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정맥/낙동정맥(完)

낙동정맥12구간:양설령~주산재갈림길~별바위봉~피나무재~622봉~질고개

ㅅ r 계절 a 2020. 8. 1. 15:29

⊙산행날자:2015년10월31일11월1일(토, 일, 무박)

⊙산행장소:청송군,영덕군 일원,

⊙산행날씨:맑은 가을 날,새벽엔 쌀쌀하였음,

⊙산행인원:정맥길,(24명)

⊙산행거리:12,8km, gps거리,12.80KM.

⊙산행시간:5시간,53분, 소요,

⊙산행비용:산행회비5만원,뒷풀이비, 1만원,=6만원, 소요,

⊙산행트랙:

낙동12구간양설령~질고개__20151101_0521.gpx
0.06MB

 

◎양설령:5시21분 산행 시작. 청송군 부동면과 영덕군 달산면 경게에 있는 고개로써 914번

도로가 지나는 곳 이다

◎주산재갈림길:6시15분

◎별바위봉:6시30분~7시54분까지 머물다 추위에 일출 모습을 포기하고 진행을 합니다

◎피나무재:8시25분. 914번지방도가 지나는 곳에 고갯길.

◎임도:9시35분. 이정목 부남 화장 부동 라리 부동 이전 동네 방향을 알리는 이정표가 설치 됨.

◎622.7봉(평두산):10시41분. 준희님 표찰과 삼각점.

◎묘지:10시55분.

◎질고개:11시15분. 산행 완료. 부남면과 부동면 면 경계를 이루는 고개.

 

 

 



서울을 출발한 버스는 05시 정도에 양설령에 도착을 하여 버스에서 산행준비를 하며 일출을

별바위봉에서 보기로 하고 시간을 맞추어 출발을 하였으나 1시간 가까운 시간에 도착한 정상은

칼 바람으로 인하여 몇 분간 서성이다가 하 나 둘 정상을 떠나니 모두들 가끔 보는 일출인데 그냥

갑시다 이야기가 나오니 못이기는 척 자리를 틀고 정상을 떠나게 된다 ,

오늘산행은 이벤트성 산행으로 오늘 산행 일정이 끝나면 주산지를 관광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으나

산행이 끝나고 버스를 타고 주산지 입구를 향하다 차량이 엉기고 혼잡하여 중도에 포기를 하고 서울로

귀경을 하였던 산행으로개인적으로는 언제 주산지를 관광으로 올지는 모르지만 아쉬움을 간직하고

돌아온 낙동12구간으로 영원히 기억이 될 것 입니다...

 

 

주산재갈림길에 도착하여 켜켜이 입었던 윗옷을 벗느라 휴식을 취하게 된다

 

 

별바위봉에 도착하니 동쪽에서는 불그스름하게 여명이 불타오루고 있다

이제나 저제나 일출이 시작되기를 기다리지만 얘간장만 태우고 성질급한 우리네는 발길을 돌리게

합니다 다시금 별바위봉에서는 일출을 보기는 물건너 가고 조금은 마음속에 여운으로 남을 것입니다

 

별바위봉에 있는 삼각점

 

 

 

 

 

정상에서 주산지를 바라보니 새벽부터 출사를 하여 카메라 후라쉬 터지는 불빛이 정상

에서도 보게 됨니다

 

점점 환해지는 동쪽 하늘

 

급하게 고도를 낮추고

 

 

 

 

어렵게 피나무재 방향으로 하산을 하고

나무사이로 일출을 잠시 보고

 

 

늦가을의 낙동의 마루금

 

 

드디어 도착한 피나무재

피나무재에서 진행을 하려면 개구멍을 통하여 진행을 하여야 하고

 

 

 

 

 

 

잘 관리가 되는 묘를 지나고

임도를 만나고

 

 

 

 

 

 

 

 

조림된 자작나무숲을 지나고

잠시 머물며 인증도 하며 추억을 만들고

삼각점

622.7봉을 지나고.

 

 

 

 

산행은 끝이나고

 

여기가 질고개 입니다.

 

질고개는 영덕군 부남면과 부동면 사이에 위치한 고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