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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산행. 도봉산: 포돌이광장~ 마당바위~ v 계곡~ 오봉~ 30사단유격장~교현탐방센터

ㅅ r 계절 a 2012. 1. 10. 00:04

※산행날자:2012년1월1일(일요일. 신정)

 

※산행장소: 도봉산- 포돌이광장~ 마당바위~ v 계곡~ 신선대~ 오봉~ 30사단유격장~ 교현탐방센터

 

※산행인원: 나 홀로

 

※산행날씨: 흐리고 눈발이 날리는 날씨 09시 이후엔 구름사이로 해가 보임

 

※산행시간: 06시30분 포돌이광장에서 산행시작  07시29분 마당바위 도착(일출을 기다림)

                

                 

 

 

오늘 일출산행 장소를 생각한게 원래는 첼봉을 생각하고 있섰는데 31날 모임에 나가니 친구들이 일출산행을 포돌이광장에서 시작한다고

  하여 같이 할까 생각끝에 새벽 밥을 먹고 포돌이광장에 도착을 하니 친구들은 모습이 보이질 안아 그래 오늘 해도 못 볼 것 같고 하여

                                           그냥 기다리는 걸 포기하고 그대로 마당바위를 향하여 출발을 한다

 

아직까지는 등로가 어두워 렌턴을 껴고 출발을 한다

 

어둠을 뚫고 앞서가는 많은 인파를 따라 진행을 하니 대부분이 마당바위로 향하고 본인도 소팔러가는 데 개따라가 듯 마당바위쪽으로 향하고

                                                                     차츰 어둠도 겉치며 여명이 밝아 온다

 

마당바위에 도착을 하여 자리를 선점하여 시간이 되기를 기다린다

 

 

해가 뜰 시간이 되어가지만 하늘은 구름에 가리어 여기에 모인 분들에게 싫망을 안기고 08시가 되기도 전에 하 나 둘 자리를 뜨는 모습이 보인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금 더 자리를 지키지만 분위기는 아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v 계곡을 향하여 발걸음을 옴기지만 마음은 찝찝한게 뒤를 보고 모를 안한 기분이랄까 개운하지가 않고 다시 마음을 추수리며

발에 힘을 주며 그래 신선대 정상에 올라서서 먼 발치로 주위의 봉우리를 아우르며 일출을 못본 기분을 달랠런다

생각을 하며 숨가프게 오르니 어느새 v 계곡에 당도를 한다

 

막상 신선대 밑에 도착을 하니 주위의 소나무에는 옅게 상고대가 피고 신선대로 오르는 암벽은 얼어 미끄러워 난간을 잡고 씨름을 하며 오르니

정상에 도착이 되고 정상에 서서 2012년 새해 새 희망을 빌고 빌어 본다

다시 정상을 뒤로하고 뜀바위를 지나니 눈이 내리고 옆에 있던 분들이 해가 나온다고 하여 하늘을 보니 구름사이로 해살이 희미하게 보이다가

사라졌다를 반복을 한다

 

해를 보니 반갑다 여기서 서서 희망의 노래를 부르며 오늘 늦였지만 해는 봤으니 일출산행은 성공이었다 자화자찬을 하며 오봉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가볍게 이어지고 오봉을 지나 여성봉으로 하산을 할까 하다가 아냐 유격장으로 하산을 하자 결정을 하고 발걸음을 옴겨 하산을 하니 석굴암 입구에

도착이 되고 여기서부터는 대로라 여유를 부리며 도착을 하니 교현탐방센터에 도착되어 오늘의 산행은 끝이 난다

 

 

하얗게 옷을 갈아 입은 봉우리와 능선은 겨울에 들어섰다는 것을 보이고 절로 기분이 업이 된다

구름이 낀 하늘의 모습

 

만장봉의 모습이 보인다

 

 

v계곡으로 향하여 설치가 되어 있는  게단 날이 흐리고 아직은 이른 날씨라 인파가 많치가 안아 한산합니다

엷게 핀 상고대의 모습을 보며 마음의 위로를 하며 진행을 한다

 자운봉 모습

 

 

 

 

만장봉과 선인봉의 모습

 

돌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듯

질서있게 있는 모습에 다시금 눈이 고정이 되고 머리에 남아 있습니다

몇 년 전에 다니넌 산악회 회원들과 리지로 술김에 올라본 기억이 나네요

아직은 흐리기만 하고 눈은 내리질 안아 다행이다

앞쪽으로 포대능선이 보인다

 

흐린 날씨에 사패산이 시야에 들어오고 렌즈를 당겨 본다

구름사이로 파란 하늘이 조금씩 보여 희망을 가져 본다

 

능선에서 바라본 v 계곡의 모습

간만에 와보니 옛날풍경은 없서지고 계단이 놓여 있서서 병목 현상이 앞으론 없서질거라 생각이 든다

 

 

 

 

신선대 정상의 모습

 

 

 

 

 

 

가까이 보이는 우이암의 모습

 

 

 

 

 

 

구름사이로 보이는 일출의 모습을 보며 그래도 내가 수양이 되서 그런지 해도 보았다고 자화 자찬을 하며 발걸음을 옴긴다

 

 

 

 

 

앞쪽으로 보이는 상고대의 모습

물개바위 모습

 

드디어 오봉이 시야에 들어오고 산행도 막바지에 접어든다

 

오봉에 도착되어 바라본 모습은 언제나 멋진 모습으로 있고 내 마음의 고향으로 여긴다

 

다시 바라본 도봉의 모습

 

 

 

 

 

오봉에서 바라본 유격장의 모습

 

 

 

 

 

상장봉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다

 

공능천이 시작되는 지점이라고 생각이 된다

우이동과 교현리를 이어 주는 도로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오봉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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