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정맥/낙동정맥(完)

낙동정맥18차:서오고개 ~비슬지맥분기봉~사룡산~생식마을~숲재~청천봉~독고불재~651.2봉~ 당고개

ㅅ r 계절 a 2020. 9. 17. 23:47

⊙산행날자:2016년1월30일31일(토 .일. 무박산행)

⊙산행장소:영천시.경주시.

⊙산행날씨:흐리고 눈이 싸인 날씨 영하 5도 예상.

⊙산행인원:정맥길. 낙동팀(23명)

⊙산행거리:15.74km

⊙산행시간:7시간35분. 소요.

⊙산행비용:산행회비5만원. 뒷풀이비 2만원. 하드1만9천원 =8만9천원.

⊙산행교통편 갈때:집에서 704번 탑승 구파발에서 3호선 탑승 양재 하차.

⊙산행교통편 올때;양재에서 3호선 탑승 구파발에서 704번 환승 집 근처 하차.

⊙산행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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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내용 )

 

◎서오고개:4시10분. 산행 시작. 경주시 서면 서오리와 영천시 북안면 효리에 위치한 고개

◎NO16송전탑:4시33분.

◎비슬지맥분기봉. 밀양지맥분기봉;6시3분.

◎사룡산(667m):6시16분. 여러개의 정상석 정맥에서 600m 정도 벗어난 위치.

◎생식마을:6시45분.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곳.

◎솔재(우라리 정류장):7시10분. 정류장 앞에서 산쪽 좌틀을 하여 시멘트 길을 따라서 진행.

◎청천봉(755M):9시42분. 산불감시초소와 정상 산패가 설치된 봉우리.

◎독고불재(어두목장):10시9분. 임도가 있고 목장이 있는 고개

◎651.2봉:10시40분. 삼각점(경주463)1982년 재설. 준희님 산패가 설치된 정상.

◎임도:11시30분.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산 102-10 어두지 저수지로 넘는 고개

◎396.9봉: 삼각점과 준희님 산패가 설치된 정상.

◎당고개:11시46분. 산행 완료. 20번국도가 지나는 곳으로 예전에 당집이 있섰기에 당고개로

이름이 굳어져 지명으로 불리어 집니다.

고개로는 20번국도가 지나고 상가도 있으나 우리일행이 도착되어 매식을 하려고 가게에 둘러보니

장사를 접엇는 지 조용한 모습이었고 발길을 돌린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지난 산행에 이어 다시 밟아보는 서오고개 오늘은 고개를 떠나 사룡산을 거쳐 당고개까지 이어지는

정맥길에 나서고 낙동도 중반으로 넘어가고 있고 개근으로 완주를 하고푼 마음을 나에게 약속을 하며

길 떠날 채비를 마치고 산행에 나선다.

사룡산 등산표지판 모습을 남기며 어둠을 벗 삼아 오늘 산행에 나서 봅니다

산행이 그간에도 그랫고 오늘도 15km 정도로 몸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짧바 산행이 일직 끝날 것 입니다.

산행이 이루어지며 등로에는 내린 눈이 조금있는 모습이다

산행표지판이 반기고

 

지난 산행에 이어 다시 송전탑 아래를 지나고

영천시에서 세운 산행표지판이라서 그런지 효리까지 1.6km 를 진행하였다는 것과 반대로 가야

한다는 것을 알려 준다.

미끄럽고 그간 평지비슷한 지형을 지나 고도를 높이니 더 멀리 가기 위하여 휴식을 취하고

어둠으로 전망은 꽝으로 낮이엿으면 조은 모습의 산하를 보며 걸었을 것을 아쉬움이 남는 다

쌓인 눈 모습

도착한 곳은 비슬지맥 분기봉

비슬지맥 낙동정맥 656봉에서 분기하여 사룡산(685m)구룡산(674.8m) 발백산 대왕산 선의산

용각산을 지나 비슬산(1083.6m) 이르러 정룡지맥을 분기시키고 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조화봉

(1057.7m) 화악산을 지나 밀양강과 낙동강이 합류하는 나루에서 맥을 다 하는 지맥을 일컷는 다.

 

 

사룡산은 정맥에서 13분 정도 걸어야 도착이 되는 지점에 위치하였고 대부분 낙동을 하는 분들은

사룡산까지 다녀오는 수고들을 하는 것으로 사진을 보며 확인이 되었다

사룡산(667m)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당리와 경주시 산내면 우라리 청도군 운문면 망일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엣날 네 마리 용이 승천을 하엿다 하여 사룡산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사룡산 정상의 봉분 명당이라서 묘를 썼는 지 묘 하 나가 정상을 지키고 있다

 

어둠속에 산불초소

 

생식마을 새벽이라 너무도 조용한 모습

조심스럽게 생식마을을 통과를 한다

멋진 눈 사람

문을 넘고

이어진 생식마을 도로를 따라서 계속해서 고고고

 

 

이어진 또 다른 문을 통과하고

어둠속에 무어란 무어란 글씨가 쓰여있는 곳 이지만 읽어보지도 눈에도 들어 오지도 않아 그냥

페스를 하며 통과 ~

많은 수의 문을 통과를 하고 생식마을을 지나게 된다

 

숲재 도착 1분 전 모습

눈이 내린지가 시간은 흐른 것으로 보이지만 시골이라서 그런지 제설작업은 없고 차량통행도 아침을

먹는 동안도 조용하고 우리일행의 소리만 산촌마을을 시끄럽게 울려 펴진다

 

삼삼오오 모여서 아침을 먹는 모습

 

 

숲재 아침 식사를 하고 아스팔트길이 끝나는 좌측 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부산성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진행을 하며 어디가 부산성 남문이며 서문이며 성 흔적도 모르고 눈에 취해서 부산성이 있셧는 지 없서는

지 통과를 하고 나중에야 여기가 부산성터 구간을 지나갔다는 것을 알았다

우라리 표지석

눈 내린 도로를 동심으로 돌아가 걸으며 추억에 젓져 본다

오늘 구간은 거리가 짧아서 여유를 부리며 단체 인증을 남가가도 하고 추억거리를 만드느라

시간 활애를 충실히 한 것으로 산행이 끝나며 시간을 보니 증명이 되었다

우리 일행이 처음으로 밟는 처녀의 땅처럼 발자국을 볼 수가 없는 모습 이다

눈이 많이 내려서 무개로 쓰러졌는 지 소나무 하 나가 도로를 막고 있서서 우회를 하며 통과를 한다

 

도솔암 암자의 문 정문인지 아니면 후문인지 확인은 불가하고

청천봉을 향 하고

 

 

 

 

 

 

 

넓은 채소 밭 인지를 지나고

 

 

 

 

 

 

눈 쌓인 등로를 원 없시 걷는 영화를 누리고 진행한낙동18구간 입니다

 

 

 

 

눈꽃의 황홀한 모습에 발길이 넘추어 집니다.

 

 

 

 

청천봉의 산불감시초소

청천봉 정산 산패

 

 

독고불재 어두목장 모습

 

목장 울타리는 약한 전기가 흐르는 목책이 설치되어 조심스럽게 지나게 된다

 

이어진 도로

문도 보이고

 

 

 

 

소들이 사람을 처음보는 듯 우리일행을 처다보고 지켜보는 모습

독고불재에서 힘들게 힘을쓰며 오른 651.2봉

준희님 정상 산패와 삼각점 (경주463) 1982년 재설

이후로는 완만한 산행으로 이어지는 등로

 

잘 관리된 묘를 지나고

 

어두지로 이어진 임도

 

 

삼각점을 확인하고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드디어 손에 잡힐듯 보이는 당고개 모습

 

 

 

 

길 건너 다음 산행들머리와 상가가 보이고 있다

당고개는 경북 경주시 건천읍과 경주시 산내면에 위치한 고개로써 고개에는 국도20호선 일반국도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에서 시작되어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촌동을 잇는 대한민국

일반국도 입니다 .

기대를 가지고 도착한 휴게소는 무슨 일인지 문이 잠기어 실망을 주고 아쉬움을 남기며 발길을

돌리게 된다

 

산행이 끝나고 도착한 음식점

 

 

 

 

 

한 겨울에 텃밭에는 상추가 월동을 하는 모습을 보며 남쪽은 남쪽이구나 눈으로 보고 놀라고

아 대한민국도 좁은 국토는 아니군아를 되새겨 봅니다.

 

내가 사는 동네에서는 상상을 못하는 모습이고 비닐을 뒤집에 쉬워도 얼어죽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