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맥 산행기/육백지맥(完)

육백지맥1구간:육백지맥분기점~신리재~황새터~강원대 삼척캠퍼스

ㅅ r 계절 a 2022. 10. 4. 06:55

○산행날자:2022년10월1일(토요일 당일산행)

○산행장소:강원.삼척시.

○산행날씨:맑고 산행하기 종은 날 16~27℃

○산행거리:15.9km

○산행시간:6시간40분.소요.

○산행교통편 갈때:자차로 곡산역 이동 동호회 차량으로 들머리 이동.

○산행교통편 올때:태백에서 저녁을 먹고 갈때 역순으로 귀가.

○산행비용:회비 8만원.소요.

○산행트랙:

 

(  산행  내용  )

 

◎삼척시 도계읍  임도:10시28분.산행시작.

◎육백지맥 분기점(1073.6봉):10시58분.분기점 확인후 되돌아 오게 됨.

◎등산로 아님 표지판:

◎1032.2봉:11시59분.삼각점.

◎신리재(830m):13시1분.구 427번 국도가 지나는 지점 지금은 터널이 뚧리어 명맥만

유지한 도로 고개부근에는 정수장과 통신안데나가 설치되어 있다

◎978.1봉:13시58분.준희님 산패와 삼각점 정선408 복구2004.

◎정차리재:14시28분.2차선 아스팔트도로와 시멘트 임도가 만나는 지점.

◎비포장 임도 이정목이 설치된 지점:15시9분.

◎1156.3봉:16시22분. 준희 산패 삼각점 설치된 정상.지도에는 1158.5봉으로 표기됨.

◎황새터고개:황새터:16시37분.직진으로는 정상적인 지맥길 이정목 표기는 임도로

  도 육백산 정상으로 이어진 등산로로 편하게 진행이 된다.

◎임도삼거리:16시42분. 계단이 설치되 있고 비포장 임도가 있는 장소.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17시7분.산행완료. 강원대 삼척캠퍼스에 위치한 육백산

   등산로.

 

태양광 발전설비가 위치한 지점까지 차량으로 도착하여 낙동정맥에서 분기한

분기점을 향하여 여정이 시작이되어 육백지맥에 발을 들여놓게 됨니다.

고비덕재 방향을 향하여 진행이 되어 지맥이 시작이 되고 한동안 육백지맥분기점

까지 고도를 높이며 가계되고 분기점을 찍고 다시금 되돌아 나오는 일정이 됨니다

송전탑을 지나며 서서히 고도를 높이며 가고

시야에 들어온 분기점

육백지맥 이란?

육백지맥은 낙동정맥 백병산을 지나 1073.6봉에서 분기하여 북 동쪽으로 뻗치어

육백산을 주봉으로 삼아 오십천의 동쪽 울타리 이루면서 오십천과 동해바다가

만나는 삼척항 부근에서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7.4km에 달하는 산줄기를

일컷는 것 이다 .

분기점 부근의 낙동길 모습

분기봉을 찍고 다시 송전탑 방향으로 하산을 하여 기는 육백지맥길

되돌아 나와 육백지맥이 시작이 되어 황새터 방향을 향하여 가고

초반 등로는 그럭저력 정비가 되어 계단과 로프가 설치된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앞쪽의 무명봉에서 급격히 좌측으로 향하여 가는 육백지맥길

이정목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는 지맥길

너무 오지랄까 등산로 정비는 잘되어 있지만 찾는이는 없어 보이고 차츰 주위에는 

잡초로 덮혀지는 모습을 보며 걷게 됨니다

아직까지는 등로 이정표가 잘 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고

등로가 유순하여 걷기에는 좋아 보이지만 찾는이가 없서서 그런지 잡초가 등로를

점점더 확장하는 것으로 보이고 관리가 부실하게 이어져 등로가 없서지질 않을까

염려가 됨니다

삼각점이 설치된 1032.2봉

나무잎 사이로 보이는 신리재 잡목이 우거져 등로는 한치앞도 분간하기 힘들고

어렵게 굵키고 몸에 상처입으며 신리재에 도착이 되어 갑니다

no56 송전탑을 지나 신라재로 접어들고

어렵게 내려선 신리재 터널이 뚫리전에는 차량통행이 많았지만 터널로 인하여

한적한 고개로 남아있고 주위에는 상수도 가압장과 통신안데나가 설치된 장소 입니다

신라재는 고개밑으로 터널이 뚫리며 차량통행량이 틈하고 한산한 모습을 간직한

곳으로 이곳에서 점심을 먹으며 며물고 떠나게 되는 곳 이다

통신탑 안데나 방향으로 이어져 가는 지맥길 고도를 높여서 가기에 다시금 숨소리를

헉헉대며 삼각점이 설치된 978.1봉으로 향하게 됨니다

신리재 고도를 보니 북한산 높이에 해당하는 높이로 괘나 높은 곳에 위치한

고갯마루 입니다

고갯마루의 삼각점과 수준점

978.1봉을 오르면 고도는 확보가 되어 정자리치까지 이어져 가고 오늘

산행구간에서 후반부는 큰 고도차 없는 지맥길을 걷게되고 마무리가 되게 됨니다

978.1봉의 삼각점

좌측 방향으로 정차리재로 진행을 하여도 되고 직진으로 진행을 하여도 되지만 좌측

방향을 추천하고 싶고 그런 방법으로 진행을 하여야 조금은 수월하게 됙 겁니다

통신탑 부근에서 바라본 정차리재

마루금에서 잠자리재로 진입하기가 낭떨어지라 두리번 거리며 위치를 찾자서 

이곳으로 내려갈까 망설이며 시간을 활애하며 시간이 흐르고 어렵게 우회를 하여

고갯마루에 닿게 되는 도로 입니다 .

절개지 모습

직진하여 진행을 하려다 절개지로 인하여 우측 방향으로 진행을 하니 괘나 먼곳까지

우회를 하고 발품을 팔았던 정차리재를 기억하게 합니다

다시 도로를 건너 마루금에 붇게되어 얼마 남지않은 지맥길을 어어가게 됨니다

넘버를 표시한 곳을 지나게 되고

알암들이 소나무 

삼각점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 곳을 지나게 되고

비포장 임도

안데나가 설치된 지점을 지나서 가고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1156.3m을 접수하고 고도를 낯추며 황새치로 향하게 됨니다

드디어 황새터고개에 다다르고 이제부터는 접속 지점인 강원대 삼척캠퍼스까지

이어진 곳까지 걷기만 하면 오늘 산행은 끝이 나지만 다음 2구간은 오루막을 올라야

하기에 조금은 힘들게 진행이 돨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삼척 캠퍼스 방향으로 진행을 하는 일행

걷다보니 임도에 도착이 되어 우리애마가 이 지점까지 왔으면 헐 편안하게

끝날텐데 하는 아쉬움 이랄까 토해보고 생각을 해 봅니다

캠퍼스를 향하며 노송 숲을 지나며 넉을 잃고 멍을 때리고

드디어 산행이 끝나게 되고 바로 삼척 캠퍼스가 지척입니다

가을이 문턱으로 왔구나 주위의 풍경을 보며 느끼게 되고 세월은 쉼 없시

흘러가는 물처럼 흘러가는 것을 실감을 하는 순간 입니다 .

드디어 애마가 우릴 반기고 있고 이동하여 씻고 저녁을 먹고 귀가를 하면 오늘

일정은 마무리가 되고 나에게 또 하 나의 추억을 만들게 하고 기억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