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정맥/낙남정맥(完)

낙남정맥9구간: 쌀재고개 ~ 무학산 ~ 마재고개 ~ 송정고개 ~ 천주산 ~ 굴현고개 ~ 검산 ~ 신풍고개

ㅅ r 계절 a 2020. 12. 8. 23:16

  ◎산행 날자:2016년 5월 21일 22일(토. 일. 무박)

  ◎산행장소:경상남도,창원시.마산구..일원.

  ◎산행 날씨;구름이 낀 봄 날씨.

  ◎산행거리;gps거리, 20.95km.

  ◎산행시간:9시간 14분. 소요.

  ◎산행 비용:산행 회비, 5만 원+교통비 3천 원-5만 3천 원 정도. 소요.

  ◎산행 교통편 갈 때:갈 때 집에서 구파발 지하철 3호선 환승 백석역 하차

     백석역 1번 출구에서 동호회 버스 이용 쌀재에 도착 후 산행으로 이어 짐.

  ◎산행 교통편 올 때:백 역역 앞 하차 후 3호선 이용 구파발을 거처 집으로 귀가

  ◎산행 트랙:

낙남9구간쌀재 ~ 신풍고개__20160522_0303.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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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  내용  )

 

     ◎쌀재 3시 3분 산행 시작. 5번 국도 쌀재터널이 위치

     ◎대곡산(516M):3시 45분. 정상석이 설치된 곳이고 삼각점(마산 302)이 설치되어 있음 

     ◎안개약수터:4시 25분. 잘 관리가 되는 약수터 수량도 풍부하고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보입니다.

     ◎무학산(761.4 ):4시 50분. 삼각점(마산 301) 1992 재설 정상석과 전망이 트인 장소.

     ◎마재고개:6시 14분. 남해고속도로와 4차선 지방도가 지나는 지점으로 고개 표지석이 있음.

     ◎송정고개:7시 22분:고개 밑으로는 4차선 도로와 터널이 설치된 장소. 

     ◎200.5봉:7시 31분. 준희 님 표지기 설치된 봉우리.

     ◎장등산(454.m): 8시 14분. 준희 님 산패와 구급함 벤치가 설치되어 있음.

     ◎용지봉(638.8m): 9시 20분. 정상석과 조금 떨어진 부근에 정자가 설치된 곳으로 20분 정도 머무름

    ◎ 천주봉(484m):11시 2분. 정상석이 설치된 정상.

    ◎굴현고개:11시 24분. 버스정류장이 있는 2 차건 도로. 79번 국도 구 도로이고 터널이 뚫리어 한적한 장소였음

    ◎검산(293.5m) 정상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고 삼각점(창원 311) 2002 재설 설치된 곳

    ◎소답 굴다리:12시 15분. 남해고속도로 지하통로.

    ◎신풍 고개:12시 20분. 산행 완료. 14번 국도 15번 국도가 지나고 다음 산행 들머리입니다.

 

 

 

 

 

    그동안 숙제로 미루어졌던 낙남정맥을 전에 산행을 같이하던 동려들이 다니는 동호회에서 하기에

     마음 갇아선 부련이재에서부터 쭈우욱 이어서 가고 싶지만 이 팀은 쌀째까지 진행이 되어 부득이

     쌀재에서 땜질이라면 땜질이고 하기사 12구간 중에 5구간을 마치고 허리병으로 산행을 접었다가

     오늘 시작이라면 시작이고 앞으로 가야 할 낙남 길도 7구간을 하여야 끝이나기에 아득히 먼길이라

     생각이 들고 험난한 일정이 기다려진다.

 

        쌀재터널에서 산행 준비를 마치고 산행하기 전 모습.

        버스에서 내려 쌀재산장쪽으로 이동을 하며

      쌀재 농원 앞에서

 

         도로를 버리고 이제부터 마루금 산행이 시작이 되고 대곡산을 향하게 됩니다.

 

             이정목을 보니 조금은 진행이 되었고 계속되는 오름 길입니다

             모두들 마스코트의 안내를 받으며 흐뭇함 모습을 사진으로 보입니다

 

 

                  대곡산 정상의 멍멍이와 정상석 모습

        삼각점(마산302)

 

 

 

            약수터에 도착이 되고

           가지런히 걸려있는 바가지들 산행을 하며 흘린 땀을 시원한 약수를 마시며 갈증을 해소하고 숨도

           돌리고 휴식을 하며 약수터에 머물며 잠시나마 여유를 부려 봅니다.

              무악산에 도착이 되고 삼각점을 확인하고 번호가 몇 인지 확인을 하지만 막상 삼각점 사진은

              못 찍어 기록으로는 남기지를 못하는 모습입니다

           무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달 

             시가지 모습

 

 

               차차 밝아 오는 하늘 

            무악산 정상석

            텐트를 치고 주무시는 비박꾼도 있기에 조용히 정상을 떠납니다

 

 

 

 

         여기가 시루봉으로 누군가 코팅지에 표시를 하였지만 가는 세월을 잡을 수는 없듯이 흔적만 희미하게

         남아 흔적을 담아 올려 봅니다.

 

 

 

           31번 송전탑을 지나고

            마재고개에 도착이 되고 날도 환해지고 그런대로 날씨도 좋습니다

 

 

 

 

           4차선 도로를 건너 진행을 하고

           마재고개에서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가 있는 도회지 구간이라 괜찮지만 앞으로

           땜방을 할 곳은 조금은 난처한 곳만 남아 고민을 하여야 해결이 될 걸로 생각이 됩니다

 

      마재고개가 아니고 마잿고개가 맞는지 표기가???

          정류장은 마재로 돼있고 통일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산행 안내판을 보니 현 위치가 마재교에 해당이 됩니다

 

 

 

          잘 관리가 되는 등로

 

 

 

                터널이 통과하는 송정고개를 지나고 

 

            송정고개를 지나 도착한 200.5봉 준희 님 산패가 설치된 정상입니다.

 

 

 

 

            임도에 도착이 되고 농장을 지나게 됩니다

 

 

 

 

 

            약수터 윗 고개라고 표기가 된 표지목 앞을 지나고

          장등산에 도착이 됩니다

          다른 어느 곳에서도 보기 드문 구급약품이 준비된 곳은 장등산이 유일하지 않은가 생각이 들고

          유심히 바라보고 지나게 되고 정상에는 준희 님 산패와 벤치가 잇는 곳입니다.

 

 

 

 

           정맥은 천주산으로 향 하고

 

 

 

           가야 할 천주산 정상의 모습 고도감이 나를 주눅 들게 하고 긴 오름길을 헉헉대며 정상까지 이어지고

           오늘 산행을 클라이맥스라 할까 이후에는 내리막에 그다지 힘들이지 않게 신풍 고개까지 이어진 등로를

           걷는 평범한 정맥 길을 걷게 되는 후반 산행입니다

 

 

       천주산 건너편 무슨 산이더라 일행 중에 한 분은 그 봉우리를 다녀온다고 가고 나는 엄두가 나질 않아

       포기를 하게 되고 마루금과는 관계가 없다는 핑계를 말 삼아 천주산으로 고고싱.

           정성으로 쌓아진 돌탑

 

 

 

         드디어 도착한 천주산 정상

 

 

 

 

 

 

 

 

         천주산 정상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설치된 정자

 

 

 

          헬기장 모습

 

 

 

 

 

 

 

 

 

 

 

           

          천주봉 

 

 

 

 

 

 

 

          천주봉을 지나 도착한 굴현고개 지금은 고개 밑으로 터널이 뚫리어 차량통행이 뜸하고 버스정류장이

          설치된 곳이고 고개 바로 길 건너편으로 이어진 낙남 길입니다

 

 

 

          이어진 낙남 길 선명하고 시민들이 자주 다니는 곳으로 정맥꾼만 다니는 곳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검산에 유래를 설명하는 안내판은 오래되어 빛이 바래고 내용을 확인이 불분명합니다

      산행안내 목에 준희 님 산패가 설치된 정상입니다.

 

          굴다리 내부

          남해고속도로를 지나는 소담 굴다리 

         굴속을 통과하여 신풍 고개로 향하고

          비포장 임도를 지나고

           애마가 앞쪽에 보이고 길었던 낙남 쌀재에서 신풍 고개 구간도 끝이 납니다

      오늘날머리인 신풍 고개에 도착이 되면 산행이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