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자:2021년4월25일(일요일. 당일산행)
○산행장소:충남 부여군 서천군.일원.
○산행날씨:9~23℃
○산행인원:황대장 공대장 해병대 나 (4명)
○산행거리:20.76km.
○산행시간:6시간50분.소요.
○산행교통편 갈때:704번 탑승 구파발에서 3호선 환승 종로3가에서 1호선 환승
용산역 하차 장항선(6시21분) 무궁화호 탑승 판교역(9시25분) 하차 판교역에서
부시치고개 판교택시(010 5424 5770)로 이동 산행으로 이어짐니다.
○산행교통편 올때:서천오거리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서천역을 도보로 이동하여
19시32분발(새마을호) 용산행 탑승 22시35분 용산역 하차 귀가는 갈때와 동일.
○산행비용:용산→판교13.200원+판교역→ 부시치고개 7100원+서천역→
용산역20.500원 저녁식사
○산행트랙:
◎부시치고개:9시44분. 산행시작.
◎no66번 송전탑:9시58분.
◎월명산(279m):10시18분. 준희님 산패가 설치된 정상
◎원진지맥분기점(272.8m):10시24분. 금북기맥은 우틀로 진행 원진지맥은
직진으로 진행됨니다
◎시멘트 임도:10시29분. 도로를 건너 묘지에서 우틀로 진행
◎놋점이고개:10시41분. 아스팔트2차선 도로
◎249봉:10시57분.정상을 지나 장뇌삼 단지가 있서서 조심스럽게 지납니다.
◎232봉:11시5분. 진행은 우틀로 이어짐
◎노루지고개:11시26분.
◎321봉:11시5분.
◎임도4거리:11시53분.비포장 임도 천주교 기념비 천방산 종합안내도 설치된 곳
◎봉림산(346m):12시10분. 삼각점(서천306)
◎비포장 임도:12시46분.
◎북산리도로:12시56분. 중앙선이 없는 1차선 아스팔트도로.
◎147봉:12시56분. 북산리도로를 지나 벌목지와 묘를 지키는 묘막으로 보이는
콘테이너 우측 진행
◎석촌리도로:13시55분.
◎139봉: 삼각점(서천430)
◎4번 군도:14시27분. 2차선 아스팔트도로 취락이 형성되 있고 도로를 건너 진행
◎76봉(월봉산):14시45분.
◎서해안고속도 지하통로:15시6분.
◎태봉산(90m):15시16분.주변에 연수원 인지 건물 울타리로 들어가 철조망으로 된
울타리를 넘으면 폐쇠된 장항선 철로에 도착
◎서천읍성:16시20분.
◎서천오거리:16시33분. 산행완료
집에서 나와 도착한 시간을 보니 버스와 기차를 타고 허비한 시간이 근 4시간이
되는 것으로 왕복으로 계산을 하면 8시간을 도로에서 보내는 것으로 산행으로
움직였으면 지맥1구간 거리를 도로에서 까먹는 것으로 안타까움이 든다
판교역에 내리니 기차 도착 시간에 맞추어 택시가 기다리고 있기에 부시치고개를
가자고 하니 알아 듯고 차량에 탑승을 하고 얼마되지 않아 부시치에 도착이
되고 산행준비를 마치고 금북기맥3구간 산행으로 이어지게 됨니다.
오늘 진행 할 등로 입구 모습
대덕육교에서 바라본 부여쪽 방향
서천쪽 방향도 바라보고 언제 또 기회가 되어 발길이 달런지 아니면 마지막으로 이
자리에 스는 것으로 생각이 들고 후자가 아닐까 전국 방방곡곡 갈곳이 많기에 서두는
여기까지 하고 이제 산행으로 이어 집니다
부시치고개 정류장을 떠나 시멘트 길로 산행으로 이어 집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지난 번 지나온 232봉과 금북기맥 마루금
66번 송전탑을 지나고
그런대로 좋은 등로를 지나고
67번 송전탑을 지나고
요즘 지맥을 하며 가는 곳 마다 벌목 구간이 지천으로 여름철 장마가 걱정이되고
무참히 잘리어 나간 나무를 보면 가슴이 아프고 민등산으로 변한 모습은
보기가 싫고 수목이 자란 지맥 등로를 걷는 것 자체가 힘겹게 이어간
경험과 관리 소흘로 넝쿨 식물 번성으로 이어진 것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묘지를 지나가게 되고
예전에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던 고개였지만 지금은 자동차의
보급으로 자연히 용도 폐기된 모습으로 시야에 들어 옴니다
시멘트 임도가 나오고 일부 선답자들은 임도를 이용하신 분들도
글을 읽으며 알게 됨니다
월명산에 도착이 됨니다
정상은 시야도 없고 특징이랄까 기억에 남을 만한 것이 없지만 산 이릅을
부여받은 봉우리고 오늘 걷는 기맥 구간에도 몇 안되는 봉우리 이름이 있습니다
볼품없게도 코팅 철판으로 정상석을 대신한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원진지맥 분기점에 도착이 되고 언젠가 시간이 되면 완주를 하여 마무릴 한다고
자신과 약속을 하며 정상을 지난다
시멘트 임도를 지나게 되고
시멘트 임도를 지나 묘지 부분에서 우틀로 이어져 놋점이고개에 이르게 됨니다
놋점이고개에 도착되기전에 벌목지대를 지나 직진으로 고개에 닫게 됨니다
묘지때문인지 기맥길이 선명히 나 있고 너무도 잘나 있습니다
놋점이고개 부근 모습
지난 2구간 날머리를 놋점이고개에서 마무릴 하고 금북기맥을 3구간으로 끝내려
하였지만 내 생각과는 다르게 날씨며 열차 시간 모든 것이 무리가 따르고 하여 3구간이
아닌 4구간으로 완주를 하게 합니다
정상에서 건너편 전봇대 방향으로 이어진다
이동통신 중계기를 지나고
놋점이고개에서 진땀을 흘리며 올라선 249봉 약간 좌측 방향으로 이어지고 이어서
탠트와 장뇌삼 밭이 나와 긴장을 하며 지나게 되고 혹시 뒤에 따라 오는 일행이 산
나물을 채취를 하여 누명을 쓸까 내심 걱정을 하며 신속히 장뇌삼 재배지를
벗어나게 됨니다
텐트에 사람이 있나 확인을 하니 없서서 다행이고 있셨으면 분쟁이 생길 수 있는
곳이라 조금은 부담이 가는 장소를 지나게 되네요
많은 양의 장뇌 삼
오늘 구간의 제일 편한 임도를 걷고
232봉에서 우틀로 이어지고 노루지고개까지 편하게 이어 집니다
아직까지도 장뇌 삼 밭을 지나게 됨니다
어느 동물의 흔적을 진행을 하며 보게되고
노루지고개에 도착을 하고 고개 정상에서 보니 정상 주위는 개인 사유지로 나무가
식재가 되어 있고 임도가 있서서 쉽게 접근하기가 원활한 장소로 보입니다
조금씩 고도를 높이고
십자가 앞쪽 임도로 진행을 하고
뒤돌아 바라본 에수상과 십자가
천방산 산행 들머리 입구 모습
봉림산으로 향하려 왔건만 천방산이 더 유명한지 종합안내도가 걸리고 어리둥절한
마음으로 옆을 보니 봉림산 입구란 비문이 안내를 하고 잠시 주위를 살피고 휴식
이라면 휴식 이랄까 서성이다가 봉림산을 향하며 기맥산행을 이어가게 됨니다.
봉림산을 알리는 안내 비문
준희님의 든든한 후원을 받으며 앞을 향하고
드디어 정상에 서게 되는 봉림산 정상의 모습
정상은 넓지는 않으나 그럭 저럭 시야가 있고 기맥은 직진 방향으로 이어지며
고도를 낯추게 됨니다
봉림산 정상 모습
삼각점
임도를 건너서 이어지는 기맥 길
봉림산을 지나 비포장 임도를 지나 다시금 고도를 낮추게 됨니다
급격히 고도를 낮추며 기맥은 이어져 간다
북산리고개에 도착이 되고 고개를 넘어 좌틀로 마루금은 이어지게 됨니다
고개 아래 새로이 들어선 건물인지 건물울 보며 좌틀로 기맥 길은 이어지게 됨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가고
조금 진행 후 바라본 북산리고개 부근의 모습
천방산을 당겨 보고
북산리고개를 지나 조금 힘을 쓰며 오르니 마루금은 우틀로 이어지고
벌목지에 다다릅니다
벌목지를 우틀 후 좌틀로 이어지지만 임도를 따라 가니 콘테이너가 나오고
우틀로 진행을 하니 묘가 나오고 묘를 가로질러 마루금에 붙어 진행 합니다
농막인지 산막인지 시설물을 지나서 간다
코팅지로 표기된 147봉을 지나게 됨니다
조금 지저분한 등로로 이어져 가는 기맥 길
길이 좋아서 가다보니 알바로 이어지고 다시금 기맥 길에 복귀를 합니다
대나무밭을 지나고
묘지 주변으로 식재된 측백나무 사이로 진행을 하고
묘지 사이로 이어져 가고
아스팔트도로를 건너서 진행을 하고
묘지 좌측으로 이어지는 기맥 길
139봉에 도착이 되고 정상에는 삼각점(서천430) 설치되어 있고 정상을 지나
벌목지가 나오게 됨니다
사유지 경계 망 가장자리를 걸으며 고도를 낮추어 간다
전주 이씨 묘를 지나 직진으로 이어진 기맥길을 걷고 바로 도로가 나오고
도로를 건너 밭을 지나 다시 진행이 됨니다
도로를 건너 화살표 방향을 따르고
이어진 등로
석축을 넘고
밭둑을 넘으며 간다
다시 벌목지를 가로 지르고
벌목지를 지나 산으로 복귀를 하고
고도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곳을 지나고
그만그만한 봉우리 도토리 키 재기를 할 까나 지나처 가고
고속도로 수준의 길을 걸으며 간다
서해안고속도로를 지하통로로 우회하여 건너고
좌측 방향으로 지하통로에 접근을 한다
지하통로
이어져 가는 기맥 길
좌틀로 이어지는 기맥길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을 하니 연수원 인지 큰 건물이 있고 울타리가 있는 곳으로
진행을 하고 월담을 하여 조금 진행을 하니 구 장항선 철로가 나오게 됨니다
문으로 진입을 하여 앞쪽에 보이는 정자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좌우를 살피지만
울타리를 넘는 방법은 월담을 하여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고 실행을 하여 폐 장항선
철로에 도착이되어 조금 내려가 건너편으로 마루금에 붙고 잡목으로 우거진
곳을 겨우 빠져 나오고 편한 길에 접어들게 됨니다
농원인지 연수원인지 시설물 내부는 관리가 잘 되어 있고 머물고 싶은 마음이 드는
장소지만 불법으로 진입을 하고 시간도 없기에 지체없시 빠져 나오게 됨니다
화살표 방향에서 울타리를 넘는다
폐 장항선 철로
기맥으로 복귀를 한다
넓은 평평한 밭으로 보이는 지점에서 넝굴로 이어진 기맥길로 들어서고선답자중에는
장항선 폐선로를 따라 우회를 하여 서천읍으로 진행을 하신 분들도 여럿있던 걸 글을
읽으며 알았고 오늘 진행을 하며 긴 시간은 아니지만 길이 없서서 덩쿨을 헤치며
우리도 그런 방법을 택하지 않았나 후회하게 됨니다
많이 다니질 않아 등로가 희미한 곳을 직진으로 무작정 오르게 된다
어렵게 오르니 등로는 좋아져 편하게 진행이 이어져 간다
벌안간 고속도로와 같은 등산로에 도착이 되어 오석산에 도착이 되고 등로는
좌틀로 이어지게 되고 고도를 낮추게 됨니다
별안간 좋아진 기맥 길
아파트가 보이는 것으로 봐서 산행도 끝이 보입니다
기맥은 좌측으로 이어져 간다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 후 도로를 건너 마루금으로 이어지고 서천읍성으로 이어진
기맥 길을 걷게 됨니다
도로를 건너 화살표 방향으로 이어진 기맥 길
도로를 건너 마루금에 접속을 한다
금호타이어 대리점 반대편 방향으로 진행을 하게 됨니다
접속을 하며 잠시 지저분한 곳을 지나고 나면 잘 정비된 등산로를 걷게 된다
우틀로 진행을 하고
성루를 지나 조금 내려가면 서천 성당에 도착이 되고 시내 구간에 도착이 되고
산행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끝나 갑니다
성당 모습
화살표 방향을 보며 시내 방향으로 가고
드디어 오늘 계획된 산행도 끝이 납니다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도보로 서천역으로 향하며 바라본 일몰 모습
서천역에 도착하여 새마을호를 타고 3시간이 걸리어 용산역에 도착이 되고
다시 1호선과 3호선 704번 버스를 타고 장장 오고 가며 8시간이 넘는 시간을
도로에서 보내게 됨니다
'6기맥 산행기 > 금북기맥(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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