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정맥의 지맥/왕방. 소요지맥(完)

왕방지맥 제3구간 : 칠월리고개 ~ 555봉 ~ 개미산 ~ 박석고개 ~ 아우라지

ㅅ r 계절 a 2010. 12. 7. 00:15

 

 

 ※산행날자:2010년12월5일 (일요일)

 

 ※산행장소: 왕방지맥 제3구간 ~ 칠월리고개(청산고개) ~ 유 식물원 ~ 555봉 ~ 개미산 ~ 박석고개 ~ 아오라지

 

 ※산행인원: 산골님, 만봉님 ,사계절

 

 ※산행날씨: 하루종일 흐림, 선선한 날씨

 

 ※산행거리: 12 ,km

 

 ※산행시간; 칠월리고개. 10시30분 산행시작 , 아우라지. 15시02분 산행완료.

 

※총산행시간:4시간30분(휴식 및 식사시간 포함)

 

 ※교통편 갈때: 집에서 34번버스(08시30분 승차) 의정부 신터미널에서 하차 (요금900원)  포천행 승차 (138-5번) 

 

                      포천시청 하차(환승요금 500원)   57번 버스를 타고 칠월리고개에서 하차(환승요금:200원 소요)

 

 ※교통편 올때:청산에서 56-5번 버스를 타고 전곡 시외버스터미널 하차 (구터미널 요금 900원 소요) 전곡터미널에서

                  덕정리행 58-5번 버스로 환승 (200원 소요) 동두천역 하차 전철 환승 의정부역 (400원 소요) 하차

 

※칠월리고개:10시30분

 

※유 식물원도착:11시14분

 

※555봉 도착 ;12시

 

※갈림길바위:12시48분

 

※482봉 도착:13시9분

 

※개미산 도착:13시24분

 

※헬기장도착:13시43분

 

※고압철탑도착:13시57분

 

※박석고개도착:14시18분

 

※왕방지맥날머리도착:14시55분

 

※아우라지도착:15시2분

 

 

 

왕방지맥을 시작을 하고 얼마가 되지를 않았는 데 오늘로 끝이 난다니 한편으로 섭섭하고 한편으로 내 발로

한북의 지맥을 또 하나 마무리를 했구나 생각이 들며 내 나라 내 강산을 이곳 저곳 다니며 마음과 몸으로

직접 느끼고 수양을 한다는 마음으로 임 하겠습니다

 

오늘도 시간이 되지가 않는 걸 겨우 내여 산행에 시간을 활애하고 왕방의 마루금을 밟으니 맥을 이은

내 마음은 왜 이리도 가볍고 상괘한지 모르겟네요 다음엔 수락3구간을 마치고 천마지맥을 올해 안으로

진행이 될런지 얼마 남지 않은 올 해에 조그만 나만의 희망을 안아 봅니다

 

포천시청에서 동두천행 57번 버스를 타고 칠월리고개에서 하차를 합니다

   10시5분 버스는  2시간 마다 배차 시간 입니다 .

57번 버스시간표 차를 놓치면 택시를 불러야 될 것 같습니다

다른 팀들 산행기를 보니 시간이 6시간 대에 마무리를 하여 걱정을 했는 데 산행시간을 즐여

우리일행은 4시간 대에 마무리를 하여 일찍 귀가를 할 수가 있섰습니다

산행이 시작됨니다 카메라 시계가 2분 더 빨라 시간을 정정합니다

      오늘 산행은 거리가 짧고 산행 난이도도 빨래판도 아니어서 산행은 일찍 끝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

지난 번에 알바를 하느라 철탑부분을 발로 찍지를 못한 부분입니다

마을 풍경 풀잎을 태우는 냄새가 싫치는 않고 구수하게 느껴지네요

여기서도 알바를 잠깐하며 올라오다가 뒤돌아 서서 사진을 찍어 봅니다

       이끼가 낀 바위를 지납니다

       지난 구간이나 오늘 구간이나 등로는 고속도로 수준의 길 입니다 .

아래를 보니 컨트리 클럽이 조망이 됨니다

여기서 조금을 이동하면 유 식물원에 닿습니다

 

산에 오는 날 마다 하늘이 심술을 부리는 지 통 전망을 볼 수가 없네요

 

     식물원에서 탐방객에게 알리는 안내문이 보입니다 .

우측에 종현산 좌측엔 555봉이 내 앞에 보이고 오늘은 고도차가 없서서 산행이 계산보다도 일찍 끝날 것 같습니다

 

 

 

 

                                    

 

 

 

아래로 가면 식물원으로 진행이 됨니다

 

알바라고 쓴 아래로 내려가 다시 되 돌아와 지도를 보면서 지맥길로 진행을 합니다

여기는 사유지라 시그널을 다 떼어내 조심을 하며 진행을 하여야 합니다

방향을 오른쪽으로 틀어서 진행을 합니다

                                   옛날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던 흐린해진 잇혀진 길이 보입니다 .

옛날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던 오솔길과 서낭당의 당수 인가 봅니다

          군 부대에서 군사용으로 쓰이는 삼각점으로 보이는 삼각점을 지납니다 .

      종현산을 바라 봅니다 .

 

드디어 555봉에 도착을 합니다 오늘의 제일 높은 봉우리에 오르니 앞으로 진행될 코스는 완만하게 진행이 되겠습니다

굴뚝아래 방커에서 식사를 마치고 출발을 합니다 40여분을 허비를 했네요

종현산과 지맥이 갈리는 삼거리 바위에 도착을 합니다

 

 

여기서 딴 생각을 하면 종현산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굴뚝 또는  토종벌 단지처럼 생긴 벙커에 도착을 합니다(482봉)

 

방화선이 끝나는 부분의 개미산이 조망이 됨니다

이 모습을 보면 한북의 국망봉구간 생각이 나네요

        방화선을 배경으로 인증을 합니다 .

 

        가야 할 개미산 방향 .

       방화선이 있서서 너무도 종은 등로 모습

      종현산 모습

 

 

                                        개미산 정상의 게양대 모습

개미산에 도착이 되어 오늘의 산행도 막바지에 이릅니다

                                    개미산 정상은 평범하고 밋밋한 봉우리 입니다 .

 

 

산행을 끝내지도 안았는 데 앞에 있는 종을 처 봅니다

   전망대에 도착이 되어 여기서 사방 팔방을 조망을 하는 데 오늘은 개스가 방해를 하네요

시야만 좋았으면 멀리에 있는 산과 들녁과 북녁땅이  조망됬을  텐데 미련이 남는 하루입니다

 

 

 

여기서 겨울에 힁재를 하네요

헬기장에 도착을 합니다 여기를 내려가면 구릉지대를 지나는 것 뿐이 남지를 않앗습니다

철탑에서 우틀을 하여야 하는 데 그만 직진을 하여 알바를 합니다

알바를 하고 아래로 내려가니 도로가 나와 다시 위로 올라와 박석고개로 진입을 합니다

이 고개는 동생이 포천에 살아 수 없시 다녔는 데 고개 이름도 모르다 왕방지맥을 하며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로를 건너서 개가 보이는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부대 담장을 끼고 진행을 합니다

 

여기서 직진을 합니다

        삼각점을 지납니다 .

지맥을 하며 보는 데 돼지가 등을 굵거서 소나무 종류가 죽을 지경으로 만든 모습을 가끔씩 봅니다

여기서 오늘 산행은 끝이 나고 도로를 따라서 아우라지로 진행을 합니다

 

드디어 아우라지에 도착을 하여 왕방지맥도 마무리가 됨니다

한탄강과 신천이 만나는 지점 입니다 .

 

 

 

앞에 보이는 궁신교 방향으로 걸어서 청산에 도착을 합니다

 

 

 

 

지나온 지맥길을 궁신교 위에서 바라보며 인간이 마음을 먹으면 무엇이 됬든 안되는 게 없다는 걸 지맥 마루금을

바라다 보며 생각에 잠겨 봅니다 첨에는 출발을 하고 어떻게 마무리를 할까 우려와 걱정을 했는 데 막상 테이프를

끊는 게 힘들지 일단 출발이 되니 순조롭게 구간도 이어져 한 주가 기다려지고 다시 다음주를 기다려 산행을

이어가면 톱니바퀴처럼 정확히 산행도 마무리가 되는 게 점점더 기다려지고 이제는 그 재미로 일반산행은

점점더 시야에서 멀어져 갑니다 산행을 할 수록  중독이 되어 더 큰 약을 먹어야 치유가 되는

중증 환자 대열에 합류가 되나 봅니다

 

더 높이 더 멀리 정맥 이라든가 지맥이라 든가가 아니면 이상하고 참으로 인간은 추구하는 게 끝이 없나 봅니다

내 자신도 산악회에서 일요 산행을 한다면 왠만해서 잘 따라 나서질 안고 장거리 코스가 되든지

맘에나 들어야 출발을 할까 말까 하고 입맛을 팅겨가며 편식을 하는 게 단단히 산행 병에 걸린 환자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까다롭게 산행을 하다보니 이제는 한북의 지맥도 5개를 마무리 하고 3개만 더하면

한북지맥도 완전히 마무리가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