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자:2021년3월28일(일요일 당일산행)
○산행장소:충북 충주시 괴산군 일원.
○산행날씨:흐리고 약한 비 오후에 갬.
○산행인원:3명
○산행거리:16.26km.
○산행시간:6시간46분.소요.
○산행교통편 갈때:집앞에서 704번 탑승 구파발에서 3호선 환승 고속터미널 하차
충주행 고속버스 탑승 교통대 하차 충주택시(043~847~2555) 탑승 쇠실고개 이동.
○산행교통편 올때:불정택시(043~833~6300)로 음성터미널 이동 음성터미널에서
남부터미널행16시20분발 버스 탑승 남부터미널 하차 저녁을 먹고 3호선과
704번을 이용하여 귀가을 하며 가섭지맥을 마칩니다.
○산행비용:센트럴 시티에서 충주터미널 8천원 충주택시13540원 불정에서 음성
버스터미널23460원 음성터미널에서 남부터미널9800원
○산행트랙
◎쇠실고개:8시17분. 산행시작.
◎작은 쇠실고개:8시24분.
◎350.8봉:8시35분.
◎고사리봉:9시10분.
◎414.7봉:9시28분.
◎암봉:10시4분.
◎484.6봉:10시19분.삼각점412 재설 76.9 건설부 백두사랑 정상 산패.
◎말구리고개:11시2분.괴산군 불정면과 충주시 대소원면 경게에 위치한 고개
◎상봉(505m):11시44분.
◎고양봉(525.7m):11시52분.삼각점 정상 산패3개가 설치되 있고 진행은 우틀로 이어짐.
◎373.5봉:13시9분. 지맥에서 벗어난 지점에 위치함
◎대간치:13시15분.
◎풍류산:13시34분. 삼각점 정상 산패
◎지문령:13시55분.
◎풍류산(355.4m):14시25분.백두사랑 산패. 고도을 금하게 낮추며 야산을 돌아 달천으로
항하게 된다
◎대문:14시37분.
◎2차선 아스팔트 도로:14시52분.
◎달천:15시3분.
◎하문리 버스 정류장:15시14분.산행 완료.
쇠실고개에 택시을 타고 도착을 하니 약하게 비가 내리고 우의을 걸치고
지난 1구간에 이어 2구간 산행에 나서고 조금 아쉬운 것은 비가 내리는
것이 아니라 운무에 미세 먼지로 인하여 시야가 없다는 것이 이쉽다.
쇠실고개는 충주시 대소원면과 괴산군 불정면에 위치하고 599번 지방도가 지나는
곳으로 지방치고는 교통도 괜찮고 당일로 일정을 잡아 완주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고 조금 불편한 것은 대중교통이 코로나로 인하여 축소가 되어 택시를 타야
하는 것이 단점 입니다.
녹슨 철조망을 지나고
작은 쇠실고개 지난 날에는 사람 왕래가 많았던 흔적을 보게되고 지금은 흔적만
남아 쓸쓸함을 달랩니다.
앞쪽에 보이는 고사리봉
흐린 날씨이지만 줌으로 당기니 법고개 근처의 충주 환경시설 인지 시설물이
시야에 들어오고 아쉽지만 비도 차츰 잦아들고 산행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는 날씨 입니다.
지난 날의 활발했던 마을과 마을의 왕래의 흔적들
군 시설로 보이는 벙커을 지나고
암능으로 이루어진 봉우리을 지나고
고사리봉은 충북 괴산군 불정면 외령리에 위치하고 봉우리 이름이
고사리가 많이나 붙여졌는지 유래는 모르며 지나게 되고?
고사리봉에 도착이 되어 좌틀로 이어진 마루금을 따르고
등로 밖 대영베이스켄트리클럽
임도 끝에 도착이 되고
산악 오토바이가 문디겨 놓은 등로을 어렵게 오르고
420봉에 도착이 되고
임도에 다시 도착되고
암봉에서 진행은 좌틀 후 우틀로 이어지고
암능으로 이루어진 484.6봉 암능을 힘들게 우틀로 내려서고
계속해서 고도를 낮추며 말구니고개까지 이어진다
진행 방향 좌측으로는 석산으로 보이는 건물이 시야에 들어오고 진행은 도로를
따라서 말구니고개까지 갈 수도 있으나 지저분한 등로를 따라서 진행을 하여 본다
마루금에서 좌측은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하고 우측은 괴산군
불정면에 위치한 곳으로 말구니고개에서 진행은 바로 직진으로
이어져서 가게되고 오늘 구간에 제일 힘든 곳을 오르게 됨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말구니고개에서 도로을 건너 진행을 하였던 곳을 표해 봅니다
충주시 방향을 보고
진행 후 화살표 방향을 표해 보며 묘를 오가기 위하여 낸 길로 보이는 지점으로
진행을 하였으면 편하게 진행을 하였겠지만 될 수 있으면 마루금으로 진행을
하였기에 진행도 더디고 가시 덩쿨에 찔리고 진행을 하는 것이 이기에 웬만하면
탈출 no 완주라는 생각으로 산행에 참석을 하고 마루금을 이어 갑니다.
마루금 밑으로 인삼포가 보이는 지점을 지나게 됨니다.
산행시그널을 보며 여기가 상봉이라는 걸 확인을 하고 진행을 합니다
상봉(503m)
상봉을 지나 바로 도착하는 고양봉 정상에는 백두사랑 산패와
노란색으로 정상을 표기한 산패가 걸려있고 삼각점이 설치된
곳으로 진행은 우틀로 이어 집니다.
운무에 흐린 등로를 앞서서 걷는 동려들
대간치 근처의 어느 문중의 묘를 지나게 되고
대간치로 가려면 우틀로 이어진 과수원으로 향하는 임도을 따르게되고 화살표
방향에서 우틀로 진행을 하여 373.5봉을 거쳤지만 지맥에서 벗어난 지점이라
별 의미는 없기에 내 생각으로는 과수원 방향 좌틀로 내려서서 대간치까지
도로를 따라서 가는 것이 체력적 이나 시간 모든 면에서 괜찮은 방법이
아닐가 생각해 봅니다.
좌틀로 내리막으로 진행을 하는 것이 나은 선택이 될 것 이다
화살표 방향으로 대간치로 빠져 나오며 빙돌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선답자들 트렉을 보면 힘들게 진행을 한분들이 여럿 있는 걸 확인을 합니다
대간치는 충주시 대소원면 매현리와 괴산군 불정면 창산리에 위치하고 525번
지방도가 지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충주시 입간판이 있는 곳으로 풍류산으로
진행을 하는 들머리 이기도 하다.
무슨 이유로 인지 한쪽에 쓰러져 파묷친 한터고개 표지석 모습
삼각점을 확인을 하고
풍류산을 지나며 고도를 낮추며 도착한 지문령
진행은 화살표 방향으로 이어지고 능선을 오르면 우측으로 달천이
시야에 들어오게 됨니다.
시야에 들어온 달천
시야에 들어온 풍류산
또 다른 풍류산
풍류산을 지나며 고도는 급하게 낮추게 됨니다
고도를 낮추고 지저분한 등로을 걸어가게 되고
지나온 풍류산
마을을 당겨 보고
지저분한 등로을 걷고
용도가 무언지 모르는 대문을 지나 우틀로 이어진 마루금을 따르고
벌목지를 따라서 날머리로 향 하고
인삼포를 잠시 따르고
비니루를 쒸운 밭을 가로 질러서 도로로 향 하고
510번 지방도를 가로 질러 달천을 향하는 발걸음
빙빙돌아 앞쪽으로 보이는 곳이 오늘의 목적지인 달천 입니다
끝을 향하여 진행을 하여서 가고
드디어 부용지맥에 부속으로 있는 오갑지맥 가섭지맥 3개 지맥을 6개 구간으로
마무리가 되는 순간 입니다
다음은 금북기맥으로 발 걸음을 옴길가 하고 날씨가 도와 준다면 무탈하게
3~4구간으로 완주가 될 것 입니다.
다시 발걸음을 옴겨 대중교통을 이용할 하문리 버스정류장을
향하여 되돌아 나오게 됨니다.
민가 앞에서 밭두렁을 타고 도로에 붙게 됨니다
조금전 지낫던 밭옆을 지나고
510번 지방도을 걸어서 하문리 버스정류장으로 향하고
건너편으로 보이는 신선지맥 길의 구봉산 운무에 정상은 아쉽게도
허락이 안되어 아쉽지만 무탈하게 산행을 끝낸 것을 갑사하게 여기며
산행을 마무릴 하고 귀로를 준비하게 합니다 .
하문리 버스정류장 버스 시간표를 보니 어디든 다 가는 것으로 표기는 되
있는데 버스는 생전 오질 않고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판다고 할까 마을에서
나오는 차량을 세워 불정면까지 가자고 하니 타라고 하여 히치를 하였지만
불정면이 아닌 일반 버스정류장에 세워주어 아쉽게도 불정택시를 부르게
되고 차 시간을 계산하니 음성이 낫다고 하여 음성터미널로 향하고
음성에서 직행을 타고 서울로 향하게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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