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산행 가리왕산

 

 

산행날자:2010년2월 7일 일요일 당일산행

산악회 :의정산악회

산행인원;45명

산행날씨:맑음 후 서서히 흐려짐

산행코스:장구목이~임도~장구목이삼거리~가리왕산정상~중봉~숙암분교

산행시간:09시40분 산행시작15시13분산행종려 5시간33분 소요 

 

 

 

 

 09시35분 단체사진을 찍느랴 어수선 합니다

오늘의 산행 들머리 

 

 

 

 

 

슬슬 힘을 써 봅니다  

고도가 높아 아직도 응달엔 눈이 제법 보입니다 

 

 

 

장구목이 임도에 도착합니다(10시41분) 

 

 

 

 

 

대장님 이야기처럼 자작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장구목이 임도를 얼마를 오르니 앞에서 동구비가 나를 향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배낭의 빵 좀 달라고 

 

옛말에 새는 머리가 안좋다고 하던데 이새는 아닙니다 나무 등걸에 빵을 숨깁니다

 

힘들게 올라 오시는 걸님 ㄱ 

 

 

 

 

짱아님 

 

 

 

 

 

 

그리워님의 괴력을 보세요 이런건 건불때기 만도 못해유~ 

구름과 고사목이 어울리는 장면 

 

하늘엔 어느새 멋진 파노라마가 펼쳐지고 

저 멀리 대관령의 풍차가 보이고 전망 죽입니다 

 

 

 

 

 

 

능선과 운무의 만남 왜이리 멋짐니까 말로 표현이 안됨니다 

 

구름 모습이 각양 각색이라 어디다 시선을 두어야 할지 고민스럽습니다

여기선 고사목에 시선을 뺏기고 앞에 능선에 시선을 뺏기니 참 이 산은 너무나 멋진데 이름은 별로 알려지지가 않았습니다 

 

 

 

 

 

 

 

 

 

 

 

더욱더 가까이 보이는 선자령과 대관령 대간때 생각이 납니다 

우리 후배 산지기 부부의 다정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