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주 및 일반/일상

버섯산행

ㅅ r 계절 a 2012. 10. 4. 22:07

산행날자:2012년9월29일(토요일, 추석연휴)

산행인원: 나, 신동성, (3명)

길을 잃어 만산 정상에 도착을 하고 다시 능선을 타고 산밑으로 향하며 버섯을 채취하려고 하지만 내가 원하는 능이는

없고 잡버섯만 채취에 성공한다

얼떨결에 도착한 만산의 모습

만산 정상에서는 대성산과 화악산 광덕산 무수히 많은 이름 모룰 산들이 파노라마처럼 바라볼 수가 있다

 

 

 

 

운무에 가린 화악산 모습

 

 

 

고목 상단에 달린 버섯 모습

 

쓰러진 고목에 난 버섯 영지의 일종으로 알고 채취를 하였음

 

 

개암버섯

개암버섯도 채취를 한다

인적은 없고 한 없시 걸어 민박 겸 수퍼를  하는 장소까지와 시원한 맥주를 시키어 마시며 우리가 온 방향을 이야기 하고

주인장 왈 택시를 콜 할 수 있다고 하니 그럽시다 승낙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택시가 도착이 되고 이렇게 이야기는

수습이 되어 집으로 귀가를 하게 된다

산길에는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고 분위기에 빠지게 한다

 

그러고 보니 북쪽으로 많이 들어와 있서다는 걸 안내도를 보며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