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정맥/금남정맥(完)

금남정맥3구간:백령고개~622,7봉~인대산~오항리고개~배티재~대둔산~수락재

ㅅ r 계절 a 2013. 11. 8. 22:27

 

◈산행날자:2013년10월12일13일(토,일, 무박산행)

◈산행장소:충남,금산시,논산시, 전북,완주군, 일원,

◈산행인원:코뿔소산악회,금남정맥팀(22명)

◈산행날씨:전형적인 가을날씨

◈산행거리:22,2km(알바 및 접근로 포함)

◈산행시간:10시간50분, 소요 (휴식 및 식사시간 포함)

 

⊙백령고개:03시(산행시작)

고개에는 육백고지 전승탑이 있고 조금더 오르면 백령성터가 있고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도 중요했던 요충지라 생각이 든다

⊙440봉:04시04분

⊙묘지:04시20분

묘지를 지나서 622봉 가기전에 앞선팀을 뒤에서 뒷따르다 알바로 이어지고 다시

되돌아 나와 등로를 확인하고 진행에 나선다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알바를 한 것이며 액땜을 한 것으로 생각 한다

 

⊙622,7봉(삼각점):04시51분, (삼가점304 복구 , 건설부749)

⊙식장지맥 분기점:05시00분

무명봉(610봉)에서산줄기가 분기하여 월봉산 금성산 만인산 고봉산 계족산을 거쳐

금강과 갑천의 합수점에서 맥을 다하는 55,8km의 산줄기를 식장지맥이라 한다

⊙인대산 전 헬기장:05시13분

 

⊙인대산:05시34분, 정맥에서 50m 정도 떨어져 있다

인대산은 정맥에서 약간 벗어나 있지만 3구간에서는 의미가 있는 산 정상 이다

⊙헬기장:05시47분 인대산에서 급하게 내려오며 있고 전망이 좋다

⊙오항리고개:06시16분

평범한 고개로 기록되고 특색이 없다

⊙495,8봉(헬기장):06시25분

정맥에서 50m 정도 떨어져 있고 정상에는 헬기장과 산불초소가 있다

 여기서 산불초소 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알바로 이어지기에 되돌아 나와

정상 바로 밑 좌틀을 하면 성황당고개로 이어진 도로로 진행을 하면 된다

⊙서낭당고개, 정자:07시40분

정자가 있고 넓은 장소가 제공되고 삼림유전자원 표지판이 있고 진행을 하면

570봉에 도착이 된다

⊙570봉:08시29분

정상은 전망이 좋고 쉬어가기도 좋아 20분간 머무름

⊙이동통신탑:08시59분

⊙배티재;09시10분

임진왜란 전적비가 있고 충남 금산시와 전라북도 완주군의 경계에 있는 고개고

대둔산으로 오루는 등로의 일부분 이기도 하다

나는 정맥을 하기에 배티재를 지나낙조대를 거처 대둔산을 지난다

⊙640봉:10시01분

안성지맥 분기점 봉우리고 조망이 좋은 봉우리 다 전망대가 설치되 있서서

지나는 산객들의 발길을 붇잡아 둔다

640봉에서 시작하여 오대산 형제산 안평산 영악산 안영고개 승적고개를 거쳐 유동천으로 흘러드는

도상거리 31,3km의 마루금을 칭하는 명칭 이다

⊙낙조대;10시54분

⊙마천대입구:11시30분

대둔산의 정상이며 완주군에서 개척탑을 정상에 설치해 놓았으며 보기에는 않좋고 정상으로 향하는

케이블카도 못마당하기는 마찬가지로 생각이 들고 눈에 거슬린다

발품을 팔며 순리적으로 정상에 도착을 하여야 진정한 산행이된다고 생각하는 봐이기에 더욱더 목에

힘을 주어 말해보는 봐이다 반대론자들도 할먈은 있다고 생각이 들고

⊙서각봉:12시09분

정상은 암반으로 이루어졌고 멀리까지 보이는 전망이 일품인 봉우리라 생각이 든다

정상에서 깔딱재까지 등로 사정은 조급 불편하고 시간도 45분 정도가 소요 되었다

⊙깔딱재:12시47분

서각봉을 지나 긴 내리막을 내려오고 논산시 벌곡면 방향과 전북 완주군 운주면을 이어주던

고개고 지금은 등산객들만 다니는 길로 이용이 된다

 

⊙새리봉:13시03분

⊙헬기장:13시12분

⊙수락재:13시31분

고개가까이 오며 머리가 멍해 온다 앞쪽에 있는 월성봉을 오루는 것이 아닌가 착각이 들기에 그렇고

고갯마루에 도착을 하고서야 그게 아니구나 생각하며 수락재주차장으로 향한다

⊙승전교입구:13시46분

대둔산지구 전적비가 있고 그것이 있서서 다리  지명도 얻은 것으로 생각이 든다

⊙수락마을 입구:13시55분

수락재주차장을 뒤져보지만 우리의 애마는 보이질 않고 무작정 내려오니 늣티나무가 있고 애마가

식당옆으로 정차되어 애마에 배낭을 내려놓으며 산행이 끝이난다

 

 

 

 

 

 

              지난구간에 이어 다시 찾은 백령고개는 새벽이라 쌀쌀하고 인적이 없고 텅빈 모습으로 보이는 고갯마루를

           뒤로하고 오늘 정해진 목표를 향하여 산행이 시작되고 백령고개는 점점 멀어지고 기억으로만 남을 거라

           생각을 하니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과도 같아보이고 슬퍼지는 순간이다

                  

                     오늘 3구간에는 호남과 충남에 걸쳐있는 명산 대둔산을 지나기에 기대도 크고 아직은 단풍이

              들 시기가 조금은 이르지만 내심 조금은 단풍이 들지 않았을까 기대를 하며 진행에 나서고 있다

                      도로표지판 뒤쪽으로 3구간 들머리가 있고 어두운 새벽을 깨우며 산행이 시작된다

               오늘도 평소에 숨쉬기 운동만 한 관계로 가쁜숨을 쉬며 후미에서 힘겹게 산행에 나선다

                  산행을 진행하여 도착한 440봉에 도착을 하니 몸에선 열이 나고 땀도 나 입었던 바람막이도

              벗고 흘린 만큼 수분도 보충하려면 막걸리가 최고가 아닌가 자리를 잡고 두어잔 마시고 다시 출발을 한다

             암벽지역을 통과 한다   

                     이름모룰 무명묘를 지나고 계속 고도를 높이고 있다

                 아직까진 되게 오르질 않았지만 인대산이 있기에 고도를 높여갈 것 이다

                   622,7봉에 도착을 한다

               정상엔 삼각점이 있고 큰 특징이 있는 봉우리로는 볼수가 없다

                   후라쉬 불빛에 반사가 되어 흐리게 나온 삼각점(304, 복구, 건설부,749)             

                      한차레 알바를 하고 도착한 622,7봉 으래 정맥길은 흐릿하고 거칠어 대간이 고속도로면

               정맥은 지방도에 비유를 할까 이름없는 무명봉도 많고 정감이 가는 이름이 있는 봉우리도

               많아서 더 정맥의 매력에 빠지게 하고 산행날이 기다려 진다

                어느덧 몸은 식장지맥분기점에 도착이 되고 식장지맥이 어다까지 가서 맥을 다하는 지 

           공부를 하게 하고 머리를 굴리게 한다 

식장지맥 (食藏枝脈)?
금남정맥이 충남 금산군 남이면과 진산면의 경계선에 있는 무명봉(약610m)에서 북동쪽으로

또 하나의 산줄기가 분기하여 월봉산(543m) ,금성산(439m) ,만인산(537m) ,지봉산(464m) ,망덕봉(439m), 식장산(598m),고봉산(335m), 계족산(423m)을 거처 금강과 갑천의 합수점 대전 대덕구에서 맥을

 다하는 55.8km의 산줄기를 식장지맥 (食藏枝脈)이라 한다. 55.8km

  

                무슨 용도로 쓰였는지 몇 번을 보았지만 지금은 쓰러져 명이 다된 것으로 보인다

                인대산 가기전에 있는 헬기장(600m)

             식장지맥 분기봉을 지나 오루락 내리락 거리다 보니 인대산 입구에 도착되고 좌틀을 하면 긴 내리막

         이고 직진을 하면 인대산으로 향하게 된다

         인대산은 금남정맥의 상징이 되는 산이라 정상을 오루는 것이 도리이기에 정상으로 향하고 정상에는

         정상석이 아닌 표지기로 인대산임을 표시하였고 잠시 머물며 정상 모습을 남긴다

         다시 되돌아 나와 정맥길에 합류를 하여 긴 내리막을 내려오니 헬기장(600봉)에 다다르고 서서히

         날도 밝아오고 산밑으론 채석장인지 레미콘공장이 희미하게 보인디

                   헬기장(600봉) 모습 낮이였으면 전망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항리고개를 향하여

            속보로 걷지만 선두의 모습을 볼 수가 없고 전에 얘기 하듯 아침식사때나 만나야 될 것 같다 

              민장호님        

                        충남 금산시 진산면 오항리와 충남 금산시 진산면 석막리를 연결하는 고개마루고

                차량 모습도 보이질 안아 새벽이라 그런가 생각이 들고 적막만 흐른다

                고개에서 등로를 오루면 헬기장(495봉)에 도착이 되지만 정상은 정맥에서 50M 정도

                벗어나 있서서 지도나 GPS 확인없시 진행을 하다간 알바하기엔 딱 맞는 장소로 보이고

                그것이 싫으면 오항리고개를 걸어서 내려가면 정자가 있는 서황당고개에 도착이 된다

                 게단을 오루다가 우측을 보면 표시기이 있는 장소로 가면 정맥으로 이어지고 얼마 진행을

           못하여 오항리고갯길 바로 밑으로 떨어지고 도로를 따라가면 정자가 있는 성황당개에 도착하고 

           다시 등로가 나타나고 오루막으로 이어지고 570봉에 도착이 된다

            495봉 오루기전에 있는 삼각점

          삼각점에서 조금 진행을 하여 우쯕으로 빠져야 낭패를 면 할수 있다

             삼가점 표지판 (금산236)

 

                      헬기장 정상에서 직진을 하면 알바로 이어지고 오늘도 우리일행의 선두는 식사가 끝나자 무심결에

                 산행에 나서고 곧바로 알바라 소리를 치지만 못듣고 진행을 하여 되돌아 오는 수고를 하고 자신들을 

                 탓하고 다시금 성황당고개를 향하여 진행을 합니다 

                

         운무가 나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금남3구간을 기억에 남게 합니다     

                     서서히 운무가 걷치며 막이 오루는 모습이 연출된다

                아직까지는 방향도 못잡고 어디가 어딘지 모르고

             서서히 봉우리를 내미는 대둔산 신비스럽고 멋진 모습으로 다가오는 능선은 나에게 힘을 돋게하고

          피로를 날리는 청량제처럼 보입니다

               더욱 더  드러낸 대둔산 

                         다른 한쪽으론  일출도 시작되고  대둔산도 보고 참으로 복 받은 하루고 산행도 잘 될거라  

                    생각이들고  예감이드는  기분 존 아침이다 ,,,

                          몇분 사이에 선명하게 드러난 대둔산이 무얼하고 있냐고 손짓을 하는듯 보이고 빨리 달려가고

                     싶고 정상에 서고 싶어 진다

                    정상에는 동물들의 살아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운무는 서서히 걷치며 시선을 빨아들이고 정상에 오래도록 머물게 한다

                여기서도 도로를 따라서 가는게 맞는 것 같다

             섵불리 오른쪽 방향에 등로에 올랐다가 오늘 일행중 1분은 알바로 이어져 발품을 팔고

             성황당고개로 되돌아 오는 수고를 하고 헛힘을 쓰고 허탈해 하던 모습을 본디라 미연에 

             방지를 하려면 지도를 보며 도로를 따라가면 정자가 보이고 들머리에 이르게 된다

           화살표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걸으면 무단한 산행으로 이어지고

         도착한 곳이 성황당고개고 정자앞에 이루게 된다

          성황당고개에 도착을 하고 여유롭게 인증도 하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낸다

 

              오항리쪽 방향

                    유전자 보호안내판

                다시 도로가 끝나고 산으로 이어진 들머리 모습

                      인증을 한다

                        성황당고개를 지나 헉헉대며 오룬 570봉 정상

                   정상은 평탄하고 시야가 확 트여 좌로는 천둥산 우로는 대둔산이 들어오는 멋진 전망터 이다

                   정상에 오루기까지는 힘은들었지만 정상에서 맛보는 전망에 그간에 노고는 스그러 들고 말았다

                   이런 모습때문에 산행에 나서는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케이블카 정류장과 마천대와 대둔산 능선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독립된 봉우리가 처음부터 시선을 사로잡고 무슨 봉우리지 궁금하여 지도를 찾자보니

            천둥산이라고 하고 언젠가 시간이 되면 다녀오리라 생각을 하게 한다

            570봉을 지나 바라본 모습은 더욱 뚜렸하게 보이고 정맥산행이 아니면 케이블카를 타고 마천대를 오루고

         싶은 생각이 나고 혼자보기엔 아까워 집에있는 가족 생각도 머리에 떠오른다

              동려들은 밑으로 난 도로를 따라서 배티재로 향하지만 나는 미련스럽게 등로를 따라서 진행을 하고

           등로 옆으로 있는 시설물을 피하며 산행을 이어 갑니다

                표고를 재배를 하는 모습

               물탱크가 설치된 봉우리를 지난다

           배티재 도착하기전에 나타나는 자연동굴이랄까 구덩이가 생긴 지대를 지나서 진행을 한다

         아마도 석회암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한 선답자도 많은 듯 표시기가 즐비하다

            드디어 배티재에 도착을 하고 동려들을 찾으니 도로를 따라서 오는 무리와 나와 비슷하게 정상적인

          등로로 오는 무리와 합류를 하고 휴게소에 둘러 막걸리를 마시며 갈증을 달래고 다시 진행에 나선다

 

                   이치 전적비 비문의 모습

 

 

 

                  전북 완주군에서 세운 대둔산 관광안내도 모습 

 

 

             다시 모여 단체로 인증을 한다

                     대둔산을 향하여 발걸음이 시작이 되고 고통도 시작이 된다

                 배티재에서 대둔산까지 고도를 확보하려면 해발600가까이 치는것이 녹녹치는 안은터에

                 허리병이 완전히 치유가 못된 상황이라 피로는 빨리오고 발걸음은 무디어 중간중간 멈추게 한다

                  드디어 오대산 갈림길이자 안평지맥 시작점인 640봉에 도착이 되고 몸은 천근 만근이지만 가슴속에선

              가을풍경에 취하고 분위기에 녹아들어 시선은 좌우 상하를 거침없시 바라보고 정상에 머물게 한다

              

               640봉에서 바라본 대둔산의 파노라마는 말로 무어라 표현을 할까 답이 나오질 않는다

                  640봉에서 바라본 천둥산

              인증을 하며 여유로운 모습들

                  안평지맥이란

 

금남정맥의 배티재에서 정맥 마루금을 따라 오르다 보면 좌측으로 대둔산, 우측 오대산 방향으로 갈리는 전망봉(640봉)에 이르는데, <신 산경표>에서

안평지맥은 이곳 전망봉에서 부터 오대산,형제산,안평산,조중봉,명막산,안영고개,승적고개를 거쳐 유등천으로 흘러드는 도상거리 31.3km의 마루금으로

표현하고 있다

 

 

 

 

 

 

 

 

            드디어 낙조대가 앞에 도착을 하고 오늘 제일로 빡셌던 오름도 끝이 아닌가 고도도 웬만큼 확보하고

          마천대 방향을 향하여 발걸음을 제촉한다

 

               산밑으론   전북 운주군 방향 모습

 

 

          마천대가 전면에 있지만 일반산행 인파가 많고 몸도 녹초라 더이상 오루는 것을 포기하고 서각봉을 향하여

        발길을 돌려서 진행에 나선다

 

           띠지가 있는 방향이 답이지만 정도를 포기하고 편안한 길로 진행을 한다

 

             서서히 물들어가는 단풍의 모습

 

               이런 산죽밭을 지나기도 한다

            대둔산에서 깔딱재로 향하는 등로는 평범한 길은 아닌 것 같고 진행도 더디게 만들고 산행후반인

          관계로 피로는 곱절로 전행지고 더욱더 발길을 붙들고 못가게 만드는 모양세 다

          깔딱재라 말이 나올 정도면 지나는 사람들의 고통스럽게 오루내리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지어진

          고개 이름이라 생각이 들고 그렇게 믿는다

         몸은 지첬지만 새리봉오름길은 평탄하고 오룰만 한 능선으로 이어져 손쉽게 정상에 도착하고 수락재를 향하여

       재촉하니 쉽게 수락재에 다다르지만 수락재에 앞쪽으로 보이는 월성봉을 보며 이게 무언가 또 올라야 하는가

       긴장하게 하지만 수락재에서 정맥은 끝이나고 수락재주차장으로 이어진 접속구간 산행이 이어진다

 

 

      수락재전에 있는 헬기장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수락재에 도착이 된다

            허리를 다쳐서 5개월을 빈둥대며 시간을 까먹고 체력은 바닦으로 떨어져 페이스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질 않으니 쉽게 지치고 지친 몸으로 더디게 맥을 이어가고 있다

            언제쯤 여유를 부리며 진행에 나설지 궁금함을 나에게 물어본다?

             수락계곡의 다리 모습

              계곡 모습

           마음을 안정시껴주는 숲길

 

             또 다른 다리 모습

             계곡의 모습

            전승교에 도착이 되고 날머리 산행도 끝이 난다

 

 

 

 

 

 

               주차장에 애마를 찾지만 없서서 쭈우욱 내려와 보니 마을 입구의 느티나무가 있고 얼마 떨어지지 않은

            장소에 우리 애마가  보이고 일행도 주위에 있고 애마에 오루며 산행은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