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자:2022년6월11일(토요일 당일산행)
○산행장소:강원 삼척시 화장면 태백시 삼수면.
○산행날씨:흐리고 안개가 낀 날. 16~27℃
○산행인원:10명
○산행거리:18.77km.
○산행시간:8시간13분.
○산행교통편 갈때:길대장님 차량으로 곡산역 이동 동호회 차량 탑승
동호회 차량으로 배재 이동
○산행교통편 올때:송이재에서 산행이 끝나고 차량으로 식당으로 이동하여
늦은 점심을 먹고 동호회 차량과 길대장님 차량을 이용하여 귀가를
하며 일정이 마무리 됨니다.
○산행비용:회비7만원 협찬3만원=10만원 소요.
○산행트랙:
( 산행 내용 )
◎배재:9시30분. 산행시작. 424번 지방도가 지나고 태백시 삼수동과 삼척시
하장면에 위치한 고개마루.
◎1188.2m:10시1분. 삼각점(임계467 2005 재설) 설치된 정상.
◎안데나와 경운기 물 탱크 봉우리:10시16분. 산 아래 벌목지대 식수된 모습과
산 아래 마을.
◎임도:11시30분. 이지점에서 등로가 희미하여 임도를 따르는 것이 수월함.
◎안데나와 태양광 집열판:11시52분. 진행은 좌측 방향으로 이어짐
◎삼봉산(1233.2m):12시00분.정상 산폐와 삼각점(임계318)
◎1228.4봉:13시33분.급격히 좌측으로 방향을 꺽으며 산죽밭으로 진행이 되고
산죽밭이 끝나면 고혈치에 도착됨.
◎고혈치:13시57분:비포장 임도와 벌목지가 나오고 진행은 도로를 건너 좌측
방향으로 꺽이여 고도를 높이며 진행 됨.
◎1238.2봉:14시39분. 정상 산페 고혈치에서 한참을 치고 오른 정상.
◎다랫봉(1173.8m):15시16분. 삼각점
◎오두재(879m):15시35분. 28번 지방도가 지나고 오른쪽 방향은 삼척시 하장면
추동리 이고 왼쪽 방향은 둔전리 방향.
◎갈모산( ):16시25분. 삼각점
◎송이봉 또는 매봉산(1080.6m):17시11분.
◎송이재(796m):17시46분. 산행완료.2차선 아스팔트 도로 정선군 화암면
건천리와 삼척시 화장면 공전리에 위치한 고개.
지난산행에 이어 다시 도착된 배재 새벽부터 수선을 떨며 설처지만 배재에 도착을
하니 시간는 어느새 9시30분을 가리키고 있고 지난산행 보다도 거리는 길어지고
고도차는 빨래판 수준을 기리키는 모습이라 오늘 산행도 마칠려면 늦은 시간에
완료가 될 것으로 보이고 점점 계절은 여름으로 향하여 가기에 땀깨나 흘리며
완주가 될 것으로 보이는 산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됨니다.
일단 배재 표지를 사진에 담으며 산행이 시작이 됨니다
우리일행을 모시고 왔던 애마는 시야에서 점차 멀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산행
준비가 덜되어 후미에서 천천히 따라서 가며 산행이 시작이 됨니다.
오르다 보니 첫번째 봉우리인 1188.2봉에 도착이 되어 땀을 닦고 봉우리
됫쪽으로 통하여 고도를 낮추며 가게되는 장소 입니다.
이 봉우리 설치된 삼각점 (임계467 2005 재설)
1188.2봉을 내려오니 안데나와 경운기에 물펌프가 설치된 지점에 도착이 되어 산
아래 마을을 바라보며 나무 그늘을 지나 개활이 되어 풍광을 볼 수가 있서서
발걸음을 멈추고 모든 걸 내려 놓아 봅니다.
중간중간 부뜰이님이 수고로 산패가 설치된 모습을 보며 마음속으로
고마음을 표해 봅니다
걷다보니 등로 주변으로는 동물이동을 관찰하는 카메라가 설치된 모습을
볼 수가 있고 내 생각으로는 동물 보다도 인간이 더 많이 녹화 테이프를
돌리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부뜰이님이 이제는 준희님을 이어 산행의 나침판으로 나서려고 하는 지 산패가
1구간에 이어 2구간에서도 볼 수가 있고 산행을 하는 저로서는 참으로 고맙다는
말로 대신을 하게 됨니다.
산중턱까지 고냉지 밭으로 개간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보며 과연 바람직한 것이
아닌게 아닌가 생각하게 하고 큰비가 내리면 토사유출이 걱정아닌 걱정이
머리속에서 맴돌게 되네요
이전에 이어 또다시 설치된 동물이동 카메라
부뜰이에 이어 준희님이 반기는 1132봉
임도가 나타나고
임도로 진행을 하면 삥돌아야 하기에 등로가 희미한 곳을 바로 진행을 하고
잡목과 씨름을 하며 어럽게 빠져나와 안데나가 서있는 봉우리로 오르게 되고
지맥길은 좌측 방향 임도를 따라서 진행을 하면 삼봉산으로 진행이 되는 곳 입니다
이어 도착을 하니 안데나와 태양관 판낼이 있는 봉우리에 도착이 되고.
직진으로 가고
뒤돌아 바라본 시설물
잠시 임도를 따라서 가고
우측 방향으로 진행을 하며 묘지 울타리와 만나고
어느 집안의 묘앞에 도착이 되고 맷돼지 피해로 부터 보호를 위하여 펜스 우측
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삼봉산으로 향하게 되는 지점 입니다.
울타리를 따라서 가고
삼봉산 정상
삼봉산 정상에는 백두사랑에서 정상 산페를 설치한 모습을 볼 수가
있고 정상으로 조망도 없는 평범한 봉우리로 쉴 수있는 공간도 없서서
앉자서 안침을 먹을까 생각을 하다 조금더 진행을 하여 아침을 먹었던
기억이 나는 지점 입니다.
삼각점(임계318) 육안으로는 숫자를 확인 불가 이지만 안내문을
보며 확인을 하고 기록을 하여 봅니다.
산불감시탑
또 다른 곳에 설치된 삼각점
조금더 가니 또 다른 삼봉산과 삼각점이 나오고 지금 나오는 곳은 삼봉산이 아닌
것으로 보이고 조금은 의아하게 생각이 드네요
1228.4봉을 오르며 길은 희미해 지고 작은 잡목과 덩쿨로 어렵게 정상에
서게되고 지맥 방향은 좌틀을 급하게 하며 고도를 낯추고 산죽밭으로 이어져
가게되고 고혈치에 도착이 되게되는 장소 입니다.
시야가 좋아 질 것으로 생각이 들었지만 점점 시야는 없서지고 운무는 심해지는
형국이 지속되고 1228.4봉에 도착이 되고 산패는 백두사랑에서 설치를 한 것을
확인하게 됨니다.
산죽밭에 접어들어 가고
산죽밭을 지나 임도가 나오고 여기가 어딘가 지도를 보니 고혈치에 도착이 되고
진행은 앞쪽 방향 페인 방향에서 급격히 방향을 좌틀하여 벌목이 되어 식목을
한 봉우리를 급하게 오르는 것으로 진행을 하게 됨니다.
고혈치 비포장 임도
운무에 가린 고혈치
좌측 방향 벌목후 나무가 식재된 곳으로 고도를 높이어 가고 알바가 아닌가
확인을 하며 지도를 확인하고 조심스럽게 진행을 하였던 고혈치 부근
고혈치에서 고도를 높여 오르는 금대길
한바탕 땀을 흘리고 도착된 무명봉
사람의 손을 덜타 볼 수 있는 곰취
코팅지에 1238.2봉 표시된 정상을 도착을 하고
여러개의 봉우리를 하 나씩 지나가게 되고
정상 옆쪽 방향으로는 고냉지 채소밭이 조망이 되고 조금 아쉬운 것은 운무에
시야가 없는 것이 ...
다릿봉의 삼각점을 확인을 하고
한참을 헉헉대며 오른 다랫봉
오두재 정상에 도착이 되어 잠시 쉬며 지처있는 몸을 추수르고 오늘 최고의
난 코스인 갈모산 오룰 준비를 하며 휴식을 취하며 시간을 활해하는 가져 봅니다
다랫봉에서 심하게 고도를 낮추어 도착을 한 오두재 2차선 아스팔트 도로가
지나는 지점
이 지점에서 휴식을 취하고 마지막 남은 음식을 나누어 먹고 허기를 채우고 다시금 오늘
산행의 최고의 난 코스인 갈모산 오름길을 오르게 되고 너무도 힘이들고 날씨가
더워 힘들었던 곳으로 기억이 나게 됨니다.
온몸에서 육수를 괄괄흘리며 겨우겨우 올랐던 갈모산 정상부 모습 정상에 서니
그간의 피로는 어디 갔는 지 모르겠고 조금은 힘이 나고 정상부근에서는 고도도
그리 오르내림이 없어지고 평탄하게 진행이 되게 됨니다.
갈모봉의 삼각점
운무로 분간이 힘든 산 아래 마을과 건너편 마루금
갈모산을 지나 이 지점에서 독도에 주위를 기울여 가야 되고 우리일행은
알바없시 진행을 하게 됨니다
이어서 고도를 낮추며 가는 등로
높은 곳에 있는 슾지를 지나고
준희님 산패가 길을 안내하니 별 어려움 없시 진행이 되고
산행도 후반으로 흐르고 그만그만 한 봉우리를 두 어개 넘으며 오늘 계획된
산행도 끝이 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시간이 예상과는 다르게 너무도 많이 흘러
17시가 넘어 저녁 식사 후 귀경까지 생각하니 수도권에 도착이 되면 자정 가까운
시간에 집에 도착이 될거고 그것이 오늘의 문제 입니다.
송이봉 정상에 삼각점 문자 확인 불가
백두사랑에서는 매봉산으로 표기가 된 산패를 설치한 모습이 보이는 정상
진행은 좌측로 이어져서 가는 지맥길
1005.7봉에서 우측 방향으로 꺽이는 지맥길
이제 고도를 낮추며 송이재로 향하고 나무 사이로 송이재 부근 마을이 시야에
들어오고 산행도 5분 정도면 완료가 될 것으로 보이고 길었던 산행도
끝이 보입니다.
드디어 송이재 부근 건천리 부근의 고냉지 밭이 황토색을 띠며 보이고
다음 3구간에도 와야 할 곳으로 다음 3구간을 기약해 봅니다
도로 옆으로 아침에 나를 태우고 왔던 애마가 기다리는 모습이 들어오고 산행도
잠시 후면 끝이 나게되고 주위에는 배추와 양 배추가 식재된 밭이 넓게 펼쳐진
모습입니다
다음 3구간에는 밭에도 황토빛이 아닌 파아란 빛을 띠지않을까 생각하며 주위의
풍경을 바라보고 애마가 주차된 곳을 향해 봅니다.
밭에는 양배추가 심어져 있는 모습
송이재 성황당
드디어 길었다면 길었고 짫다면 짫았던 금대지맥2구간이 완료가 되고
주위 풍경을 담아 봅니다
송이재 정상에서 왼쪽은 정선군 회암면 건천리와 오른쪽 방향은 삼척시 화장면
공전리 174번지에 해당되고 이 곳에서 오늘 산행이 끝나게 됨니다.
다음 금대3구간 방향을 확인을 하고 산행 날을 기약해 봅니다.
뒤돌아 본 성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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