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1구간2구간:삼수령~낙동분기점~통리~통리재~백병산~큰재~토산령~면산~석계재
○산행날자:2016년4월22일23일 (금. 토. 무박.)
○산행장소:강원. 태백시.삼척시. 경북.봉화군.일원
○산행날씨:운무에 미세 먼지가 가득한 날
○산행인원: 지 총무님. 사계절. (2명)
○산행비용: 차량주유비 5만원 지출 태백택시 요금 4만원.석식3만원
12만원 소요. 식사 및 택시비는 지 총무님이 부담 함.
○교통편. 갈때:집에서 삼수령 자가용 이용. 삼수령에 주차. 산행 후 회수.
○교통편. 올때:석개재에서 삼수령 태백택시 이용 4만원. 태백에서 고양을 거처
고속도로를 통하여 자택으로 귀가.
○산행트랙:
( 산행 내용 )
◎삼수령:2시41분. 산행 시작. 피재로도 불리는 장소로 35번 국도가 지나고 백두대간 날머리
들머리 또는 낙동의 들머리로도 알리어진 곳이며 낙동정맥 시작점으로 이 장소에서 시작하여 부산
몰운대까지 이어진 산줄기의 처음 시작점 이지만 나는 낙동 마무리가 되가는 시점에 둘루게
되고 오늘 석계재까지 이어진 산행으로 백두가 끝나고 다시금 도착한 곳 입니다.
◎작은삼수령:3시44분. 버스정류장이 있는 장소. 산줄기를 돌고 돌아 다시금 도착한 곳으로 버스
정류장과 35번 국도가 지나는 장소이고 모르겠지만 삼수령에서 도로를 따라서 작은 피재까지
산행을 하다가 마루금으로 이어진 산행을 하는 팀들도 있지는 생각을 해 봅니다.
◎구봉산:3시49분.
◎대박등:4시16분.가파른 능선의 산 꼭대기를 이루는 말.
◎통리역:7시35분. 폐역이 있고 시내 중심가에 있는 장소로 부근으로는 38번 국도가 지나고
427번 지방도가 지나는 곳으로 교통 요충지에 위치한 곳 입니다
◎통리재:7시44분. 38번 국도를 넘어서 이어진 낙동길 선상의 고개길
◎고비덕재:9시49분.
◎백병산(1259.3m):10시13분. 낙동정맥 마루금에서 400m 정도 벗어난 위치의 봉우리 이며
오늘 산행의 최고봉 입니다.
◎큰재:10시55분.엣날에 쓰였던 고갯길 지금은 등산객과 낙동팀들이나 둘루는 장소.
◎육백지맥분기점(1074m):11시1분.육백지맥 이란
백병산(1260m)을 지나 1074봉에서 분기하여 북 동쪽으로 가지를 쳐 삼척 오십천 울타리를
이루면서 육백산(1243m) 응봉산(1267.9m) 안개산(703m) 안항산(359m)을 지나 고성산(100m)
에서 동해바다와 오십천이 만나 맥을다하는 도상거리 47.4km에 달하는 산줄기를 일컷는 것이다.
◎덕거리봉:12시3분.
◎토산령:12시47분.
◎면산(1245.2m):3시10분.옛날 전쟁을 피해 피난을 와 변을 피하였다고 전해지는 곳 또는
멀리 떨어진 봉우리라서 먼산이 발음이 변하여 면산으로 불리어 졌다는 설 등등이 전해 집니다.
◎1009.3봉:4시24분.삼각점(425) 78.8 건설부. 준희님 산패 설치된 정상.
◎석개재:4시43분. 지방도 제910호선 은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육송정삼거리와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잇는 경상북도의 지방도이다. 역사 2003년 2월 15일 : 강원도 구간 노선 지정 2003년 2월 20일 :
기존 성주군 금수면 영천리와 구미시 선산읍 동부리를 잇던 연장 45.7km의 '금수 ~ 선산선' 노선
폐지 및 '봉화군 석포면 석포리'를 지나는 연장 11.4km의 '석포 ~ 원덕선' 노선 신...
산행 완료.
낙동이 마무리 되기전에 시작하지 못하였던 1-2-3구간을 마무리 하여야겠다는 생각으로
계획은 있셨으나 미미적 거리기를 몇 달이 지나고 낙동도 2구간 이면 끝이나 이왕이면 이 번주
직장에서 토.일 이 비번이기에 혼자 마음편하게 다녀오려고 생각을 하였으나 먼저 다니던
산악회 총무님도 1-2구간을 못하였기에 몇번을 같이하자고 하였기에 땜방 출발하는 날 전화를
하여 23시 정각에 고양시에서 만나서 고속도로를 통하여 삼수령에 도착하니 생각과는 다르게 밤
공기가 쌀쌀하여 바람막이 잠바로는 부족하여 고어 잠바로 갈아 입고 산행준비를 마치니 채
03시가 넘지가 않았지만 추위와 산행이 끝나 귀로까지 생각하며 이른 산행이지만 일출 시간도
동절기와는 다르게 06시경이면 시작되기에 3시간 정도만 랜턴을 켜면 되기에 과감히 산행을
시작하게 된다 .
삼수령 표지석에서 인증을 한다
삼수령표지석에서 인증을 하고 낙동 시작점을 향하여 출발을 하며 긴 여정이 시작이 됨니다
시작을 하고 통리까지는 고도차가 완만하여 콧노래를 부르며 진행을 하지만 통리를 지나며
고도가 오루락 거리며 면산에서 절정에 이르고 누군가 그랬던 것이 괜이 그런게 아니군아 실감
이 나고 지금까지 해 왔던 구간중에 난이도가 제일 빡세지 않은가 실감이 납니다
장거리라 너무지처서 그렇게 느껴지는 감도 있셨을껴다
작은 삼수령 자세히 보니 버스정류장 표시가 아닌가 시간을 맞추면 대중교통으로도 삼수령까지
접근이 가능하리라 생각이 든다
구봉산 정상에 오루니 생각과는 다른 모습을 보며 발길을 돌리게 된다
통리에 도착전에 민생고를 해결하고 폐역이 된 통리역에 도착을 하니 버스가 지나고 다시금
앞을 보니 또 다른 버스가 지나가며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차량에 탈 사람으로 생각하기에 손을
흔들며 나는 버스에 탈 의양이 없다고 표시를 하며 버스를 보낸다 .
통리역과 버스승강장이 가까이에 있다
지나가는 버스의 뒷 모습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승객은 없고 빈 버스가 연이어 내 앞을
지나쳐 가는 모습을 봅니다 .
철로를 건너 도로를 휑단하면 통리재에 도착이 되고 태현사 앞으로 통하여 진행을 하여야 하나
도로를 건너서 바로 앞쪽으로 산행 띠지들이 시야에 들어오니 바로 그 방향으로 진행을 하여
고도를 확보하고 계속 진행하니 태현사 방향에서 오르는 등로로 만나게 되며 아 등로가 잘못되
었구나 생각이 들지만 어쨀수 없는 일 게속 가자 가 ...
철로를 건너서 통리재에 도착하고 태현사 방향으로 진행을 하여야 했지만 도로 앞쪽으로
선답자들의 띠지가 여럿있기에 오루며 등로는 히미하여 여기가 아니군아 생각이 들지만
어자피 올랐기에 빠꾸없시 그대로 진행을 하게 된다,
시그널이 보이는 곳으로 우틀을 하여 능선으로 진입을 하여 계속 고도를 높이고 진행을 이어가게 된다.,
백병산이 3,6km 통리재가 1km란 표지판을 보며 계속해서 진행을 하지만 피로가 누적이 되어 졸린 눈
을 부릅뜨며 걷고 있다
금요일 근무를 마치고 집에서부터 차량운전에 계속되는 산행으로 피곤이 몰려온다,
진행하며 등로에는 피곤한 나를 위로를 해주는 듯시 피어난 진달래꽃이 만발하여 시선을 빼앗고
봄기운을 느끼며 그나마 힘을 내며 계속되는 산행의 피로를 견디게 하는 날 입니다.
등로에는 진달래가 수즙은 꽃망울을 텃트리고 새벽과는 다르게 산행하기 딱 좋은 환경을 제공하지만
미세 먼지와 내 체력 방전이 문제로 더딘 발걸음을 디디며 게속되는 산행을 이어 갑니다.
오늘의 최고봉 낙동정맥에서는 조금 벗어난 지점 이지만 정상석이 설치된 봉우리 이기에
몸은 고되지만 둘러야 될 곳 입니다.
힘들게 올랐지만 고비덕재에서 고도를 낮추고 다시 백병산을 향합니다.
산행 표지 안내판과 헬기장이 설치된 고비덕재에 도착이 되고 다시 고도를 높여 백병산으로 이어진
산행은 강원도에서도 그리 선호되는 산행코스로 생각이 되지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산행 시작과 끝날 말미에 석개재부근에서 마주친 한 사람이 전부였던 오늘의 산행 장소였고
내 생각에는 강원도에서도 오지중에 오지로 남기며 기억속에 남길 것 입니다.
해안가 마을과 내륙을 연결하던 고개라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엣 사람들 삶이 고되었으리라 생각되는 모습을 상상으로 그려 봅니다
헉허대며 오른 백병산삼거리 백병산은 정맥마루금에서 400m 정도 벗어나 있지만 오늘 최고봉
이며 언제 다시 올지 아니면 영영 못올 확눌이 99% 이기에 정상을 향 한다
오는 산객은 없지만 잘 정돈된 등로는 걷기에는 너무 좋은 곳 입니다.
지 총무님도 인증
정상에서 인증 1-2구간 땜방 확인 되었습니다 ..ㅋㅋ
오늘 걷는 낙동길에서 제일 높은 곳이지만 낙동길에서는 조금 벗어난 봉우리 이고 정상석이 설치된
제대로 관리가 되는 장소로 오늘 다녔왔다는 인증을 하고 기록으로 내가 살아있는 동안 기억하게 될
것이고 낙동정맥 이야기를 하면 떠오르는 장소가 될 겁니다.
정상에 삼각점 (장성310) 2004 재설
또 다른 삼각점 808A + MC
설치된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백병산을 지나 조금전 올랏던 삼거리에 도착하여 이정표를 확인하니 통리재까지 그리 먼 거리가 아니고
가깝다고 생각이 들지만 이어진 강행군으로 피로가 누적이 되어 거리 감각이 무뎌져 멀엇던 것으로 착각
있셨고 먼산까지는 말마따나 먼산이고 멀리 걸어야 도착이 될 것 입니다.
봄이면 소금 20kg 주문하여 간수를 여름내 빼는 관게로 2 푸대를 주문해 잠깐 들어도 허리가
휘청이던데 이 높은 고개를 넘어 팔던 이들의 고행은 상상을 초월했을 겁니다
육백지맥 분기봉을 지납니다
오늘 다녀온 곳은 오지중에 상 오지에 속하는 곳이라는 걸 산길을 걸으며 체험을 합니다
눈을 뜨고 바라보지만 산 봉우리만 보일 뿐 평탄한 곳이 없는 오르지 두메나 산골입니다
나무 위를 바라보니 겨위살이 군락지로 보이고 있지만 채취할 엄두도 못내고 걷기만 합니다
면산이 슬슬 조망이 됨니다
드디어 오른 면산 쉽게 오룰만한 산이 아닙니다
사람의 진을 다 빼야 도착이 가능한 곳이 면산이란 걸 느끼게 합니다
정말 땀좀 빼야 오르는 봉우리가 아닌가 생각되고 면산을 지나면 이제부터는 조금
수월하게 석개재까지 진행하게 됨니다 .
석개재에 거의 다 도착이 되어 구랄산까지 간다는 산님을 만남 처음으로 나란이 인증을 합니다
드디어 도착한 석개재 정상에는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고 차량통행도 간간히 이루어 집니다
산행이 끝나고 들머리에 세위둔 차량을 회수하기 위하여 미리 입력하여 둔 석포택시를 부르지만
어느 아주머니 목소리가 수화기 너머로 들려와 불길한 감이 들고 내용은 지금은 영업을 않는다
함.할 수 없시 태백택시에 전화를 하고 요금부터 물어 보니 전화를 준다고 하여 한참을 기다려
콜을 받은 기사가 전화가 오고 4만냥 이라고 하니 콜을 외치고 택시 도착을 기다리니 20여분이
흘러 도착이 되어 택시에 올라 석개재를 벗어나 삼수령에 도착이 되고 간단히 장비를 챙기고 태백
시내에 도착하여 출출한 배에 에너지를 채워주고 집으로 가는 길이 멀기에 차에 오루며 태백시내를
벗어나 집으로 향하며 일정이 끝이 납니다..
봉화 석포 방향 모습
지 총무님도 완주 인증을 하고 사진 잘 나왔네요~ㅎ
오늘 나도 힘들었지만 마음은 홀가분 하고 개운합니다
다음 들머리를 확인을 하지만 자가용을 끌고와도 문제 택시를 타면 답운치에 내 애마를
세우고 택시로 석개재까지 와야하는 데 요금도 만만치 않은 7만냥을 요구하고 또 산행 후
집으로 귀가하는 것도 문제로 생각이 들어 다음 구간은 고민을 하여야 결정되리라 생각 됨니다
섀벽에 산행을 시작했던 삼수령에 도착하여 차량을 회수하여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하고 태백
으로 향하여 석식을 해결하고 귀로에 오루며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
오늘 팀을 이루어 주신 지 총무님 택시 요금에 저녁 비용을 지출하고 운전까지 해 주셔서
편안하게 산행을 마무리 할 수가 있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