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북정맥13구간:장재~매봉산~후동고개~장승고개~죽림고개~지령산~안흥진
◎산행날자:2015년6월21일( 일요일, 당일 산행)
◎산행장소:태안군, 일원,
◎산행인원:나홀로,
◎산행날씨:무덥고 습한날씨(31℃ 예상)
◎산행거리:22km
◎산행시간: 7시간44분, 소요, 휴식 및 식사 시간 포함,
◎교통편 갈때: 집에서 자가용으로 장재 도착 산행 시작,
◎교통편 올때: 안흥진에서 산행 완료 후 걸어나오다 히치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태안행 버스 승차 태안시내 하차 1600원,
태안에서 장재 1600원 +1250 = 2850원, 소요, 장재에서 차량 회수 후 귀가 함,
⊙장재:06시37분, 산행 시작,
⊙마금1리 마을회관:07시26분
⊙매봉산:08시09분
⊙밤고개:08시34분
⊙근흥중학교:09시30분
⊙용신2리(방앗간);10시12분
⊙장승고개:11시18분
⊙죽림고개:12시15분
⊙지령산:12시38분
⊙갈음이고개:13시19분
⊙갈음이해수욕장:13시50분
⊙안흥진:14시22분, 산행 완료,
이번구간은 태안군지역으로 금북정맥 마지막 구간이다.
○ 장재 : 32국도, 태안군 소원면 영전1리, 도로 좌측 임도를 따라 20분간 진행 후 갈림길에서 임도를 버리고 좌측 산길로 진행.
○ 매봉산(101.6m) : 매봉산을 앞두고 삼거리 갈림길, 우측 2시 방향으로 진행 후 5분쯤 가면 정상임.
○ 후동고개 : 차선 없는 도로, 반대편 산으로.
○ 장승고개 : 왼쪽으로 조금가면 장승이 있다.
○ 죽림고개 : 603지방도, 연포주유소는 휴업 중, 좌측으로 조금 가다가 지령산(군부대)방향으로 우측으로 올라감
○ 지령산(智靈山197m) : 충청남도 태안군의 근흥면 정죽리에 있는 산. 근흥면에서는 제일 높은 산, 지란(芝蘭)이 야생하고 있는 데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지란은 지초(芝草)와 난초(蘭草)를 말한다. 『1872년 지방지도』에 한자가 지령산(芝靈山)으로 표기되어 있는 것을 고려하면 '지란의 야생설'은 근거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출처:네이버지식백과】
정상은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으므로 좌측으로 돌아 철망을 따라가야 함.
○ 갈음이 해수욕장 :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소재, 천혜의 자연을 보존하고 있으며, 70년 후반에 군사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출입이 통제되었다가 90년대 중반에 해제됨으로서 비로소 일반인들의 출입이 가능하다.
○ 안흥성 (安興城) :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안흥마을 뒷산에 있는 조선시대의 산성. 충청남도 기념물 제11호. 지정면적 38,658㎡, 둘레 1,500m. 높이3∼4m이다. 일명 ‘안흥진성(安興鎭城)’이라고도 한다. 중국에서 오는 사신을 맞이하던 곳이며 군사적 요충지. 조선 효종 때 경기도 선비인 김석견이 성을 쌓을 것을 바라는 상소를 올리자, '이 지역은 바닷가에서 10여 리 튀어나와 있는 천연의 요새지이므로, 군대를 주둔시키고 양식을 저장하면 훌륭한 진영이 될 것이다'라는 신하들의 말을 듣고 당시 인근지역 19개 군민을 동원하여 성을 쌓았다. 【참고문헌:瑞山郡誌(忠淸鄕土文化社,1975)】
○ 안흥진 [安興鎭] :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안흥성 내에 있는 진영(鎭營)이다. 안흥진의 원류(源流)는 고려시대에 지금의 신진도(新津島)에 세워진 요아진(要兒鎭)으로, 이후 1467년(세종 12)에 소근진첨사(所斤鎭僉使)에서 파견한 안흥량수(安興梁戌)가 1655년(효종 6) 안흥성 축조와 더불어 성내로 옮겨와 진영으로 독립함으로써 안흥진이 설치되었다. 안흥진의 군비실태를 보면 첨사무종3품(武從三品)1명, 진방졸(鎭防卒)87명, 지고관(知鼓官)1명, 선창대장(船倉代將)2명, 기패관(旗牌官)10명, 교사(敎師)2명, 포도관(捕盜官)4명, 훈도(訓導)2명, 화포교사(火砲敎師)2명, 군졸(單卒)304명 그리고 거북선(龜船)1척, 병선 1척, 방선 1척, 사후선 3척 등이 배치되어 있었다. (출처:네이버백과사전】
○ 안흥항 (安興港) :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近興面) 안흥만에 있는 서해 중부의 중심어항. 본토에 있는 내항(內港)과 신진도(新津島)에 있는 외항(또는 신항, 신진도항이라고 부름)이 마주보고 있으며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백제시대부터 당나라 무역항으로 사용된 유서 깊은 항구, 지금도 연근해 조업어선의 어업활동 근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신진도에 신항이 만들어진 후 어선들이 대부분 신항으로 옮겨가면서 안흥 내항은 낚싯배와 유람선이 출항하는 항구로 바뀌었다. 태안해안국립공원을 끼고 있어 유람선으로 서해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안흥 8경을 둘러볼 수도 있다. 해녀들이 인근 바다에서 잡아오는 전복·해삼 등과 싱싱한 활어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대형 우럭의 서식지로서 뛰어난 여건을 갖추고 있다.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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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흥 8 경 ⁍
1경 영산낙하(靈山落霞) : 지령산 저녁놀
2경 장사백구(長沙白鷗) : 긴 모래밭 위의 흰 갈매기
3경 태국종성(泰國鐘聲) : 태국사의 종
4경 능허추월(陵墟秋月) : 능허대에 비치는 가을 달빛
5경 관정귀범(串汀歸帆) : 관정목의 돛단배
6경 곡암낙조(曲岩落照) : 곡암에 걸린 저녁노을
7경 남포어화(南捕漁火) : 남포 고기잡이배의 불빛
8경 삼도신루(三島蜃樓) : 태을암 서쪽 바다위에 떠 있는 신기루
[출처] 13. 금북정맥 13구간 (장재-안흥진) 산행기 (순천한울산악회)
오늘은 코뿔소와 마치려던 금북을 장가계를 다녀오는 관게로 부득이 개인적으로 땜방을 하여야 하기에 새벽부터
설치니 07시가 못되어 장재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하고 산행에 나서게 됨니다
오늘 금북을 마무리하면 낙동과 낙남을 합하여 31구간만 마치면 1대간9정맥을 완주하리라 생각이 들고 꼭 이루리라
자신과 약속을 하며 장재에서 안흥진을 향하여 발걸음을 옴기게 됨니다 .
장재 주변은 국도32번 확 포장 관게로 어지럽게 파헤쳐져서 내년이나 후년에는 4차선으로 바뀌어 질것으로 보이고
도로를 넘나들기도 힘들 것으로 보여 후답자들은 피곤하게 진행 할 것으로 보인다
영전1리 표지석에서 도로를 건너서 바라보면 통신탑이 보이는 방향이 진행 방향이다,
사진에는 않보이지만 현지에 도착하면 보게 될 것 이다 .
장재 주변의 모습
공사 자재와 장비 파헤처진 주위의 모습이 보인다
이제부터는 도로와 이별을 하고 조금이나마 덜 때가 묻은 정맥 마루금을 향하여 진행이 이루어진다
오늘 진행 할 구간은 50~200m 정도의 낮은 곳을 진행하기에 크게 힘이들지는 않게지만 도로를 걷는 곳이 많아
그런 조건으로 인한 무더위와 갈증 해결이 관건 이다
엉컹퀴가 반기고 있다
밭가장자리에 난 임도를 따라서 진행하고 흐린 날씨로 가까이에 진행 후 통신탑을 볼 수가 있다
통신탑 내부의 모습
그나마 개발이 덜 된 곳을 지낮지만 이제부터는 개발로 신음하는 정맥길을 걷게된다
여기도 해안가라 그런지 외지인들의 부동산 투자가 왕성한가 봅니다
주위 부근이 별장 비슷하다고 할까 최근에 지어지는 건물들이 많이 시야에 들어 옴니다
경계 펜스를 설치하였고 가장자리를 조심스럽게 걷는다
나를 버리고 갖던 산악화 띠지가 반깁니다
내용은 원래 무박으로 12구간을 잡아 진행을 하려고 하여 13회는 없기에 장가계를 가기로 예약을 하여 부득이
마지막 구간은 마무릴 못하여 땜방에 나서게되었던것이고 태안이야 수도권과는 거리가 가까우니 무리없시 마칠
수가 있셨습니다
외지인들의 소유로 보이는 건물.
어제 새벽에 내린 비로 인하여 우중아닌 우중이 되어버린 등로는 옷과 신발을 젖게 민들어 불편하게 진행을
하게하고 힘들게 합니다 .
무엇이 들어설건지 등로에는 절개지가 만들어졌고 조심스럽게 지나게 합니다
한동안 고도도 없는 평범한 야산을 걷는다
이름없는 평범한 야산을 오루락 거리며 걷습니다
알바 할 곳이 많습니다
잡목으로 우거진 곳을 지나 갑니다
마금1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선답자 글에 자주 등장하는 라윤목장을 뒤로하고 간다
도로를 버리고 다시금 마루금으로 들어선다
이어 나오는 시멘트길 잠시 걷다가 도로를 버리고 우틀 매봉산 자락으로 들어선다
근흥411 삼각점이 설치된 매봉산
말이 산이지 다른 정맥에서야 봉우리 축에도 끼지 못하겠지만 해안가라 그만그만 한 봉우리만 있으니
말입니다 오늘 걷는 구간에는 제일 높다는 지령산도 200고지 대이니 태안땅에서 높은 곳 입니다
산 밑을 쳐다보니 시야는 없습니다
오늘 전망을 볼 생각은 말아야 될 것 같습니다
잘 꾸며논 묘지를 지납니다
비 온 후 산행이라 바지와 신발은 말이 아닙니다
신발속 양말은 젖져서 걸을때 마다 찌그덕 거리고 우중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야산 이라 고라니가 많은가 봅니다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밭가장자리에는 영락없시 펜스가 설치되어 피해서
진행을 하여야 하니 조금은 피곤 합니다
펜스를 피해서 진행을 합니다
낮은 지대라 논 보다도 밭이 많고 밭을 지나게 된다
근흥소방서도 지나고 주위의 상가와 건물을 뒤로 하며 걷습니다
오늘 등로를 이탈하며 알바 비슷하게 도로를 걷기도 하지만 금북 마지막 구간은 한남처럼 아스팔트 구간이 많아서
지루하고 무엇보다도 기온이 높고 이글거리는 태양이 부담스러운 것 입니다
그래도 날씨가 오전에는 흐린듯 하였으나 오전을 기해 점점 맑아지는 하늘을 보니 부담스럽습니다
계속해서 걸어야 합니다
올해 양파가 흉년이라고 하는데 밭에 있는 양파를 보니 잘된건지 못된건지 분간을 못하겠네요
감자도 수확을 하려고 순을 제거 하였는지 아니면 수확하고 남은 찌꺼기지 씨알이 작아서 분간이 불분명합니다
이 부근에서 루틀하여 마루금으로 직행하여야 했는데 그만 조금더 진행 후 힘들게 마루금으로 길을 만들며
오루는 수고를 하게 됨니다
방앗간 사이로 마루금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이 부근에서 치고 올랏으니 힘들게 진행합니다
마루금으로 복귀후 쓰러진 나무를 넘으며 진행합니다
115봉 인가 124봉 부근을 지납니다
등로엔 로프가 매여져있지만 동네 사람들은 이용하는 등산로는 아닌듯 하고 정맥꾼들만 다니는 듯 잡풀이
우거져 조금은 성가쉬었던 곳 입니다
오늘 금북 마지막 구간을 오셨다는 2분을 만나 인증 사진을 찍어주고 나도 인증삿을 남깁니다
밭 옆으로 난 임도를 따라가니 장승고개에 도착합니다
장승고개에 도착합니다
장승고개 우측으로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 장승이 설치되어 있고 2차선 아스팔트 도로가 지난다
도로를 건너며 밭이랑을 건너서 다시금 정맥은 이어진다
등로는 여름의 기운을 받아 우거지고 길은 알아볼 수가 없어서 진행은 지체가 됨니다
이어진 등로는 임도와 마을길을 들락거리며 이어진다
오늘 지겹도록 도로를 건너고 넙고 끝날때까지 이어집니다
야산을 넘으며 다시 나타나는 마을길을 넘고 이으며 진행을 한다
오늘 도로를 원 없시 걷는게 한남 만큼이나 걸었다 생각이 드는 구간입니다
걷다보니 삼각점 부근을 지납니다 ( 근흥406 )
낮즈막힌 봉우리를 넘으니 고개가 보입니다
현대엔크린주유소가 보이는 죽림고개에 도착하고 도로를 건너 직진을 하면 지령산으로 오루는 군부대 도로를 따라서
등로는 이어지고 좀 지루하게 올라야 정상부에 도착하게 되지만 반기는 것은 없고 되래 군부대 니 내려가라는 경고
방송이 귀를 때리고 성과시게 합니다
방송을 무시하고 정문 방향에서 좌틀을 하면 군부대 경게 철조망을 따라서 진행을 하면 전신주가 나오고 전신주에서
우틀을 하여 진행하고 다음은 내려서며 다른 군부대 담장이 나오고 그 것을 따르다가 중간에서 우틀을 하여야 한다
죽림고개도 장재처럼 공사를 하여 파헤쳐져 있는 모습이 보이고 고개를 뒤로하고 군부대로 이어진 도로를 따라서 진행을 합니다
화살표 방향이 진행 방향입니다
경고 표지판을 보고 머뭇거리며 옆을 보니 정수시설이 있는 곳으로 진행한 흔적들이 있서서 그곳으로 진행을 하였지만
그것은 헛짓거리랄까 모든 걸 무시하고 아스팔트길을 따라서 쭉우욱 가는 것이 상책이란 걸 깨닫게 됨니다
멋 모루고 따라서 오르니 다시금 아스팔트 도로로 돌아오는 수고를 하게 됨니다
피곤하게 하니 아스팔트만 따라가면 됨니다
여러 선답자들의 띠지를 보게 됨니다
군 부대 내에 있는 안데나 지 카메라 지 설치되어 나를 감시하는 것으로 보이고 기분이 나쁜니다
쭈우욱 이어진 등로
편안하게 도로를 따라 갑니다
이어진 등로 길
지령산 정상부에 있는 국방과학연구소까지 고고싱을 하고 정문이 보이면 좌틀을 하여야 경고 방송을 듣지 안고
진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폐기물 없체로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지령산(智靈山197m) : 충청남도 태안군의 근흥면 정죽리에 있는 산. 근흥면에서는 제일 높은 산, 지란(芝蘭)이 야생하고 있는 데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지란은 지초(芝草)와 난초(蘭草)를 말한다. 『1872년 지방지도』에 한자가 지령산(芝靈山)으로 표기되어 있는 것을 고려하면 '지란의 야생설'은 근거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출처:네이버지식백과】
정상은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으므로 좌측으로 돌아 철망을 따라가야 함.
군부대 장문에서는 통과를 못한다고 내려가라고 경고 방송이 나오지만 나는 순간 방송하는 분이 듯든지 말던지 우회하여
간다고 떠들며 우틀을 허니 선답자들의 흔적이 나오고 경계 철조망을 따라서 진행을 하다가 우틀을 하여 잠깐 알바를 하다가
되돌아 올라와 제대로된 정맥길로 진행을 합니다
전봇대 앞에서 우틀을 하여야 함
여기를 지나면 밑쪽으로 군부대 철조망이 나온다
군부대 담장 중간부분에서 담방과 이별을 하고 정맥길로 들어선다
경고표지판이 보인다
반대편에서 보아야 문구가 보인다
내려오다 보면 생강 저장 창고가 보인다
밑으로 내부의 모습이 보인다
좁은 굴에서 생강을 넣고 들여내고 하는 작업도 고될 것으로 보이고 작년인가 사망 사고가 난 장소가
아닌지 그렇고 지금도 사용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여름이고 가을이 와 봐야 저장을 하는 지 확인이 될 것 입니다
어느 집안의 묘막인지 그럴싸게 지어 놓았습니다
갈음이고개 정상에는 아스팔트 도로가 지나고 바로 도로를 건너서 진행을 하며 된다
전신주 사이로 이어진 등로
봉우리에 물탱크가 설치되어 있다
무슨 용도지 궁금? ,,,
드디어 금북도 끝나간다
갈음이 해수욕장이 시야에 들어온다
갈음이해수욕장에 도착되고 마음은 해수욕장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갈가 생각이 굴둑같지만 아직은 아니다
생각을 하며 다시금 발에 힘을 주며 마지막 남은 봉우리를 향하게 됨니다
이어진 등로
폐쇠된 건물을 지나 마지막 봉우리를 오루면 금북정맥도 끝이난다
지나간 선답자들이 수고했네 격려해 주는 듯 많은 시그널이 맞아 줌니다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드디어 금북이 내손에 들어오고 나홀로 자축을 하여 봅니다
태안에서 버스를 타고 장재에 도착 후 차량을 회수하여 집으로 돌아오며 그간 마음에 응어리 지었던 멍애랄까
그 것을 오늘 지우고 다시금 몸은 다음 목표를 향하여 결심을 하고 실행에 옴기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