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10차:삼의3교 ~박점고개 ~포도산갈림길~화매재 ~시루봉 ~황장재
⊙산행날자:2015년10월3일3일 (토,일 무박)
⊙산행장소:영덕군,영양군,청송군, 일원,
⊙산행날씨:새벽엔 쌀쌀 낮에는 무더위, 구름이 있는 날씨,
⊙산행인원:정맥길(22명)
⊙산행거리:gps거리:19,4km,접속거리4.25km 포함.
⊙산행시간:6시간55분,소요,
⊙산행비용:회비5만원, 맥주1,6 L+3,EA, 협찬,
⊙산행트랙
◎삼의3교:4시32분 산행 시작.
◎박점고개:5시26분
◎포도산분기점(690m):6시00분
◎NO48번 송전탑:6시38분
◎630.5m (여정봉)청송23삼각점:6시57분 수준점과 삼각점이 설치되 봉우리 입니다
◎NO50번 송전탑:7시52분
◎당집:8시1분 토속 신앙을 섬기는 곳으로 마을에서 관리를 하나 봅니다
◎NO56번 송전탑:8시31분.
◎화매재:9시21분
◎삼군봉(532m):10시46분. 준희님 표지기가 설치된 곳 청송군.영덕군.영양군.
◎정자:11시5분
◎황장재:11시27분. 산행 완료.
지난 번 산행에 이어 다시 도착한 삼의3교 새벽이라 인기척은 없고 조용한 가운데 산행준비가
완료가 되어 박점고개를 향하여 진행을 하며 산행이 시작이 된다
다리를 건너머 산행이 시작이 된다
진행을 하며 걷는 접속 구간 도로
접속 산행이 끝나고 이제부터는 실 마루금 산행이 시작이 되고 오늘 산행은 이 지점에서 난이도가
있고 이후에는 사진으로도 보이듯 편안한 둘랫길 걷듯 걸어서 황장재에 도착되었다는 기억 뿐
오늘 산행도 포도산갈림길을 지나 여정봉을 오루고 그 이후는 편안히 힐링을 하며 걸었던 것이
시간이 지나도 기억나고 낙동하면 화매재와 황장재가 두고두고 나에게 다가올 것 입니다.
조금 걸으니 690봉에 도착이 되어 포도산을 갈까 망설이다가 모두들 고사를 하고 묄 가냐고 핀잔
아닌 핀잔을 주는 지라 그래 안가도 되지 하며 마음의 위안이랄까 되세기며 정맥도 아닌데 페스를
하며 포도산은 내 머리속에서 지위지고 말았고 앞으로도 포도산은 영영 못가볼 것으로 생각이 든다
묘지를 지난다
무명봉을 지나며 일출이 시작되는 것을 나뭇잎 사이로 보며 조금은 아쉬운 모습이지만 늘 그랫듯
잠시 일출을 보고 게속 진행을 합니다
명당 자리가 많은지 묘지가 자주 눈에 띔니다
48번 송전탑에 도착하니 완전히 날은 밝았고 조망도 즐기며 걷는 맛도 난다
삼각점이 설치된 여정봉에 도착이 된다
지나다 보니 등로 옆으로 송이 채취꾼 탠트가 있고 새벽시간이라 채취를 하느라 탠트안은 비웟는 지
아니면 시기가 지나 철수를 하였는 지 인기척은 없고 숙영지만 있는 곳이 아직은 송이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등로를 살펴보지만 내 실력으로는 확인이 불가하여 게속 진행을 합니다
로끈으로 줄이 치어져 있는 것으로 봐서는 송이가 제법 나느 자리로 보입니다
통신안데나가 있는 넓은 곳에 자리를 잡고 허기를 달래 봅니다
오늘 거니는 곳은 영양 청송 영덕군을 지나는 곳으로 고도차가 거의 없다시피 한 곳으로 편안하게
걸엇던 곳이였으며 드문드문 도로를 걸으며 황장재까지 이어진 힐링하기 좋았던 구간입니다
낙동정맥 영양군간 이라고 합니다
오늘 구간에서 3군 경게 지점을 지납니다
사과를 보며 빨간 모습이 한 입 깨물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마을로 연결되는 도로를 지나고
김장철을 기다리는 배추밭을 지나고
죽은 고목을 지나고
이어진 도로
무슨 새 둥지 인지 모르지만 둥그러니 빈집을 보며 인간이나 새나
50번 송전탑을 지나고
여기도 송이 채취꾼 아지트가 아닌지
당집을 지나고
마을로 이어진 도로
시멘트길을 따라서 가고
잘 되어 보이는 콩밭을 지나고
마을길과 마루금을 계속 연결되며 이어진 구간을 걷는 게 오늘 산행 입니다
이어진 송전탑
화매재에 도착이 된다
화매재는 911번 군도가 지나는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