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자:2016년5월7일8일(토.일. 무박 산행)
○산행장소:전북.정읍시.고창군.전남.장성군.일원.
○산행날씨:맑고 가끔 구름이 낀 날씨.
○산행인원:코뿔소 영산팀.
○산행거리:도상거리20.6km (16.9km+접속3.7km)gps거리/21.83km.
○산행시간:10시간27분. 소요.
○산행비용:5만원+10만원=15만원.소요.
○산행교통편 갈때:집 근처 고속도로에서 동호회 버스로 들머리 이동.
○산행교통편 올때;날머리 정자에서 시산제 행사 후 동호회 버스로 집 근처
하차 후 귀가.
○산행트랙:
( 산행 내용 )
◎대기마을:4시5분 산행 시작.
◎소둥근재(430m):4시48분.
◎순창새재(505m):5시6분.
◎영산기맥분기점(새재봉):5시16분.
◎장성새재:6시28분.
◎입암산(652.1m):7시1분.
◎입암산성 북문(540m):8시6분.
◎갓바위(641m):8시22분.
◎no34번 송전탑:10시7분.
◎헬기장:10시18분.
◎장성갈재 1번 국도:10시24분.
◎쓰리봉(734m):11시49분.
◎봉수대:13시11분.
◎방장산(743m):13시26분.
◎벽오봉(640m):14시5분.
◎앙고살재(300m):14시32분. 산행 완료.
오늘 영산기맥 산행에 드는 날이다
밤을 낮 삼아 달려온 대기마을 이 마을에서부터 장성새재까지 이어지는 접속거리를 걸어야 호남정맥에서
가지를 튼 영산기맥 마루금에 도착이 되고 산행이 시작이 될 것 입니다.
산행이 시작되어 마을길을 걷게 됨니다
마을을 지나 마루금에 접속을 하여 장성새재로 향하고 있습니다
소등근재에 도착이 되어 이제부터는 등로도 지금 지나온 곳과는 달리 지저분 하고
난해하고 독도를 조심하며 단속구간 지역이라 조심조심 지나게 됨니다
내장산 국립공원이라 중간중간 이정목이 설치가 되어 거리를 가름하며 진행을
하였지만 이제부터는 금줄을 넘어 비탐방 구간으로 진입을 하고 영산기맥이 시작이
되고 접속구간이 끝나게 됨니다.
누군가 코팅지에 세재봉이라 표기를 하고
우거진 나뭇잎 사이로 일출이 시작이 되고
묘를 지나고 관리는 하는 지 벌초를 하였는 지 봉분에 자란 고사리를
보며 고총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 곳을 지난다
순창세재를 지나며 많이들 다니는 등로로 보이고 넓은 신장로나 다름이 없서
보이고 영산기맥길이 이렀게 좋았으면 좋으렷만 실상은 암울하지만 ...
내장사가 가까워 많은 공원 탐방객이 통하는 지점으로 보입니다
우리야 내장산을 호남과 영산으로 비탐방 지역을 통하여 정상부분에서
지나처 내장산 국립공원 지리는 잘 모르고 등로도 모르는 편이라 앞으로
선답자들 글을 통하여 배워야 하고 익혀야 제대로 알 것 입니다.
비탐방 지역이라는 것을 알지만 정맥이나 대간이나 기맥이나
맥을 산행하는 나를 포함하여 모든 분들이 범법자가 아닌 범법자가
되어 본의가 아니게 금줄을 넘고 때로는 스티커를 끊어 벌금을 내는
상황에 도달하지만 맥을 이어서 계속된 산행을 이어가게 됨니다.
나무로 만든 목책도 보이고
드디어 정상부에 위치한 입암산성에 도착이 되고 단속이라는
부담도 덜고 편안하게 맥 산행이 이루어 집니다
힘을 썼으니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누군가 무어라고 하던데
나에게도 이 순간이 제일 기다려지는 산행에서 중요한 행사 입니다.
초라하게 표시된 입암산 정상
입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내장산 국립공원
제대로 표기를 하였는 지 이 것도 떨어지면 쓰레긴데
모습을 조금 드러낸 갓바위
비탐 지역을 넘고 탐방 지역 산행으로 이어진 영산기맥길
가까위진 갓바위
계단으로 이어진 갓바위 오름길 멋진 주위 풍경과 정상을 보려면 이런 수고줌이야
대수롭지가 않고 숨을 헐덕이며 정상으로 향하게 되고 정상에 도착이 될 것 입니다.
선두는 정상에 도착이 되어 감회에 젖였는 지 두팔을 번쩍든
모습이 시야에 들어오고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빨라지게 만듭니다.
갓바위
단체로 인증을 하며 자축을 하고 정상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산 아래 보이는 입암저수지와 1번 국도 멀리 변산반도까지 생각보다도
시야가 좋아 갓바위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떠납니다.
산 아래 마을
성의 유래와 역사를 지나며 전쟁사에 없서서는 말 할 수 없는
장소로 보이는 곳으로 잘 보존되어 관리 되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갓바위는 유명한 산행 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다녀서 등로는 고속도로
수준으로 편하디 편한 등로를 걷게되지만 국립공원에서 조금 벗어나면
등로는 가시 덤블과의 사투가 시작이 되지만 오늘 등로는 편안한 산행길
이며 이보다 더 좋은 기맥길은 없을 것 입니다.
산 정상부의 군 벙커를 지나고
34번 송전탑을 지나고
관리가 잘 되어 있는 헬기장을 지나고
다시 금줄 목책을 조심스럽게 넘어 혹시나 국공파가 있는 지
확인을 하며 넘게 됨니다
주위를 살피며 조심스럽게 넘어선 후 바라본 출입금지 표지판
비문처럼 남북이 통일이 되어 잘 사는 모습이 올런지 기대을 하며
기념비을 사진으로 남기며 희망을 가져 봅니다.
얘마가 중간 탈출 그룹을 태우려 대기을 하고 있는 모습이
들어오고 잠시 차 주위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남은 구간을
향하며 발걸음을옴기게 됨니다.
1번 국도가 지나는 지점에 위치한 장성갈재는 전라남도 장성군과
전라북도 정읍시 경계에 위치한 곳으로 1번 국도가 지나는 곳에
있기에 고속도로가 생기기 이전에는 생명줄과 다름 없서지만
조금씩 고속도로가 개설이 되며 옛 명성은 잃어 간다고 봅니다.
차단기을 넘어서 앞서 지나가는 대원들
암릉이 나오고
시원한 조망을 구경을 하고
방장산을 접수를 하고
철죽이 반기고
방장산으로 이어진 기맥길
봉수대터에 헬기장 이지만 지금은 봉수대는 흔적도 없고 표지석으로 알게되고
지나가게 됨니다
방장산을 담고
삼각점(담양21) 1999 복구
134번 송전탑을 지나고
정상에서 바라본 고창읍 모습
활공장 정상에 도착을 하고
오늘은 휴일인데 활공장이 빈 모습이라 의아하고
날씨가 흐려 그런가 한산한 모습 입니다
고창읍 모습
활공장 주위는 임도가 잘 나있서서 차량으로도 오르겠끔
되있고 진입하기도 좋은 모습 입니다
비포장 임도
고속도로 처럼 시원한 등로을 따르고
앞서서 지나간 선답자들 산행 시그널
너무 좋은 등로을 걷다 보니 산행도 막바지에 다다릅니다
오늘 1구간 영산기맥길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오늘 시산제를 지내게 됨니다
숙연한 모습의 대원들
올 산행은 사건 사고 없시 무탈하기를 모든 대원들의 마음을 담아
시산제가 성대하게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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