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북정맥의 지맥/전월지맥(完)

전월지맥1구간:저수지~국사봉~분기점~공주고개~국사봉~은하수 공원

ㅅ r 계절 a 2022. 3. 21. 09:08

○산행 날자:2022년 3월 20일 (일요일 당일 산행)

○산행 장소:세종시. 연기군 전의면 공주시 정안면 일원.

○산행 날씨:흐리고 쌀쌀한 날씨 영상 2~12도

○산행 인원:나 홀로.

○산행거리:24km.

○산행시간:7시간 소요.

○산행 교통편 갈 때:집을 나와 남부터미널에 도착 후 차편을 물으니 논산행 차편은 코로나로 없어졌다고

   하여 천안행(6시 30분 발) 직행버스에 오르고 천안터미널에 도착이 되어 공주행 버스(7시 55분 발)

   올라 광정 버스정류장에 내려 건너편에 있는 택시정류장으로 향하고 택시가 없어 확인을 하니 보이질

   않아 전화를 하니 아침 식사를 한다고 하여 한참을 기다리니 택시가 도착이 되고 행선지를 이야기를

   하니 어물리 국사봉을 가냐고 하여 그렇다 이야기를 하고 택시에 올라 이야기를 하는 데 일요일은

   손님이 없어서 정류장에 나오질 않고 콜을 받아 운행을 한다고 합니다. (광정 택시 010~6425~8595)

○산행 교통편 올 때:은하수 공원에서 산행이 끝이 나고 무작정 버스 종점으로 건너가고 때마침 운행을 

   마치고 들어오는 기사에게 물으니 여기서는 승차를 못하고 길 건너 100M 정도 걸어가면 정류장이 

   있다고 하여 횡단보도를 건너 정류장에서 15시 10분 버스(1005번)에 올라 대전 1호선 (반석역)에

   내려 전철 환승 후 대전역에 내려 KTX(17시 57분 발)를 타고 서울역(19시 3분)에 내리고 1호선

   3호선 704번을 번갈아 타고 귀가를 합니다.

○산행 비용:남부~천안(8000원) 천안~광정(3800원) 광정에서 택시(7000원) 은하수 공원~반석역

   (1400원) 반석역~대전역 환승 요금 발생(300원) 대전역~서울역(23.700원) = 대략 서울 버스 및

   지하철 포함하여 47.000원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산행 트랙:

전월지맥1구간 분기점~은하수공원__20220320_0852.gpx
0.11MB

 

(  산행  내용  )

 

◎양지말 저수지 입구:8시 52분. 산행 시작

◎국사봉(403.4m):9시 22분. 삼각점(

◎전월 지맥 분기점:9시 25분.

◎국사봉(403.4m):9시 39분.

◎284.1봉:9시 7분.

◎덕재 고개 691 지방도:10시 15분. 691 지방도가 지나고 세종시 방향 좌틀을 한 후 직진으로 임도를 따른다

◎206.5봉:10시 24분.

◎수랑골 도로:10시 34분.

◎빼 띠 고개:10시 47분. 시멘트 도로가 지나고 산행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274.4봉:11시 4분. 삼각점(전의 423  1991 재설) 준희 님 산패와 지맥 방향은 좌측 방향으로 이어 진다

◎298.5봉 11시 19분. 

◎공주 고개:11시 35분. 604번 지방도가 지나고 도로 표지판 우측으로 진행을 한다

◎325봉 갈림길:11시 49분.

◎325봉:12시 1분. 삼각점(전의 322) 지맥에서 벗어난 지점의 봉우리

◎325봉 갈림길:12시 24분. 점심식사 후 이동.

◎가마재:12시 34분. 포장된 도로 건너편으로 이어서 진행

◎무인 산불감시탑(253봉):12시 55분. 급 좌로 방향을 트는 지맥 길

◎동막고개 봉암리 임도:12시 58분.

◎217.8봉:13시 5분. 삼각점(전의 459 1991 복구) 준희 님 산패

◎돌고개:13시 52분. 2번 군도가 지나고 건너편 사유지 출입금지 표지판을 넘어서 간다

◎43번 국도 터널 위:14시 33분. 나무 사이로 희미하게 도로가 보인다

◎194.8봉:14시 53분.

◎국사봉(214.6m):오늘 구간에 두 번째 국사봉 삼각점과 벤치가 설치돼 있고 선명한 등로

◎224.8봉(돌 탑봉):15시 21분. 정상에서 좌를 후 우측 국사봉 누리길을 따른다

◎고정리 임도:15시 41분. 흙을 상토 하여 도로를 분간하기 쉽지가 않았다

◎은하수공원(감나무재) 43번 국도:15시 50분. 버스 종점이 있는 것을 알았지만 승차는 못하는 것은 모르고 태워

   달라고 하니 정류장으로 가라고 하니 시간도 없고 버스를 놓치면 다음 차를 타야만 하기에 오던 길 건너편으로

   이동하여 정류장으로 향 함.

◎은하수 공원 버스 승강장:16시 2분.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니 10분쯤 버스가 와 버스에 올라 세종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야 하였지만 그만 전철역까지 오게 되어 전철을 타고 대전역까지 와 ktx를 타고 귀가를 합니다

 

 

                                    택시를 타고 이 지점에서 하차를 하고 내 생각에는 저수지까지 가 

                                    보려고 하지만 택시는 멈추며 더 이상 무리라고 하기에 하차를 하며

                                    오늘 산행이 좌측 방향이 저수지

  산행 준비가 끝나고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서 가며 주위의 모습을 보고

        앞쪽에 우뚝 선 봉우리가 내가 가야 할 국사봉으로 오늘 산행에서 제일 높은 곳으로 어느 방향으로 가나 

        생각을 해 보고 직접 앞쪽에서 오룬가 아니면 측면으로 오룰까 생각을 하며 저수지까지 다다른 다

         도로를 따르면 저수지까지 이어져 가고 우측 능선으로 국사봉을 오르던 계곡으로 오르던 갖지만 계곡

         보다는 우측 능선을 택하여 진행을 하게 됩니다

        뒤 돌아 바라본 43번 국도 고가차도 교각

       양지말 저수지 

        양지말 저수지에 도착이 되고 규모는 소형급으로 연못보다 조금 크고

      선 면하게 보이는 등로를 따르고

       이어 급하게 고도가 높아지며 국사봉까지 이어져 오늘 구간에 고도도 높고 난이도가 최상위이며

       오늘 이 부근을 제외하면 그렇게 힘을 들이며 진행한 구간이 없셨고 대체로 무난하게 날머리까지 

       이어진 지맥이 아니었나 나 나름대로 생각을 해 봅니다.

       오르는 등로는 계곡을 벗어나 능선으로 오르니 처음에는 힘이 들었지만 무엇보다 잡목이 없어서 고도와의

       싸움이랄까 덩굴이 없는 게 천만다행입니다.

      드디어 지맥에 접속을 하여 국사봉으로 향 하고 지맥 분기점을 찍고 다시 되돌아 나오게 되는 지점으로 

      다른 분들은 양지 말지에서 산행이 시작되었어도 좌측에서 오르면 되돌아 나오는 없게 것은 됩니다

       국사봉으로 진행을 하고

       국사봉에 도착이 되고 

           국사봉 정상의 삼각점과 준희 님의 산패 국사봉을 알리는 산행 표지판이 설치된 모습을 볼 수가 있고

           정상을 지나 분기점을 향하여 접속을 하고 되돌아 나오게 됩니다.

        드디어 전월 지맥 분기점에 도착이 됩니다

        되재

   분기점이 시야에 들어오고

 전월 지맥 이란?  )

 칠장산에서 태안반도 안흥진으로 남서 진한 금북정맥이 차령고개를 5.5km 앞둔 되재(388m)에서 남동쪽으로 가지를 쳐 국사봉(402.7m), 덕재 고개, 공주 고개, 돌고개, 국사봉(213.7m), 연기 고개(1번 국도), 오산(178m), 전월산(260m), 노적산(183m)을 지나 미호천(길이 89.2km. 유역면적 1855.4㎢)이 금강에 합류하는 충남 세종시 전의면 월산리 월산교에서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0.2km의 산줄기를 일컫는 것이다.

미호천의 좌측 분수령이 되며 금강 건너 북동으로 팔봉지맥과 남동으로 관암 지맥을 마주 보고 있다.

      오늘 구간은 세종시 둘레길에 속하기에 고속도로 수준의 등로를 대부분 걷게 되고 가끔씩 잡목 구간을

      걷고 양념이랄까 기억에 남게끔 걷게 되고 어렵지 않게 날머리에 다다르며 산행을 마치게 됩니다.

        요 몇 칠전에 내린 눈이 봄기운에 다 녹고 음지쪽에 살짝 남겨진 모습을 보며 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며 

        진행을 하고 경기권이나 강원권에는 제법 많은 눈을 밟고 산행을 하였다는 분들 이야기를 들었지만 

        오늘 내가 선 세종시 구간은 눈은 대부분 다 녹은 모습입니다.

      전월 지맥 분기점을 찍고 다시 국사봉 정상을 되돌아와 이제부터 날머리까지 이어지는 1구간 산행이 시작되고 

      앞으로 진행할 구간에서는 해발 400m 이하의 정상만 남았고 그리 큰 어려움 없이 진행이 될 것으로 생각이

      들고 진행이 될 것입니다.

      오늘 산행 구간에 등록 좋아 이정목을 보니 세종시 둘레길에 속하는 지점을 걷게 되는 곳이 많아서 난이도는

      없다시피 하다고 할까 쉬운 곳으로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원샷으로 진행을 하여도 무방한 지맥입니다.

     국사봉을 내려와 고도를 낮추니 봄을 알리는 전령 생강 꽃 이 활짝 핀 모습을 보이며 어서 오세요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반기고 잠시 머물며 겨울 아무리 추워도 흘러가는 계절은 막을 수가 없고 겨울이 있으면 봄이 온다는

     세상의 이치를 되새기게 합니다.     

       지맥은 우측으로 이어지고

     둘레길과 헤어져 가지만 너무 좋은 등로

         283.7봉을 지나고

      여기가 사기 소고 개가 봅니다

            우측으로 이어지는 지맥 길

       멧돼지들 등 긁는 곳을 지나고

        우측으로 가고

        여기서 직진을 진행하며 지형은 우측 방향이지만 이상한 지형이 나오고

         이 지점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가야 하고

       누군가 임의로 파헤쳐 물길이 만들어진 모습으로 보이는 곳으로 진행을 하여 나가야 하고 우측으로

       진행을 하면 되돌아 나오든 아니면 지맥 길이 아닌 지점을 지나 접속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래쪽에 이런 모습의 지형이 나와 이틀이 아니 직진으로 진행한 것이 이 지점으로 인하여 진행이 된 것 

         이고 그 이후는 편안하게 진행이 됩니다.

          이렀게 지나고

            이어서 이 지점과 접속이 됩니다

        편백나무 인지 나무 사이를 지나면 덕재 고개에 도착이 되고 고개에서 좌측 방향 임도를 따라서 진행을 

        하며 다시 마루금에 복귀가 됩니다.

            우측은 공주시 방향 좌측은 세종시 전의면 방향으로 세종시 방향으로 접속을 하게 됩니다

      전의면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화살표 방향으로 지맥에 복귀를 하고

       계발로 절개지가 형성된 고개 부근의 모습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이어지는 지맥 길은 서울 근교의 산 등산로 보다도 양호한 모습을 볼 수가 있다

        206.5봉에 도착이 되고

       부드러운 등로를 따라서 가는 전월 지맥 길은 도시 근처의 사는 모든 분들의 휴식처로 요즘처럼 코로나니

       복잡하고 어지러운 시국에 모든 걸 내려놓고 걸으며 시름을 달래기에는 너무도 좋아 보이는 곳입니다.

        그만그만한 봉우리를 지나

    앞쪽으로 개인 사유지를 침범 말라는 울타리가 설치된 우측 울타리 밖으로 진행을 하여서 가는 지맥 길

      마을이 나오고

       묘지를 가로지르고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을 하지만 지맥은 앞쪽 나무 방향으로 가야만 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도로를 따라서

      가고 마을을 지나치게 됩니다

       도로에 접속을 하고 어디로 갈까 ~~

       도로를 따르고

        화살표 방향으로 우측으로 방향을 꺾고

         다시 좌측으로 방향을 꺾으며 세종시 둘렛 길을 따라서 갑니다

        동네 구간은 너무 정겹고 친근한 모습을 어릴 적 생각이 나게 합니다

       묘지 옆을 우회하고

        드디어 도착된 빼 띠 고개 진행은 안내 표지판 방향을 갑니다

        고도를 조금씩 높이고

         274봉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꺾이며 가는 지맥 길

      지맥은 임도를 만나나무 계단을 지나가게 되고 고도를 높이게 된다

      계단을 오른 후 뒤돌아 바라본 모습

          다시 임도와 조우를 하고 마을회관 방향으로 가게 되고

           둘레길과 헤어져 가는 지맥 길

      묘 우측으로 가고

      화살표 방향으로 가고

        좌측으로 방향을 꺾으며 공주 고개에 도착이 되어 건너편 지맥 길과 연결이 되고

       파란색 표지판 우측으로 이어져 가는 지맥길

         진행 방향

       진행 방향

          묘지 가장자리를 조심스럽게 지나고

         정상부 우측 방향으로 가고

         지맥에서 조금 벗어난 325봉 정상으로 향하고

        325봉을 향하며 마주하는 암릉

           325봉 정상의 삼각점(전의 322  97 재설)

          누군가 국가시설을 파괘 한 모습을 보며 정신이 온전한 상태에서 산에 올랐는지 화풀이할 때가 없어서

          대상으로 삼아 발길질을 하였는지 너무 화가 나고 불쾌함을 안고 정상을 내려오게 됩니다.

          정상부의 모습

 

        되돌아 내려와 시간상 출출하여 점심을 먹고 다시 지맥 길에 들며 오늘 남은 은하수 공원까지 이어

        지는 지맥 길을 가게 됩니다

        살구꽃이 하루 이틀 이면 꽃망울 울  터트릴 것으로 보이는 모습을 보며 2구간 산행 때에는 못 볼 것으로 

        생각이 들고 4월 안에 2구간을 마칠지 나 자신에게 묻게 됩니다.

           과수원을 폐업하여 잡목과 섞인 살구나무

      과수농장을 하며 모노레일을 설치한 것으로 보이지만 과수원이 풀밭으로 변한 모습을 보니 자연스럽게 

      모든 시설도 관리가 안 되어 도태되고 망그러진 모습 시야에 들어 옴니다.

          가마재 통과는 우측 이든 좌측 이든 가능하고 좌측 방향으로 오르는 것이 펀하게 진행을 하게 됩니다

              무인산불 감시탑에서 좌측으로 이어져 가게 됩니다

             편 하게 이어져 가는 지맥 길

        비포장 임도를 지나 묘지 가장자리를 통하여 가고

           화살표 방향으로 가고

          삼각점(전의 459  1991 복구)

            밤나무 가장자리를 지나가고

          돌고개 2번 군도가 지나는 지점 화살표 방향으로 가고

        149.9봉 지맥에서 벗어난 지점 되돌아 나와서 진행

         될 돌아 나와 묘지 사이로 간다

         43번 국도 터널 위를 지나며 터널을 빠져나온 차량과 들어가는 차량을 보며 지나게 됩니다

 

       시멘트 임도가 끈긴 지점을 지나고

           194.8봉을 도착이 되고

          수산리를 연결하는 임도에 도착이 되고

        오늘 구간에 있는 국사봉이 2개였고 처음은 접속지점 나중에 있는 것은 날머리 부근에 있고 첫 번째

        국사봉과 두 번째 국사봉 모두 힘들게 오른 것이 기억에 남네요.

         국사봉을 지나 마나는 돌 탑봉 진행은 화살표 방향을 따르다 좌측으로 가며 직진으로 가며 국사봉

         누리길로 이;어져 간다

           계단을 따라서 가고

               화살표 방향으로

         쭈우욱 가고

         마지막으로 지저분한 잡목 숲으로 들어가 진행을 하며 가고

      화살표 방향으로 가고

     건너편으로 횡단보도를 건너서 버스를 따려고 실 폐하고 다시 건너와 직진 방향 화살표를 따라서 가면 

     버스 정류장이 나오고 그 장소에서 버스에 올라 반석역까지 가게 됩니다.

          이리로 갔다가 되돌아 나와 아까 본 화살표 방향으로 향 하고 버스를 타게 됩니다

      이곳 은하수 공원 정류장에서 버스에 오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