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억세가 춤을추던 민둥산

산행일 2007년10월21일

산행지 강원 정선 민둥산

민둥산은 산세는 두리뭉실한 밋밑한 산세이나 억세로는

우리나라 5대산에 드는 억세가 아름다운 산이다

증산에서 오르는 들머리는 깔닥고개이나 이곳만 오르면 능선으로

이어져 있는 구간이 편안하게 아름다운 억세를 보면 하는산행이

일품인곳이다

임도에서 내려다본 증산시가지

가파른 고개길을 오르다 많은 산님들이 이곳서 잠시 쉬엇다 가는골이라 인파로 북적 거린다

억세와 어우러진 증산시내 방향









억세 밭에도 한송이 들국화가 피여 있습니다 ^^* 들국화님

억세와 어루러진 수많은 산님들 민둥산 오름길에







멀리 보이는곳이 6월에 다녀온 두위봉입니다



의정에 미녀님들로 인해 억세가 빛을 발하지를 못합니다 ~어허~~









역광에 비추어진 아름다운 억세의향연

민둥산 정상에서 기념 촬영을 하려면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 합니다 ㅎㅎ

산행후에 먹는 점심이란 아주 꿀맛과도 같습니다







소유님 부부





















4년전과는 많은것이 달라져 있어습니다 정상표지석도 그렇고 이곳 화장실도 없던 곳인데 화장실도

아주 예쁜 화장실도 새로 생겨 있어습니다





이곳에 오니 4년전 길을 잘못들어 봉고를 잡아 타고 삼내 약수로 같던생각이 새록새록 나더군요

고냉지밭 그때는 아무생각없이 왔던곳이라 당황도하고 헤메였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묘는 그대로 이내요 그때는 없던집인데 지은지 얼마 않된것 같아요 화암약수 가는길에 암벽과 어우러진 단풍 화암약수

출처 : 산과멋을아는사람들

글쓴이 : 산골소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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