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짜:2010년 2월 15일(구정 다음 날 월요일)
※산행장소:됫박고개~군 부대 후문길 ~박달산 ~용암사(석불)~양지가든
※산행인원: 7명 산골 수목원 지난겨울엔 007걸 스마일 깡박 사계절
※산행날씨:흐린 후 해가 뜸
※산행시간 :09시25분 산행시작 13시47분 산행완료
(식사시간 포함 4시간 22분 소요)
송추 느티나무 앞 버스정류장에서 08시 30분 도착 후 의정부에서오는 3700번 직행버스에
일행과 동행을 위하여 기다리니 버스는 송추에 곧 도착 된다고 하여 기다리니 버스는
도착을 하고 버스에 올라 서로 반가움을 표시하고 이내 차는 벽제에 도착을 하니 기다리는
33번 버스는 오지를 않고 눈군가가 날씨는 쌀쌀하고 추우니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판기를
찿아 커피를 빼는 와중에 버스가 도착을 하고 기사는 커피를 버리든지 아니면 다음 차를
타라고 타박이고 나는 눈치를 보며 차에 오르고 다른 사람들은 버리는 사람에 그냥 못들은 척
타는 사람에 실랑이는 끝나고 버스는 어쪌 수 없시 출발을 하고 드디어 고양과 파주의 경계
됫박고개에 우리일행을 내리고 떠난다
그런데 오늘은 어젠가 그젠가 내린 눈으로 등로엔 제법 눈이 쌓여 미끄럽고 진행이 더디게 될
것 같고 간단히 사진을 찍고 산행 준비가 끝나 출발을 하고 오르는 등로에서 몇 번씩 넘어지고
일어나기를 거듭하며 앞으로 진행이 되니 미사일 모형이 있는 작은 봉우리를 지나 헬기
레펠장을 지나고 군 부대 후문길 낙엽송 길을 따라 겉다가 사격장을 지나 박달산으로 진행을
하고 박달산은 오두지맥에서 조금은 벗어나 있지만 오늘 진행하는 코스에서는 제일로 높은
곳이기에 다들 정상을 둘러 보자고 하니 오늘 아니면 또 산행을 온다고 보장도 없기에
정상으로 향 하고 정상에 도착이 된다
작년인가 그 작년인가 박달산 밑에 유일렌드를 온적이 있는데 그때는 얘 엄마와 아이들만
두고 이 봉우리를 오른 기억이 납니다 정상에 머무르며 멀리 앵무봉과 마장저수지를 찍고
하산을 하고 다시 정 코스로 돌아와 아까 본 초소 지 아니면 창고 지 분간이 안가는 조그만
건물에서 식사를 시작 하고 시간이 한 시간은 식사를 하였나 생각되고 빨리 이동을 하여야
오산리고개를 갈텐데 너무나 지체가 되어 앞에서 서두르고 그렇게 진헹을 하니 목공소가
나오고 가물가물 거리는 길을 지나니 아스팔트길이 나와 계속 직진을 하니 고개가 나오고
거기서 좌 회전을 하니 교통시설물 공장인가 건물이 나오는데 산으로 직진을 하고
봉우리를 넘어 조금 내려가니 채석장이 나오는데 오두의 마루금을 송두리째 날리려는지
절개지는 천길 낭떨어지고 보는 이는 가슴이 메여 옴니다
마음은 이 채석장을 없어지기를 빌고 또 삘건만 가능 할지 모르겠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채석장도 지나고 얼마를 가지 않아 용암사 석불에 도착을 하여 기념 찰영과 석불에 대고
올 일 년 무사 산행을 빌며 기도를 드리며 우리 일행은 정 코스로 내려 오는데 다른 님들이
안보여 전화를 하니 다들 양지가든 앞이란다 나는 공장에 사다리를 타고 내려오니 공장
정문은 자물쇠로 잠겨져 있서서 문을 넘어 양지가든 건너편 버스정류장에 도착을 하니
오늘의 산행은 여기서 마무리 하자고 지난번처럼 이야기를 하신다 할 수 없시 담 산행을
기약하며 버스에 오르니 모든일과가 끝난다
지난번처럼 벽제에서 도착해 333번시외버스를 타고 됫박고개로 이동을 한다
고개를 경계로 고양과 파주로 지자체가 나누어 진다 지금시간이 (09시25분)
겨울엔님이 포즈를 취한다
들머리 비포장 도로를 따라서 진행을 하여도 되고 능선으로 진입을 하여도 된다
우리 일행은 묘지가 있는 능선으로 진입을 해 진행을 한다
능선으로 올라와 행무봉으로 오르는 도로를 바라다 본다 군기지가 있서서 지난번에도 우회를
하여 아쉬움이 남는 구간이다 그러질 않았으면 앵무봉으로 진행을 하여 됫박고개를 거쳐
순조롭게 진행이 되어 오산리고개까지를 한 번에 치고 같을 텐데 그런 아쉬움이 든다
앵무봉
아무도 지나지 않은 산행길 오늘은 미끄럽고 산행이 더디다
첫 번째 헬기장
모형 미사일 옛날 앵무봉에 있던 것은 먼저번 산행에서 보니 없서지고 여기는 아직도 모형이
남아 사진을 담아 본다
잠시 후 헬기 레펠장에 도착을 한다
군 부대 후문 길에 도착(10시23분)
스마일님 포츠가 넘 튀는게 아닌가
눈에 덥힌 도로를 보니 마냥 걷고 싶은 충동이 인다
사격장 앞 에서 바라본 헬기 레펠장 모습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군 부대 담장을 끼고 박달산으로 올라 갑니다
여기서 좌회전 입니다 우린 박달산을 올라가 전망을 보려고 직진을 합니다
드디어 박달산에 도착을 합니다 (10시56분)
박달산에서 바라본 광탄 주위의 모습
박달산에서 광탄쪽 방향의 봉우리들
용미리 방향
박달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고 떠나려는데 딱새가 날아 옴니다 나를 유혹하는지 한참을 주위에서 맴돔니다
조심조심 다가가 이놈을 찍어봅니다 인간이 다가 가도 날아 가지를 않아요 친근감이 있서요
다른 일행이 하산을 하니아쉬움을 뒤로 하고 작별을 합니다
오늘은 여기서 식사를 해결합니다 버려진 군 지휘소지 초소인지 요긴합니다(12시9분) 식사를 마치고 이동을 합니다
목공소 건물로 들어가 진행을 합니다
아스팔트 길을 따라서 진행을 합니다
여기서 고개를 넘지 말고 좌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이길로 가는 것 보다는 공장 마당으로 진행을 하여 산으로 오르는게 낮슴니다
도로 중앙선을 표시하는 창고에서 산으로 올라 갑니다
V이 형으로 파인 부분이 (혜음령) 용미리고개 다
168봉의 삼각점
채석장에 도착을 한다 (13시)
말이 채석장이지 생각으론 내년이나 후년이면 이 산도 없서지지 않을런지 모르겠다
절개지를 따라서 진행을 한다
드디어 용암사 석불에 도착을 한다
웅장한 석불의 모습
위에서 바라본 용암사
이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예림인쇄로 나온다
오늘의 날머리 양지가든 앞에서 버스를 타며 산행이 끝난다(13시 47분)
송추에서 내려 사진을 찍어본다
벽제에서 딸기를 사서 뒷풀이 장소에서 안주로 먹는데 맛이 죽인다
산행의 피로를 맥주 한 잔으로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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