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자:2013년8월24일25일(토,일,무박산행)
▣산행장소:완주군,진안군,일원
▣산행인원:코뿔소산악회, 금남정맥팀,(26명)
▣산행날씨:새벽엔 흐리고 낮엔 맑아짐
▣산행거리:14,5km(도상거리) 16,2km(gps)
▣산행시간:03시, 전주공원, 출발, 12시19분,산행완료,(9시간19분, 소요)
◈전주공원:03시, 산행시작
◈주화산:03시26분
◈입봉(637,4m):04t시19분, 도착
◈보룡고개 (26번 지방도):04시27분
◈675봉:05시56분
◈황새목재:06시59분
◈연석산:09시24분
◈운장산(서봉):10시30분
◈피암목재(55번지방도):12시19분,산행완료,
오늘은 5개월만에 산행에 나서고 전주공원은 3번째 방문이라 낮설은 모습이 아니고 친근감이 든다고 할까
몸이 아직은 정상이 아니라 버스를 타고 오는 동안에도 과연 오늘 와주를 할 수있을까 나에게 의문의 멧세지
를 던지며 왔기에 들머리인 전주공원 입구에서 몸상태를 정검하고 03시가 되자 일행들과 산행에 나서고 후미
에서 무리가 되지 않게 서서히 페이스를 정검하며 어두운 밤을 걷는다
아스팔트길을 따라서 출발을 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들머리에 도착이 된다
전주공원을 지나서 도착한 들머리의 띠지 조금만 힘을 쓰면 3정맥 분기점인 주화산에 도착이
될거고 올 한 해 몸만 말썽을 부리지 않으면 완주가 될 것이다
그리되기를 빌며 주화산으로 향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분기점에 도착을 한다
시작점 주화산 모습이 야간이라 흐리고 운무까지 끼워서 생각처럼 시원스런 모습의 정상은 사진으론 확인이
되질않고 1년8개월 전 모습을 호남정맥 사진을 보며 마음을 달래어 본다
다시 밟아보는 주화산 정상의 모습은 계절이 바뀌어 푸르른 모습만 다룰분 모습은 지금이나 그때나
별반 변한게 없고 시간만 흘러 1년하고 8개월이 흐른 것 같고 오늘 산행으로 다시는 주화산 정상에
다시 발을 들여놓을지 장담을 못하겠고 내 생각엔 못 올 것이라 생각이 든다
오늘 시작한 금남정맥 산행도 개인적인 일과 몸이 완치가 되면 어찌되었거나 금남을 마무리 하리라
생각이 들고 마무리 하도록 모든 것을 집중 하겠습니다
1시간 20분만에 입봉에 도착이 되고 주위를 둘러보지만 시야는 없고 정상엔 헐기장만 보이고 삼각점을 확인
하려고 두리번 거리지만 잡초가 우거지고 비가 내린지 오래되지가 않아 물기가 있으므로 더이상 확인을 포기
하고 다시금 마루금을 따라서 진행에 나선다 (△진안308) 삼각점 번호
입봉을 지나 긴 내리막을 내려오다 보니 약초재배 지역을 지나며 바라본 담장의 모습이 보이고 담장이 끝나는
부분에서 갈림길이 있고 무심코 우측으로 진행을 하면 알바로 이어진다
우리 일행도 알바를 일부분 한 분들이 있다
긴 내리막 등로를 걷다 보니 26번지방도에 도착이 되고 선두들은 습기가 많고 무더운 날씨라 갈증을 해소
하기 위하여 막걸리를 마시며 잠시휴식을 하고 26번지방도는 중앙선을 깐막이를 해 놓아 차가 없는 틈을
이용하여 무단 훤단을 감행하여야 도로를 넘어 갈 수가 있다
가로등이 있서서 잠시 휴식을 하기 편하고 대체로 도로 바깓쪽에는 넓은 장소가 있서서 야간에는 잠시 쉬었다
가기에는 알맞고 부담이 없다
다시 내려왔으니 올라야 하고 길게 이어진 비알은 5개월만에 나서는 나에겐 무리가 오고 브레이크가
걸리어 페이스를 약하게 하며 겨우겨우 오릅니다
675,4봉의 삼각점
오늘 산행의 삼각점이 2개가 있서지만 1나는 잡풀이 우거져 확인을 못하고 지나치고
또 하 나는 정신을 놓는 바람에 놓치고 겨우 동려의 사진으로 대신 합니다( △ 진안433)
보룡고개를 지나 680봉을 힘들여 오루고 날도 차츰 밝아오고 배에선 신호를 보내고 선두는 어느지점에서 식사를
하겠지 감을 잡으며 걷는다
식사를 마치고 다시 걷다보니 얼마 지나지 않아 황새목재에 도착하고 주위를 바라보니 과수원이 있고
사과가 주렁주렁 열리고 개중에 빨갔게 익어가는 모습을 보며 가을이 소리없시 왔구나 실감을 한다
황새목재옆으론 과수원 철조망과 안쪽으론 빨갔게 사과가 익어가고 가을이 다가왔구나 피부로 늦기게
하고 아무리 덮고 힘들게 하던 여름도 계절의 수레바퀴는 돌아 곡식이 여물어가는 게절로 이어지고
활동하기 쉬운 가을이 더욱더 기다려 지는 바입니다
오늘구간은 지난번 낙남처럼 산죽이 진행을 거추장스럽게 하지만 낙남에 비할바는 못되고 운치있는
모습으로 보이고 1구간 특징으로 기억이 될 것이다
앞으로 가야 할 운장산 줄기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오고 정상의 모습을 상상하며 기대를 하여 본다
무더웠지만 하늘은 열리고 전형적인 가을 모습에 힘을 얻어봅니다
마음의 위안도 되고 지친 심신이 하늘을 보며 기를 충전하여 앞으로 나가게 만든다
오늘 처음으로 만나는 로프구간 로프를 잡고 오루면 전망도 좋아지고 연석산이 더욱더 가까이에 조망이
되고 빨리 정상에 올라야겠다는 오기도 생기게 한다
산위에서 바라본 신궁저수지 모습이 작게 보이고 마을이라고 보기에는 민망하다고 할까 집 몇채가 시야에
들어오고 이쪽 동네도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짜기로 보이고 변변한 밭과 논은 없서 보인다
지나온 675봉 방향을 보며 힘은 들었지만 걷기는 그런데로 걸었다는 걸 눈으로 확인을 한다
걸으며 하늘을 보니 높은 하늘과 새털구름이 마음에 닫고 생각에 잠기게 한다
올 한해는 출발은 좋았으나 중간에 몸이 트러블을 일으커 낙남은 중간에 멈추고 동려들의 진행모습을
사진을 보며 한 달 두 달 보내는 것도 나에겐 억장이 무너지는 기분이었고 괴로움이었기에 몸을 추스리는
일에 힘을 쏫고 오늘 이자리에 서서 가을 햇살과 구름 운장산의 모습을 보며 그간의 괴로움을 날립니다
연석산에 다다룰수록 운장산 서봉이 그럴싸 하게 보이고 운장산에 오루는 것도 만만치 않타는 걸 지형을
보며 느끼고 실지로 연석산을 지나 몸소 체험을 하며 몸으로 확인을 하였던 날입니다
모르기는 몰라도 금남정맥의 최고봉 이기에 그렀지 않으가 인정을 하며 구간을 마무리 한 날입니다
오늘의 하일라이트 운장산 모습
연석산이 가까이에 있고 산행도 긴 시간이 남질 않았고 체력은 그간 편하게 지낸덕에 바닦으로 떨어지고
앞쪽으로 보이는 운장산을 보니 그동안 편하게 지낸 나를 담금질 하려고 그런걸로 보이고 몸으로 때워야
통과가 될거고 요령도 눈치도 없는 나만의 법칙으로 돌파를 하여야 오늘 운장산을 거쳐서 피암목재를
지나 1구간이 마무리 될 것이고 다음 2구간이 나를 기다릴 것 이다
그런 것이 매력이라 산행에 빠지게 만들고 산행 날자를 기다리게 만든다
연석산 정상에 도착을 하고 단체로 인증을 하고 흘린 땀을 제대로 시아시가 된 맥주와 막걸리를 먹으며
수분을 보충하고 운장산의 웅장한 모습을 보며 여유를 부리며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해 본다
입간판 표말의 표시엔 운장산을 가려면 2,5km를 가야만 한다고 표기가 되어있고 연석산에서
바라본 운장산으로 향하는 등로는 바로 150m하강을 하였다가 350m를 치고 올라야 하는 고단한
여정이 시야에 들어오고 몸상태가 현찮아 걱정스럽고 불길하다
다시 바라보는 운장산 가까이에 있지만 접근을 하려면 쉽게 정상을 허락 할 산이 아니란 것을
바라보며 느끼고 있다
운장산으로 향하다 뒤돌아 바라본 연석산 밑 암봉의 모습
운장산에서 볼때는 별것 아닌 것이었는데 시각차에 의해서 다른 모습으로 보인다
만항재에 도착을 한다
연석산에서 내려올 만큼 내려오고 이제부터는 오루는 일만 남았다고 복창을 하고 오늘의 최고 난코스를
몸소 최험을 하여 걸어야 정상에 도착이 될 것이고 산행도 정점을 찍을 것 이다
바위에는 처음으로 보는 바위 식물이 보이고 시선이 가게 된다
운장산 가까이에 다가서고 있고 땀은 범범이고 오랜만에 나서는 산행이라 몸은 녹초가 되고
힘겹고 견디기 어렵지만 그간의 이력이랄까 방전된 몸으로 계속 진행에 나선다
운장산 서봉에 도착을 한다
운장산 서봉에 도착을 하지만 카메라가 속을 썩여서 장대장 사진을 퍼서 올려 본다
서봉 정상에 도착을 하였을때엔 다리도 쑤시고 몸도 지치어 더이상 사진찰영을 포기하고 그늘로 이동을
하여 쉬다가 일행들과 섞이어 하산을 하게 되어 정상 사진은 없는게 아쉬운 대목이다
지나온 건너편의 연석산과 운장산 서봉의 의자의 모습
정상에서 운장산을 오려면 급하게 내려갔다가 다시급 급하게 치고 오루는 등로가 쉽게 운장산 구경을
못하게 하고 끈기가 있으면 정상에 서서 멋진 모습의 주위 풍경을 볼 것 이다
가까이서 바라본 질성대 모습(서봉)
오늘최고봉 운장대 보습
눈팅으로 대신하는 아쉬움을 표한다
서봉을 지나 힘겹게 하산을 하니 시간은 흘러 12시19분을 가르친다
5개월간 집에서 쉬다 다시하는 산행치고는 성공적으로 복귀했다는 자체 판단을 하며 다음 2구간
산행이 기대가 되고 더욱 분발하여 몸을 단련을 하여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산행을 마무리 하게 한다
하산을 하며 바라본 피암목재의 모습 휴개소는 문을 닫아 인적이 없고 그나마 정상에서 행상을 하는
아주머니가 있서서 반가운 마음이 들었지만 땀을 많이 흘렸기에 세면도구를 챙기어 닦고 정상에
오루니 왠일인지 좌판은 철수를 하고 닭쫏던 개꼴이 이런 대목에 어울리는 문구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지만 인기척이 없는 도로의 모습
피암목재 정상의 모습
차량통행은 뜸하고 너무도 조용하고 적막이 흐른다
그나마 우리일행으로 인하여 조금은 시끄럽고 활기가 있섰다
산행이 끝날땐 좌판을 열고 있서지만 몸을 씻고 돌아오니 아주머니는 보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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