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자:2011년10월8일(토요일)
※산행장소:소요지맥:오지재~왕방산~국사봉~쇠목고개~수위봉~상백운대삼거리~상백운대~덕일봉~말턱고개(초성리)
※산행인원: 나 홀로
※산행날씨: 맑고 활동하기 좋은 날씨
※산행시간: 오지재(10시46분 ) 산행시작. 말턱고개(17시28분) 산행완료.
※총산행시간:6시간44분 (휴식 알바 및 식사시간 포함)
※산행거리: 23km 정도
☆오지재 정상:10시46분 산행시작
☆왕방산 정상:11시41분 도착
☆국사봉 정상:12시27분 도착
☆쇠목고개:12시48분 도착
☆수위봉 정상;13시04분 도착
☆상백운대삼거리:15시06분 도착
☆상백운대 정상:15시19분 도착
☆덕일봉삼거리:15시30분 도착
☆덕일봉 정상:15시42분 도착
☆군 벙커 입구:16시51분 도착
☆말턱고개 약수터:17시28분 도착. 산행 완료
★교통편. 갈때:의정부 신터미널 앞에서 138-1번 버스 환승 대진대 앞 하차
대진대 정문 앞에서 택시 이용 오지재 도착 (5000원 소요)
★교통편 올때:초성리 말턱고개 정류장 39-2번 버스 승차 소요산역 하차
소요산역 전철 환승 가능역 하차
다시 밟아보는 오지재 왕방지맥은 완료를 한게 오래되었고 한북의 8지맥도 완료를 하고 이달 4째주에 호남정맥을 시작을 하려는 데 한가지
걸리는 대목이 있서 시간이 되면 언제든 마무릴 한다고 내 자신과 약속이 되어있던 차에 오늘 실행을 하려고 마음을 정하고 배낭을 매고
집을 나선다
가을 햇살이라 아침에 일출도 느리고 일몰도 빨라 너무 늦게 출발을 하는 게 아닌가 걱정을 하며 버스를 타고 축석령을 넘으니
향상그랬듯시 오늘도 고개 정상서부터 차량이 밀리어 부인터사거리까지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거북이 운행을 하고 더불어 버스에
앉자있는 나도 슬슬 엉덩이가 둘석이고 초초함을 기리며 버스는 부인터사거리를 지나자 길은 뚫리어 진행을 하여 송우리를 지나 대진대
정문 앞에서 하차를 하여 휭단보도를 건너 택시를 기다리니 택시가 오늘따라 없서서 한 없시 기다리니 택시가 도착이 되어 오지재를
외치니 승차를 하란다
택시는 오랜 시간을 달릴질 않아 오지재에 나를 내려놓고 떠나고 장비를 챙겨 산행이 시작이 된다
조금은 늦은 시간에 출발을 합니다
평소에 소요지맥 쯤이야를 외치던 나로선 산행을 마치고 보니 그게아니란 걸 늦겼고 정말 힘들고 시간도 꾀 걸리었다고 생각이 듬니다
거리도 거리지만 고도차가 제법있는 게 산행을 하는 맞이나고 재미있는 산행을 하였다고 생각이 듬니다
동두천 방향을 보니 오늘은 토요일이라 그런지 다니는 사람도 차량도 북적이지 않고 너무 조용하고 침묵이 흐르는 날이라 나 자신도
정신 수양을 하는 마음으로 산행에 임합니다
오르는 등로의 모습
왕방산을 가기전 전망이 좋은 장소에 탑이 있는 작은 봉우리
이제 숲도 가을로 접어들어 낙엽을 떨구고 있습니다
내 눈에는 내 년을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보이고 나도 올 한해에 못다 이룬
산행과 개인적으로 못이룬 일들을 생각을 하게 합니다
왠만끔 고도를 확보하여 왕방산까지는 능선을 따라 진행이 되니 힘든 줄 모르고 진행이 됨니다
아직까지 산행은 워밍업을 했다고 할까 앞으로 긴 비알이 계속 앞을 막고 방해를 할 생각을 하며
체력을 적당히 배분하며 진행을 하며 가을을 만끽하는 여유도 부려 봅니다
왕방산 오르기 전에 보이는 기이한 암석 정상에 소나무가 자리를 잡고 바위 하단은 삼각형에 가까워 장정 서너명이
의싸 의싸 하면 까마둑한 냥떵어리로 떨어질 것만 같은 모습에 때론 긴장도 되고 때론 세상에 이런일에 나올만한
모습에 매번 산행을 할 때면 꼭 보고 지나칩니다
전면으론 왕방산 이고 좌틀을 하면 왕방지맥(소요지맥)으로 진행이 됨니다
정상에서 포천쪽 시가지를 잠시보며 여유를 부려 봅니다
정상에 오늘 따라 인적이 없서서 쓸쓸함이 묻어나고 적막이 흐릅니다
오늘이 일요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교통이 편리해 사람들로 북적일 거라 생각을 하였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고요하니 일주일 내내 북새통에서 생활을 하다 혼자 있으려니 이것도 아닌 것 같고
여럿이 어울려 사는 거에 너무 익숙해 졌나 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북한쪽 산들의 거리를 보며 잠시 생각에 잠겨 봅니다
통일이란 단어가 생각이 나고 산에 다니는 저로선 그대목에 향상 귀를 기울이고
생각을 많이 해 봅니다
왕방산을 뒤로하고 진행을 하니 지난번에 왕방을 하며 지나온 깊이울저수지 삼거리에 도착이 되고 다시금 고도는 위를 향합니다
깊이울 이정표를 지나니 나뭇잎 사이로 국사봉이 얼굴을 내밀고 빨리 줌 오라고 손짓을 하는 듯 보입니다
아직까진 육산으로 이루어져 푹신함이 묻어나 감촉이 좋고 진행하는 발은 피로를 모르고 힘차게 앞으로 고~고~고
다시금 얼굴을 내미는 국사봉
나뭇가지 사이로 더 가까이 국사봉이 조망이 됨니다
지나온 왕방산이 전면에 보이고 조금은 진행을 하였나 봅니다
국사봉을 오르는 등로는 된비알을 그리며 정상까지 이어 집니다
국사봉 정상이 가까워 오고 정상에 스고자 힘을 내어 봅니다
드디어 국사봉에 도착을 합니다 왕방지맥을 하였을 때엔 개스에 시야가 가리어 전망이란 이야기도 해보질 못하였는데 오늘은 제법
시야가 확보가 되어 근처의 산들은 모두 볼 수가 있으니 행복 할 따릅입니다
정상에 서서 눈에 거슬리는 헬기장과 군기지가 언제나 없서지나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한북의 지맥을 하며 눈으로 보는 모습은 웬만한 산 정상은 벙커에 군기지로 볼성사납고 큰 비에 유실 될 염려가 많아 걱정을
하며 언젠가는 통일이 되어 모두 복구가 되어 원래 제 모습을 찾길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지나온 왕방산의 모습
멀리 해룡산의 통신탑이 보이고 개스로 인해 그리 선명치 않은 모습입니다
왕방산과 지나온 지맥길
진행 방향
앞으로 가야 할 수위봉과 소요산이 시야에 들어오고 더욱 힘을 주며 진행을 해야 오늘 마무릴 될 것 같고 힘겨워 보이는
모습으로 나에게 자극을 줍니다
국사봉의 풍량게
뒤 돌아본 국사봉의 헬기장
정문에서 좌틀을 합니다
수위봉 모습
긴 내리막 길을 끝없시 내려 갑니다
이 부근에서 왕방지맥과 소요지맥이 분맥이 됨니다
가을도 깊어가는 지 곳곳에 억새며 가을꽃이 등로에 활짝핀게 저마다 미모를 자량하니 지친 심신에 엔돌핀이 솟아납니다
수위봉이 손에 잡힐 듯 가까워지고 선명하게 시야에 들어 옴니다
쇠목고개에 도착을 합니다
긴 내리막을 뒤로하고 이제부터는 긴 비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개 정상에 여려 대의 차량이 주차가 되어있는 모습을 보니 그런대로 통행은 되나 봅니다
정상의 모습을 봐도 소의 목으론 보이질 않는 데 옛 어른들은 무얼보고 쇠목이라고 하였는 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나에겐
또 하나의 숙제를 안깁니다
수위봉 방향의 들머리
약수터에서 물을 한 모금 마시고 갈증을 풀고 다시 수위봉을 향하여 진행을 합니다
수위봉을 오르며 바라본 국사봉의 모습
왕방산의 모습
건너편의 오지재와 해룡산과 왕방산도 조망이 됨니다
수위봉 정상의 간판
자세히 보니 여기가 수위봉 정상으로 보입니다
정상은 볼품이 없고 오래 전에 누군가가 정상 표시로 걸어논 빚바랜 띠가 보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밑에 있는 등로로 우회를 하고 나로선 정상인가 싶어 둘러서 보니 너무도 초라한 모습입니다
여기서 잠간 앉자서 요기를 하고 이동을 합니다
군기지가 보이는 동두천 광암동 방향의 모습
지맥길은 많이들 다니질 않아 길 양옆으로 잡초가 우거져 진행에 장애가 됨니다
임도에 도착을 하고 다시 힘을 내 진행을 합니다
다시 들머리로 진입을 합니다
더욱 가까워진 소요산이 눈앞 보입니다
고목에 버섯이 움트고 생명의 신비로움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하 나는 죽어 새로운 생명을 움트게 하는 모습이 윤회라는 게 이런거구나 생각을 하게 합니다
삼각점을 지납니다 .
미군부대와 광암동 방향의 모습
진행을 하여야 할 지맥길 아직도 끝없시 길게 보이고 차츰 산행도 지겨위지는 대목으로 방법은 정면으로 돌파뿐 방법은 없으니
발이 닳아라 진행을 하는 수 받게 도리가 없고 끝을 봐야 마무리가 되는 이야깁니다
다시 보이는 소요산
소요산삼거리에 도착을 합니다
조금만 오르면 칼바위 능선을 거쳐 상백운대에 도착을 합니다
시간이 되면 의상대를 둘러 볼 마음이지만 갈길이 아직도 이만리라 조금의 갈등도 내 팽게치고 앞만 보고 진행을 합니다
암릉길을 걷습니다 .
칼바위 능선은 정말 멋지고 더 머물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능선이 칼처럼 날까로워 보이고 쭉이어진게 아름다워 작은 금강이라 불리나 봅니다
상백운대는 정상석이 없고 정상엔 표말과 묘지가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상석이 어디에 있나 둘러를 보아도 보이질 않아 다시 되돌아와 표말을
보고 정상이란 걸 알고 사진을 찍고 잠시 머물다 다시 중백운대 표말을 향하여 진행을 합니다
조금씩 단풍이 곱게 들어가고 가을을 이야기 합니다
중백운대 방향으로 진행을 하다가 보면 덕일봉으로 가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안내판 밑을 보니 선녀탕 방향으로 올 여름 긴 비에 계곡이 유실이 되었는 지
진행을 말라는 안내판이 보입니다
오늘 지맥을 하며 지도는 지참을 하지를 않고 진행을 햐였지만 이정표가 잘 되어 그리 큰 알바는 하지를 못하고 진행에 애로도
없시 진행을 한 산행이었습니다
덕일봉으로 진행하는 등로에 설치가 되었있는 펜스 골프장에서 경계를 표시하기 위하여 친 모습으로 보이고 밑을보니 바로
낭떠러지라 잘못 발을 디디면 황천길로 들어설 만큼 급사면으로 이루어져 있고 올 장마로 곳곳에는 움푹 페어나간 흔적들이
아품을 말해주고 있서서 측은한 심정으로 발걸음을 옴기며 진행을 합니다
곳곳에 위험 표지판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
드디어 덕일봉에 도착을 합니다
정상엔 정상석이 없고 대신 덕일봉 안내도가 대신 합니다
덕일봉에 도착을 하니 정상에는 정상석 대신 표말이 투구봉에 대한 이력과 어기서 진행 방향이 갈리어
좌틀을 하면 말턱고개로 이어지고 직진을 하면 신북 방향으로 하산을 하게 되는 삼거리 길 이란 이정표가
보이니 특별히 신경을 쓰며 지도를 정치하고 하는 행위는 필요가 없는 산행입니다
여기서부터 긴 내리막 길을 내려가고 급 경사를 조심해서 가야합니다
로프가 설치된 급경사를 내려서면 바로 이정표가 보이고 여기서 좌틀을 하면 동막골로 이어지고
직진을 하면 말턱고개 방향으로 계속해서 걸어야 합니다
여기서 삼거리가 나오고 동막골과 말턱고개 길로 갈리어 진다
다이너스티 C.C 경계 철조망 옆으로 한동안 계속 진행을 합니다
지나온 소요산과 산 밑에 다이너시티 C.C의 모습이 조망이 됨니다 .
요즘 해가 짧아 걱정이 앞서고 빨리 진행을 하려고 애를 쓰며 갑니다
시간이 그리 되지를 않았는 데도 햇살은 기울어져 가고
가야 할 길은 길어만 보입니다
쉼터 의자가 있는 지점에서 급격히 좌틀을 하여 지나면 여기서부터 임도가 시작이 되고 말턱고개까지 쭉 이어져 조금만 신경을 써서
진행을 하면 목적지까지 무난히 당도를 하는 데 저는 그만 실수를 하여 군기지로 진입을 하여 알바를 하고 그 부근에서 전곡시가지를
눈으로 보는 영광과 힘을 낭비하는 두가지 일을 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목적지까지 무사히 완주를 할 수 있서습니다
이제부턴 임도를 따라서 지맥이 끝나는 순간까지 지겹게 진행이 됨니다
여기서 조금을 가면 올 여름에 도로가 페이여 자갈로 이루어진 길을 걷는 게 곤욕입니다
산 능선을 파헤처서 철탑을 세우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전기를 쓰는 현대인의 모습이랄까 문명의 시녀가 되다보니
자연은 병들고 편리함을 찿는 저로선 난감함 따름 입니다
전곡시가지와 철탑 공사를 하는 헬기의 모습
가을을 알리는 꽃들이 만개하여 지친 몸을 위로해 줍니다 .
임도가 자갈길 이라 긴 산행을 하고온 나로선 더욱 힘들게 하고 그래도 위안은 지맥이 끝나간다는 이야기 깁니다
이 장소에서 그만 이정표가 없서서 군기지 방향으로 진행을 하여 그만 알바를 하고 다시 되돌아와 말턱고개 방향으로 진행을
하는데 이 십 분을 까먹는 알바를 하며 추억을 간직하게 하는 산행을 하게 합니다
헬기장 모습 .
초성리와 멀리 전곡 방향의 모습 .
날머리 인 말턱고개에 다가 옵니다 .
드디어 한북의 지맥을 어느 한 곳도 빼먹지 않고 모두를 완주하는 순간을 말턱고개 약수터에서 맞으며 환희를 느끼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더 큰 무게의 8지맥이 내 앞을 가로막고 기다리니 순리에 맞게 파헤처가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완주를
목적으로 진행 할 생각 이며 끝나는 날이 언제라고 선을 긎지를 못하는 여운을 남기며 진행을 할 것 이며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는 평범한 생각으로 임 하겠습니다
약수터에서 갈증을 맥주를 마시며 여유를 부리는 호사를 누려봅니다
말턱고개 정류장 경원선 철교가 떠내려가 전곡 방향에서 버스가 쉴틈없시 자주 다녀 39-2번 버스를 타고 소요산역에 내리어
환승을 하여 의정부 가능역에 내려 집으로 돌아오며 오늘 하루를 마무릴 합니다
정류장에서 바라본 도라지와 더덕밭
가을을 상징하는 국화가 정류장 옆 가정집에 핀 모습
'한북정맥의 지맥 > 왕방. 소요지맥(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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