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기맥3구간:불티재~누릿재~사자봉~천왕봉~구정봉~향로봉~도갑산~352봉~월각산~밤재
⊙산행날자:2015년1월10일11일, 토,일, 무박산행,
⊙산행장소;영암군, 일원,
⊙산행날씨: 흐리고 영하, 5~6도 예상,오전 흐림.
⊙산행인원:코뿔소산악회, 땅끝팀(42명)
⊙산행시간:gps거리.17.84km .
⊙산행거리:9시간52. 소요.
◎불티재:3시54분. 산행 시작.
정상으로는 829번 도로가 지나고 지하터널로는 13번 국도가
지나는 곳으로 행정구역은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과 강진군
직천면 경게상에 위치하는 곳에서 오늘 산행이 시작 됨니다.
◎누릿재:4시30분. 정약용 선생의 남도 유배길 이며 월출산 사자봉으로
오루는 등로상에 위치하고 주변에는 목책과 경고표지판이 설치된 장소 임.
◎사자봉:5시12분.
오래된 석불이 있고 안내문이 설치된 비각이 있는 봉우리.
◎경포대능선삼거리:7시11분. 안내표지목이 설치 됨.
◎천황봉(808봉):7시35분. 정상석과 삼각점이 설치된 정상.
◎남근바위:8시11분.
◎바람재삼거리:8시20분.
◎도갑산:10시26분.
정상을 알리는 표지판.
◎352봉:11시34분.
◎월각산:12시11분.돌판에 정상 표기.
◎월평저수지;13시37분. 알리는 표지판.
◎밤재:14시. 산행 완료. 13번국도가 지나고 영암군 학산면 목동리와
강진군선전면 월평리 2개의 군 경계상에 있는 고개 입니다.
불티재 정상에 다다르니 시간은 새벽 시간을 알리고 떠지지 않는 눈을 비비며 일어나니
지난 번 날머리인 불티재 입니다
간신히 몸을 추슬러 산행준비를 마치니 4시 가까이 되어 산행이 시작되며 오늘 일정이
시작이 되고..
출입을 말라는 표지판을 넘어서 진행.
오늘은 국립공원 구간에 속하고 휴식년제에 걸려있는지 아니면 영원히 비탐방으로
걸어놓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완주를 위해서는 방법은 이 것뿐 타협이 불가능하여
실행을 합니다.
누릿재에 도착하고 누릿재에도 예에는 아닙니다 목책과 경고문 정약용선생 남도
귀양길 설명이 있고 이번에도 통과를 하여 진행을 하고
우거진 산죽밭과 잡넝쿨을 헤치고 진행을 합니다
평범하지 않은 비석을 통과하고
사자봉 석불을 지납니다
세월이 흘러 철판으로 만들어진 안내판은 녹이 슬고 글자는 빛을 발하여 판독이 불가합니다
힘들게 암릉을 통과합니다
어둠 속에 암릉 모습
암릉을 통과하여 등산로에 다다릅니다
경포대삼거리에 도착이 되고 계속해서 오루락 거리며 천황봉까지 이어집니다
고도가 높아서 쌓인 눈이 얼어 있습니다
계단으로 계속 진행을 하고 조심하며 오릅니다
바닥은 미끄럽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최고봉 천황봉을 밟습니다
정상에는 삼각점(영암 26)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천황봉 정상석
남근 바위를 지난다
운무에 시계가 뿌연 하늘을 보며 아쉬움을 달랜다
베틀굴 내부
해는 중천에 떴으나 운무에 색깔을 일어 떴는지 안 떴는지 흐린 모습
이제부터 날머리인 밤재까지는 포장된 도로를 따라서 진행을 하면 오늘 산행도
끝이 날 것이다
다음 구간에 별뫼산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다
교각만 지나면 오늘 산행도 끝이다.
별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