표를 보니 해골바위가 400m만 가면 있다고 하여 갈까 말까 망설이다

                   포기를 하고 큰싸리재를 향하게 한다

                   몸 상태도 그렇고 빼어난 풍광도 아닌 것 같아 가감히 포기를 하고 걷는 것에 힘을 싣고 간다

 

                      큰싸리재에 도착을 하여 보니 옛날 옛적엔 많은 이들이 다닌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고 지금은 영화는

                  없고 정맥을 하는 이들만 찾는 이름없는 고개로 변해가고 앞으로도 맥을 찾는 일부분의 정맥꾼들의

                 이야기로 전해지고 후세에 남을 것 이라 생각이 됨니다

 

 

           큰싸리재에 도착을 하기전부터 뱃속에선 신호를 보내고 선두는 어디에 자리를 잡았나 보니 싸리재를 건너서

         자리를 잡았고 옆에 우리일행도 자리를 펼치고 허기진 몸에 에너지를 충전한다

 

                  큰싸리재는 완주군과 진안군이 갈리는 고개로 신장로가 놓이기 전에는 교통량이 대단했던 모습이었던 것

              으로 보이고 지금은 다니는 이가 없서서 흔적만 남아 있다

 

                    수맥이 금강과 만경강으로 갈리는 금만봉에 도착을 한다 혹자는 싸리봉으로 부르기도 하고 있지만 

                내 생각으론 두 강의 첫머리를 따 금만봉으로 명명을 하였을 것으로 생각을 한다 

 

             대동금남정맥 분기점 모습 대동금남3구간은 작은싸리재에서 시작하고 2구간에서 날머리가 될 것 이다

          내 나름대로는 9정맥을 마무리 하고 시간이 되고 체력이 되면 그때가서 종주를 할까 생각하고

          지금은 앞으로 남아있는 4 + 외에 종주중에 몸에 무리가 와 마무릴 못한 낙남과 한강기맥 정도를

          생각하고 그것이 마무리 되려면 2녀년이 흘러야 마무리 될거라 생각하고 모든 것을 여기에 매진 할 것이다,

 

             큰싸리재를 지나 금만봉을 넘으니 임도가 나오고 지도를 보니 2구간 마지막 탈출로로 보이는 싸리재가 나오고

          잠시 고개 풍경을 보다가 성재봉을 향하여 발걸음을 옴기고 긴비알에 발걸음은 무디어 가고 몸은 성재봉삼거리

           에 도착이 되어 성재봉에 갈까 말까 고민을 하고 이왕이면 힘은 들겠지만 다녀와야지 산행이 끝나고 금남2구간

          이야기를 할때엔 후회가 없을꺼라 생각을 하며 오루니 봉수대에 도착이 된다

          정상에 서서 주위 산야를 바라본 자신은 나도 모르게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하게 하고 정상에서 바라본 지나온

          운장산과 앞으로 가야 할 대둔산이 시야에 들어오고 가슴을 설래이게 한다

          힘은 들었지만 이런 맞에 산행에 빠지고 중독이 되는 것이 아닌지 정상에서 한동안 주위 산군들을 보느라 시간을

          보내고 마음은  천하를 다 얻은 듯 하고 기분도 업이 되어 오늘 남아있는 구간을 향하여 발길을 옴긴다

 

                 봉수대 정상에서 운장산을 향하여 인증을 하여 본다

             오늘 산행중에 최고의 전망터 이기에 모두들 환하게 웃으면 카메라 앞에 선다

 

                 금남정맥상에 최고봉인 운장산과 주위의 산군들         

 

             지나온 금만봉의 모습

          금만봉에서 시작된 대동금남정맥 방향

 

                        봉수대를 지나 계속해서 고도를 낮추고 도착한 곳이 무릉고개고 이정표엔 표시가 없서서

                   지도를 보며 확인을 하고 다시 고도를 낮춘만큼 오루게 만들고 계절도 9월에 접어들었지만

                   늦더위에 산행 속도는 떨어지고 몸도 완전 방전에 가까워 오고 피로가 몰려온다

 

             봉수대를 지나 걷다보니 오루락 내리락 거리다 신선봉에 도착을 하고 쉬어가기에 좋으니 중간그룹이 판을 

           벌리고 힘들게 오른김에 나 역시 배낭에서 시원한 맥주를 꺼내어 동려가 가져온 양주와 말아 먹는 맛은 어떤

          술에도 비할빠가 아니고 너무도 시원하게 목으로 넘어가고 갈증도 해소하고 방전된 몸도 추수려 나머지 남은

          오늘의 구간을 향하여 다시금 힘을 내어본다      

 

               후식을 끝내고 걸으니 계목재에 도착이 된다

            지금은 표말이 있서서 계목재라는 걸 알고 지나지만 정맥꾼이 없으면 이나마도 교통수단이

            발전되어 마을을 이어주던 산길은 잊혓지고 망각이 될 것 이다

            지금 내가 산길을 걸으며 여유를 찾고 무슨 고개 고개를 따지는 것도 교통수단이 발전이 되어

            이야기 하지만 옛 어른들은 상상도 못한 걸 우리들은 누리고 행복한 여과 활동을 하는 중이 아닌가

            전국이 1일 생활 건으로 변했으니 대간도 하고 정맥도 하는 호사를 누리나 보다 참으로 좋은 시대에

            태어난 것으로 보이고 몸이 튼튼하면 맘만먹으면 산행에 임할 수가 있으니 말이다

 

 

                    계목재 모습

 

             9정맥에 딸린 지맥이 몇갠지 그것을 다하려면 시간도 체력도 비용까지 3박자가 맞자야만 이루어

          질 꺼고 그것까지는 완주 할 자신이 없다

 

                       삼각점 관리 표말

 

                      ▲

금산459 삼각점

 

 

                         백암산 전에 있는 헬기장 관리가 부실한 편이다

 

                   오늘 산행을 하며 백암산을 오루며 한계에 부딗치고 같이 진행하던 2~3명을 조금 먼저가라고 하고

               최면이고 모고 따질 것 없시 자리에 떨썩 앉자서 물한 모금을 마시며 기력을 회복하고 백암산에 도착을

               하니 동려들은 기다리고 다시 먹을 것을 나누어 먹으며 마지막 휴식을 취하고 백령고개로 향한다

 

 

 

                        또 다른 백암산 정상 표시

 

                 백암산을 지나서 또 다시 헬기장이 나오고 이 곳은 지나온 헬기장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관리가 잘되었고 규모도 제법크고 그늘만 있으면 단체로 쉬기에는 좋을 것 같다

 

                   독수리봉에 도착을 하고 이제부터는 고도를 낮추는 일뿐이 남지가 않았고 산행도 20분 남짖이면

               완료가 될 것 이고 2구간도 끝날 것 이다

 

                   독수리봉 모습

 

                   여기서 급하게 우틀을 하여 백령고개로 향하여 급하게 고도를 낮추고 임도에 도착이 된다

 

약600봉에서 바라본 백령고개가 손에 잡힐듯 보인다

오늘 산행도 힘들었지만 마감되어가는 듯 하고 다음 3구간은 어떻게 준비를 할까 생각을

하며 마지막 남은 에너지를 분출시키며 백령고개를 향하여 힘차게 걸음을 걷는다

 

                  더 가까이 보이는 백령고개 정상에는 나의 애마 빨간쌕 빠스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백령성터 전에 있는 헬기장을 지난다

 

                무너진 백령성지를 오루면 산행은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무너진 성 잔해를 넘으니 백령성 표지석이 나오고 글을 읽으며 인증을 하고

             고개를 향하여 발길을 돌리고 고단했던 2구간 산행도 막바지에 이른다

 

                       성 표지석 2개가 있다

                  무슨 이유에서 인지 궁금함을 지울 수가 없다

 

                다른 한편의 백령성 표지석 모습

 

            600고지 전승탑을 경건한 맘으로 지나고 산행이 마무리 된다

         몸도 마음도 지처지만 어느 한컨으론 뿌듯함이 쏫구치고 금남도 손안에 들어온 기분이다        

 

                       전승탑에서 바라본 백령고개와 다음 들머리인 파아란 표지판을 바라본다

 

                 진안과 남이 방향을 가르끼는  교통표지판 뒤가 다음 들머리 라는 걸 확인 한다

 

산행을 끝내고 백령고개에 도착을 하니 정자는 선두팀이 전세를 내어 소맥에 하산주를 마시고

있고 정자에선 얼능 올라오라고 하고 그것보다는 얼능 시원한 냇가로 향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

하게 나고 눈치를 살피지만 주위는 물과는 거리가 떨어져 포기를 하고 정자로 향하고 신발을

벗고 올라서 시원한 소맥으로 갈증을 달래며 후미가 오기를 기다리니 생각과는 다르게 후미팀

모습이 보인다 시간으로 치니 선두와는 1시간도 차이가 나질 않는 것으로 생각이 들고 오늘

산행도 무사히 마무리 짖고 중간에 버스를 타고 가다가 냇가가 나오면 정차를 하고 닦는 다

하니 모두들 승락을 하고 한적한 곳에 정차를 하고 닦고 금산에서 순대국을 먹고 버스에

승차를 하며 고속도로를 거처서 잠실을 거처 고양으로 가 귀가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