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자:2010년11월14일(일요일)
※산행장소:수락지맥 제1구간~무림리고개~수락분기점~용암산~수리봉갈림길~도정산~약수터~숫돌고개
※산행인원:산골님, 두메님, 구자열님, 만봉님, 산지기님, 사계절
,
※산행날씨: 맑음, 쌀쌀함을 느낄 정도
※산행시간: 09시41분, 산행시작, 14시55분 ,산행완료,
※총산행시간: 5시간41분 소요. (휴식 및 식사시간 포함)
☞산행지교통편, 갈때: 의정부역전 건너편 라푸마 앞에서 09시10분 정도에 의정부에서 광능내 발 21버스를
타고 무림리고개에서 하차를 하여 바로 한북정맥길로 접어들어 산행을 시작하고 여기서
조금을 진행을 하면 수락지맥 분기점과 한북이 갈리어 진행이 됨니다 처음에는 진행구간
표시가 희미하게 보여 얘로를 느끼며 알바를 하여 가며 구간을 진행합니다
☞산행교통편, 올때: 청학리에서 1번 버스를 타고 라푸마앞에서 하차를 합니다
무림리고개에 도착을 합니다(09시36분)
광능수목원으로 향하는 도로 (98번 지방도)
여기 삐노꼴레 레스토랑 앞에서 진입을 합니다
스틱 및 장비를 챙겨 산행이 시작됨니다 (09시41분)
지난번에도 혼자서 정맥을 할 때에 여기를 지나서 오산삼거리까지 간 기억이 납니다
한북 때 지나온 주엽산과 노고산이 보이고 그러고 보니 한북정맥 마루금 상에 포천쪽에도 노고산이 이 있고 양주와 고양시계에도
노고산이 있고 감악지맥 구간에도 노고산이 있으니 말 입니다
수락지맥 분기점에 도착을 합니다 시그널은 없고 길이 삼거리를 이루는 데 좌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처음으로 혼자서 오려면 지도와 다른 선답자들의 산행기를 많이 보고 읽고 하여야 알바를 하지를 않고 코스를 완주 할 것 같습니다
멀리보이는 용암산 저기에 철탑이 보이죠 철탑에서 우측으로 진행을 하여야 하는 데 좌측으로 진행을 하여 다시 진로를 잡아
진행을 하는 데 한 30여분을 알바를 합니다
여기서도 하산을 잘못하여 다시 웃 동네로 이동을 하여 동네 분들에게 물어물어 진행을 합니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로 바로 진행을 하는 지 알고 설처보는 데 그게 아니고 웃 동네로 올라가야 마루금으로 진행이 되네요
모든 게 절차가 있네요 설치면 힘만 빠지고 얻는 게 없네요
용암산이 손에 잡힐 듯 합니다
도로를 따라서 가고
이길을 따라서 진행을 하는 데 끝부분에 도랑이 있네요 여기는 아닌 걸로 판단이 되어 다시 되돌아 나옴니다
여기서도 알바를 하며 앞에서 산불을 감시하는 감시원이 이리로는 진행이 되지를 안으니 가보란다 나도 여기가
등로가 아니니 되돌아 나와 다른 길로 진행을 한다
마을길을 따라서 진행을 합니다
초입에 느티나무가 있다고 하길래 어디에 있나 살피는 데 보이 질 않아 자세히 보니 마울회관 옆으로 제법 나이를 먹어 노티가 나는
나무가 턱 버티고 있네요 수령 4,5백살은 되어 보입니다
여기서 더워서 옷을 벗고 진행을 하는 데 카메라를 분실을 하여 다시 빽을 해 카메라를 찾자는 데 카메라는 흙에
범벅이 되어 제대로 작동이 되지를 않아 닦고 닦고 한참을 애를 먹어 작동을 시키고
진행방향은 시멘트 길을 따라서 진행을 하면 입산금지 표시판이 보이고 거기서 우측으로 진행을 하면 첫 번째 철탑이 나오는 데
송전탑에는 고유의 번호가 있는 데 가까이에서 바라보니 송전탑 번호가 21번이라고 써있고 조금을 이동하니 정면에서는 송전탑
번호를 확인을 하지를 못하고 뒤돌아 보니 송전탑 번호는 27번을 가리킨다
카메라를 찾아서 어느 문중의 묘를 지나 진행을 하는데 앞에는 우리 일행이 없서서 어떻게 된건가 망설이는 데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좌측으로 진행을 하는 게 아닙니까 이게 아닌데 이야기를 하여도 되지가 않아 따라서 진행을 하는 데
그게 알바길로 진행을 하여 점점 노고산과 주엽산이 가까워지고 아래를 보니 지형이 영
아니라 다시 빽을 하는 데 20분을 알바를 하였네요
여기서 우측으로 무조건 진행을 하여야 합니다
쌀벌한 문구들 진행을 하면 벌금이 얼마고 큰집에 간다고 하네요 우린 이런 걸 수 없시 봐서 봐도 민숭민숭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내가 진행 할 등로로 진행을 합니다
여기가 21번 송전탑이고 조금더 직진을 하면 송전탑이 하 나 더 나오는 데 이 송전탑이 27번 입니다
27번 송전탑
용암산을 오르며 나타나 는 개발제한 표시
용암산에 도착을 하고 정상을 보니 초소에서 단속요원이 나올 것 같은 부위기에 긴장을 하며 조용히 (11시21분)
빠르게 통과를 하니다
용암산 정상까지는 송전탑을 지나 우측으로 오다가 다시 직진으로 이어진 긴 비알이 오늘의 최고의 난이도를 이르고 여기서
땀을 흘리질 않으면 다른데에선 흘릴 때가 별로 없다고 보면 됨니다
잘 가꾸어 우거진 숲이 정말 맘에 든다
편안한 등로
경계점 인지 중간중간에 한자로 수풀림자 표말이 용암산 밑까지 이어져 있다
임도가 시작되는 지점 여기서 주위를 기울여 진행을 합니다
단속 현수막이 여기에도 걸리어 있다 조용조용 구간을 통과 한다
임도를 지날때엔 어디서 단속을 할지를 몰라서 숲으로 얼른 들어가 진행을 한다
우측으로 올라타 지맥길로 진행을 하고 조금을 오르면 조그마한 봉우리가 나오고 직진을 하면 수리봉이요 좌측으로 진행을
하다가 약간 우틀을 하면 불이 난 지점이 나오고 여기에서 많이들 단속에 걸려서 경을 치셨다는 군요
지나온 용암산
여기서는 망을 봐가며 진행을 합니다
오늘은 아무도 없고 우리일행이 한참을 길을 찾느라 지도를 보며 이야기를 하는 데 밑에서 누군가가 오는 지
나가라는 소리가 들리니 우리는 순간 목소리는 스며들고 말았죠
불이 나 둔턱에 큰 도토리나무 몇 그루만 있서서 전망은 좋아 사방 팔방이 다 보입니다
다시 식목을 하여 크고 있는 묘목
우측으로 진행을 하면 오늘의 단속 구간도 끝이 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진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단속지점을 무사히 통과를 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나머지 남은 산행을 이어 갑니다
여기서 개활이 되어 주위의 산하를 보며 앵글을 잡는 데 산 아래에서 단속원의 소리가 들리어 모두들 앞만 보고 뛰어서 탈출을 합니다
수도권 최대 명산이 한눈에 들어옴니다
오늘은 멀리 감악산과 소요산까지도 보이는 시계가 좋은 날입니다
불암 수락 도봉이 한눈에 보이고
가야할 마루금 모습
무명봉에 오르니 조그만 바위 하 나가 있네요
삼각점을 지납니다
송전탑을 지나고
도정산은 산악회 모임때에 여길 지나처 짱아님 댁으로 간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전체적으로 앞에 보이는 등로처럼 바닥이 낙옆에 육산이라 편안하게 진행을 하여 별 무리없시 끝까지
산행을 할 수가 있서으나 단속 구간이라는 것으로 맘의 부담이 있섰던 것 빼고는 편탄하고 순한 구간이었다 .
약수터에 왓으니 갈증을 풀고 가게 되고
드디어 약수터에 도착을 하여 목을 축이고 빈 물통에 물도 보충을 하며 잠시 숨을 돌리고 이동을 합니다
이어진 날머리 모습
의정부시와 남양주시의 시게에 위치한 고개 입니다
드디어 숫돌고개에 도착을 합니다
처음부터 단속 구간인 용암산을 걱정을 했는 데 잘 통과를 하여 날머리인 구 숫돌고개에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다음의 들머리 입구에서 (14시55분)
대간을 끝내고 한북도 끝내고 정석은 호남이나 낙동쪽으로 진행을 하여야 될 것 같은 데 여건이 안되어 부득이 지맥으로
눈을 돌리어 8개 모두를 목표로 진행을 하는 데 여러 사람이 하는 관계로 진행속도는 둔하고 속도가 영 나질 않는 다
그래도 조금씩 이루어 간다면 한북의 8개 지맥을 넘어 대한민국의 1대간 9정맥을 다 마치리라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시간을 활애하여 체력이 받처주는 한 9정맥을 완주하리라 다짐을 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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