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完)/백두대간(完)

백두대간: 진부령~마산봉~암봉~대간령~신선봉~상봉~화암사~미시령

ㅅ r 계절 a 2010. 4. 22. 20:32

◆산행날자:2009년5월23일24일(토,일,무박산행)

◆산행장소:백두대간

◆산행인원:의정산악회 백두팀31명 완주자(들국화,짱아님,별2,사계절)

◆산행시간: 03시22분, 산행시작, 15시47분, 산행완료,(12시간25분, 소요)

 

 

오늘산행은 국립공원에 단속구간이라 신경을 곤두세우며 미시령 구 도로로 진입을 하여 오르막을 힘들게 버스가 올라

미시령 정상 들머리에 버스를 주차하는 순간 후라쉬 불빛이 비취어지며 단속요원이 건물 안에서 나오니 다시 버스를 돌려어

미시령 초입으로 내려가 대기를 하다가 시간이 흐른뒤 다시 버스를 타고 미시령 정상에 도착을 하니 처음처럼 초소에서 

단속요원이 나오고 철수할 기미가 없으니 들머리가 아닌 중간지점에서 산행을 하기로 하고 버스를 정차하는데 중간지점에서

도 단속요원이 나오니 방법은 진부령으로 방향을 바꾸어 진행을 하여야겠다는 운영진의 결단이 이루어지고 산행에 나서는  

 

그  누구도 도리가 없다는데엔 말을 못하니 버스는 진부령으로 향하고 시간이 좀 지체가 되어 진부령에 대간 인원을 

하차시키고 버스는 회장님 이하 몇몇을 태우고 12선녀탕을 간다고 떠나는 모습을 보며 우리일행은 장비를 챙겨 대간의 끝인

미시령에서 진부령으로 향하는 북진이 아닌 남진으로 마무릴 하려니 조금은 아쉽게 다가오고 쓸쓸하게 대간이 마무리가 되는

것  나에게 속으로 말을 걸어보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그런데로 들머리를 잡아 진행을 하는데 마산봉을 지나서부터 알바를 하는데 40여 분을 알바를 하고 다시 뒤 돌아와

헬기장에서 늦은 아침식사를 하고 병풍바위를 지나 제대로 진행을 합니다

오늘은 처음부터 꼬이더니 한 차래 알바를 하고 두 번째 알바를 하고 하산 지점부터는 새벽부터 시달리던 국공파의 앞력이 무전기를 

통하여 계속 회장님 목소리로 들리어 옵니다 미시령은 안되니 회암사로 하산을 하라고 무전기에서 연신 연락이 오니 마음은 편치가

않고  밑에서 회장님이 지시 하는데로 코스를 회암사로 틀어 하산을 결정하고 내려가는데 회장님이 모든 걸 다 해결하였으니

안심하고 하산을 하라고 합니다 모두들 안도의 한숨을 쉬며 부지런히 하산을 하여 버스에 몸을 싣고 진부령으로 향합니다

 

버스는 달리어 목적지에 우리일행을 내려놓으니 감격도 감격이지만 아직 발도 못담근 지리구간과 덕유구간의 못다한 산행이 부담으로

 다가 오고 무슨 죄를 지은 죄수처럼 떳떳하지 않은 종주를 하는 것 갇고 마음에 짐으로 남는 날이라 생각을 하며 행사장 입구로 향하고

정상적으로 마무릴 하고푼 맘이 생겨 납니다

원래는 대간3기가 출발을 하면 자연스럽게 산행을 하다가 대간 완주가 이루어지는 것이 정상적인 모습이지만 여건이 되지가 않으니

산악회에서 3기를 출발시키지 못하고 2기에서 대간산행을 끝낸다고 하여 여기서 끝을 낸다고 벼루어 끝을 내는 것이다 

 

 

 산행 들머리를 미시령이 아닌 진부령으로 부득이 남진을 합니다 버스를 타고 온 이상 오늘 끝을 봐야 하니 미룰 수가 없지요

 

 

알푸스 스키장에서 마산봉으로 오르는 데는 경사가 심해 다듣 핵핵 거리며 오릅니다 

어둠이 서서히 걷치고 선두 그룹은 물한 모금 하며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마산봉 정상에서 모여서 급박했던 순간을 생각하며 휴식을 취합니다

 

 

 마산봉에 도착 해 기념으로 한 장씩

 

 비 온 후라 그런지 운해가 일품입니다

 마산봉에서 구름사이로 일출을 보며 기분 죤 산행을 합니다

 

 

 

 

 

 

 

 들국화님의 졸업산행에 와 주신 동료 분들

 

 

 

 

 

 

 너덜지대를 통과

 나그네님

 

 

 의정의 쟁쟁한 맨바들

 

 

 

 

 

 

 

 언제나 사진을 좋아하는 다솜님

 폼이 좋아요 산골님

 

 

 

 

 

철죽이 우리의 졸업을 축하를 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힘들게 상봉에 도착합니다

 씩씩한 산지기님

 

 짱아님도 한껏

 

 

 

 

 미소가 아름다운 007

 

 

 

 상봉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멋진 암석

 

미르님도 한 컷 

화암사 전에 거대한 암산의 모습 웅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