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대지맥3구간:송이재~버슬이재~각희산갈림길~소래재~고양산~큰골
○산행날자:2022년6월25일(토요일 당일산행)
○산행장소:강원 삼척시 정선군 일원.
○산행날씨:구름이 끼고 무더운 날씨 16~27℃
○산행인원:10명.
○산행거리:23.27km
○산행시간:9시간24분.소요.
○산행비용:산행회비7만원.소요.
○산행교통편 갈때:길 대장님 차량으로 곡산역 이동 동호회 차량으로
들머리 이동.
○산행교통편 올때:큰골에서 산행을 끝내고 진부에서 저녁을 먹고
진부ic를 통하여 귀가
○산행트랙:
( 산행 내용 )
◎송이재:9시47분.산행시작.정선군.화암면과 삼척시 하장면에 위치한 2차선 도로.
◎992.1봉:10시25분.삼각점(임계433 2005 재설)과 준희님 산패가 설치된 정상.
◎비슬이재(벌문재):11시4분.421번 도로가 지나고 정선군 화암면에 위치한
고개마루
◎각희산 갈림길(1058.1m):11시36분.각희산까지 왕복 20분 정도 소요.
◎각희산(1085m):11시47분.정상 이정목에 정상 표기. 삼각점이 설치된 정상
◎각희산 갈림길(1058.1m):11시57분.왕복 20분, 소요가 되어 제자리로 돌아옴
◎1050.2봉:12시36분.
◎물방울산(1044m):13시11분.삼각점(임계430 2005 재설) 정상 산패 설치 된 곳
◎소래재(905m):13시36분~13시58분. 점심 식사 24분 정도 소요 됨.
◎문래재 삼거리:14시11분. 거리가 멀어 포기하고 되돌아 옴
◎934.3봉:14시46분: 삼각점과 망가진 수준점.
◎다래재(815m):15시37분. 엣길 희미한 흔적과 당상목으로 보이는 고목이 있는 곳
◎승두재:17시15분.고양산 가기전에 있는 엣길 큰터에서 포수골로 가는 길로
보이는 곳.
◎고양산(1152.3m):18시16분.정상 표지판과 산패 삼각점 무인 산불감시탑이 설치된 곳
◎1010.1m:18시39분. 오늘 마지막 봉우리
◎큰골 갈림길:18시44분.우측 방향으로 꺽이어 큰골로 접속 산행이 시작 됨.
◎큰골:19시11분. 산행완료. 민가와 고양산 등산로가 있는 골자기로 왠만한 차량은 진입이
가능하고 주차도 가능한 지점으로 오늘은 지난 번 비가 내려서 그런지 아니면
평소에도 수량이 풍부한지 등산표말 앞에서 흐르는 물에 몸을 닦고 버스가
오기를 기다려다가 버스에 올라 진부로 이동하여 저녁을 먹고 귀가.
지난 금대지맥2구간에 이어 다시금 고개 정상에 도착이 되고 고개 정상에서
정선군 임계면과 삼척시 하양면 군계에 위치한 곳으로 오늘 진행 방향은 고냉지
채소밭을 가로질러 산행이 시작이 됨니다.
반바지님이 설치한 빛바랜 산패를 카메라에 넣으며 산행은 시작이 되고 등로는
확인이 불가하여 각개약진으로 능선으로 올라 우측방향 마루금을 따라서
비슬이재 방향으로 진행을 가게되는 오늘 지맥길 입니다
산행을 준비하는 일행
오늘 진행 할 방향을 화살표로 기록하며 산행을 화살표 방향을 따라서 가고
밭이 끝나는 지점에서 부터 화살표 끝지점까지는 등로가 불분명하여 잡목을
헤치며 어럽게 진행하였던 곳 입니다
진난 2구간 날머리 모습
고냉지밭을 얼마쯤 올라 송이재 방향을 카메라에 넣어 봅니다.
고냉지 채소밭에서 992.1봉 까지는 등로가 희미하고 잡목이 우거져 몽둥이를 들고
스틱겸 맷돼지 처치용 호신용 지팡이에 의지를 하며 오르고 왼쪽 방향으로는 971봉
으로 이어진 등로가 있지만 패스를 하고 오른쪽 방향으로 이어진 지맥 방향을 따라서
가고 등로는 그런대로 양호 하다고 할까 아까 송이재에서 992.1봉 까지만 앞이
안보이는 등로를 헤치고 나오고 그 이후 비슬이재에 이르기까지 양호하게
이어지는 등로 입니다.
992.1봉의 삼각점(임계433 2005 재설)과 백두사랑 산패가 설치된 곳 .
도로가 놓이기 전에 다니던 고갠가 봅니다
조그만 봉우리를 넘으니 위밀치에 도착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신장로가 놓여서 그런지 인간이
사용을 하지를 않아 흔적도 없고 지도로만 확인이 되는 곳으로 여기가 어딘가 인식하고
지나게 되는 곳으로 먼훗날 모두가 모르는 장소로 남을 것을 생각이 듭니다
송전탑을 지나고
송전탑 no376호 특이한 번호를 가진 것을 확인하여 기록으로 남기게 됨니다
비슬이재에 위치한 송신탑을 지나며 도로에 도착이 되고
정선군 화암면과 임계면 면계를 가르는 벌문재 또는 비슬이재로 불리는 고갯마루
비슬이재 정상은 화암면과 임계면 면계에 위치하고421번 지방도가 지나고 각희산
등산로가 위치한 곳으로 각희산은 금대지맥을 하며 알았고 그리 알려지지 않은
산으로 알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등로는 잘나있서고 관리가 되어 편안하게
각희산을 둘러 다시금 각희산 갈림길로 되돌아 나와 지맥으로 이어져
오늘 산행을 완주하게 됨니다.
잘 왔다고 환영을 하듯 반기는 정승목 모습
벌문재에서 바라본 421번 지방도
도로에서 보니 앞쪽에 보이는 곳이 각희산 정상으로 보이고
b팀은 이 지점을 이용하여 산행을 한 흔적을 남겼네요
고개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 위치한 각희산 등산로 모습
각희산 이정목이 설치된 지점으로 이동하여 각희산으로 향해 봅니다.
지금까지 왔던 등로와는 비교가 되지가 않을 정도로 잘되어 있는 각희산으로
향하는 등로는 고속도로 수준 이었으며 조금씩 고도를 높이며 가게되고 한
여름의 높은 습도와 기온으로 차츰 체력도 초반이지만 저하가 되어 간다.
30분 정도 오르니 각희산 갈림길에 도착이 되고 지맥은 오른쪽 이지만 오늘 아니면
다음은 없기에 좌쪽 방향으로 진행을 하여 각희산으로 향하게 됨니다
각희산 갈림길에서 각희산을 갈까 망설이다가 오늘 아니면 영영 못올 것
이기에 각희산으로 향해 봅니다
각희산 정상의 이정목
각희산 정상에 서서 주위의 산군들을 바라보다가 먼저 지나간 일행들과 조우하기
위하여 각희산 삼거리를 향하게 되고 시간은 얼마 소요가 안되어 삼거리에 도착이
되고 다시 지맥으로 이어진 산행을 이어 갑니다.
각희산 정상의 삼각점 숫자 판별이 불가하고 있다는 것만 확인을 한다
각희산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과 산군들
다시 정상을 확인하고 각희산 삼거리를 향하게 됨니다
각회산 정상을 지나 되돌아 온 삼거리
직진 방향 우측 방향 지맥길로 방향을 지맥을 이어서 가게되고
부뜰이에게 무언의 힘을 얻으며 가고
오늘 등로도 오루락 내리락 고도차가 있고 높은 습도로 연신 땀을 닦으며 능선을
치고 오르고를 하며 진행을 하지만 앞서 지나간 동려들과 조우하기가 쉽지가
않고 몸만 지처가고 힘만 낭비를 합니다.
암릉을 하 나 지나고
이어 도착한 1050.5m에 도착이 되고 여기서도 서레아님이 선답자로 나보다
먼저 지나며 작명을 하셨네요
무낼묵산이라고 작명을 하였고 무슨 근거가 있는 지 궁금하네요 ?
가야할 마루금을 보고
고도는 확보가 되었고 그렇고 그런 봉우리를 수 없시 넘는 금대지맥길 입니다
보도 블럭으로 봐서는 폐기된 헬기장으로 보이고 지나게 됨니다
지도에 이름이 표기가 되어있는 물방울산 정상에 서고 이어진 등로는
뒷쪽으로 이어져 갑니다.
삼각점(임계 430 2005 재설)
소래재에 도착을 하여 b팀과 조우를 하고 이분들은 먼저 만찬을 즐기고 있고
그들과 합류하여 시장기를 달래고 1093봉을 가볼까 동려들에게 이야길 하니
가자고 하며 식사를 즐기게 되며 시간을 활애 합니다
20분 정도 식사 시간이 끝나고 산행에 나서며 마음의 욕심은 1093이 아닌
문래산까지 가기로 작정을 하지만
물래산 삼거리에 도착하니 앞에서 황대장이 1093봉으로 향하기에 따라서 가지만
이내 알바라고 하며 되돌아 나와 나 역시 오늘 기온도 높고 슾도도 높아 알바아닌
알바가 되어 되돌아 나오고 무작정 걷다보니 앞서가던 황 대장이 알바를 하고
있다고 하여 지도를 보니 작은 소라골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 확인이 되어
되돌아 나오게 된다.
이제부터는 등로가 여름철로 접어들어 흔적도 없시 사라져 감으로 가지만 알바로
이어져 되돌아 나오는 수고를 하며 헛힘을 빼고 다시금 진행에 나선다.
헛힘을 빼고 되돌아 나온 약 970봉에서 바라본 앞쪽에 가야할 최고 봉인
고양산이 조망이 된다
다시 진행을 하여 도착한 930봉 망가진 수준점과 삼각점이 위치한
정상을 지난다
무슨 이유로 파손을 하였는 지 ?
1093봉 부근에서 부터 이어진 등로는 길이 희미하고 암릉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진행을 하고 땀도 무던히도 흘리어 도저히 쉬지 않고는 못갈 것 같아 휴식을
취하며 쉬어 간다
지도에는 달래재(다래재)라고 표기가 되어있는 곳을 지나가게 되고
금대지맥을 1구간2구간3구간을 하며 오늘 3구간 산행이 구간 거리도 길지만
등로가 희미하여 얘를 먹이고 길 흔적을 더듬는 다는 말이 이런 곳에 해당이
되고 작은 잡목으로 발 밑에는 길이 있으나 나무 상단부분은 앞이 보이질 않는
기이한 곳을 거닐엇던 기억과 고양산 오름길이 기억에 남는 참으로 힘들엇던
금대지맥 3구간 산행이엇습니다.
잡목과 덩쿨로 우거진 곳에 이르니 승두재에 도착이 되어 다시 고도를 높이게
되고 없는 등로를 어느 방향으로 진행을 할지 지형 지물을 살피며 조금이라도
진행하기 편한 방향으로 잡아 나가게 되고 각개약진 이랄까 각자도생으로 조금씩
앞으로 나가게되고 고양산으로 이어진 오름길로 들어선 산행 후반부가 됨니다
잠시 계절의 진미 딸기 맛을 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갑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나가고
지도에는 지맥 능선에서 빠져있는 배재를 반바지님은 여기가 배재라 표기를 하였네요 ?
우거진 잡초를 헤치며 앞으로 고~고~고를 하고
부뜰이님이 나침판 노릇을 하고
이어서 고양산으로 오르는 등로는 계속되는 된비알로 산행후반에 사람을
더욱더 힘들게 하고 쓰러질듯 현기증을 일으키며 계속 오름길이 이어져
언제나 정상에 서나 할 무렵에 정상을 허락 합니다.
고양산으로 오르는 도중에 앙릉을 지나며 기록으로 남겨보고
몸은 지치어 가지만 이름모룰 야생화에 시선을 빼기고 잠시 발길을 멈추게 한다
고양산 직전 다래덩쿨 아니면 미역덩쿨이 잠시 발길을 잡고 있지만 헤치고
나가면 고양산에 도착이 길엇던 고양산 오름길도 끝나고 고양산 이후는 고도를
낯추어 날머리까지 이어서 가게되는 온탕 에서 냉탕으로 이어진
등로를 걷게 됨니다
드디어 오늘 난제중에 난제 고양산에 도착이 되고 시간도 많이 흘러 정상에 오래
머물기가 부담스럽고 기다리는 동려들 생각이 나지만 고양산 정상도 오늘 아니면
다음 산행은 없기에 주위 풍경을 담아 보고 지친 육신을 간식을 먹으며 추수리고
쉬어서 가게 된다
나 보다 먼저 지나간 선답자들 흔적을 확인하며 과연 162개 지맥을 완주를
할 수가 있을 지 확신이 스지를 않고 ...
고양산 정상의 삼각점(임계22 1995 재설)과 정상석 무인산불초소가 설치된
곳으로 전망은 없고 내가 사는 부근의 지자체 이름가 비슷하여 친밀감이 있다고
할까 그런 정도의 산 이다
올라온 방향에서 바로 앞쪽 무인산불감시탑 좌측 방향으로 이어진 등로를
따라서 후반 산행이 이어진다
오늘 이어갈 1010봉 방향 다음4구간 방향이기도 하다
드디어 오늘 마지막 봉우리인1010봉을 지나고 이제부터는 큰골까지 내리막
등로를 따라서 가게 된다
이제 큰골 삼거리에 도착하여 접속거리 산행이 시작되고 다음 4구간에도
여기까지 올라야 실지 4구간이 시작되는 곳으로 2주 후 다시
발길이 도착될 것 이다
아직도 햇살은 따갑게 비추고 있고 날이 길긴 길다 하기사 하지가 지난지가
오래지 않아 그런가 보다
조금 지저분한 등로를 지나면 임도에 도착이 되고 큰골로 가게 된다
비포장 임도에 도착되어 한동안 걷으며 내려서 간다
비포장 도로가 끝나고 시멘트 도로에 다으며 고양리 큰 도로로 이어진 도로를
따라서 한동안 걷게되고 주위에는 민가와 고냉지 채소밭이 있고 계곡도 깊고
골자기도 길어 물이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물이 보이질 않는다.
파종한지 얼마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고 뿌리가 잘 내려 푸르름 빛깔을 보며
잘 자라는배추를 보며 2주후에는 얼마나 클까 내 물건은 아니지만 커가는 모습을
머리속에 그리며 희망을 가져보고 다음 4구간 산행이 기다려지게 됨니다
양배추도 보이고
재배중인 곰취
오늘 산행의 날머리 고양리 고양산 등산로에 서게되고 산행도 끝이나고 다음
금대지맥4구간에 다시 도착될 장소로써 금대지맥을 시작하고 벌써 3번째
산행을 끝내고 다음 4구간을 생각하는 시점에 다다르고 모든 것이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는 세상 돌아가는 이치랄까 살아가며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산행은 끝이나고 몸을 씻고 b팀이 버스를 타고 오기를 기다리며 시간을 죽이다
보니 시간이 흐르고 예약한 정선군에 위치한 여량시내로 나가니 음식점들은
시간이 채 20시 않되었지만 문이닫혀 버스를 타고 진부로 이동을 하여 저녁을
먹고 진부ic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곡산을 거쳐 길 대장님 차편을 이용하여
금대지맥3구간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