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기맥2구간;오두재~질마재~주당고개~가음치~송장고개~돈밧재(835지방도)~불티재
⊙산행날자 : 2014년 12월 13일 ~ 12월 14일 (무박산행)
⊙산행장소 : 오두재-질마재-차일봉-주당고개-국사봉-가음치-
송장고개-활성산-달뜬봉-돈밧재/835지방도-불티재
⊙산행거리 : GPX 거리 / 24km
⊙산행시간 : 후미기준(11시간)
⊙산행인원:코뿔소산악회, 땅끝팀(80명)
⊙산행날씨:맑고 쌀쌀한 날씨
지난번 산행이 끝나고 한 달 만에 다시 밟는 오두재입니다
오두재는 까마귀 머리를 닮은 지형이라 칭해졌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진짜 지형이 그련가 근처에서 살 피워 보았지만 확인은 불가하였고 멀리서
바라보면 그럴거라 믿으며 지명에 대하여는 이야기를 마칩니다.
11월에서 12월로 넘어가니 날씨도 전 달에 비하여 춥고 내린 눈으로 진행에
얘를 먹게하고 풍경도 1구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덕분에 오늘 구간에서는 겨울다운 산행을 하였습니다 .
오늘 산행도 당연히 무박이고 4시간 5시간 가까이 차를 타고 달려온 오두재에
당도를 하여 기록을 하며 산행에 입하였으나 오늘 산행 내용을 다음 날 집에서
편집을 하며 허탈함 느끼게 합니다
힘들여 찍은 사진은 카메라 칩 불량으로 날아가고 기록은 하여야
하는데 방법은 동려들 사진을 펴서 올리는 방법뿐 달리 헐 것이
없서서 첫 페이지는 지난번 사진으로 올려 봅니다.
▲ 오두재를 지나 눈길을 걸어서 도착한 마을 입구의 고목의 모습
등로에는 수북이 쌓인 눈으로 겨울을 만끽하며 걷는 즐거움을 주는 산행이
됩니다..
▲ 사슴농장을 지나서 진행을 하게 되고 걷게 됩니다.
준희 님의 표지기가 있는 차일봉에 도착을 한다.
오늘 산행은 마을 길과 임도를 걸으며 진행을 합니다.
단체로 흔적을 남기고.
이런 모습으로도 내린 눈밭에서 추억을 만들어 본다...
국사봉 정상의 모습
정상석이 설치되어 있는 정상의 모습이 시야도 괜찮았지만 어두운 야간이라
전망을 못 보고 하산을 햐였던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
오늘 산행의 최고봉인 국사봉.
포츠를 취하고.
국사봉을 지나 임도를 내려와 정자 부근에서 끼니를 때웁니다.
모여서 옹기종기 먹으니 너무도 맛있게 너머 갑니다.
이런 재미가 있어서 산행을 하나 봅니다.
오늘 산행에 참석하신 대부분의 인원이 단체 사진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너무도 좋은 등로 시속 3~4km 갈 수가 있는 등로의 모습.
▲ 국사봉에서 바라본 활성산 발전단지의 풍차의 모습.
▲ 당겨본 활성산의 풍차 모습.
▲ 23번 도로를 지납니다.
▲ 저수지 앞에서 바라본 발전단지.
연소저수지를 지난다.
▲ 지나온 국사봉을 바라봅니다.
▲ 활성산에서 바라본 월출산.
▲ 월출산과 영암시내와 들판 풍경.
풍차 모습.
▲ 돈밧제 밑에 있는 월곡저수지
▲ 돈밧재에서 불티재를 가며 만나는 조릿대
▲ 불티재로 향하며 만나는 편백나무 조림지.
▲ 불티재 아래로는 터널이 뚫리어 지금 내가 서있는 구 도로는 한적하고
쓸쓸함이 흐르는 한가함이 묻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