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자:2009년8월27일28일29일30일(3박4일)
※산행장소:첫째날(8월28일)~서파출발~천지(개스에 천지를 못보고 금강대협곡 관광)
※산행장소: 둘째날(8월29일)~북파출발~천문봉~천지~장백폭포~북파 매표소 회기
※산행인원; 의정산악회 회원 (12명)
※산행날씨: 첫째날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씨, 둘째날 밤사이 눈이 내림,맑고 쌀쌀한 초겨울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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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8.27- 30
★8/27 09:40 인천공항도착 12:30 출발 14:00 중국심양공항도착 14:30 버스로8시간이동
23시20분. 서파. 데이스호텔. 도착
★ 8/28 04:10 기상 05:00 식사- 06:16호텔출발- 서파백두산매표소도착-셔틀버스로이동-백두산천지도착
서파백두산매표소로하산- 버스로 북파로 이동- 호텔도착
★ 8/29 05:30 기상- 아침식사-북파버스정류장도착-북파매표소-셔틀버스로이동-찝차타는곳.도착
찝차타는곳출발- 백두산천지아래기상관측소도착-천지정상-천지정상아래호수도착-장백폭포
-북파버스정류장도착-연길시로 16시30분 버스로 이동-연길공항출발-심양공항도착.
★ 8/30 01:00 라마다호텔도착- 아침식사- 심양공항 -인천공항
영종도 공항에 도착 해 가이드로부터 산행에 대한 일정을 듣고
여권을 받는 장면입니다
심양공항에 도착 해 풍경을 담아 봅니다
심양공항에 도착하니 한국날씨와 다르지 않아보이고 습도도 높고 무더운게 사람들을 지치게 만들고
긴 입국수속도 짜증을 더하게 만든다
내용은 신종 플루가 극성을 부려 개개인을 한 사람 한 사람 검사를 하는데 시간은 흐르고 우리일행
중 한 분이 열이 나고 하여 격리를 하고 검사를 하는 관계로 시간은 흐르고 다행은 신종 플루와는
상관없는 발열이라고 하여 시간은 흘렀지만 다같이 버스에 올라 백두산으로 향 한다 ...
이동하는 차창 너머로 풍경을 올려 봅니다
차를 타고 가는데 보이는 건 옥수수밭과 넓은 땅떵어리 그리고 가도가도 끝이 없는 들판 뿐
몇 시간을 이동하여 허름한 휴개소에서 한 장씩 기념사진을 찍어 봅니다
여기선 조금이란게 몇시간을 의미합니다
의정의 멋진 마님들
사진사 티가 납니까 다솜님 멋져요
지나다 보니 핵발전소 생김새가 사진으로 만 보던 모습입니다
한참을 달려 낮으막한 야산을 봅니다
공항에서 몇시간을 달려서 왔는 데 처음보는 산입니다
다음 날 서파에서 산행하기 전 짱아님 모습
잔득 기대를 했는 데 옛말처럼 가는 날이 장날이란 말처럼 비가 내리는 날씨라 아침부터 맘은 우울합니다
백두산은 중국10대 명산에 들어가 있서서 인파가 넘 많아 차를 타기가 수월치가 않씀니다
오늘의 산행이 시작됨니다
천지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는 데 오늘은 왠지 날을 잘못잡았나 봅니다 바람은 세고 비는 내려 도무지 한치 앞도 분간이 되지를 않으니
멀리 천지를 보겠다고 이역만리를 왔건만 날씨를 보면 도무지 마음은 찹찹하고 내일도 오늘처럼 비와 구름과 바람이 부는 백두산을 생각하니
허탈한 맘을 달랠 길이 없는 하루입니다
천지에 올라 왔으니 흔적은 남겨야 지요 힘차게 만세를 불러 봅니다
천지를 보는 걸 망치고 하산을 하니 시간은 많고 난감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원래는 서파에서 시작 해 백두산를 종주하려고 계획을 잡았는데 하늘이 도와 주지를 않으니 도리가 없네요
화산으로 갈라져 땅속으로 난 하천
선명하게 물이 흐르죠
금강대협곡 안내판
협곡 입구에서 길을 따라 이동을 합니다
협곡의 웅장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천지에서 트래킹을 못 한걸 보상 받는 기분입니다
아쉬움은 날리고 협곡을 구경하는 걸 위안을 삼으며 오늘의 일정에 몸을 맞겨봅니다
나도 뒤질세냐 한껏
넋을 잀고 협곡을 바라보는 삼총사 모습이 감동적 입니다
자연이 만든 크나큰 유산을 보니 인간은 보잘 것 없는 존재로 비쳐집니다
아람들이 나무 몇 백년을 여기서 자리를 지끼며 한 해 한 해 몸집을 끼우며 백두산의 일 가족이 되어 지금 이 순간 나에게 보는 줄거움을 줍니다
이 사람 저 사람 사진 찍기에 정신이 없죠
이 나무에 자물쇠를 채우면 천년 만년 사랑이 식지를 안는 다는 나문가 봅니다 나 혼자의 생각 중국엔 문화가 우리와 달라 사진을 보면 여행지 마다 어런 곳이 많네요
28일 저녁 모든 일정이 끝나고 다들 여유를 가지고 시내 구경을 나같다가 조선족이 운영하는 포차에 둘르니 이쪽에는 꼬치 구이가 유명하니 꼬치를 안주삼아
한 잔씩 하는 데 그걸로는 기분이 좋아 몇 잔씩 더 마시고 마지막으로 포차 사장이 써비스로 주는 산삼주를 마시며 숙소로 돌아 옴니다
29일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의 흐리고 비가 오던 날씨는 어디로 가고 맑고 쌀쌀한 아침입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버스에 올라 북파로 향하는 버스에서는 여유롭게 코노래를 부르며 이동을 하다보니 북파에 도착을 합니다
매표소 입구 사람이 자꾸늘어나 제시간에 산행이 끝 날까 걱정이 됩니다
흔적을 남깁니다
사람으로 인산이네이고 걱정이 자꾸듭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데 늦게온 다른 팀들은 입장을 하는 데 우리는 매표소에서 가이드와 연락도 되지를 않고 시간만
흘러갑니다 조급증은 자꾸 가슴음을 두두리고 인내는 한게에 다다늘 무렵 가이드와 짱아님이 나타나 그간의 있서던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는 천지에서 내려가 장백폭포를 경유해 북파로 내려가기에 절차상 허락이 되어야 진행이 되고 일 인당 비용도 추가가 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비용이 들도라도 진행을 하자고 이야기를 하여 모두들 매표소를 통과 해 찝차를 타는 데까지 운행을 하는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서 이동을 합니다
매표소를 지나 버스를 탈 정류장으로 이동합니다
버스에서 내려 찝차정류장에서 바라본 백두산 정상 모습 어제는 실망과 아쉬움이 배어나오는 하루였다면 오늘은 복받은 하루입니다 날씨가 하루사이로 극과 극의 대조를
보이니 백두산을 찾은 저 역시 하늘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고 고마음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정상의 눈 내린 모습은 평생 잊지 못 할 추억으로 기록됨니다
정상으로 향 하는 찝차 어찌나 난폭하게 운전을 하는지 겁이 납니다
난생 처음으로 8월에 눈구경을 합니다
올해 처음 내린 눈을 보니 어제의 아품이 가시며 내가 행운아 구나 하는 느낌이 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백두산 일원
기상 관축소가 보입니다
천지를 보기전 찝차에서 내려 멋 진 모습 생각하며 한 껏
천지를 향하여 많은 이들이 이동을 합니다
드디어 천지를 보니 내 인생에 있서서 일생 일대에 최고의 날입니다
파아란 물결의 천지를 보니 차를 타느라 매표소에서 실랑이를 하던 생각이 다 가시고 어느새 천지에 훔벅빠져듬니다
사진을 보니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느낌이 납니다
눈이 거꾸로 맷힌 모습
천지로 향 하여 출발을 합니다
천지를 향하여 내려가는 것도 급경사라 시간이 제법걸리고 힘이 듭니다
무리를 이루어 진행을 하는 데 우리 팀 말고 다른 팀 도 끼워 있습니다
쥐지 고산 토끼지 구분이 않가요 사람이 다가가도 그냥 포즈를 취해 주는 데
여기 돌가닥다리에서 사는 모습을 보니 생명의 존귀함을 다시금 생각케합니다
천지가까이 도착을 하니 천지에서 발원한 물이 아래로 흘러서 장백폭포 방향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제 천지를 접수를 합니다
천지에 내려와 보니 마음은 하늘을 날으는 기분입니다
천지 물을 손으로 떠 봅니다 이 순간을 얼마나 기댓는가 백두대간을 마무리 하는 순간입니다
건너편의 북한쪽 통일이 되었으면 이렇게 뺑뺑돌아서 오지를 않았을 텐데 자조석인 말을 혼자서 중얼거려 봅니다
오늘의 이밴트 천지에서 보트를 탄다는 걸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복에 겹습니다
천지를 배경으로
슬슬 장백폭포로 이동을 합니다
장백폭포 방향으로 이동을 합니다
폭포를 보니 너무나 행복합니다
힘차게 떨어지 는 폭포의 모습
여기서도 그냥 갈 수가 없죠
다솜님의 포즈 멋 지죠
모여서 일정을 이야기합니다
노천온천의 모습 이게 한국에 있으면 대박이 날 텐데
수증기가 하늘을 향해 날아 가는 모습 자연의 신비가 느껴집니다
온천 물에 익혀 먹는 계란과 옥수수 쏘세지 저절로 침이 넘어 갑니다
어던 맛이 날지 궁금함과 나에게 숙제를 안겨 주는데 그냥 지나 칩니다
이런 상황에서 눈이라니 상상이 가질 않씀니다
오후라 봉우리에 내렸던 눈도 녹아 오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다가옴니다
드뎌 원점으로 돌아 옵니다
산행코스가 상쇄히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식당에 도착 해 식사를 하며 반주를 식혔는 데 주인장 왈 이슬이 는 없고 동상이 있다는 디
아무튼 주문을 하니 물건이 물건입니다 한 번 볼까요~~~
버스를 타고 차창너머로 찍어본 현지의 풍경 분위기가 시골티가 물씬 풍깁니다
차창너머로 바라본 콩밭
용정의 일송정을 배경으로 기념 찰영합니다
용정 시가지 모습
다솜님도 일송정을 배경으로 한 껏 인물이 죽여 주죠
이동을 하여 연길에 도착을 하여 시 청사 옆 야간 배경으로 한 컷을 찍어 봅니다
연길시 시청사 모습
조형탑에서 한 껏 폼은 그럴싸 한데 사진은 영
다시 바라본 청사
여기는 울 나라와 다르게 청사 옆에서 노래방 기기를 틀어 놓고 성업을 합니다
난 자신이 없서서 먼 이국 땅에서 노래 할 기회를 놓치고 자리를 이동합니다
열창을 하시는 짱아님 싸모 모습 열창하는 모습에 박수를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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