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북정맥의 지맥/무성지맥(進)

무성지맥1구간:광덕사주차장~갈재~분기점~태화산~지름재~갈미봉~쌍달리마을회관

ㅅ r 계절 a 2022. 6. 19. 23:10

산행날자:2022년6월18일(토요일 당일산행)

○산행장소:충남 천안시 공주시 일원.

○산행날씨:흐리고 무덥지근한 날씨

○산행인원:나홀로

○산행거리:25km 접속 및 탈출거리 포함.

○산행시간:7시간30분. 소요.

○산행교통편 갈때:버스와 전철을 이용 남부터미널 이동 남부터미널에서 천안터미널 터미널 옆에서 광덕사행

   603번 버스 탑승 광덕사 주차장에서 갈재까지 도보로 이동하여 산행으로 이어짐.

○산행교통편 올때:쌍달리 마을회관에서 택시로 정안휴게소 이동  군산에서 오는 금호고속으로 센트럴시티

   도착 전철과 버스를 타고 귀가. 광정택시/010 6425 8595

○산행비용:서울에서 천안8000천원.택시15.000원 정안에서 센트럴시티7500원-30.500원 대락 40.000 소요.

○산행트랙:

 

(  산행  내용  )

 

◎광덕사 주차장:8시38분. 산행시작.

◎갈재고개:9시31분. 갈재고개 : 공주시 유구읍 문금리과 천안시 광덕면을 연결하는 도로

              천안시와 이별을 하게 되는 지점이다.   

◎무성지맥 분기점:9시53분.

◎태화산:9시56분.

◎문안달고개:11시4분.

◎산중의 밭:11시50~54분. 무단으로 밭으로 진입.

◎국사봉(590.6m):12시29분. 삼각점(전의26 1984 재설)

◎지름재(유룡리고개):12시59분.고개에서 주택 방향으로 진행을 하여야 하지만 우회를 하여 진행

◎471.8봉:13시44분.준희님 산페와 우측으로 급하게 꺽이며 임도를 따라서 가는 지맥길.

◎갈미봉(525.2m):14시11분. 삼각점과 헬기장이 설치된 정상.

◎477.1봉:14시55분. 준희님 산페가 설치되 정상.

◎쌍달리 임도:15시14분.시멘트 임도를 따라서 쌍달리로 탈출.

◎쌍달리 마을회관:16시7분. 산행완료. 마을회관옆 개천에서 몸을 닦고 택시를 콜하여 부르고

◎정안휴게소:군산발 강남 센트롤 시티행17시10분발 버스로 귀경.

 

                                                               

  

 오늘은 산행자료를 찾으니 교통편이 여럿있지만 남부터미널로 향하고 6시30분 천안터미널행 버스에 올라 1시간이 소요가 되어 터미널에 도착이 되고 터미널을 빠져나와 버스정류장에 도착을 하니 600번 버스 노선이 있는 장소에 5~10분 정도

 기다리니 603번 버스가 도착이 되어 버스 종점인 광덕사 주차장까지 운행이 되어 기사에게 물어보니 여기가 종점이란다

 생각에는 버스가 더 운행을 하여 갈재까지 갓으면 생각을 하지만 이내 버스에서 일어나 하차를 하고 장비를 챙기에 산행에

 나서며 지나는 차량을 세워보지만 얄미읍게도 정차하는 차량은 없서서 4km 정도의 거리를 걷게 됨니다.

 

                        터미널옆 버스정류장에 표시된 600번대 버스인 603번 버스를 타고 광덕사 정류장으로 향하고

                        버스 종점인 주차장에 내리며 일정이 시작 됨니다.

         1 시간 5분 정도 소요가 되어 광덕사 주차장에 도착이 되어 하차를 하고 산행준비가 끝나고 갈재고개를 향하며 

         오늘 산행이 시작이 됨니다

  도로를 쭈우욱 따라서 가는 갈재 방향의 접속 산행

  좌측 방향 다리를 건너서 진행이 되고

  다리를 건너고

  갈재에 다다르고 무더위에 땀으로 범벅이 되어 도착된 갈재 몇 년전 금북정맥으로 새벽녁에 도착하여 지났던 고갯마루를

  지맥이라는 인연으로 다시금 발을 들여놓게 되고 오늘 지나는 장소는 천안과 공주의 경계에 위치한 곳으로 이곳을 지나 

  면 공주시 권역을 걷는 지맥길이 될 것 입니다. 

     도로가 끝나고 갈재고개에 서니 시간은 근 1시간이 소요가 되었고 무더운 날씨와 습도로 산행도 하기전에 지치고

     잠시 주위를 머뭇거리다가 분기점을 향하여 발걸음을 옴기며 실지적으로 산행이 시작이 됨니다.

       드디어 금북정맥에서 분기하는 분기점에 도착이 되어 무성지맥이 시작이 되게 됨니다

무성지맥 이란 ?

 무성지맥 : 곡두고개와 갈재 고개 사이의 646봉에서 남쪽으로 뻗어가다 법화산, 국사봉, 갈미봉, 홍길동성이 있는

무성산을 거쳐 금강으로 이어지는 30.3km의 산줄기를 일 컷는 것 입니다.  

         금북정맥을 하며 태화산 천자봉에 섯던 기억이 근 7여년만에 지맥이란 산행으로 다시금 발걸음이 닫고 인연이 

         이어져 내게 희망을 줌니다

       금북정맥 당시 앙증스럽던 그 정상석은 그대로 서있고 변한게 없어 보이는 정상의 모습을 확인을 하고 발길을 

       돌리며 정상과 멀어지게 됨니다

   태화산 천자봉 정상의 삼각점

  그럭저럭 등로는 정비가 되어 선명하고 걷기에 알맞고 조금 아쉬운 부분은 날씨가 무더워 산행하기가 어렵다고 할까

  시간도 지체가 되고 그런 부분이 애를 먹이는 부분이다

       아차 분기점 사진을 찍는 것을 잃어버려 다시 분기점으로 향하여 분기점 표지판을 확인하지만 누군가 고의로 홰손

       하였는 지 확인이 불가하여 되돌아 태화산 정상에 다시 서게되고 다음 봉우리로 향하게 됨니다

         송전탑을 지나고

      녀봉(623.8m)

         벤치가 설치된 봉우리를 넘고

   산행표지목이 설치된 곳을 지나고

     벌목이 곳이 보이고

        좌측 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문안달고개로 이어지고

    묘지에서 가운데 v 자 부근이 지름재로써 그 웃쪽 높은 봉우리가 471.8봉으로 확인이 되고 지맥은 이어 진다

         안동 권씨 연안 김씨 묘역

       묘 좌측 나무 사이로 진행을 하여서 가지만 등로는 희미하여 감으로 고개로 내려 간다

         앞쪽 도로가 문안달고개

   운안달고개에서 바라본 지나온 안동 귄씨 묘 방향

    고개 우측 방향으로 이어져 가는 지맥길

        골프 cc 가 신설이 되는 지 동네가 시끄러워지는 모습을 보게 되고 앞으로 지맥 마루금도 우회를 하며 걷게될지

        모르는 상황으로 흐룰지 걱정이 되네요 .

      진행 방향의 모습

     누군가 텃밭을 하며 쉼터를 만들어 놓아 조금은 이르지만 새벽에 아침을 먹었기에 간단하게 이 장소에서 점심을 

     먹고 몸에 에너지를 보충하고 다시 지맥 산행에 나서게 됨니다

    지맥 마루금 방향으로 묘들이 많아 등로는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양호한 등로를 따라서 갑니다

      좌측 방향으로 가는 지맥길

        벌목지를 지나고

          

       산중에 밭에 도착이 되어 우회를 할까 주위를 둘러보지만 도저히 진행하기가 만만치 않아 밭 주인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고라니망을 넘어 밭을 가로 질러서 반대편 고라니망을 넘으며 통과를 한다

    아직 파종은 되지 않았고 비니루 멀칭만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주인 몰래 넘어서 진행을 하고 바라본 울타리

       주인장이 밭일을 하며 한쪽 나무밑으로 쉼터를 만들어 놓았으나 쉬는 것은 포기를 하게 게속해서 진행을 한다

       국사봉 갈림길

    국사봉 정상에 도착을 하고 바라본 정상 모습

     국사봉의 삼각점 (전의 26  1984 재설)

   다른 각도에서 살펴본 국사봉 정상

        되돌아 온 국사봉 갈림길

     봉우리 곳곳에 파여진 군 시설 생각으론 방공호로 보이고 폐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드디어 도착이 되는 지름재 주택 방향 화살표를 따라서 가야 하지만 견공들의 저항으로 포기를 하고 우측 방향 도로를

     따라서 가다가 좌틀로 산으로 진입을 하여 진행을 하게 됨니다.

    문을 지나 우측 방향으로 진행을 하였다

   지름재 정상에서 면계가 갈리고 정안면과 사곡면에 위치를 한다

       공주시 정안면과 사곡면 경계에 위치한 고개로써 정류장이 설치되어 있고 고개 이름을 유룡리고개로 불리고 있고

       지역민들은 지름재가 아닌 유룡리고개로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정류장 표지판 위에 배낭을 벗고 간식을 먹으며 주택 방향으로 가려고 하지만 견공의 짓는 소리에 우회를 결정하고

        실행을 하며 진행을 하게 됨니다

      이 방향으로 진행을 하여 마루금을 접속을 한다

      화살표 방향을 따르며 안데나가 있는 봉우리에 접속을 한다

    지나온 국사봉

         통신탑을 지나서 가고

    옛길로 보이는 곳을 지나며 여기가 지름재가 아닌가 생각을 한다

      지름재 고개의 민가

   지름재를 지나 왠만큼 올랐을까 벌목용으로 생각되는 임도가 나오고 등로도 확실한 곳을 지나 471.8봉으로 이어져서

   지맥길은 이어지고 정상에서 우측 방향으로 꺽여서 진행이 된다

    442봉을 지나고

     471.8봉에서 우틀로 진행을 하여야 하지만 방향 감각이 순간 무디어 지며 갈팡질팡 혼선을 치루며 정상에서 시간을 

     소비하며 헛것을 보듯 띵하게 하다가 겨우 정신을 차리어 우측으로 나오며 진행이 되고 ..

         화살표 방향으로 가는 지맥길

      화살표를 따르고

     마루금에서 바라본 벌목 구간 아니면 밤나무 과수원으로 보이는 곳을 바라보게 된다

     화살표 방향으로 가고

          갈미봉 정상에 서고

     갈미봉 정상은 헬기장과 주위의 산군을 볼수가 있는 장소이며 산악오토바이가 수시로 드나들어 파헤쳐진 모습을 

     볼수가 있고 진행한 방향 앞쪽으로 마루금은 이어져 간다

   숫자 확인이 불가한 삼각점

     헬기장을 지나 상수리 나무에 설치된 갈미봉 표지판

      갈미봉을 지나며 고도는 낮아지고 있고 다음 2구간 무성산 구간을 오루며 높아지게 되는 산행이 될 것 이다

     이제부터 그간에 없섰던 이정목이 설치가 되어 있고 등로도 점점 선명하고 사람이 다닌 흔적이 뜨렸하게 나타나

     걷는 것은 부담이 없지만 높은 습도와 온도로 진행에 얘를 먹으며 가게 됨니다.

      조금씩 못 보던 암릉이 나오고 있다

     이정목이 설치되 있고 편안한 등로가 이어져 간다

     이어진 등로

     후반으로 갈 수록 암릉이 나오고

      등로 주변으로 임도가 시야에 들어오고

       등로에서 임도와 접속을 하여서 좌측 방향으로 가게 되고

      첫 번째 삼거리 임도를 만나 우측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두 번째 임도에서 왼쪽 방향으로 탈출을 하며 쌍달리까지 내리막 임도길을 걸으며 내가 왜 여기서 탈출을 했을까

    후회가 들고 다음 2구간 산행은 장마철 아니면 햇볕이 쨍쨍 내리째는 날일텐데 조금더 진행을 하여야 할걸 후회가

    몰려오고 다음 산행을 전월지맥2구간을 먼저 하고 차후에 할까 생각을 하게 됨니다.

      홍길동 성 방향으로 가고

    오늘 진행을 하며 산악 오토바이 흔적을 보았지만 이 지점에 오토바이 운행을 자제해 달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정자 옆 왼쪽으로 가는 쌍달리 임도

   지루하게 임도를 걸으니 마을에 도착이 되고 1구간 광덕사 주차장에서 갈재까지 가는 것과 마찮가지로 1시간 이상

   소요가 되어야 임도 3거리에 도착이 될 것으로 보여 다음 2구간 산행이 걱정이 앞서게 됨니다.

   마을길 주위에는 쓰러져 가는 빈집들이 마음을 쓸쓸하게 하고 시골이 점점 공동화 되어가는 모습을 산행을 하며

   계속해서 보고 느끼고 지나치게 됨니다.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서 가니 마을회관에 도착이 됨니다

      오늘 이 지점에서 산행을 끝내고 무작정 주위에 몸을 닦을 곳을 찾고 실개천이 마을회관 옆쪽으로 흐르기에 땀내를

      날리고 마을회관으로 이동하여 버스가 있나 아니면 희치를 할까 망설이지만 지나는 이도 없서서 포기를 합니다

   농번기 아니면 코로나로 인하여 그런지는 몰라도 회관은 문이 잠기어 있고 인기척이 없서서 버스 시간을 물어 볼 수도

   없기에 지난 번 전월지맥을 하며 저장된 광정택시로 전화를 합니다.

 

쌍달리 마을회관에서 택시를 콜하니 지방을 간다고 하고 공주택시를 불러준다고 하여 그러세요 승낙을 하고 공주로 

가는 것 보다는 가까운 정안휴게소가 차편도 많으니 택시기사에게 이야길 하니 투덜대고 내가 듯는 것이 언잖지만

가는 내내 계속 리바이벌을 반복하고 있고 어렵게 정안휴게소에 내려 휴게소 한컨에 있는 매표소에서 센트럴시티행

표를 끊어서 버스에 탑승을 하고 터미널에 도착하여 전철과 버스를 환승하며 오늘 일정이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