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맥 산행기/금남기맥(完)

금남기맥4구간:함라초교~함라산~봉화산~다리실고개~고봉산~한들고

ㅅ r 계절 a 2022. 4. 12. 23:19

○산행날자:2022년4월9일(토요일. 당일산행)

○산행장소:전북 익산시 함라면 군산시 일원.

○산행날씨:무덥고 맑은 날씨10~26℃

○산행인원:공 대장 황 대장 신 대장 나(4명)

○산행거리:gps거리 / 29km

○산행시간:9시간7분. 소요.

○산행교통편 갈때:집에서 고속도로를 거쳐 고양에서 신 대장을 태우고 경인교대역으로

   이동하여 공 대장 황 대장을 태우고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함라면사무소에

   도착이 되어 산행에 나서게 됨니다.

○산행교통편 올때: 신 대장이 날머리로 되밀려와 차량에 탑승하여 역순으로 귀가를 합니다.

○산행트랙:

금남기맥4구간함라초교한들고.gpx
0.68MB

 

(  산행  내용  )

 

◎함라초교:8시44분. 산행시작. 함라면 사무소와 함라초교가 있는 지점에서 산행이 시작됨

◎함라재:9시9분.마을과 마을을 어어주던 오래된 고갯마루

◎함라산(241m):9시14분~16분. 머무름.

◎함라재:기맥에서 벗어난 함라산 산행 후 되돌아 도착이 됨.

◎봉화산(236m):9시35분. 무인산불감시탑 정자.

◎칠목재:10시15분. 722번 지방도 2차선 아스팔트도로. 취락이 형성된 고개

◎179봉:10시35분.삼각점(한산25 1988 재설)

◎망령고개:10시52분.옹벽이 설치된 곳이고 비포장 도로가 지난다.

◎19번 송전탑:11시7분. 송전 선로.

◎수레재:11시52분. 15번 군도 2차선 아스팔트 도로 나포면과 서수면 경계에 위치한 고개

◎임도:12시7분.팔각정자 금강 이 표시된 이정목이 설치된 지점

◎망해산 동봉(230m):12시11분~13시7분. 머무르며 점심식사 역산행 하는 동려들과 조우.

◎망해산(228m):13시17분. 삼각점 (한산459 1984 재설)

◎취성산(219m):13시45분.무인산불감시탑 진행은 고도를 급하게 낮추며 우측으로 이어짐 

◎거점재:14시10분.2차선 아스팔트 도로

◎용천산(135m):14시21분. 평범한 봉우리.

◎미산재:14시36분.2차선 아스팔트 도로.

◎28.5봉:  삼각점(익산405) 임도와 연결되어 대명산 오르기 전까지 도로로 진행

◎대명산(128m):15시19분. 지극히 평범한 봉우리

◎창암재:15시28분.군산시 성산면에 위치한 낮은 고개

◎망경산(129m):15시39분.

◎다리실고개:16시4분.27번 구 국도 2차선 도로 육교로 신 27번 국도를 건너게 됨.

◎고봉산.(153m):16시23분. 폐쇄된 군기지 헬기장 통신탑. 군 기지 울타리를 우측으로 돌아 진행

◎144.6봉:16시49분. 삼각점(익산405 1980 재설) 산불감시탑.

◎동사동고개:17시30분. 26번 국도 4차선 아스팔트 도로 무단횡단으로 도로를 통과하여 진행.

◎86봉: 17시38분. 정자와 체육시설이 설치된 봉우리 진행은 좌측으로 이어짐.

◎한들고(북 군산고):17시51분. 산행 끝. 남 군산고 이름을 개명하여 한들고로 학교명이 바뀐 것이

    건물에 새겨져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지난 산행에 이어 도착하는 함라초교 앞쪽으로는 함라면 사무소가 있어서 차량을 함라면

사무소에 주차를 하려고 하지만 오늘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는지 관광버스와 지역 정치인

들이 나와서 배웅을 하고 있서서 차량을 주차할 공간이 없서서 사무소 옆 빈 공터에 주차를

하고 차량 리모컨은 차량에 두어서 역 산행을 하는 동려에게 알리고 산행에 나서게 됩니다.

주민들을 배웅하는 지역 정치인으로 보이는 이들이 보인다

  면 사무소 모습

     함라초교 모습

하나로마트 옆으로 진행을 하여 가고

   함라우체국 옆 우측 방향으로 이어지는 기맥길

함라 삼 부잣집을 구경을 하고 가려고 방향을 틀어서 가지만 길을 잘못 들어서 놓치여

구경은 포기를 하고 기맥에서 벗어난 함라산을 다녀오기로 하고 길을 재촉하며 진행을 한다.

      가야 할 함라산 방향의 산군

삼 부잣집이 어디냐고 물으니 저 밑으로 가라고 하여 포기하고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화살표가 가리키는 가운데 도로를 따라서 가고     

      봄을 알리는 꽃들의 향연을 보며 지나고

      잘 정비된 등산로를 따라서 가고

       야생 차나무 군락지 방향으로 가고

원래는 우측 방향으로 진행을 하여 함라산으로 오르는 것이 맞지만 좌측 방향으로 진행을

하여 함라재에서 올라 함라산 정상을 확인하고 다시 함라재로 되돌아 나와 봉화산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역사를 간직한 오래된 함라재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올라 함라산으로 향하게 됩니다

역사가 깃든 함라재 신작로가 놓이기 전에는 주 도로가 이 고개로 함라면을 연결하던 곳으로

지금은 영화는 없서지고간간히 산행을 하는 지역민들과 나처럼 금남기맥으로 고갯마루를

지나는 이들만이 이용을 하는 쓸쓸한 고개로 변하여 세월이 흐르며 시대가 변하고 발전하여

지난날에는 발품을 팔며 고개를 넘나들던 일들이 지금은 차량으로 20~30분 이면 지나는

시대에 살기에 개인이나 단체로 산행으로 지나는 곳으로 변화된 모습을

볼 수가 있어던 고개입니다. 

산행 출발 전 조금만 신경을 썼서도 삼 부잣집 구경을 하고 올 수가 있서지만 그만 실수를

하여 구경을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리고 다시는 함라에 올 것이 아니기에 여운으로 남기며

함라산으로 향 하게 됩니다.

  함라산으로 향하고

       함라산 정상의 정상 표지판

 

헬기장이 있는 장소가 함라산 정상이지만 정상 표지판은 조금 밑에 설치되어 조금 더

진행을 하여 확인을 하고 잠시 머물며 금강을 바라보게 됩니다.

                      함라산 정상 헬기장 가장자리에 설치된 삼각점 1980 재설까지는 확인이

                      되나 위쪽숫자는 흙속에 파묻혀 확인이 불가하고 땅을 파기도 모하여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누군가 보도블록에 매직으로 함라산을 표기한 모습을 보며 정상을 내려

                        오게 됩니다

      함라산 정상에서 바라본 금강

     정상 조금 밑에 설치된 표지판

     함라산 정상에서 바라본 함라초교 방향

다시 되돌아 나와 도착한 함라재를 이번에는 나무다리를 건너 지나서

봉화산으로 향하게 됩니다

이정목에 표시된 봉수산이 지척에 있다고 표기가 되어있고 함라산에서 봉화산까지는 고도도

확보가 되어 편안하게 진행이 되고 시야도 확보가 되어 산 아래 마을을 볼 수가 있지만 아쉬운

것이 있으니 미세 먼지로 뿌연 모습이라 제대로 눈요기를 못하는 것이 여운으로 남는 다

  산 위에서 바라본 함라면 방향과 들판의 모습

드디어 봉화산에 도착이 되고 정상은 조망이 좋아 금강 하구와 함라면 지역을 육안으로

볼 수가 있는 장소라 사방팔방을 두리번거리며 머물다 칠목재를 향하며 봉화산과

이별을 고하게 됩니다.

      정상에 설치된 무인 산불감시탑

봉화산을 지나며 고도가 칠목재까지 낮아지며 가게 됩니다

오늘 등로는 대최로 양호하고 걷기에는 무리가 없는 곳으로 도로도 그리 많이 걷지를 않아

좋았지만 기온이 높아 생각보다 시간이 지체가 되었던 산행입니다

       칠목재를 향하며 바라본 건너편 모습

측백나무지 식수가 된 등로는 잘 정비가 되어있고 도시에서 가까워서 그런지 많은 인파를

만나며 지나게 되는 장소로써 오늘 산행 내내 칠목재까지 인파를 만나지만 그 이후에는

밭과 논에서 일하는 농부들 모습만 볼 수가 있어던 곳으로 기억이 됩니다.

칠목재 전 능선에서 바라본 179봉 도로를 넘어 송전탑이 보이는 곳으로 진행을 하게 되고

정상에는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로써 정상에서 진행은 좌들로 이어져 가게 됩니다.

빨간 벽돌집에서 능선으로 이어져 가는 마루금을 따라서 가는 기맥길입니다

드디어 도착하는 칠목재 우측 방향과 좌측 방향으로 진행을 하여도 무방하고 취락이

형성되어 도로를 따라서 진행을 하다가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산길에 접속이 되어

진행이 되게 됩니다.

     칠목재 정상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하였고 지나게 됩니다

      최대한 도로를 따라서 동네를 벗어나게 됩니다

     도로가 끝나는 마지막 주택에서 마루금과 접속을 하고

편안하게 진행을 하다 조금 고도를 높이며 진행을 하니 고도는 별개 아니지만 강원도

산군을 오르는 것 이상으로 힘이 들고 헉헉거리며 올랐던 179봉 정상입니다.

                            정상의 삼각점(한산25 1986 재설) 이 설치된 모습

고도를 낮추고 나는 임도를 따르나 생각하였지만 지도를 보니 도로를

가로질러 진행이 됩니다

     묘지를 지나며 송전탑을 한동안 따라서 가는 기맥길

       옹벽이 설치된 망령고개

오늘 등로는 군데군데 잡목이 있섰지만 대최로 양호한 등로로 지맥 기맥 치고는 고속도로

수준의 기맥길을 걷게 되는 금남기맥4구간 길입니다.

17번 송전탑을 지나며 기맥길은 우측으로 꺾기게 되고 독도에 주위를 기울여야 될 곳으로

무심코 직진으로 가다간 알바로 이어지게 되고 헛걸음으로 이어져 땀을 흘리게 될 것입니다.

산에서 내려오니 수레재가 나오고 잠시 우측 방향으로 진행을 하다가 화살표 방향 좌측

방향으로 꺾이어 마루금과 접속을 하며 진행이 됩니다

     건물옆으로 이어진 산행길이 선명하게 나 있습니다

       건너편을 바라보니지나온 송전탑이 조망이 됩니다

오래된 안부를 지나고 산행안내목은 세월의 무개를 이기지 못하고 바닥에 뒹구는 모습을

보며 사람이나 시설이나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다는 것을 몸소 체험을 하며 쓸쓸함을

간직하며 걷게 됩니다.

오래되어 쓰러진 산행안내표지목 모습을 보며 대나무밭을 지나가게 되고

   가야 할 망해산 동봉이 앞쪽을 막고 땀 좀 흘려야 정상에 서게 된다고 하는 듯 

   

 

   잘 만들어 놓은 납골묘를 지나고

    잠시 지저분한 길을 가고

망해산 동봉 5~6부 밑쪽에 도착을 하니 임도가 나오고 고도를 높이며 진행을 하는데

갑자기 높아진 기온으로 몸에서는 연신 땀을 배출을 하고 겨우겨우 동봉에 도착이 되어

정상 정자에서 점심을 먹으며 에너지를 보충을 하고 1시간 정도 머무르게 됩니다.

잘 관리가 되어 자전거 아니면 걷기에 알맞고 시민들 휴식의 최고의 공간으로 보이는

곳을 지나게 됩니다

한 상 차려서 만찬을 즐기고 땀도 식히고 계속 앉자 있고 푼 마음이지만 자리를 털고 산행

날머리가 멀기에 다시금 진행에 나서게 됩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망해산 전 헬기장을 지나게 되고

  봄을 알리는 진달래가 쉬었다 가라고 유혹을 하지만 갈길이 바빠 내빼며 가고

    등로 우측으로 보이는 금강을 나무 사이로 보이고

     망해산 정상은 직진으로 가고 기맥은 좌측으로 이어져 가게 됩니다

삼가점 표기판은 숫자가 발하여 부분적으로 확인이 불가하고 삼가점도 육안으로는 표기를

읽을 수가 없는 지경으로 관리가 부실하고 산행안내판이나 삼각점 표지판 등등 모든

시설물을 손을 보아야 될 것입니다.

     좌측 방향으로 꺾여서 가는 기맥길

     산 아래 부곡저수지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옥곡저수지가 시야에 들어 옴니다

       부곡저수지와 옥곡저수지 모습

망해산 동봉 전에 만났던 임도가 나오고 임도를 따라서 왔으며 이 지점에서

만나게 되게 됩니다

앞쪽에 190.5봉을 갈까 하다가 포기를 하고 임도를 따라서 취성산으로 진행을 합니다

      잘 관리되어 걷기에 부담이 없어 보이는 등로를 따르고

     하얀 간판이 있는 지점으로 진행을 하여 가게 됩니다

    임도와 헤어져 우측 산행길로 접어들어 취성산으로 가게 됩니다

취성산 정상은 무인산불감시탑과 산불초소가 있는 것이 의아해 보이고 두 가지 중에

한 가지만 있서도 되지만 두 가지가 혼재돼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고 진행은 우측으로

꺾여서 급격히 고도를 낮추며 진행이 됩니다.

     우측으로 진행이 되고

     급하게 고도를 낮추고

앞쪽의 화살표 방향 두 개 다 진행을 하여도 되고 좌측 방향 대원이 서있는 방향으로 내려서

가게 되면 임도와 만나 거점재로 가는 것이 수월해 보입니다.

   화살표 방향을 따르고

    도로를 버리고 좌측 능선으로 진입을 하여 가게 되고

오늘 진행하는 4구간은 고도가 기껏해야 200~100 사이의 고도를 오르락내리락 하지만

잔매에 장사가 없다는 것처럼 거리가 길고 기온이 높아 점차 체력은 방전이 되어가고

마음도 차츰 편한 방법을 찾게 되네요.

미산재에 도착이 되어 2차선 도로를 건너 숲으로 들어가 다시 마을길과 만나고

삼각점이 있는 평범한 봉우리옆 시멘트 임도에 서고 계속해서 도로를 따라서 대명산 입구

단독주택까지 도로로 진행을 하여 마루금과 다시금 접속을 합니다

        화살표 방향을 따라서 갑니다

       쭈우욱 이어지는 마을길

        시멘트길을 따라서 가게 됩니다

산 위에서 바라본 옥곡저수지가 지나는 지점옆쪽에 보이고 잠시 둘러볼까 생각하지만

이내 포기를 하고 계속해서 가던 길이나 가자 생각하며 걷게 됩니다

    15번 고속도로 교각을 지나고

우측에 하얀 펜스 주택에서 물을 보충하고 화살표 방향 기맥길을 따라서 건너편 마루금으로

접속을 걷게 됩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우측 방향으로 휘어져 가는 기맥길

외딴집 앞마당으로 이어져 가는 기맥길 

건너편 밭에서 일을 하시는 집주인으로 보이는 분이 수상한 사람이 집으로 향하나 쳐다보고

그분들에게 수상한 사람이 아닌 산으로 간다고 대답을 하며 집 마당을 거쳐 대명산에 도착이

되게 됩니다

      마당 앞으로 이어진 등로

드디어 대명산에 도착이 되고 이름처럼 대단한가 보니 정상석이 아닌 코팅지로 정상을

표시한 표기를 보며 여기가 대명산 정상이란 걸 알며 정상을 떠나게 됩니다

    시멘트 도로를 건너서 가고

     조금 지저분한 덩굴지대를 지나고

      망경산 정상을 거치고 가고

좌측 방향으로 꺾이어 가고 조금은 등로가 희미하여 버벅거리며 다리실 고개에 도착이

되게 되고 이후에 등로는 독도에 얘를 먹이는 곳은 없서습니다.

구 27번 국도에 도착이 되고 다리실 육교가 있는 신 27번 국도를 육교를 통하여 통과를 한다

    27번 신 국도 방향으로 가고

       다리실 육교를 통하여 27번 국도를 통과하는 대원 모습

     27번 국도 모습

       비포장 임도를 따르고

이어진 폐쇄된 군부대 후문 우측 방향으로 진행을 하여 정문 방향에 도착이 되게 되고 좌측

방향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우회를 하여야 하기에 비추하여야 될 것입니다.

어차피 갈 거면 임도를 쭈우욱 따라서 가도 되는데 나름 정통을 지킨다는 무언가로 임도를

따르지 않고 후문을 둘러 임도로 내려와 정문까지 도착이 되는 조금은 힘이 드는 것을

선택을 하며 진행을 합니다.

       군 기지 안에 있는 시설물

      정문에 설치된 고봉산 표지물

헬기장이 있고 버려진 벌통과 쓰레기 더미와 산불감시초소가 있습니다

   잠시 울타리를 따르다 우틀로 군 기지와 이별을 하며 고봉산을 떠나게 됩니다

아침에 둘러서 아침을 먹고 지나쳤던 애잿고개에 도착이 되고 잠시 아스팔트도로를

따르게 되네요

다시 조금 고도를 높이며 삼각점이 있는 144.6봉 바향으로 지행이 되고 우측 산밑으로는

나무사이로 지장암으로 보이는 절이 보입니다.

    제법 관리가 된 묘를 지나고

         통신탑이 설치된 지점을 지나는 순탄한 등로를 걷습니다

      삼각점(익산405 1980 재설)이 설치된 144.6봉을 지나고

   군산시가지가 보이지만 미세먼지로 조금은 분간하기가 어렵게 보입니다

이 지점에서 잠시 직진으로 진행을 하여 알바를 하고 다시 되돌아 나와 좌측 방향으로 꺾여

날머리까지 얼마 남지 않은 기맥길을 이어가게 됩니다.

이 지점에서 시멘트길을 따라서 가도 되지만 우측 방향 묘지 좌측 방향으로 가지만 얼마

못 가서 도로에 합류가 되기에 도로를 따라서 진행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화살표 방향 둘 다 맞지만 좌측 방향은 비추합니다

      이어서 다시 합류하여 만난 도로

      도로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건너서 진행을 하고 갑니다

    이어진 평탄하고 평범한 등로의 모습

이윽고 도착이 되는 군산시가지 밭 부근에서 우왕좌왕하며 도로에 내려서게 됩니다

신호가 끊기는 틈을 타 중앙분리대를 넘어 도로를 횡단합니다

   

        26번 국도 모습

       26번 국도를 건너 시멘트길을 따라서 85.2봉으로 향하고

        배수지 좌측 방향으로 진행을 하여 갑니다

드디어 도착하는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85.2봉 정자에 도착이 되고 좌측 방향으로

틀어서 가면 한들고에 도착이 되게 될 것이고 산행도 끝이 날 것입니다.

    밭 가장자리 부근을 통하여 가는 날머리 부근의 모습

드디어 한들고 옆을 지나게 되고 정문까지만 진행을 하면 오늘 길었던 산행도 끝이 나고

저녁을 먹고 집으로 향하는 일만 남았고 금남기맥 산행도 이제는 1구간만 남았습니다

다음 5구간도 무탈하게 완주를 빌며 날머리까지 향하게 됩니다.

지도와 선답자 산행기에는 군산 남 고교로 나와 있지만 학교명이 개명이 되어 한들고로 바퀸

모습의 표지판이 옥상에 걸린 모습이 보이고 옆쪽에 있는 옥구중학교는 그대로 학교명을

쓰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학교옆 도로를 따라 나와서 차량이 서있는 도로에서 오늘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역산행을

하는 동려와 만나 학교 부근의 식당으로 이동을 하여 이른 저녁을 먹고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귀가를 하며 일정이 끝이 납니다.

다음 5구간 마지막 구간 들머리를 확인을 하고 보니 육교를 걸어서 건너편에 있는 용화산

입구까지 도로를 따르게 되는 것이 육안으로 봐도 2km는 넘는 것으로 보이고 오늘처럼

날씨가 덥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안고 산행하는 그날을 기약하며 발길을 돌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