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자:2010년10월24일 (일요일)
※산행장소:북한산12성문~대서문~가사당암문~부왕동암문~청수동암문~대남문~대성문~보국문~대동문~용암문~위문~북문~시구문
※산행인원:산골소년님, 두메님, 반달곰님, 사계절,
※산행시간: 10시20분 국녕사 앞에서 산행시작, 17시31분 원효봉 밑 효자원에서 산행완료, 7시간11분 휴식 및 식사시간 포함,
※산행날씨: 약간 구름이 있는 날씨
북한산 북한산성 12성문+2문 종주산행을 위한 지도
청
오늘은 예정에 없시 12성문을 한다 원래는 한북을 끝내고 계속해서 한북에 속해있는 지맥을 하기로 약속이 되어있어으나 다른 일행이
오늘 시간이 되지를 않아 산골님이 그럼 12성문 이나 하자고 하여 오늘의 산행이 이루어졌다
나 자신도 집이 북한산가까이에 있으며 북한산에 자주 등산을 왔지만 12성문은 최근에 한 번 나 혼자 실행을 한다고 마음을 먹고 있던
참에 이야기가 꺼내져 반가운 마음으로 오늘 산행에 임해서 12성문을 마무리 할 수가 있서습니다
매표소를 출발해 대서문에 당도를 하고
오늘의 들머리 국녕사 입구에 도착을 한다 그 전에도 북한산은 수 없시 다녔지만 12성문은 오늘이 처음이다
단풍이 울굿불굿 멋들어지게도 지어 사람의 마음을 흔든다
그전에 의상봉을 오르면 큰 불상이 있서서 이절이 어느 절 인지 궁금증을 유발을 했는데 오늘 궁금증을 풀고 갑니다
가사당암문에 도착을 한다(10시45분)
12성문의 첫 번째 문을 통과를 한다 일반산행을 할땐 무슨문 인지 생각도 않고 그낭 앞만 보고 지나첬는데 오늘은 일일이 기록을 하여 가며 진행을 한다
용출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반대편의 원효봉 있다가 봉우리 밑 시구문에서 산행이 완료가 된다
멀리 사모바위가 조망이 되고 시야가 평소와는 달리 확 트인 전망을 보게 만드는 날씨입니다
용출봉에 도착을 하고(10시57분)
용출봉에서 맥주를 마시며 후미에서 오는 반달곰님을 기다리며 여유를 부리며 시간을 때우다 용혈봉에 도착을 한다(11시36분)
이지점에서 작 년인가 언제가 사고가 낫던 곳으로 생각이 든다
곳곳에 단풍이 절정이라 산행을 하는 사람도 많고 산행하기에 날씨도 넘 좋다
부왕동암문에 도착을 한다(11시49분)
앞쪽으로 나월봉이 조망이 됨니다
청수동암문에 도착을 한다(12시23분)
대남문에 도착을 한다(12시31분)
대남문에서 옆쪽으로 공터가 있서서 느긋하게 반달곰을 기다리며 반주와 점심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한참을 기다리니 반달곰이 와
식사를 마치기를 기다려 정심식사가 끝나고 다시 산행이 이루어 집니다
대성문에도착을 하니(14시01분)
북한산의 성문 중에서 임금이 드나 들어 규모로는 제일로 크고 웅장합니다
보국문에 도착을 하고(14시23분)
전시에 적에게 발각이 되지를 않게 누각이 없는 문입니다
대동문에 도착을 한다 (14시31분)
동장대에 도착을 하는데 지휘통제소라 건물도 위용이 있고 멋들어 지게도 지었다
용암문에 도착을 한다(14시58분)
가까이에 원효봉과 염초봉이 보이고 산행도 점점 후반으로 흐르고 후미에 반달님은 체력이 소진 돼 점점뎌 기다리는 시간은 길어 만 갑니다
백운대를 바라 보니 많은 인파로 장사진을 칩니다
위문에 도착을 한다 12성문 구간중 제일 높은 지점의 문이라 생각이 듭니다(15시34분)
12성문의 명패가 다 있는데 여기 위문만 이름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들리는 말로는 일제 때 지어진 이름이라 명패를 제거를 하고 다시 문이름을 다른 이름으로 작명을 한다는데 이말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대동사에 도착을 한다 여기서 후미에서 오는 반달곰님을 기다리며 시간을 좀 보내고 다시 출발을 한다
조금만 더 가면 오늘의 12성문 산행도 마무리가 되고 또 하 나의 추억거리가 될 것 이다
대동사 모습 규모가 작은 암자입니다
대동사 바로 위에 짓다만 건물인가가 있서서 조금을 올라가 보니 절이 또 하 나가 있다
절 이름을 보니 상운사 라고 표시가 되어 있고 경내를 살피어 사진을 찍어 본다
상운사 경내
북문에 도착을 합니다
원효봉에서 바라본 북한산의 모습 오늘은 산 전체가 가을 옷으로 갈아 입어 불그스름 한게 넉을 놓게 만듭니다
원효봉에 도착을 한다(16시46분)
옛날 원효대사가 도를 닦았다는 이름없는 암봉
원효봉에서 바라본 상장능선과 오봉과 도봉이 조망이 됨니다
예비군훈련장이 있는 노고산도 가깝게 보이고
오늘의 대미를 장식 할 시구문에 도착을 합니다
산행을 여기서 시작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의상능선을 거쳐서 가사당암문에서 시작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조선시대엔 성안에서 시신이 발생을 하면 이문을 통하여 가지고 나같다고 합니다
시구문에 도착을 한다(17시 07분)
일몰을 보면 항상 일출보다도 더 멋지게 지는 걸 느낍니다 사람도 죽을 때 일몰처럼 빛을 내며 멋지게 타오르다 가는게 희망인데
될런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더 일과 산과 열정으로 살려고 노력을 하며 오늘의 느낌을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 산행은 마무리 되고 다음은 이지점을 들머리 삼아 한 번 더 진행을 하려고 마음을 먹으며 오늘 하루를 보람차게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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