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정맥/낙동정맥(完)

낙동19차:당고개 ~700.1봉~삼강봉~호미지맥분기봉~백운산~고헌산~외항재~외항마을

ㅅ r 계절 a 2020. 9. 23. 07:45

⊙산행날자:2016년2월20일21일(토.일. 무박산행)

⊙산행장소:경주시.울산시. 일원.

⊙산행날씨: 영하. 6-7도. 예상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씨

⊙산행인원:정맥길. 산우(23명)

⊙산행거리:GPS거리:25.12KM

⊙산행시간:10시간. 소요.

⊙산행비용: 산행회비.5만원. 소요. 마트에서맥주8천5백원=5만8천5백원.

⊙산행교통편 갈때: 집앞에서 704번 버스 탑승 구파발에서 3호선 환승 양재 하차.

⊙산행교통편 올때;양재에서 3호선 탑승 구파발 하차 704번 환승 집앞 하차 .

⊙산행트랙:

낙동19차당고개-외항재__20160221_0320.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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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내용 )

◎당고개:3시20분. 국도20호선이 통과하는 곳으로 지난 번 산행에 이어 다시금 고개 정상에 도착이

되고 어두운 관계로 고개마루의 모습은 샐략하고 지난 번 날머리 도로 건너편 부근에 오늘 진행 할

들머리 표지판을 보며 산행을 하면 됨니다.

◎단석산갈림길:4시21분. 이 지점에서 800m 로 표기가 되어 있지만 왕복1.6km 동려들은 페스를

하자고 하니 마지못해 그럽시다를 외치고 그렇게 단석산은 영영 내 기억에서 지어집니다.

◎ok 그린연수원:4시53분. 연수원으로 보이는 건물 좌측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전원주택단지 표말:7시19분. 아침을 먹으며 에너지를 보충하며 1시간 정도 머무름.

◎700.1봉:8시35분.삼각점(언양303)1982년 재설.준희님 정상. 산패가 설치된 정상.

◎소호고개:8시46분. 비포장 임도

◎삼강봉(845m):9시50분. 호미지맥분기점.낙동정맥 삼강봉에서 분기하여 포항 호미곳에서 맥이 다하는

도상거리110km 의 산줄기 입니다.

◎백운산(893m);10시22분. 정상석이 설치된 봉우리.

◎693봉:11시2분. 삼각점(언양440)2012년 복구 4등점 삼각점이 설치된 정상 입니다

◎소호령:11시34분. 고헌산으로 오르는 너덜길이 이어짐

◎고헌산 동봉(1034m);12시15분. 정상석을 보니 1m 정도 낮지만 고헌산 주봉으로 생각이 됨니다

◎고헌봉 서봉 (1035m);12시29분.앙증맞은 정상석 고헌산 주봉과 고도차이는 1m 정도.

◎외항재:13시24분. 산행 완료.

 


 

 

 

 

 

 

고속도로와 국도를 달려 도착한 당고개 지난산행과 달리 오늘은 새벽이라 어둡고 고요한

새벽공기를 가르며 우리일행의 산행준비로 시끄럽게 고개에 울려퍼지며 산행이 시작이 된다

당고개는 경주시 산내면과 건천읍 경계에 위치한 고개로써 20번 국도가 지나는 고개 입니다.

경북 경주시 건천읍에 있는 산. 높이 827m로, 건천읍 방내리(芳內里)와 송선리, 화천리, 산내면 내일리에 걸쳐있다. 신라 때 화랑들의 수련장소로 이용되었던 곳으로, 김유신이 검으로 바위를 내려...

위치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높이827 m

 

단석산을 다녀와야 하지만 일행들이 패스를 한다니 거리도 만만치 않아서 그래 언젠가는 정상에 서는 날이

오겠지 나를 위로하며 단석산 삼거리를 지나게 되고 산행이 끝나니 그때 힘이 들더라도 다녀 올 걸 후회가

밀려오는 단석산 이야깁니다.

 

 

오늘 산행은 그동안 지나던 영천시와 이별을 하고 경주시와 울산과역시 구간을 걷는다

수도권에서 맥 산행을 이어가려면 늘 하는 무박산행으로 지난 구간에 이어 당고개 정상에 서고 오늘

고헌산은 멋진 조망과 추억을 선사할거라 생각을 하며 등로에 서고 희망을 가지며 산행을 시작 한다.

잘 포장된 도로

산 기슥까지 개발로 자료를 보며 익혔던 낯익은 모습의 건물들은 없서지고 지금은 분양이 진행중인

건물의 미분양 떨이 플렌카드만 붙어있고 어둠속에 날이 밝으며 이 장소에서 아침을 먹고 고헌산을

지나 외항재까지 산행을 이어 갈 것 입니다.

시멘트 도로를 지나고

 

이어진 비포장 임도

비포장 임도 옆 콘텐이너 box 에서 마루금으로 진행을 하고

천안불교산악회의 응원의 문구를 보며 힘을 내고 게속해서 앞으로 고고싱을 합니다

 

힘을 들이며 도착한 700.1봉 준희님 산패와 삼각점을 보며 잠시 쉬며 진망도 보고 숨을 돌린다

삼각점 (언양303) 삼등점 삼각점이 설치된 봉우리 모습

 

정상을 지나 소호고개에 도착을 합니다

 

 

 

 

 

 

 

 

삼강봉 정상에 도착한 선두그룹

삼강봉 몇 년 후 호미기맥으로 다시금 둘렀던 봉우리 입니다

(호미지맥 분기봉.)

낙동정맥 상강봉(845m)에서 분기하여 천마봉 치술령 토함산 함원산 금오산 고금산을 지나 호미곷

에서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110km의 산줄기를 말한다.

 

 

백운산을 지나고

백운산은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봉우리로써 낙동정맥을 하였던 사람들은 백운산 하면 떠오루고

기억에 남는 산으로 잇습니다

 

 

 

 

693봉을 지나고

삼각점(언양440)

가야할 고헌산과 방화선길 모습

고헌산 모습

시멘트 임도를 따르고

비포장 임도길

 

소호령 서고

 

 

이제부터 방화선길을 따라서 가지만 고도를 높이는 관계로 숨은 차고 힘은 배가드는 곳을 가야만

정상이라는 열매를 따게 되네요

이욱고 다다른 고헌산 정상이 보입니다

 

 

 

고헌산을 오루는 나무계단 모습

산 아래 마을

 

산불초소를 접수하고

 

 

이제부터는 날씨가 좋아 시야가 거침없시 멀리까지 볼 수가 있서서 호사를 누리며 오늘 힘들엇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보상을 받는 기분이랄까 너무도 기분존 정상 풍경 입니다

 

 

주위 산군이 다 보이는 날씨 입니다

고헌산 동봉의 돌탑

 

고헌산(1034m)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상북면 소호리와 두서면 차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고도 : 1,034m). 고헌산(高獻山)은 언양의 진산으로 언양의 고호(古呼)가 헌양(獻陽)이라고 불릴 때에 산이 높아 부르게 된 지명이다. 네이버 백과 펌.

 

 

또 다른 정상석

 

 

 

 

 

 

 

 

 

오늘 산행도 막바지에 이릅니다

산 아래 외항재가 보입니다

드디어 도착한 외항재 긴 산행이었지만 날씨가 좋아 너무도 많은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온 산행이엇고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린 날 이었습니다

외항재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소오리와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에 위치한 고개 입니다

산행은 고개에서 끝이 났지만 외항마을까지 가야만 버스가 있서서 끝이 납니다

 

 

외항재 모습

 

 

남쪽이라 매화가 수줍은 꽃망울을 내밀고 새로운 희망을 줍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던가 출출한 허기를 달래려 맛집으로 이동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