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3구간:42번국도~먹조고개~석성산~할미성~양고개~소실봉~망가리고개
◎산행날자:2015년1월24일25일 (토, 일, 무박)
◎산행장소:용인시,일원,
◎산행인원:코뿔소, 한남팀(16 명)
◎산행날씨:흐리고, 추운 날,
◎산행거리:도상거리28km, gps거리:24,51km,
◎산행시간:9시간37분, 소요, 식사 및 휴식 시간 포함,
◎산행비요:산행회비 5만원, 소요,
( 산행 내용 )
⊙42번 국도:03시52분, 산행, 시작,
⊙먹조고개:04시28분,
⊙석성산:05시40분,
⊙마성ic 입구:06시24분,
⊙할린동산 후문:07시24분
⊙영동고속도로 지하통로:08시57분
⊙아자치고개:09시16분,
⊙약수터:10시00분,
⊙녹원마을 605동 앞:10시05분,
⊙푸레지오 AFT 후문:10시19분,
⊙양고개:11시26분,
⊙경부고소도로 지하통로:11시43분
⊙한진교통:11시55분,
⊙소현초교 담장;12시53분
⊙소실봉:13시04분,
⊙수지교회 앞:13시33분,
⊙망가리고개:13시50분, 산행 완료,
지난 구간이 끝나고 다시 밟는 42번 국도는 밤이라 주유소도 영업 전이라 불이 커지고 지나는 차량만
시끄럽게 지나는 가운데 산행이 시작되어 주유소 옹벽을 잡고 씨름을 하여 간신히 절계지를 올라
산행이 시작이 된다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수도권에서 1시간 안팍이면 도착하는 거리를 무박으로 한다니 우습기도 하지만
제일 맘에 들지않는게 어두워서 어디가 어딘지 그냥 지나치는게 마당치가 않았지만 소속이 되어 진행
을 하기에 진행에 합류하고 이번이 마지막으로 하는 무박 한남 종주라 더욱 더 아쉬움을 간직하고 용인
구간을 지나가게 한다
그간 12월 내내 추었던 날씨는 1월로 접어들며 추위는 주츰하지만 어듬이 내린 밤에는 쌀쌀함이 옷깃을
스미고 제법 몸에는 신호가 나타나 콧물을 흘리게 합니다 ,,,
주유소 모습
옹벽을 기어 오루며 산행이 시작 된다,
조금 걸으니
여기가 먹조고개로 생각되고 옆쪽으로는 말 많은 용인 경전철 선로가 보인다
내가 알기로는 아직도 운행을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선거때 마다 선심 공약으로 골마 터진 시정을 정맥을 통하여 배우며 지나게 된다
먹조고개에서 겨전철 선로를 따라가다가 좌틀을 하여 교각 및을 지나 산으로 향하게 된다
철탑을 지난다
석성산을 향하여 가며 ,
중간에서 나는 진행을 하지만 선두 그룹은 석성산 정상부로 올라서 진행을 하고 정상에는
군 부대가 있서서 우회를 하여야 하는 걸 모르는 선두는 도로에도 눈으로 미끄러운데 정상부는
더 미끄럽지 않을 까 염려을 하며 동화사를 지나 석성산으로 향합니다
드디어 석성산에 도착을 합니다 염려 했던 선두팀도 무사히 석성산에서 조우를 하고 인증을 하며 잠시
머무르지만 정상부에 부는 바람과 추운 날씨로 하산을 하게 됨니다
정상에서 인증을 하는 장대장님
석성산에서 바라본 용인시 야경
카메라가 사양이 떨어지는 관계로 야경은 실제와는 비교가 불과하다
추운 날씨에도 펼럭이는 태극기를 보며 가슴이 뭉클하여 진다 ,,,
석성산에 있는 삼각점( 수원321 )
거닐다 보니 마성터널 위를 걷는다 생각해 보니 영동고속도로 위가 아닌가
성황당을 지난다 고속도로가 생기며 지금의 장소로 옴겨젔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개발에 무너져
가는 정통 사상과 우리들 마음속을 지탱하던 무언의 유산들이 없서지는 것이 아쉬워 집니다
우리는 지금 많은 것들이 변하는 시기에 사는 사람으로써 하루하루가 변화의 순간에 있다고 봅니다 ,
인도를 건너서 터키 참전비로 향합니다
터키 625참전비에 다다르고 다시금 전쟁이 없기를 마음속으로 빌며 도로를 건너 할미성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앞으로는 전쟁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전비를 뒤로 합니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고 하기에는 그런 시간이지만 겨울이라서 그런지 도로는 비워 있서서 무단으로
휑단을 하여 도로를 건너 발미성 방향으로 들어 섭니다
복원이 진행되는 할미성에 도착하니 여기저기 파헤쳐진 모습과 무엇이 나왔는지는 몰라도
비용이 들어가는 끝 사업으로 보입니다
복원을 하느라 세워진 임시 천막과 어수선한 주위의 모습이 보입니다
향린동산 방향으로 갑니다
사람이 많이 사는 도회지 구간이라서 운동시설물이 등로를 따라서 이어 집니다
사유지라 철조망으로 못들어 오게 합니다
7시가 넘었지만 아직도 어둠이 남아서 껌껌합니다
3월 이나 가야 해가 길어져야 어둠에서 해방이 될 것 입니다
정상에서 좌틀을 합니다
문으로 진입을 시도를 하지만 다시금 빽을 하여 나옴니다
철문 안으로 가면 안됨니다
문옆쪽 다니지 않는 도로가 있습니다 거의 다 도착하면 월담을 하여 통과를 합니다
앞쪽에 보이는 문제의 대문
닫혀진 대문을 월담을 하여 넘어야 합니다
담장을 넘어 좌틀하여 내리막으로 향합니다
향린마을 정문 모습
지나온 능선을 바라봅니다
우틀이 아닌 직진입니다
가까이에 다다르고 직진입니다
소음 방지벽을 통과하여 도로를 따라서 쭉이어집니다
소음 방지시설을 통과 합니다
계속 직진으로 갑니다
도로옆 인도를 따라서 가야 편하게 진행이 되지만 몇몇은 그런 걸 모루고 중앙선을 넘어
밭인지 고랑을 걷다가 도로를 넘는 육교를 넘어서 진행합니다
밭고랑 사이로 갑니다
이어 도착한 육교를 넘게 됨니다
육교 밑 도로
게발을 기다리는 넓은 공터를 지납니다
이욱고 도착한 제대로 된 등로에 도착한다
그루터기 란 음식점 사잇길로 진행
토끼굴로 진행을 하여야 한다
토끼굴을 나와 또 다른 토끼굴을 찾자서 진행하는 모습
토끼굴 입구 모습
엘리시아aft를 지난다
쭉 이어서 간다
도로를 따라서 가며 언덕을 넘어 우틀하여 도로를 잠시 걷다가 도로와 작별을 하고 마루금으로
오루게 되고 진행이 시작 된다
여기가 말만 듣던 아자치고개로 보입니다 고개에서 우측으로 진행을 하여 직진을 하면 한동안
산길을 걷게 되고 그나마 오늘 걸었던 구간의 백미가 아닐가 생각이 드는 구간입니다
사유진지 첸스가 눈에 거슬리게하고 그래도 그런데로 다행이라며 걷는다
그나마 보존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
편안한 동네 뒷산 산책 코스를 걸으며 게속 이러길 빌지만 그것은 현실이 아니고 곧
아파트 단지가 나타 납니다
정자도 보입니다 시간이 허락하면 쉬워 갈텐데
골프장을 바라보며 걷는다
삼각점 인지 어느 관청에서 세웠는지 무슨 용도의 표찰인지 ?
약수터가 있는 아파트 단지에 도착을 한다
시원하게 물 한컵을 마시며 지나가게 합니다
다시금 한남을 할런지는 모르지만 정맥 마루금에서 약수터는 없다시피 하기에 목은 마루지
않아도 추억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가던길을 멈추어 서서 시원하게 마셔 봅니다 ,,
녹원마을 505동쪽으로 갑니다
다시금 지겹게 아파트를 돌고 도는 과정이 또 시작이 됨니다
녹원마을과 이별을 하고 잠시 진행을 하다가 우틀을 하면 푸르지오AFT에 도착이
되고 607동 사이로 가게되면 산으로 통하는 문을 통하여 진행을 한다
걷다보니 푸르지오 아파트로 가게 됨니다
607동을 지나 쪽문을 빠져나오면 등로로 이어 집니다
아파트를 지나서 도착한 50번고속 도로를 좌틀하여 진행을 하면 양고개 토끼굴로 우틀을 하여
토끼굴을 빠져 나와서 행단보도에서 좌틀하여 건너면 착한낙지 방향으로 건너서 건설본부와
착한낙지 사이로 통과를 하여 경부고속도로를 따라서 한동안 갑니다
드디어 양고개에 도착을 합니다
지하통로를 지납니다
제멋대로 통과를 합니다
휀단보도를 통과하면 착한낙지 음식점 마당을 통과하여 진행을 합니다
묘지를 지납니다
경부고속도로를 따라서 갑니다
전시에 쓰려고 만든 비행장 인지 아스팔트로 된 지점을 통과합니다
활주로로 보입니다
경부고속도로를 넘으려면 또 토끼굴로 진행을 하여야 합니다
한남은 웬 장애물 많은지 문슨 체육대회에 참가하여 경주를 하듯 많은 장애물로 힘들게
구간을 지나치고 장마철에 진행을 하려면 물에 잠길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도 비좁게 설치된 토끼굴 내부 모습
토끼굴을 나와서 쭉 진행하여 아스팔트도로가 나오고 도로와 접근이 되면 좌틀을 하여 한진교통쪽
으로 진행하여 육교 밑에서 산으로 오루면 등로와 연결이 된다
도로를 따라서 간다
이상한 묘지들
육교 밑에서 바로 등로와 연결 된다
그 유명한 한진교통을 지난다
기어 올라야 할듯시 가파른 모습
모양새를 보니 당집으로 보인다
폐허로 변한 건물을 지난다
다시 편안하게 보이는 등로를 걷는다
도로를 교각을 통하여 건넌다
조그만 고개를 넘는다
어느 문중 묘지를 지난다
정수장을 지나갑니다
묘지를 지납니다
이윽고 도착한 소현초등학교
담장은 그간에 정맥꾼들이 들락거렸는지 아니면 마을 분들이 그랜는지 파손되어 있서서 편하게
아무런 제재없시 통과를 합니다
소현초교 운동장으로 연결된 철조망은 망가져서 쉽게 통과를 하여 운동장을 통하여 중학교를
거쳐서 소실봉으로 가게 됨니다
운동장 모습
정문을 나와서 소실봉으로 가게 됨니다
여기서 좌틀 하면 소실봉으로 직행 입니다
소실봉에 다달읍니다 ,,,
소실봉에 도착을 합니다
오늘 마지막 봉우리로 보이고 이제부터는 도로를 건너서 더 힘든 술래잡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을 걸어야 하는데 오늘은 도로와 건물울 걸은게 대부분 이었습니다
소실봉에 설치된 삼각점
소시ㄹ봉을 뒤로하고 마지막 남은 날머리를 찾자서 갑니다
날이 푸근한지 땅이 질어서 신발이 말이 아닙니다
사람이 지나간 자리는 진흙으로 말이 아닙니다
지겹게 도로를 또 걷습니다 ,,,
걷고 또 걷고 걷고 지겨운 아스팔트 야 ,,,,
교각을 지나 우틀을 합니다
또 교각을 지나고 .
왜 이리도 도로가 많아 한숨이 나옴니다 ,
휀단보도에서 좌틀합니다
신호등을 바라 봅니다
드디어 지겹던 도회지 구간이 끝이 보입니다 ,,,
이마트를 지납니다
여기가 망가리고개로 알려져 있고 산행기에도 잘 나오지 않는 지점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꾼들은
양고개 나 버들치고개에서 산행을 마치기에 자주 등장하는 지점으로 보이질 않고 생김새도
고개처럼 보이질 않아서 그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