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금북정맥의 지맥/가섭지맥(完)

가섭지맥1구간:사정고개~분기점~용산리~수리봉~가섭산~어래산~쇠실고개

ㅅ r 계절 a 2021. 3. 22. 23:21

  ○산행날자:20201년3월21일(일요일 당일산행)

  ○산행장소:충북 음성군 충주시.대소원면.일원.

  ○산행날씨:오전엔 흐리고 한 두방울 비 쌀쌀한 날씨 손이

    시러웠음.

  ○산행인원: 4명.

  ○산행거리:gps거리:22.63km. 앱 마다 오차가 있음.

  ○산행시간:8시간25분.소요.

  ○산행교통편 갈때:동서울에서 음성행 버스 승차 무극터미널

     하차 

     무극택시(043~882~3333) 승차 사정고개 이동 산행으로

     이어집니다.

  ○산행교통편 올때:쇠실고개에서 주덕택시(010 4228 8460)

    충주터미널 이동

     18시20분발 고속버스터미널행 버스 승차 고속버스터미널

    도착 후 저녁을 먹고

     3호선 탑승 704번 환승을 하며 귀가을 합니다.

  ○산행비용:동서울에서 무극8200원+무극→사정고개10980원

     쇠실고개에서 충주터미널18660원+충주터미널에서

     고속버스터미널8000원 저녁 식사6만원 소요되었지만 1/n

     게산을 하고 하니 실제는 대중교통 비용을 더하니 4만원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산행트랙

 

   (  산행  내용  )

 

   ◎사정고개:8시3분.산행시작.충북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에 위치한 곳으로 대부분

      지맥꾼들은 숯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하지만 우리일행은 무극에서 택시로

      이동하여 사정고개를 들머리 삼아 일정이 시작이 됨니다.

   ◎가섭지맥분기점:9시00분.음성군 음성읍 용산리에 위치하고 가섭지맥은

      우틀로 이어지고 부용지맥은 좌틀로 이어지게 됨니다.

   ◎용산리 마을회관:9시23분.

   ◎두호2봉:10시5분.

   ◎수리봉(578.1m):10시32분.

   ◎길마재:10시38분.

   ◎가섭산(709.9m):11시3분.

   ◎가섭산 봉수대:11시33분.

   ◎군 초소:12시5분.

   ◎경비부대 정문:13시34분.

   ◎36번 국도:13시52분. 지하통로로 통과

   ◎19번 국도:14시9분.

   ◎운동시설봉:14시41분.

   ◎암봉:14시57분.

   ◎충북선 선로:15시10분.

   ◎어래산(396m):16시8분.

   ◎노루목재:16시38분.

   ◎모래봉(388m):16시51분.3면 봉으로도 알려져 있는 곳으로 충북 충주시 괴산군에

      위치한 정상으로 산패는 간단하게 표기가 되어 있서서 여기가 모래봉 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쇠실고개까지 고도을 낯추게 됨니다. 

   ◎쇠실고개:17시1분. 산행완료.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금곡리와 괴산군 불정면

      삼방리에 위치하고 599번 지방도가 지나는 지점으로 쇠실고개란 지명은 신라

      시대부터 철이 많이 나던 장소라 붙여진 지명으로 오늘 산행을 이 고개에서

      마무릴 하고 다음 2구간 날머리로 삼아 다시금 나서게 될 것 입니다.

 

 

 

 

동서울터미널에 도착을 하여 음성행 7시 차량에 탑승을 하여 가섭지맥길에

나서게 됨니다.

무극터미널에 도착을 하여 옆쪽에 택시승강장에서 사정고개까지 가자고

                 하니 기사분은 알아 듯고 택시을 타고 얼마쯤 달리니 도착을

                                       하며 오늘산행 일정이 시작이 됨니다.

부용지맥에 이어 다시 찾은 사정고개 동물이동통로 이자

임도는 차로는 도로에서 오르지 못하기에 차량을 옆으로 주차을

하고 가장 낮고 오르기 좋은 곳에서 올라 갑니다.

                                                                                                                                                

                    용산리쪽 방향

뒤돌아 바라본 사정고개

지난 번 산행처럼 다시 밟봐보는 가섭1구간 들머리

말로는 흑염소 목장을 하였던 곳이라 하지만 지금은 

낡고 녹슬은 철조망으로 흔적만 남아있는 모습을 보며

가섭지맥분기점을 향하게 됨니다.

       빡세게 분기점까지 오릅니다

    가섭지맥(迦葉枝脈): 사정고개 지나 부용산 가기전 남동 방향으로 분기하여

    가섭산(709.6) 고양봉(525.7) 풍류산(350)으로 이어지는 도상거리34km의

    산줄기를 일컷는 것 이다.                                                                          

분기점에서 가섭지맥은 우틀로 이어지고 부용지맥은 

좌틀로 이어져 분기을 하고 오늘은 오른쪽 방향으로

이어진 가섭으로 발길이 들어서게 됨니다.

조금진행을 하니 가섭은 좌틀로 이어지고 우틀 502봉 방향이 나오고 대부분의

선답자들은 나와같은 방법이 아닌 숯고개에서 접속을 하여 진행을 하였기에 502봉

은 자연히 밟고 지나치는 접속지점에 속하는 곳이지만 나는 좌틀을 하며 페스을 한다

급하게 고도을 낮추니 지저분한 등로에 도착이되어 한동안 씨름을 하며

연주사까지 이어진다

연주사을 지나 용산마을회관을 지나 신축중인 에이스 침대 물류창고 건물 우측이

오늘 가섭지맥 진행 방향으로 확인을 하며 걷게 된다

     구름과 운무에 희미하게 보이는 가섭산 정상

봉주사 경내에 들어서며 스님에게 핀잔을 아침부터 들으며 지나게 되는데

내용인즉 등산객이 다니면서 시설물을 밟아 피해을 준다고 핏대을 세우는

모습을 보며 과연 종교인 이랄까 혀을 차며 자리을 뜬다.

                        도로을 따라서 마을회관을 지나게 되고

            마을회관을 확인을 하고

            이어서 도착하는 아스팔트 도로

                 화살표 방향으로 이어지는 지맥길

쭉우욱 오르면 앞쪽에 보이는 전기울타리가 보이는 밭이 보이고

주인 몰래 월담을 하고 다시 밖으로 빠져 나오게 되는 사유지 입니다

문쪽에서 바라본 밭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하여 지맥길에 접속을 하고

울타리을 넘게 됨니다.                    

   바위을 지나고

            운무속의 용산리

시그널에 두호봉이라고 표기된 지점을 지나 계속되는 오름길을 걷슴니다.

  봄의 전령 생강꽃

  두호2봉을 지나며 우틀로 이어진 마루금

 

음성군에서 가섭산은 잘 정비을 하여 등로는 편하게 진행을

하게 되어 시간도 지체없시 게속해서 가섭산으로 가게 됨니다

전망대에서 날씨가 좋았으면 멀리까지 조망이 좋았을 텐데 운무에 아쉬움을

남기며 전망대을 지나게 됨니다.

전망대을 지나 벌목지에 도착이 되니 조망은 좋으나 이런식으로 다 나무을 잘라도

되나 걱정이 됨니다.

산 밑으로 난 임도을 주시하고

       지나온 두호2봉

수리봉에 도착이 되지만 백두사랑에서는 수리봉으로 표기을 하였지만 정상석에는

봉학산으로 표기가 되어 있고 조그만하게 수리봉 표기도 있네요.

       길마재에 설치되어있는 송전탑

 질마재을 지나고

                                                                                      가섭산 가까이에 다가서고

울타리 가장자리를 이용하여 가섭산으로 진행을 하고

        가섭산 정상에 서게 됨니다

가섭산(709.9m)은 충북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에 위치한 산으로

 kbs mbc 방송국 송신소와 kt 중계소가 위치한 곳으로 우회을

하며 가섭산을 지나게 됨니다. 

정상석이 있는 지점에서 좌측이 아닌 우측으로 시설물을 지나게 됨니다

도로을 따라서 조금 진행 후 가섭산 봉수대를 계단을 타고 

          오르게 됨니다

                             mbc 송신소을 지나고

                                   계단을 오르는 일행

                                                               삼각점 (음성22)

                                                                               가섭산 봉수대

가섭산 전망대가 테크로 제작이 되어 있으나 날이

날이라 무용지물로 보이고 사진으로만 남기고 다시금

이어진 가섭지맥 날머리을 향하게 됨니다.

문옆 울타리를 지나며 가섭산을 빠져 나옵니다

       뻥커봉을 지나고

군 시설을 알리는 경계석

경비부대 담장에 도착이 되고 

뒤돌아 바라본 가섭산 서서히 구름과 운무가 걷히는 모습이고 맑은 모습을

기대하지만 희망사항 일뿐 다행인 것은 비가 그나마 그첬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으며 걷게 되고 등로는 희미하여 gps을 확인을 하지만 조금 아차하는 순간

알바을 하고 다시금 제자리로 돌아 옴니다 

475봉에서 무심코 우틀로 진행을 하다 알바을 하고 다시 제자리로

   되돌아와 가섭지맥을 이어가게 됨니다.

                  웅장한 바위을 지나고

          경비부대 담장을 따르고

시멘트 도로에서 우틀로 이어 땀장을 따르며 부대 후문인지 문이 나오고

우틀로 도로을 따시금 좌틀로 마루금에 붙는다

 화살표 방향이 지맥길 이다

           뒤돌아 바라본 부대

       도로을 버리고 좌틀로 마루금으로 붙고

  종중 묘을 지나며 우틀로 이어진 지맥길

     우틀로 이어지고

       벌목지을 지나고

직진을 하여 무단힁단을 하여 33번 국도을 지날까 생각을 하며 

도로을 보니 중앙분리대와 많은 차량으로 포기을 하고 좌측을 보니

지하통로가 보여 무작정 지하통로 방향으로 향하게 됨니다.

        바라본 지하통로

    밭뚝을 아슬아슬하게 통과을 하여 도로에 붙고

 앞쪽 민가 방향으로 진행을 이어가고

    불상을 확인을 하고

 다시 도로에 도착을 하고                                                                

      화살표 방향으로 이어진 지맥길                                                      

   잠시 19번 지방도을 따르고

  비산2리 버스정류장을 지나고

19번 지방도을 버리고 마루금으로 복귀을 하고

 화살표 방향으로 이어진 마루금

민가 부근의 고개

 산행안내 이정목에서 우틀로 이어지는 가섭지맥 길

마루금은 뽀족산 방향으로 이어지고 

뽀족산이 유명은 한지 등산로가 잘 정비가 되어 편안하게 잠깐이지만

편하게 진행이 된다

 중간중간에 이정목이 방향과 거리을 알린다

 운동시설이 있는 봉우리을 지난다

일반등산로을 버리고 우틀 이어진 가섭지맥 길                

밤나무과수원의 물 탱크를 지나고                                               

  화살표 방향으로 이어진 지맥 길

     지나온 뽀족산 방향

누군가 벌목 후 쓰러진 나무를 방치하여 어렵게 통과을 하고

       바라본 지나온 곳을 바라보고

                                                                                                        

암봉 너머로 이어진 마루금                                                                   

           잠시 등로는 없어지고

       다시 임도에 도착하여 따라서 가고

         오래된 안내 간판을 보며 지나고

민가가 나오고 진행은 좌틀로 이어지고

인삼포 옆을 지나고

         이어서 가야할 진행 방향

앞쪽으로 보이는 충북선 선로을 넘어서 진행을 하여야

하고 산쪽에 깍인부분으로 진행이 됨니다.

월담을 두 번하여 충북선과 이별을 하며 지방도로에 도착을 한다                                          

      ( 충북선 )                                                                         

충북선 충북선(忠北線)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의 경부선 조치원역과 충북

제천시 중앙선 봉양역을 잇는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의 간선철도 노선 입니다. 

후삼로에 도착이 되고 우측 방향은 충주시 주덕읍 이고 좌측은 음성군 소이면에

위치한 곳을 지나게되고 시멘트 도로을 따라서 간다

            도로을 건너 지나온 곳을 바라 본다

     펜스 좌측으로 이어가는 지맥 길

소나무가 식수가 된 모습을 보니 마치 쭈우욱 진행을 하라고

     하듯 등로 표시을 한듯 보입니다.

앞쪽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지맥 방향을 가르킨다

농번기라 별일없시 진행을 하지만 4~5월 이면 농부들에게

싫은 소릴 들으며 지나겠지만 지금은 주민들이 보면서도 

아무런 제지없시 지나게 됨니다.

벌목지에 도착이 되어 동서남북을 바라보며 이산은 무슨

산 저산은 무슨 산 떠들다 자리를 뜸니다

      암능이 시작이 되고

                    봉우리 넘고

                    비공개 동굴을 내려다 보고 석회암 지대라 빗물에 깍이여 함몰이

                    되어 생겨나 동굴로 생각이 되고 사진으로 남기며 날머리을 

                    향하게 됨니다.

어래산은 조선 태조 이성계와 인연으로 명명이 된 산 이름으로 고려말 충신 배극렴이

어래산 정상 부근 동굴에서 야인생활을 하기에 고려을 무너트리고 조선을 세우려면 

인재가 필요하기에 고려의 충신 이색 정몽주 배극렴등을 포섭하려하지만 쉽지가

않아 정몽주는 태종 이방언 수하에게 척살을 당하였고 나머지 남은 배극렴은

이성계 자신이 직접 행방을 팔방으로 문통을 하여 알아내고 어래산에 귀거을

한다고 듯고 세번이나 간곡히 찾아와 부탁을 하니 뿌리치지을 못하고 다시

정사에 나서게 되고 산 이름도 임금이 다녀간 산 이라고 하여 어래산으로

명명되었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마을 이름도 왕이 3번 방문하여 삼방리

라는 동네 이름이 생겨 남니다.

어래산에 있는 정상을 알리는 정상석과 산패가 3개가 세워져 있습니다

산 정상부까지 개인 땅으로 보이고 개간을 하고 울타리을 쳐 놓은 모습

노루목재을 지나고 산행도 끝이 보입니다

                                    지난날의 흔적들

                     자작나무 수액을 받는 모습

모래봉은 충북 충주시 주덕읍 삼청리와 충주시 대소원면 금곡리

충북 괴산군 불정면 삼방리에 위치한 산으로 삼면봉으로 알려져

 있고 정상에서 고도을 낮추면 쇠실고개에 도착이 되어 산행이

끝이 나게 됨니다

오늘 산행의 날머리 쇠실고개가 시야에 들어 옴니다

쇠실고개 표지석을 담으며 산행은 끝이나게 되고 다음은 

귀로을 생각하며 버스가 지나가나 생각하지만 포기을 하고

택시을 부릅니다

충주 방향으로 걸으며 버스 정류장을 찾지만 시골이라 버스편으로는 

쉽지않을 거라 생각을 하며 택시을 부르게 되고 이왕이면 충주까지

가자고 하여 충주터미널에 하차을 하여 저녁을 먹으려고 식당을

찾지만 없서서 터미널 내부로 들어가 먹을만한 곳을 찾지만 없서서

서울가는 차편을 알아보니 밥을 먹고는 차편이 없고 바로 떠나는

18시20발 고속버스터미널행 버스가 있다고 하여 부랴부랴 표을

끊고 귀로에 올라 고속버스터미널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헤어지며 지맥을 마치고 전철과 버스을 이용하여 귀가을

하며 가섭1구간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