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정맥/낙남정맥(完)

낙남12구간:영운리고개~서봉~신어산~생명고개~동신어산~김해 매리

ㅅ r 계절 a 2020. 12. 31. 08:55

◎산행날자:2016년3월6일7일(토,일, 무박산행)

◎산행장소:경남, 김해시, 일원,

◎산행날씨:오전엔 가랑비 산행말미엔 흐림,

◎산행인원:봄여름가을겨울산악회(낙남팀 명)

◎산행거리:gps거리,14,12km,

◎산행시간:7시간12분, 소요, 휴식 및 식사 시간 포함,

◎교통편 갈때:집에서 고양시 백석역 출발,

◎교통편 올때:고양시 백석역에서 집 도착,

◎산행비용:참가비용5만원+3천원+3천원+2천5백원=5만8천5백원, 소요,

◎산행트랙:

낙남12구간영운리고개~매리2교__20160703_043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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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내용 )

 

◎영운리고개:4시31분. 산행 시작.

◎신어산 서봉(630m):5시44분,

◎신어산(631m);6시33분,삼각점(밀양25)

◎신어산 동봉(605m):6시47분,

◎생명고개:8시6분,시멘트 도로

◎425,6봉:8시16분,

◎장착산:8시27분,

◎시려북산:8시37분,

◎감천고개(323m):9시42분,

◎동신어산(605m):10시29분,암릉에 박혀 있음

◎낙동강:11시47분,

◎매리2교:12시2분,산행 완료,

 

 

 

 

 

 

     버스에서 내려 영운리고개 정상 가야cc 정문을 향하여 진행하는 대원들

     

       산행은 가야cc 정문에서 시작이 되고 지난 번 산행에서도 이번구간이 사유지라 정문에서

      출입을 통제하면 어떨지 걱정을 하고 와 막상 출발을 하니 정문을 잡음없시 무사히 통과하고

       가야cc가 끝나는 9번홀까지 도로를 따라서 진행을 하고 후미까지 도착을 하며 신어산 서봉

      으로 발걸음을 들며 마루금 산행으로 이어지고 오늘 낙남12구간이 끝나고 마무리 될 것 입니다.

      

       쭉 이어진 가야cc 도로

      가야cc 9번홀

          다시 인원 체크를 하고 서봉을 향하게 되고

 

 

 

      가야cc를 지나 처음 만나는 신어산 서봉에 서고 산 아래 마을을 보니 운무에 시야는 좀 흐리지만

      멋진 모습을 선물하고 낙남을 축하는 자연의 선물이랄까 나무랄때 없는 풍경에 취하며 발길을 

      돌리고 아쉽다는 말을 남기며 발길을 재촉 합니다.

     

     

 

 

 

         신어산 서봉을 지나 만나는 헬기장.

 

       서봉을 지나며 만나는 등로

 

 

             신어산 방향으로 쭈우욱 진행을 하고

 

        거북바위

       구름다리를 건너고

       이정목을 지나치고

            내린 비에 질퍼덕 거리는 모습으로 보이는 또 다른 헬기장 모습

       오늘 등로의 모습 신장로 또는 고속도로에 비유할 정도로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지역이

       김해시 이지만 부산광역시 창원시와 인접한 관계로 많은 이들이 찿는 장소라서 그런지

       잘 정비된 등로를 보게되고 가까운 곳에 위치했으면 가끔식 산행을 하게끔 마음에서

       우러나게 하지만 지역이 지역 이라 마음뿐 좋은 모습을 간직하고 다음 행선지로 향 합니다.

         잘 정비된 등로 많은 돈이 들어간 모습으로 보이는 시설물을 지나고

 

         신어산 정상의 산불감시탑

 

                        정상의 삼각점(밀양25)1992 재설

                      신어산 정상의 산불감시탑

        걷다 보니 도착한 신어산 서봉에서는 전망을 보았지만 신어산에서는 운무에 정상석과

        삼각점 산불감시탑이  확인이 되고 마음은 운무가 걷처서 시원한 시야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안게 됨니다.   

 

 

 

         이어진 낙남길 너무도 좋아 편안하게 진행이 되는 곳 입니다

           산행안내도

 

 

          조금 흐린 것 빼고는 나무랄대 없는 낙남 마지막 구간이지만 조망이 조금은 아쉬위

          너무 욕심이 아닌지 모든게 다 좋을 순 없지만 말 입니다

 

 

             모두들 모였으니 단체로 인증을 하며 마지막으로 낙남산행 모습을 남겨 봅니다

             앞으로 또 돌아오지 않을 산행 모습을 그리며 기록으로 남겨 봅니다

         신어산을 지나서부터는 생명고개까지 고도를 낯추게 됨니다

 

            이정목에 백두산 표기가 되어 있고 백두산 방향으로 계속 이어진 정맥길 입니다

 

         605봉에서 급하게 고도를 낮추고 시멘트 임도에 도착이 되는 지점이 생명고개 이며

         임도를 버리고 백두산이라고 표기된 방향으로 진행을 하게 된다.

 

        한팀씩 자리를 잡고 시장기를 달래고 에너지를 보충하여 오늘 대부분 대원들은 낙남이

        마지막이고 완주가 될겁니다

        그중에 예외도 있는 데 글을 쓰는 본인은 낙남 몇 구간을 땜방을 하여야 9정맥이 마무리

        그림이 완성이 될테지만 언제가 될지 나에게 물어 봅니다 ?

        생명고개에서 모두들 보따리를 펼치고 아침을 먹고 체력을 보충하여 다시금 남은 매리

        2교를 향하게 됨니다.

        전국을 다니며 백두산이라는 산 지명은 낙남 마지막 구간에서 들어 보고 계속 정맥 방향

        도 백두산 이정목 방향으로 이어지다가 산행 후반부에 헤어 집니다

       임도를 버리고 이정목이 설치된 우측 방향으로 진행이 됨니다

 

 

        백두산 지명을 보고 한반도의 최고봉을 본따서 이렇게 불러도 될까 정상은 어떨까 긍금증을

        유발하지만 이내 오늘 주어진 산행이 매리까지라 언젠가 기회가 되면 산행을 하며 긍금증을

        풀리라 생각하며 나머지 남은 낙남길을 이어 갑니다.

 

 

 

 

      준희님 정성이 전국 산하 못미친 곳이 없으니 정말 대단한 어른이심니다

 

 

                       이정목에 장척산 표기가 되어 있고 준희님 산패와 삼각점이 설치된 정상으로 쉬어 갈 수 있는

                                벤치가 설치된 곳 입니다.

                                  준희님 산패

 

 

                            시려북산(522.8m) 준희님 산패와 삼각점

 

 

                                                 백두산 방향으로 계속 이어진 낙남길

 

 

                    계속 백두산 방향을 키 삼아 오던 낙남길이 드디어 매리 방향으로 방향을 틀며 낙남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무봉에 도착이 됨니다

                                  선무봉을 지나니 감천고개에 도착이 되고 다시 동신어산을 향 하게 됨니다

 

                                새부리를 닳아 붙여진 이름으로 생각이 드는 봉우리를 지나게 됨니다

 

 

                            동신어산 정상에 서고

 

 

 

 

 

 

 

 

 

                                  드디어 낙동강이 수줍게 얼굴을 내밀고 산행도 이제 후반으로 흐릅니다

 

 

                               서서히 고도를 낮추고 조금 지나면 매리2교에 도착이 될 겁니다

 

 

                                    부산대구간 고속도로 교곽 밑을 지나게 되고 이제는 다 왔습니다

 

                             교곽 밑 레미콘 공장을 지나고

 

 

                          이어진 낙남길

 

 

                                                                   아스팔트 도로를 따르고

 

 

 

 

 

 

 

 

 

 

 

                         매리2교에 선 동려들

 

 

 

                               드디어 산행이 끝나고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장소로 이동을 하고 늦은 점심과 낙남완주

                                           기념식을 마치고 서울로 향 하게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