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대지맥4구간:큰골~큰골삼거리~마치~상정바위~남산~오음봉~남평대교
○산행 날자:2022년 7월 9일(토요일 당일산행)
○산행장소:강원도 정선군.
○산행날씨:흐리고 약간 비23~32℃
○산행인원:9명.
○산행거리:20km
○산행시간:7시간57분.소요.
○산행교통편 갈 때:집에서 곡산역 길대장님 차량으로 이동 곡산역에서 들머리
동호회 차량으로 이동.
○산행교통편 올 때:남평대교에서 산행이 끝나고 진부로 이동 저녁을 먹고
동호회 차량으로 곡산 이동 길대장님 차량으로 귀가.
○산행비용:산행회비 7만 원 협찬 3만 원=10만 원 소요.
○산행트랙:
( 산행 내용 )
◎큰골:9시23분. 산행시작.
◎큰골사거리:9시 53분.
◎1004봉:10시 36분.
◎897.2봉:11시 2분.
◎857.4봉:11시 22분.
◎지도상 마치:11시 41분.
◎마치:11시 54분. 산행안내목과 반바지님 산패가 설치된 오래된 고개
◎상정바위(1006.2m):12시 40분~40분 정도 머물며 점심을 먹고 산행을 이어감
◎926.6봉:13시 52분.
◎955봉:14시 38분.
◎남산:14시 48분.
◎임도:15시 28분.
◎고랭지 밭:15시 31분. 휴식을 취하며 쉬어감
◎남평리 농업기술센터 앞:16시 33분.
◎오음봉(446.3m):16시 48분.
◎남평대교:17시 20분. 산행완료. 금대지맥 완주.
차량으로 포장이 끝난 도로까지 도착이 되어 뒤돌아 바라본 고양리 방향
오늘 진행할 산행 방향
지 나번 산행이 끝나며 보았을 때와 다르게 많이 자란 양배추 밭주인은 자라는 작물을 보며
힘이 날 것으로 보이고 지갑도 두둑이 채워줄 것으로 보이는 모습입니다
전봇대 부근에서 부터 비포장 임도를 따라서 오늘 산행이 어어져 갑니다
임도와 헤어져 왼쪽 방향으로 이어져 갑니다
오늘 진행할 방향은 오른쪽으로 이어져 가고 지 나번 산행 방향 고양산은 왼쪽에 위치하고
동려중 하 나는 지 난번 산행을 하며 몸이 안좋아 탈출을 하였기에 고양산으로 방향을
틀고 우리 일행은 우측 방향으로 산행을 이어가며 접속 지점을 버리고 오늘 종착지인
남평대교를 향하여 발걸음을 옮기게 됩니다
조금 올라 무명봉을 지나게 되고 고양리에서 접속 지점까지가 힘이 들었고 지금은
조금씩 고도를 높이며 갑니다
산행등로는 생각과는 다르게 양호한 등로를 걷는 초반 지맥길입니다.
선 답자인 부뜰이 님의 흔적을 따라서 가는 지맥길이 됩니다
진행을 하며 오르니 1008.6봉을 지나 고도를 조금 낮추니 곰목이재에 도착이 되고
다시금 고도를 조금 높이며 갑니다
곱목이재에 도착이 되고 지난날에는 지나는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던 고개였지만 지금은
지도상에만 존재하고 지맥꾼들이 지나며 코팅지에 무슨 고개라고 표기를 하였지만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흐른 뒤에 코팅지의 푯말이 사라지듯 지명도 없어 질 것으로 보이고 무명봉에
무명고개로 남을 것으로 짐작이 되고 그러리라 봅니다.
버섯이 자랐던 흔적이 보이는 나무를 지나고
998.5봉을 지나니 1006에 도착이 되고 이 부근에서 독도에 신경을 써야 알바를 안 하고 조금은
편하다고 할까 이 부근에서 조금은 방향을 못 잡아 이쪽저쪽으로 왔다 갔다를 하다가 겨우 지맥
방향을 확인하고 진행을 합니다.
암릉 사이의 길로 갑니다
이 부근을 지나 우측과 좌측을 두리번거리다 중앙으로 진행을 합니다
이 부근에서 가운데 방향으로 진행을 하여야 지맥으로 이어져 가니 주위를
기울여 진행을 하시길..
방향을 잡아서 가니 선답자의 코팅지가 시야에 들어오고 이제부터는 그럭저력
날머리까지 무탈하게 알바를 피하며 완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씩 이어진 암릉 부근을 지나게 되는 산행
897.2봉
지도상에는 이 부근이 마치로 표기가 되어 있지만 반바지님은 조금 더 진행을 하다 보니
코팅지에다 표기된 마치 표기를 보며 얼마 안 가서 도착을 하니 857.4봉에 도착이 되고
그동안 나무에 가렸던 시야도 봉우리 정상에서 산 아래 동네를 보며 잠시 휴식을
취하며 머물게 됩니다.
마치를 지나며 고도를 높이는 857.4봉
답답했던 산행이 시원하다고 할까 날씨는 덥지만 마음속은 시원함을 얻으며 다시금
상정바위를 향하는 에너지를 충전하여 발걸음을 옮기게 되네요.
정상에 도착을 하니 이번에도 준희 선배님이 배웅을 해주시네요...
동물이동을 체크하는 카메라를 지나며 얼굴을 카메라에 남기고 나중에 모니터 하는
담당자들은 무슨 소릴 하는지 무슨 동물이 이런 게 있냐고 투덜대질 않을런지?
다시 길이 좋아지고 있는 등로의 모습
910.6봉
마음으로는 그다지 높아 보이질 않지만 고도가 1000m 가까운 곳을 지나게 되고.
반바지님의 코팅지를 확인을 하고 지도와는 조금 다른 위치에 있는 마치 표기 코팅지 모습
나무에 가리어 답답한 시야
계속 이어진 암릉지대를 지나는 등로
생각과는 다르게 제법 사람 왕래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등로의 모습
드디어 상정바위 가까이에 도착이 되고
이어진 등로의 모습
로프가 설치되어 그럭저럭 로프에 몸을 기대며 상정바위로 향하게 되는 곳으로 조금은
에너지가 방전이 되어 이곳을 지나게 되고 시간도 정오가 한참 지나 13시 가까운 시간에 놓여
상정바위 정상에서 만찬은 아니지만 조촐한 한키를 먹으며 보냈던 곳에 도착이 되게 됩니다.
로프가 설치된 상장바위 오름길
지맥 방향은 헬기장에서 좌측으로 이어져 가지만 상정바위 정상으로 향하여 인증을 하고
되돌아 나와 좌측 방향으로 접속을 하여 지맥을 이어져 갑니다.
표지판 옆으로 이어져 가게 되는 지맥길.
상장바위 정상의 삼각점
드디어 도착한 상정바위
산행표지판 방향에서 오르면 쉽지만 지맥인지라 돌고돌아 도착한 상장바위봉
되돌아 나와 지맥으로 이어져 가고
되돌아 바라본 상정바위
926.6봉을 지나고
조그만 안부를 지나고
남산 오르기 전에 보이는 인의적으로 쌓았던 석축 흔적 지금의 세월의 무게에 그런지
허물어져 무슨 용도의 시설로 만들어 지었는지 가물하기 조차도 못하고 남산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고 기억에 남기게 됨니다 .
산불초소가 있는 장소가 남산으로 확인을 하지만 지도를 보니 아니고 우측으로 더 진행을
하여야 하기에 조금 더 발품을 팔며 남산으로 진행을 하여 봅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을 하는 남산
955봉
임도 우측 방향으로 가고
좌측 방향은 산 아래 마을로 이어진 임도로 보이고 직진 방향으로 이어진 남산 가는 길
여기가 남산으로 생각하였으나 아니고 조금더 진행을 합니다
무인산불감시탑이 있는 곳이 남산으로 생각이 들었으나 조금더 가야 남산에
도착이 되고 조금은 우거진 잡목을 헤치고 도착이 됨니다.
도착한 남산 모습 정상 표지석은 당연히 없고 누군가 코팅지에 정상 표기를 해 놓아
여기가 남산이구나 확인을 하고 되돌아 나와 무인 산불탑과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장소로
되돌아 나와 지맥길을 이어 갑니다.
남산 정상의 모습 초라한 모습을 볼 수가 있고 누군가 코팅지로 정상표기를 하여 여기가
남산이라는 것을 확인을 하며 잠시 머물다 떠나게 됨니다.
다시 되돌아 나와 만나는 955봉 직진으로 지맥은 이어져 갑니다.
일제의 잔재가 남아있는 나무를 보며 아픈 역사를 생각해 봅니다.
잣나무 식목지를 지나서 가고
임도에 도착이 되고
고냉지 채소밭을 지나며 앞에 지나는 동려들의 모습이 보이고
다시 숲으로 들어가 지맥은 이어져 갑니다
오늘 최고로 안좋은 등로를 어렵게 지나게 되고 힘들게 지나게 되는 곳 입니다
드디어 헤치고 나오니 남평마을에 도착이 되고 정선농기게 센터앞을 지나 다시 산으로 드어가게
됨니다.
정선군 농기게 센터 모습
우측으로 향하여 남평초교 방향으로 지맥은 이어져 갑닉다.
남평초교로 향하는 도로
과학실 우측으로 이어진 지맥길
학교를 지나 비포장길에 도착이 되고 날머리도 이제는 얼마 남지 안았습니다
산 아래 남평대교 방향이 보입니다.
앞쪽으로 오늘 오음봉 등산로 정비하는 임부들이 보이고 양해를 구해 통과를
하며 페인트가 마르질 않은 곳을 통가 합니다.
새로놓인 데크 게단 모습
오늘 구간의 마지막 봉우리인 오음봉에 도착이 되고 잠시 휴식을 취하며 힘을 내어
남평대교로 향하게 됨니다.
오음봉의 삼각점
설치중인 정망대 모습
오음봉에서 남평대교로 향하는 곳은 길이 없고 낭떠어지라 어렵게 진행을 하며 통과를
하니 펜스가 쳐진 도로에 도착이 됨니다.
어렵게 내려와 도착한 도로
드디어 남평대교가 시야에 들어오고 산행도 끝이 납니다.
남평대교에 서며 4구간으로 이어진 금대지맥을 마치며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는 것을
실감을 하며 다음 지맥은 어드로 향할까 생각을 하며 간단히 닦고 귀경길에 오르게 됨니다.
산행후 차량으로 이동하며 바라본 석양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