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정맥/한남정맥(完)

한남정맥6구간:삼십고개~할미고개~하우고개~비루고개~구루지고개~6번국도

ㅅ r 계절 a 2016. 10. 5. 21:47

           ◎산행날자:2015년4월26일(일요일, 당일산행)

       ◎산행장소:시흥시,광명시,부천시,인천시, 일원,

       ◎산행날씨:봄 날씨에 스모그가 낀 날씨,

       ◎산행인원:코뿔소 한남팀(16명)

       ◎산행거리:도상거리(20km) gps거리(27,47km) 소래산까지 왕복 거리 임,

       ◎산행시간:9시간46분, 소요, 식사 및 휴식 시간 포함,

       ◎산행비용:산행회비, 5만원, 소요,

       ◎교통편:집앞에서 산악회 버스 이용하여 들머리 이동,

 

 

 

 

 

 

      오늘 고도푶를 보니 엎로드는 없고 정맥에서 조금 벗어난 소래산을 제외하면 100 ~ 200 고지를 들락거리는 난이도

     가 없는 편안안 구간에 속하는 지역을 지나게 됨니다 .
 

 

           지난산행 날머리인 삼십고개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마치고 산행에 나서게 됨니다

         오늘은 여러 지자체를 지나게되고 산행도 고도가 낮아 비교적 편하게 산행이 이루어지리라 생각이 든다

         그러나 생각과는 다르게 소래산을 다녀오는 순간 그것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됨니다 .

 

             삼십고개는 차량통행은 뜸하고 정맥꾼 들에겐 피정의집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 지난번 산행의 날머리였고

          오늘은 들머리 인 곳이다

          정맥을 하며 전국 여러곳을 다녀보지만 맥이 끝나고 다시금 발길이 닫을 곳은 몇 군데 갈겨나 생각하니 지금 이

          시간이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걸 나에게 깨우치게 합니다 .

 

 

 

      도착하여 산행준비가 끝난 분들은 언제 산행이 시작되나 여유를 부리는 것이 사진으로 표가나고

     얼마지나지 않아 산행이 시작되며 오늘 주어진 6번국도까지 장도에 오릅니다 .

 

         오늘 계획된 산행이 시작이 됨니다

       등로는 벌써 수목들이 푸른색으로 갈아입어서 지난 산행하고 많이 비교가 되고 봄이 지척에 왔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게 합니다 .

 

 

      등로에는 과수원을 지나는 지점도 있습니다 .

 

        과수원을 배경삼아 찰깍 ,,,

 

     두릅이 먹음직스럽게 옴이 나와있서서 두리번 거리니 인기척이 들리어 소리가 나는 쪽을 바라보니 주인장이

    우리일행을 응시하고 있고 자연스럽게 과수원을 지나가게 됨니다 .

 

    지나온 복숭아과수원 모습 부천시 부근이라 그런지 복숭아 하면 생각나게 합니다   

 

         계발이 되어 산이 아닌 주택가를 우회하는 곳이 제일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완주를 위하여 나도 모르게

       정맥이 있는 날이면 몸이 움직이게 합니다 .

 

    우회를 하다보니 다리를 건너서 갑니다

   원래는 피정의 집 내부로 가야 마루금이 이어지지만 우회하는 관계로 이런 방법으로 정맥길을 이어가며 완주하게

   되고 한남에서는 누구나 다 격는 일 입니다,

 

           

 

          화살표 방향 교각 방향 좌틀을 합니다 .

 

          교각밑을 지나 도로를 휑단하여 반대편 인도를 따라서 시흥과 부천시 시계가 있는 계수동고개까지 도로를 따라서

        진행을 하여 봅니다

        어자피 등로도 군데군데 끊어져 제대로 된 길이 아니기에 내 방식대로 가려고 생각하였기에 오늘도 실천을 합니다 .

 

         쭉 직진을 합니다 ,

 

        앞쪽에 보이는 봉우리 방향으로 진행을 하여야 합니다 ...

 


        sk주유소를 지나 좌틀을 합니다 ,

 

         부천시와 시흥시가 갈리는 계수동고개에 도착을 하고 좌틀을 하여 부천시 상수도 가압장 인지 시설물

       방향으로 진행을 하시면 됨니다 ..

 

            고개에 표시된 표지판을 보니 시흥시 구간이 끝나고 부천시에 진입을 합니다 ,

          오늘은 지자체를 몇 군데 둘러서 가지만 부천시 구간을 많이 걷게 됨니다 .

          건너편으론 유명한 소사고등학교가 보입니다 .

 

     

 

 

 

            정수장 정문에서 좌틀을 하여 진행을 합니다 ,

 

 

 

    정자가 보임니다

 

 

 

 

 

 

 

 

 

     여우고개 향하여 갑니다

 

        시흥시와 부천시의 경계인 여우고개 예전에는 여우가 많았는지 이름이 여우고개로 전해져 내려오는 것을 보니

       여우가 많이 있서서 그렸다고 생각되고 한북에 명성지맥 구간에 여우고개와 비슷하게 음침한 기운이 듭니다 ,

 

         표지판을 보며 오늘 소래산까지 다녀 오기로 마음을 정합니다 .

 

    시흥시 방향 모습

 

 

 

    부천시 방향 모습

 

 

 

 

 

   부천시 일원

 

 

 

        가까운 곳에 도시들이 있서서 그런지 오르는 등로는 차량이 다닐 정도로 넓은 모습이고 걷기도 편하고 그래서

      지나치는 인파들이 많았습니다 ...

 

 

 

                계단도 어느 지자체에서 설치를 하였는지 잘 되어 있셨고 걷기는 편하였던 구간으로 기억이 됨니다

             하기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여름으로 접어들기에 땀으로 범벅이 되어 소래산에 오르게 되고 다시금

             빽을 하여 정맥으로 합류를 하려니 후미까지도 지나가고 없기에 동려들과 합류하기까지 헉헉거리며

             어렵게 조우를 합니다 ... 

 

            하우고개는 시흥시와 부천시 시계가 지나는 곳입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소래산까지 가보자 결정을 하고 다른 일행들과 헤어져 소래산으로

발길을 향하여 걷게되고 왕복3km라고 하여 가보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힘겹게

진행이 되어 정상에 도착을 하게 된다,

사실은 왕복6km가 됨니다 .

 

 

  소래산을 가기 위하여 군부대담장을 따라서 한참을 걷게 됨니다 .

  내가 이 더위에 왜 가나 마음속으로 투덜거리지만 던져진 주사위는 담는게 아니란 것으로 알고

  진행을 합니다.

 

       군부대 담장에 도착하여 보니 여기가 성주산 정상 입니다 정상석은 없고 산행표지판에 성수산 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잠시 표지판을 보니 소래산 표시가 되어 있서서 얼마나 거리가 되냐 거리를 보니 1.3km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어자피 생활건이 부천쪽이 아니기에 오늘 아니면 언제 오냐는 식으로 정상으로 향하게 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왕복 6km를 더 걷게 되었습니다  .

     

 

    소래산으로 향하는 등로는 넓은 국도 아니 고속도로로 생각될 정도로 너무도 선명하고 좋습니다 .

 

       소래산이 손에 잡힐듯 가까워집니다 .

 

        바닥 고도가 낮아 소래산이 300고지지만 1000고지 강원도 산보다도 체력 소모는 더하면 더했지

       하여간 힘들게 정상에 섬니다 .,,ㅎㅎㅎ

 

        소래산 정상에 도착하니 전망은 빼어나 1000m 고봉이 부렵지 않습니다

 

 

 

    날이 중국발 스모그로 뿌연게 조금은 불만입니다 .

 

           채 300m 이 안되는 높이지만 난이도는 중급정도 오루는 것으로 느끼며 힘들게 올랐다는 것을 몸으로

         전달이 되게하고 여운을 남게 합니다

 

 

 

     복귀를 하여 돌아온 성주산 정상 이제부터는 정행진 등로를 따라서 오늘 계획된 산행을 마무리 하여야

    하지만 일행과 합류를 위하여 땀을 많이 흘려야 합니다

    그래도 언제 올지 못올지 모르는 산을 올랐기에 기분은 괞찮습니다 . 

 

      성주산을 내려오니 군부대 정문이 나옵니다 .

 

      정문에서 오르니 반대편쪽으로 내려오는 소래산 우회길이 있습니다 .

     우회를 하였으면 후미와 거리도 덜었을거란 생각이들지만 지나간 일입니다 ,

 

       삼각점을 지납니다 .

 

        군부대 담장에서 우틀을 하여 진행합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

 

       등로는 다른 점맥과 비교를 하면 고속도로를 달리는 기분입니다.

      우회가 많아서 그렇지 단점은 그것이고 장점은 점방이 많아서 주머니만 두둑하면 도시락이 필요가 없다는 것

       오늘 동려들도 이시간 식당에 자리를 잡았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

 

   화물차  우측방향으로 진행 .

 

      토끼굴을 통과 합니다

 

      여기 토끼굴은 왠일인지 막혀있서서 건너질 못하고 인도를 따라 갑니다 .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

 

       버스정류장을 지난다,

 

     정신없시 교각과 시설물을 지나가게 된다 .

 

 

 

         나무계단을 통과합니다 ,

 

       자전거가 많이있는 토끼굴을 지난다 .

 

 

 

           도착을 하니 모두들 점심을 먹고 숫가락을 놓는중에 도착이 됨니다 .

              먹는중 마는중 목구넉에 밀어 넣어다 할가 대충 허기를 달랩니다 .

 

       여기 이집에서 배를 채우고 다시금 오늘 목적지를 향해서 발걸음을 옴깁니다

 

 

 

       다시 보세이고개에서 마루금과 연결이 된다 .

 

       다시 개발이 되지않은 제대로 된 정맥길로 접어듬니다

 

       누군가 일신산 이라고 써놓은 표지석이 보이는 낮은 봉우리에 도착 됨니다

 

         군부대훈련장으로 보이는 곳을 지납니다

 

        등로를 벗어나 알바를 할까 조심하며 걷게 된다 .

       스마트폰을 자주 주물러야 알바가 없습니다 .

 

 

 

       시멘트 임도에서 우틀을 합니다

 

       다시걷는 시멘트도로 등로를 확인 하느라 신경이 쓰입니다 .

 

         sk주유소에서 우틀하여 육교를 거쳐서 갑니다.

       드디어 제대로 진행했다는 걸 확인이 됨니다 .

 

 

 

 

 

          부천을 지나 정황 상 인천에 도착이 된 모양입니다 .

 

 

 

 

 

 

 

 

 

 

 

       정상에 있는 통신탑 ,

 

 

 

 

 

     만월산 정상 전에 있는 정자에 도착합니다 .

 

 

 

    봄날이라 그런지 복숭아꽃이 유혹을 하고 산행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앞으로 한남도 종착역에 가까워 집니다.

    오늘 구간을 마치면 두 구간만 남았습니다 .

 

  만월산 정상석이 시야에 들어 옴니다.

 

      드디어 만월산을 가슴에 품어 봅니다 .

      이름 만큼이나 시야가 좋아서 전망터로는 좋지만 정상부근은 암반으로 이루어져 조금은 불편합니다 .

     정상을 만끽하려면 만월정에 앉자 생각에 잠겨보는 것도 괞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

 

   만월산은 전망이 좋아 정상에서 보름달을 보면 더욱 크게보여 붙여진 이름으로 보입니다 ...

  생각으로 이름만 놓고보면 높은 고봉이 어울리겠지만 채 200백이 넘지않는 낮으막한 봉우리입니다 .

 

      정상에는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만월산을 지나 다시금 시가지를  지나 다시금 마루금과 이어 짐니다 .

 

       오늘은 시가지를 많이 건너고 걷게 됨니다 ,.

 

 

 

        빌라를 지나서 갑니다 .

 

       동암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진행 방향이 보입니다 ,

 

       비포장도로를 지나 우틀을 합니다 .

 

       체육시설이 있는 능선을 지납니다 .

 

 

 

    등로 옆으론 야산이지만 산불초소가 크게 필요가 없서보이지만 있서서 잘사는 지자체는 다르군아 생각하게 합니다 

 

   삼각점도 지납니다 .

 

       백운역 앞쪽 설로 옆으로 진행을 합니다 ,

 

   다시금 경인철도를 건너 도로를 휀단하여 도로를 건너 마루금으로 이어 짐니다

 

 

 

         과선교 철로를 건너서 건너편으로 난 도로를 지나서 마루금으로 연결되는 오늘은 최악의 도회지 구간이랄까

            많이도 건너고 우회하고 아스팔트길을 많이 걸었던 구간으로 기억 될 것 입니다 .

 

       다시 또 건넙니다 .

 

      

 

     점집 간판이 보이는 부근으로 이어 오루면 마루금으로 이어 짐니다 .

 

       한참 걸어서 오르는 것도 산행 후반에 무더위에 체력은 바닦이나고 자꾸쉬어가게 합니다 ,

 

        장고개에 도착합니다 .

       부평쪽 사람들이 장을 보러다녔다 하여 지금까지 불려지는 지명입니다 ,

 

 

 

       장고개

 

 

 

 

 

 

 

         단체로 인증을 합니다 .

 

 

 

 

 

 

 

 

 

 

 

 

 

 

 

        원적산에 도착됨니다 .

 

 

 

 

 

 

 

 

 

 

 

 

 

 

 

 

 

 

 

 

 

 

 

 

 

 

 

 

 

 

 

 

 

 

 

 

 

 

 

 

 

 

 

       24번 철탑을 지납니다 .

 

        돌탑 우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

 

 

 

 

 

         인구가 많은 지자체 구간이라 등로는 너무 선명하여 방향을 찾는 것도 헛갈립니다 .

 

 

 

 

 

 

 

 

 

 

 

 

 

 

 

        산행후반에 등로를 잘못집아 진행을 하여 장애물을 너머가며 진행을 힘들게 진행하며 날머리로

      향하며 끝까지 완주를 합니다 ,

 

 

 

 

 

       드디어 오늘 구간이 끝나 갑니다

      경인고속도로가 보이고 건너편으론 다음에 가야 할 아파트가 보입니다 ..

 

 

 

     놀이터를 지납니다 .

 

        경인고속도로를 건너는 육교를 건너면 지금은 헐어진 조광aft 앞 6번국도에서 6구간 한남이 마무리 될 것 입니다

      열심히 산행을 하다보니 한남도 끝이 보입니다 .

 

    아랫쪽으로 내달리는 차량을 보며 쉼 없시 내달린 날들을 생각하며 지나간 날들을 그리워 합니다 .

   한남이 끝나면 하 나 둘 떠나 그리움으로 남을 동려도 있을테고 함깨 다음 산행을 이어갈 동려도 있을 것입니다 .

 

 

 

       다음들머리 방향 6번국도 건너편에서 시작하여 해병대2사단 앞에서 7구간은 끝이 날 것이다 .

      에전에는 조광AFT 가 있셨으나 없서지고 주위에는 대우 하나AFT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