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자:2015년8월1일2일(토, 일 무박)
⊙산행장소:영양군.수비면. 일원.
⊙산행인원:정맥길, 산우(24명)
⊙산행날씨;무더운 날씨33 ~34℃ 예상
⊙산행거리: gps거리:14.22km
⊙산행시간: 5시간56분, 소요
⊙산행비용:회비 50,000원
⊙산행교통편 갈때:집앞에서 704번 탑승 구파발에서 3호선 환승 양재역 하차 동호회 차량으로 들머리 이동.
⊙산행교통편 올때:동회회 차량으로 양재 이동 후 3호선과 704번 이용하여 귀가를 함.
⊙산행트랙:
◎한티재:3시58분 산행 시작.
◎636.4봉:5시54분(준희님 정상 표지기)
◎추령(949.7m):6시15분. 임도가 지나는 지점
◎635.9봉:7시2분.칠산원산 정상 표지기.삼각점이 설치된 봉우리
◎왕릉봉(634m):칠산원산 정상 표지기.
◎덕재;8시58분.아스팔트 1차선 도로.
◎임도:9시56분. 비포장 임도
◎검마산 휴양림 임도:10시28분. 오늘 산행의 날머리 이며 차단기가 설치된 지점으로 지금부터는
검마산 휴양림을 지나 88번 지방도까지 이어진 접속구간으로서 평탄한 길을 걸어서 도로에
접근을 하여야 끝나는 산행이다
◎88번 지방도:11시00분. 산행 완료.
어둠속에 도착한 한티재 새벽녁이라 그런지 조용하고 적막만 흐르고 잠결이라 몽롱한 가운데
진행을 한다는 맘으로 새로운 한 구간을 시작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늘 낙동을 하면 개인적으로는 3 번재 산행이고 동호회에서는 낙동6구간 산행이다
한티재는 영양군 수비면에 위치한 도로로 88번지방도가 지나고 수비면사무소가 지척에
위치한 곳으로 접근하기는 오지이매도 수월한 곳으로 대부분 동호회에서는 구간을 여기에서
끈고 들머리 말머리로 정하기에 다른 고개에 비하여 더 머물고 있셨던 곳 이다.
오늘 걸었던 구간은 삥삥 돌아서 그렇지 직선 거리로는 3~4km 정도의 거리로 우리처럼
정신 나간 사람들이나 돌고 돌아 걷지 마루금을 걷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사서 고생을 하냐고
핀잔을 줄 것 입니다
출발을 하여 들머리 풍경 선답자들의 시그널이 정겹게 맞아준다
조금 걸었나 봅니다
한티재 지나 2.3km 지점입니다
선답자 시그널을 보며
서서히 밝아 오는 정맥 능선
묘지를 지나고
노지에서 재배하는 고추 밭을 지나고
시멘트 임도를 지나고
선답자들의 산행 시그널을 보며 지난다
다시 임도를 건너고
이어진 마루금
오늘 일출 모습
아푼 역사의 모습을 보며 누누이 가슴에 새기고
드디어 조금만 가면 추령에 도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636.4봉을 지나고
오늘 걸을 구간은400~ 600 정도를 오루락 내리락 하는 고도로 힘든 구간에 속하는 곳은 아니고
즐기며 걷는 수준의 정맥길 입니다
오늘 등로는 고도는 있서도 걷기에는 편한 곳으로 무리없시 걷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추령
추령은 임도 수준의 도로로 소형 차량은 통행을 할 수가 있으나 대형 차량은 통행은 무리가
따르는 곳으로 정상은 넓어서 쉬며 아침을 정상에서 해결을 합니다
추령 주위 모습
생각과는 달리 고도가 500정도 되는 높은 곳에 위치하는 고개 길 입니다
좌판을 깔고 한 상 차린 모습
과천과 오기를 오가는 도로
날도 밝고 허기도 지고 장소도 넓어서 추령 정상에 밥상을 차리고 40여분간 맛나게 떠들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합니다
식사가 끝나고 출발을 하며 주위를 바라보니 벌목으로 시계는 좋앗지만 환경으로는 이게
아닌게 아닌가 ?
이어진 마루금 모습
멀리 검마산이 조망이 되고
서서히 가을을 준비하는 풀을 보며
벌목을 하며 길을 만들어 걷기 좋아진 등로는 대간 길 수준의 낙동 길을 보여 준다
산판 차량통행으로 다져진 등로
이쪽 저쪽 보이는 곳 모두 확실하게 다져진 임도
임도를 버리고 다시 이어진 등로
잘려나간 소나무 가슴이 아파 옵나더
635,5봉에 도착을 합니다
추령에서 해발150도 못올랐네요
635봉의 삼각점
벌목을 하고 중간중간 남겨 놓은 소나무
벌목 후 운반용으로 만들어 놓은 산판 길
묘지를 지나고
마루금을 바라보고
다시 정상에 서고
확인을 하니 왕릉봉(634m)이 눈앞에 있다
단체로 인증을 하고
단체로 인증을 하며 오늘 산행 흔적을 남겨 본다
펜스가 쳐진 지점을 지난다
산양 산삼을 재배를 하는 곳인지 아니면 흑염소를 기르는 곳인지 내 생각으로는 수풀이
우거진 모습이 산양 산삼 재배지로 보이고 이 곳을 지난다
다시 무명봉을 지나고
덕재 도착하기 전 무명봉을 지나고
드디어 도착한 덕재
검마산 휴양림 전 고개마루에 도착을 하고 여기서 부터는 긴 내리막 길을 걸어서 휴양림을
거쳐서 88번지방도까지 걸어서 가면 산행이 끝이 납니다
이정표를 보니 신원 신원 가르키는 표말이지만 양쪽으로 가도 만나는 도로로 보이고 한쪽으로
는 3km 다른 쪽으로 진행을 하면 300m 라는 것으로 나름 생각을 해 봅나다
차단기를 지나고
휴양림을 항하여 긴 내리막 길을 걷고
표지판을 바라보며 지나고
잘 자란 소나무 숲을 지나고
휴양림
휴양림을 지나 88지방도를 향하여
사진으로 보니 방풍 나물로 보이고
도로를 지나고
사과밭을 지나고
익어가는 사과
고추도 빨갔게 익어가고
산행이 끝나고 주위를 살피니 사량이 풍부한 개천이 보입니다
산행 완료 후 점심을 먹으로 도착한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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