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정맥/낙남정맥(完)

낙남정맥7구간:새터재~필두산~용암산~깃대봉~발산재~오곡재

ㅅ r 계절 a 2022. 2. 7. 22:28

○산행 날자:2022년 2월 5일 6일(토 일 무박산행)

○산행 장소:경남 고성 진주 일원

○산행 날씨:맑고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산행 인원:14명

○산행거리:gps거리 / 20km

○산행 교통편 갈 때:집 근처에서 704번 탑승 구파발에서 3호선 환승 양재에서 동호회 버스 탑승

○산행 교통편 올 때:점심을 먹고 동호회 버스로 양재 이동 나머지 부분은 갈 때와 동일.

○산행 비용:산행 회비 5만 원 대중교통비 대략 4천 원 =5만 4천 원 정도 소요됨

○산행 트랙:

낙남정맥7구간새터재오곡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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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내용  )

 

◎새터재:3시 14분. 산행 시작.

◎필두산(420m):3시 49분.

◎담터재:4시 9분. 1002번 지방도. 고성군 개천면과 구만면 경계에 위치한 곳

◎용암산(401m):4시 36분. 삼각점(함안442) 정상 표지판과 스텐 정상 표지판.

◎옥녀봉(337.2m):4시 51분.

◎남성치:5시 5분.

◎벌 밭들(420.4m):5시 40분.

◎선동치:5시 47분.

◎깃대봉(:6시 15분.

◎준봉산(522m):6시 35분.(삼각점 함안 23)

◎발산재:7시 55분.

◎326봉:8시 25분. 산행 방향은 좌틀로 이어짐.

◎527봉:10시 34분. 산행안내표지판.

◎524.4봉:11시 3분. 삼각점(함안 414 2002 복구) 준희 님 산패가 설치된 정상.

◎오곡재:11시 25분. 산행 완료.

     계속되는 코로나 확산으로 나 홀로 지맥 산행을 하며 기다리던 정맥 산행도 몇 달만에 다시 시작이 된다고 하여 

     이번 7구간과 8구간만 마무릴 하면 1 대간 9 정맥이 마무리가 되기에 어수선한 시국에 버스에 올라 어둠을 뚫고

     새터재에 도착을 하니 어둠만이 반기고 주위는 칠흑 같은 어둠뿐 개인적인 생각에는 조금 지체가 되도라도 조금

     시간을 늦추어 출발을 하기를 바랐지만 산행은 새벽 3시에 시작이 되어 장장 4시간을 어둠 속 걸으며 눈으로 본 것

     은 정상석 확인 후 계속 다음 봉우리 고개를 지나며 여명이 밝아 오며 아침을 먹고 나서부터 주위 풍경을 보며 

     여유로운 산행을 이어가게 되고 여건이 허락이 된다면 무조건 당일 산행으로 완주를 하고 싶다고 외쳐 본다

          지난 번은 낮 오늘은 밤 출발을 하며 새터재 표지판을 카메라에 담으며 중간그룹에 합류를 하며 산행이 

          시작이 되고 무엇을 보고 배우며 산행을 마무릴 할까 생각을 하며 진행에 나선다

       출발을 하고 30분 정도 소요가 되어 봉우리에 도착이 되고 다시금 벌었던 것을 까먹으며 내리막으로 가고

       산행은 온탕과 냉탕을 반복하며 이어지고 낙남정맥도 남쪽으로 더 내려 올 수록 고도차가 심해지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되고 몸에 오는 부하랄까 알게 됩니다

         낙남정맥 고성 쪽은 정상석 대신 나무판이나 스텐판으로 정상석을 대신하고 있는 것을 산행을 하며 봉우리에

         설치된 모습을 보개 되고 고갯마루에도 설치된 모습을 볼 수가 있다

      필두산 정상에서 담터재로 향하며 급하게 고도를 죽이며 내려가고 내려간 만큼 오른다는 산행 원칙은 담터재를

      지나며 다시금 실감을 하며 용암산까지 긴 비알이 기다리고 있다

         담터재 가기전 희미하게 보이는 통신탑을 지나게 된다

          어둠에 분간이 어려운 담터재에 도착이 되고 

         담터 재는 1002 지방도가 지나고 고성군 개천면 개천면 청광리와 고성군 구만면 화림리 경계에 위치한 곳으로

         정맥은 도로를 건너 진행을 합니다.

           담터재를 지고 된비알을 땀을 흘리며 도착되는 용암산 (401m)에서 좌틀로 이어지면 미암산으로 이어지고

           정맥은 우틀로 진행이 되며 정상에는 삼각점(함안 442)이 설치되어 있고

    옥녀봉 근처에서 정맥은 방향을 틀어 직진이 아닌 좌틀로 이어지고 우리 일행도 무심코 직진으로 진행을 하다가

    우왕좌왕 거리며 자리를 잡아 옥녀봉에 도착이 되고 후미를 기다리며 정상에 머물다 후미가 도착이 되고 합류 후

    다시 진행을 시작을 하며 껌껌하고 희미한 구간을 지나게 됨니다.

        좌틀로 방향을 틀어 도착한 옥녀봉 밤이라 어둠뿐 주위 풍경이란 것은 볼 수가 없고 아쉬움만 간직하고 

        다시 정상을 떠나 발길을 옮기는 반복된 패턴을 그리며 남어지 남은 정맥을 향 하게 됩니다.

        옥녀봉에서 조금 진행을 하니 도착이 되는 남성치 

        경남 고성군 개천면 나선리에 위치한 고개로 1차선 아스팔트와 좌측으로는 나동 저수지가 있지만 어둠으로

        확인은 불가하였고 직진으로 도로를 건너 정맥 길 진입 후 지나게 됩니다.

        385봉 

        벌 밭들(420m)

        삼각점(함안 439)과 정상 표지판이 설치된 정상

 

              벌 밭들을 지나 도착한 선동치 선 동치에는 산행안내표지목이 설치되어 있고 사람들 왕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으로 조금 진행을 하면 깃대봉으로 진행이 된다.

     깃대봉 정상

                 준봉산은 등록에서 약간 우측 방향에 위치하여 확인을 하며 올려 봅니다.                 

                        

             전망바위를 지나며 여명이 조금씩 밝아오는 모습이 동쪽 하늘에 비친다

           밝아오는 동쪽 하늘

          산을 내려가며 바라본 발산리

           일출이 올라온 모습

            2번 국도를 지하통로를 이용하여 통과를 한다

           시멘트길을 따르고

            2번 국도

      동물이동통로를 이용하여 통과를 할까 하다가 지하통로로 통과를 하고 사진으로 올려 본다

                  까먹은 고도를 다시 땀을 흘리며 오르게 되고 오곡 재전 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조금 넓은 지역을 지나가게 되고

            106번 송전탑을 지나게 되고

             고개 흔적이 남아있는 외곡 고개

           정맥 길 옆으로는 시멘트 임도가 지난다

        드디어 다음에 가야 할 어항산 방향이 조망이 됩니다

              영봉산 표지판이 보이는 장소에 서게 됩니다

         산 아래 마을 

        등로 옆으로는 임도가 나란히 지나갑니다

       개인 소유 산으로 영역 표시를 소방 호소로 설치하여 계속 이어져 따라서 가는 정맥 길

           정맥길이 발산재 이후부터 희미해지고 내 생각으로는 임도로 진행한 선답자들이 많았나 생각이 듭니다

           발산재에서부터 계속되는 오름길을 추운 날씨이지만 많은 땀을 흘리며 524.4봉까지 이어지고 있고

           산행도 끝으로 진행이 되어가고 힘은 들지만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는 세상의 이치를 알기에 희망을 

           가지며 무거운 발걸음이지만 발에 힘을 주며 앞으로 앞으로 나아갑니다.

          오래된 헬기장으로 보이는 곳을 지나고

             나무 사이로 조망이 되는 산 아래 조그만 저수지가 보이고 주택들이 조망이 된다

         산행 안내 목(500m)이 설치된 지점 좌틀은 오봉산으로 가고 이틀은 정맥으로 이어져 삼각점(524.4m)

         이어지고 고도도 내려가는 일만 남았다.

          드디어 524.4봉 정상에 서고 오고 재로 향 하게 됩니다

           정상의 삼각점

       다음 구간에 가야 할 미산 령이 시야에 들어오고 다음 8구간이 기대가 됩니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오곡재 부근

          드디어 오늘의 날머리 오곡재에 도착이 되고 다시 애마가 기다리는 지점으로 진행을 하여 애마에 오르게

          되고 점심을 먹고 귀경을 하면 일정이 끝이 납니다.

             군북 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아스팔트 길에서 애마와 조우를 하면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