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금북3구간:대안리고개~쌍암재~국사봉~추정재~선두산~선도산~현암삼거리
◆산행날자:2014년2월8일9일(토,일,무박산행)
◆산행장소:보은군,청원군,청주시
◆산행인원:코뿔소산악회,한남금북팀(20명)
◆산행날씨:눈이 내리고 쌀쌀한 날
◆산행거리: 도상거리,25,50km, gps거리: 25,96km
◆산행시간: 10시간39분, (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소요)
◆대안리고개: 03시47분 , 산행시작
대안리고개는 19번국도가 지나고 고개 정상에는 성황당이 있셨으나 도로 확장을 하며 허물어
벼려 없서져고 지금은 고개 정상에 4H 비가 한껸 구석테기에 있고 그것도 관심을 가지고 관찰
을 하여야 시야에 들어오고 여기서 산행준비를 마치고 산행에 나선다
◆금적지맥분기점:04시57분
금적지맥은 쌍암재 전 450봉에서 시작하여 노성산 국사봉 거망봉 덕대산 금적산 국사봉
(475봉)을 지나 금강에서 맥을 다하는 산줄기로 약48km에 이룬다
◆쌍암재(290m) :05시12분,
쌍암재는 보은군 내북면 법주리와 보은군 화북면 쌍암리 경게에 있는 고개로써 571번
지방도가 지나고 보은군 내북면 법주리 339-5번지에 해당되고 2차선 아스팔트도로로써
차량통행은 많은편이 아니고 한가한 시골 모습이 묻어나는 곧이다
◆새터고개: 05시30분,보은군 내북면 범주길91-46번길
쌍암재를 지나서 등로가 가시넝쿨을 헤치며 도착하고 도로는 시멘트로 포장이 되어있고 고개
주위로는 물탱크와 건물이 보이는 장소로 밤이라 확실히 관찰을 못하고 고개에서 고도를 높이며
이어가니 단군지맥 분기점에 도착이 된다
◆단군지맥분기점:05시57분,
단군지맥(팔봉지맥)이라 부르는 산줄기로써 525봉에서 피반령을 거쳐 봉화봉 용덕산 팔봉산
은적산으로 이어진 산줄기며 은적산에 단군신전이 있으므로 단군지맥으로도 불리어지고 있다
◆살티재: 07시27분, 보은군 내북면 화전리 산84번지에 해당되는 곳 이다
살티재는 금거리와 화전리를 연결하던 옛 고갯길이었지만 지금은 교통수단의 발전으로 흔적만
남아 있는 고개 고 가끔씩 정맥꾼들만 찾는 쓸쓸함이 묻어나는 고개 다
◆국사봉(586,7봉): 09시22분, 청원군 남성면 추정리와 보은군 내북면 도원리 경계에 있고
정상은 잡목에 가리어 시계가 불량하고 삼각점도 있으나 판독이 불량하고 내린 눈으로 인하여
확인도 불가하고 선답자들의 글을 읽어보면 삼각점에 있는 글도 마모가 심하여 판독이 되지가
않는다고 올라와 있서서 바라보지만 확인은 못하고 돌아선다
정상옆으론 헬기장이 설치되어 있고 정상표시는 준희님의 걸어논 표지기와 누군가가 걸어논
나무로 된 정상 표시가 있을 뿐 지자체에서 설치한 정상석은 없셨고 여기서부터 추정재까지는
계속 고도가 낮아지므로 쉽게 진행을 할 수가 있다
◆추정재: 10시24분, 청원군 낭성면 관정리 412-1번지에 해당 된다
추정재 정상으론 32번국도가 지나는 4차선 아스팔트 도로로써 주위에는 다른 고개와는 다르게
취락이 형성되어 되어있고 도로옆으로 조형물 인 목각인형이 도열을 하며 정맥꾼들을 반겨준다
32번국도를 건너면 sk주유소가 있고 골목을 진행하면 구도로가 나오고 좌틀을 하여 150m 정도
진행을 하면 마루금으로 오루게 되고 여기서부터 다시 고도를 높이므로 체력을 소진하며 진행을 하게 한다
◆산성말고개:11시26분, 나무를 벌목한 지점을 넘어 483,1 m(삼각점 미원436)를 지나 임도에 도착하면
좌측으로는 고령신씨 납골묘가 나오고 우측으로는 낭성면 상전가울 마을로 가는 비포장 임도가 이어지고
바로 직진을 하여 정맥길로 들어서계 되는 지점으로 지도에는 임도 표시가 대부분 없서서 의아해 하며 겯게
되고 고도를 계속 높이고 485,2봉을 오루면 우측에는 벤치가 있고 좌틀을 하면 정맥으로 이어져 백족산
삼거리 인 480봉에 도착이 되고 다시 고도를 낮추어 걸으면 선두산 입구 임도에 도착이 된다
◆선두산 입구 임도:12시14분, 청원군 낭성면 이묵리 산19번지
산성말고개를 지나 480봉을 내려가면 임도가 나오고 오른쪽은 낭성으로 가는 방향이고 왼쪽으로는 한계리
방향으로 가고 저수지도 조망이 된다
◆선두산:(527m) 12시45분, 청원군 낭성면 이목리와 청원군 가덕면 한게리 경계에 있는 산이고 정상에는
삼각점이 있는데(미원311)이라고 표기가 되어있는 표지판이 설치가 되어 있고 지나간 선답자들의 띠지가
형형색색으로 설치가 되어 산행에 지친 마음과 육신의 피로를 맑금히 치유해 준다
◆안건이고개:12시58분 청원군 가덕면 한계리와 낭성면 지산리를 연결하던 옛길로써 흔적이 뜼렸시 남아
있고 성황당을 의미하는 돌무더기가 엣 영화를 보여주고 좌측으로는 멀리 한게저수지가 조망이 되고 다시
선두산에서부터 고도를 낮추던 것이 다시 고도를 높이며 선도산까지 쭈우욱 이어 지며 진행을 한다
◆선도산: 13시49분, 청원군 낭성면 지산리 산95-2번지에 해당되고 이 지점에서 청원군과 청주시 시계가
나누어 지는 지점으로 청주시에서는 제일 높은 산으로 정상에는 컨테이너와 안데나가 있는데 군 시설물로
알려져 있고 정상석도 오석으로 앙증 맞게 설치가 되어 있고 정상에는 지나간 선답자의 흔적이 띠지로
남아있고 청주에서는 그런대로 유명한지라 드문드문 산객들을 만나며 인사를 나누고 하산을 하였다
◆현암삼거리(수레너미고개) 14시27분,산행완료 :청원군 낭성면 현암리 57-2번지에 해당되는 곧이다
이지점으로는 2차선 도로 인 512번 지방도가 지나고 우틀을 하면 청주 ic로 진입이 되어 경부고속도로에
진입을 할 수가 있서서 산악회가 아닌 개개인이 고속버스를 이용하여 청주에서 도착 할 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 한남금북은 수도권과 거리가 가까워 홀로 시간을 활애하면 충분히 가능한 정맥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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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껌껌헌 고갯 대안리고개에 도착을 하고 잠결에 여기가 어딘가 차창너머로 두리번 거리며 웅성이고
이어서 여기 들머리 인 무슨 고개 어디라 이어진 설명과 이어진 들머리에 대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숙지가 되고 그것으로 나에게 지역에 대한 공부 겸 정맥 이야기를 만들게 한다
등로에는 눈이 내린후라 미끄럽고 오늘 구간도 만만한 구간이 아니어서 시간이 걸릴거라 짐작을 하며 진행을 한다
산행을 하고 얼마쯤 진행을 하니 급비알에 바위지대가 나오고 눈이 내린지 얼마가 지나지 않아서 미끄러워서
길게 줄이이어지고 더디게 진행을 하게 한다
초반 힘은 들었지만 고도가 확보되고 다시금 편하게 진행이되고 한동안 이어진다
450봉에 도착이되고 여기서 시작되는 산줄기는 50km에 이루는 금적지맥으로서 최고봉 인 금적산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고 금강에서 끝이 난다
쌍암재 전 선답자의 표지기를 배경으로 인증을 하지만 아쉬움이 남는 작품으로 남는 다
쌍암재 전 지나간 선답자들의 띠지가 우리를 반겨준다
뒤돌아 바라본 모습
쌍암재는 껌껌하고 아직은 꿈나라에 있는 모습이고 지나는 차량도 볼 수가 없셨다
1-2대는 지나는 갇나 너무도 조용한 분위기의 고갯마루 모습
길을 건너 바라본 띠지들
걷다보니 무슨 용도지 혹시 반공호 아님 무언지 ,,,
잘 정비된 어느 집안의 묘지를 어둠속에 바라본 모습
한쪽으론 토지신비란 글귀가 들어온다
쌍암재를 지나 가시덤블길을 헤치고 도착하니 새터고개에 도착되고 건물과 시멘트길 바로 이어진 긴 비알이
기억에 남고 이어서 오룩락 내리락을 거치니 단군지맥분기점에 도착하게 된다
단군지맥이라는 비석이 있고 왜 백두대간이라는 용어가 쓰여있는지는 내 생각으로는 감이 잡히질 않아 궁금증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생각을 하지만 아직까지도 ?표로 남아 있다
살티재에 도착을 하니 어둠도 걷치고 여명이 밝아오고 지도를 보니 살티재라고 하여 주위를 둘러보니 옛길
로써 지금은 수명이 끝나 오가는 사람은 없고 능선을 걷는 정맥꾼들만 이 고개가 무슨고개라는 이름만 알고
지나치는 곳으로 오늘은 바람도 불고 자리도 없서서 여기서 조반을 먹으며 허기를 때우고 가며 고개 이름을
잃어버리려고 생각을 하여도 못잃어버릴거라 생각하게 한다
국사봉 헬기장에 도착을 한다
국사봉 정상의 삼각점
추정재를 향하며 가는 임도길은 고속도로 수준의 길이고 운치도 있다
문을 통과하여 추정재로 향 한다
추정재의 모습
건너편 sk주유소 옆으로 빠져 석재공장 담장을 지나 구도로로 진행을 하여 마루금으로 진입한다
석재공장
구 도로를 따라서 150m 정도 진행 후 우틀 마루금으로 복귀
추정재를 지나면 한동안 벌목지를 지난다
온 산을 이렇게 벗겨놓고 다른 유실수를 심을건지 너무도 한다는 생각이 들고 안타까움에 한숨이 나온다
올 장마에 산밑에 사는 주민들은 제대로 잠을 이룰지 걱정이 든다
483봉 삼각점에 도착한다(미원436)
벌목으로 시계는 좋지만 마음은 울적하고 빨리 여기를 떠나는게 상책이다
고령신씨 납골묘가 보인다
산성말고개를 지난다
임도로 이어지고 다시 고도를 높이며 걷는다
엣길을 걷는다
넓은 임도를 걸으며 간다
485,2봉에 도착하고 여기서부터 고도를 낮추어 선두산 입구 임도까지 이어진다
곡산연씨 합장묘를 지나니 임도에 도착하게 된다
비포장 임도지만 눈이 내린후라 확인이 되지가 않는다
한계리 한계저수지로 갈 수가 있고 반대편은 낭성면 지산리로 갈 수가 있다
지나간 선답자들의 띠지가 반겨주니 기분은 너무도 좋다
한께저수지가 선명하게 조망이 된다
저수지가 생긴지도 40년 정도 된다니 오래된 곳이다
안건이고개의 흔적이 보이고 돌무더기들을 보며 옛날에는 낭성과 한계리를 이어주던 핵심이었던 고개가 지금은
나이먹은 노인들 처럼 뒷전으로 물러나 있는 모습으로 보이고 앞으로 나의 모습이 아닐가 우울해 지는 봐 입니다
고개에서 바라본 저수지 모습
다시 앞에 보이는 봉우리를 올라야 하며 저기가 선도산이라고 오루지만 정맥이 쉽게 정상을 내어줄리가
없기에 기대 반 반신반의 하며 오루니 아니나 달라 정상은 아니다 ,,,
대신 이정표가 나를 반긴다
앞으로 500m를 더가라고 한다
드디어 기대하던 선도산에 도착을 한다
청주지역에서는 제일로 높다고 하고 유명도 한걸로 알려져 있다
정상에는 제대로 된 정상석과 시설물이 있고 옛 문헌에도 등장을 하는 이름이 있는 봉우리 이다
이제부터 현암리까지 남아있는 거리는 1,1km남아 있지만 내리막이라 30분이면 산행도 끝날 것 이다
시멘트길을 걸으며 앞을 보니 현암삼거리가 보인다
도착한 현암삼거리 모습
다음 코스는 여기서부터 진행이 될 것이고 오늘은 여기서 산행이 마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