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지맥1구간:진고개~노인봉~소황병산~황병산~싸리재

○산행날자:2020년7월25일26일(토.일. 무박산행)

○산행장소:강원.평창군.

○산행날씨;오전에 흐리고 비.21~29℃

○산행인원:8명

○산행거리:gps거리/ 20.9 km

○산행시간:9시간10분. 소요.

○산행교통편 갈때:자가용으로 곡산역 이동 곡산역에 주차 후 동호회

  차량으로 진고개 이동

○산행교통편 올때: 점심 식사 후 스타렉스로 곡산역 도착 자가용으로

  집으로 귀가.

○산행비용: 산행회비 6만원 소요.

○산행트랙:

황병지맥1구간-진고개싸리재_00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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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내용 )

 

◎진고개:3시27분. 산행시작.

◎노인봉 삼거리:3시47분.

◎노인봉(1338m):4시53분.

◎노인봉삼거리:5시3분.

◎전망바위:5시21분.

◎감시초소:6시5분.

◎소황병산(1430m):6시13분.

◎공군부대철문:6시34분.

◎공군부대 정문앞;6시47분.

◎공군부대 울타리 끝:7시19분. 부대 울타리와 헤어져 이제부터 들머리

  산행이 시작 되고

◎1239.3봉:8시26분. 산너머님 산패가 설치된 정상

◎1168.4봉:9시41분. 준희님 산패와 삼각점이 설치된 정상

◎1002.9봉:10시43분. 준희님 산패가 설치된 정상

◎969.3봉:11시28분.

◎임도 no50표지판:11시43분

◎880봉:12시18분.마지막 봉우리에서 싸리재로 향 한다

◎싸리재:12시34분. 산행완료.

 

 

 

 

 

 

 

 

차량을 렌트를 하여 진고개를 오는 내내 비는 내리고 있고 생각에는 산행이고 모고

다 팽개치고 가까운 장소로 이동을  하여 잠을 청하고 막걸리에 파전이 땡기는 날씨

이지만 나홀로 산행이 아니기에 찌뿌둥한 상태에서 차량에서 내리며 산행에 나서는

황병지맥 첫 구간이며 무박으로 왔기에 진고개부터 노인봉을 거쳐 황병산으로

이어진 통제구간을 가게되는 산행이 시작이 됨니다.

 

 

비 바람이 부는 악천후에 출발을 하니 똑딱이도 초반부터 물을 먹었는지

뿌였게 사물이 보이고 현찮은 모습의 사진을 올리게 된다

 

    산행이 시작되어 노인봉을 향하고

 

 

국립공원 이라 시설은 좋고 등로도 양호하여 진행은 별 어려움이 없지만 내리는

비가 문제로다 .

 

 

 

 

 

 

이정목이 군데군데 설치되어 가까워지는 노인봉을 가늠해 보게되며 걷는다

오늘 구간에서 벗어난 곳에 위치한 노인봉 이지만 대간 이후 몇 년만에

다녀오기로 한다

 

노인봉 인증을 하고 다시금 왔던길을 되돌아 나와 소 황병산 방향으로

진행을 하게 된다

 

 

      되돌아 나온 노인봉 삼거리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을 하여 가고 시간도 5시를 가리킨다

 

       헬기장에 도착이 되고 

      전망바위도 지나지만 날은 밝았지만 우중이라 무용지물 이다.

 

     무엇을 표기하였는 지 b~2 표기판이 설치된 지점을 지난다

    무인 산불감시탑을 지나게 되고 

     이제부터 금단의 땅으로 철조망을 넘으며 진행을 한다

      초소가 있는 곳을 지나서 간다

 

 

 

 

    뒤돌아 바라본 초소

      비포장 임도를 따라서 가고

 

 

비가 내려 물웅덩이를 만든 모습을 보며 걷는다

        소황병산에 도착이 된다

 

     소황병산의 삼각점

 

 

 

임도를 따라서 가면 군 기지가 있는 황병산으로 어어지게 되고 쭈우욱

따라서 간다

 

 

 

 

 

       헬기장을 지나서 가게 된다

경고문이 써있는 것을 보니 공군부대가 가까워 지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문이 잠겨 있서서 우측 방향으로 우회를 하여 도로에 다시 접속을 한다

 

     철조망을 넘으면 부대안 도로에 도착이 되고 도로를 따라서 간다

       도로에 접속을 하여 도로를 따른다

 

 

화살표 방향 적사함이 있는 장소에서 숲으로 들어가 공군부대 담장 가장자리를

따라서 간다

 

      담장을 끼고 쭈우욱 한동안 진행을 한다

 

 

                         당귀꽃

 

 

      곰취꽃

 

 

        이 지점 부근에서 우측 방향으로 꺽이며 진행을 하게 됨니다

     

 

 

 

 

부대를 지나 조금 진행을 하니 암릉이 나오고 계속 고도를 낮추게 된다

 

암릉을 지나 조금 계곡 방향을 진행을 하다보니 오소리 새끼가 보이고

가까이가 사진으로 남겨 본다

 

사람이 다가가니 죽은듯 꼼작을 안하고 엎드려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맷돼지의 생활공간에 접어들어서 가게 되고

      다시 고도를 높이며 도착한 1239.3봉

황병산을 지나며 그럭저럭 고도차가 없는 곳을 지나서 진행이 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차츰 고도는 낮아져 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로프가 매어져 있는 곳을 지난다

 

 

 

      군 시설이 있는 황병산이 시야에 들어 온다

 

 

       암릉을 지나서 간다

 

 

 

       등로는 양호하고 독도에 주위를 기울이며 간다

 

 

  동물이동 카메라가 설치된 지점을 통과를 한다

 

 

 

      준희님 산패가 반기는 1168.4봉을 지난다

      삼각점도 확인을 하고 간다

     이어서 다시 나오는 로프

        가리왕산 방향이 시야에 들어 온다

 

 

 

       임도를 지나게 된다

      임도를 가로질러 무명봉으로 향하게 된다

 

     이어서 도착된 1002.9봉

 

 

 

   차츰차츰 낮아지는 황병지맥

 

 

잡초에 묻힌 묘를 지나며 가까운 곳에 민가가 있다는 확신이 온다

나무에 매어논 갈퀴가 누군가 자주와 사용을 하였다는 것을 직감을

하며 진행을 한다

 

 

       철조망 울타리를 따라서 고도를 높이며 간다

 

      등로가 지저분해지며 싸리재 방향으로 이어져 간다

 

      969.3봉을 지나게 된다

 

      임도가 나오고 잠시 임도를 따른다

잠시 따랏던 임도를 버리고 숲으로 들어가 지맥길에 복귀를 한다

 

가리왕산의 스키슬로프가 시야에 들어오고 잠시 시선이 머물게 된다

 

산 아래 동네가 조망이 되고 싸리재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산행 말미에 등로는 지저분해지며 몽둥이를 두둘기며 한 걸음씩

움직이며 나가게 된다

   지나온 황병산

 

       무명봉 정상에 도착이 된다

     드디어 고대하던 싸리재 부근이 시야에 들어 온다

앞쪽으로 고루포기산이 구름에 가리어 조망이 되고 아쉬움을 간직하게 한다

 

호텔 현대엘리엇 뒷쪽으로 해서 싸리재로 내려서 간다

 

 

 

 

드디어 싸리재 정상 버스정류장에 도착이 되며 산행이 끝나게 되고 버스

정류장에서 짐을 정리하고 후미가 오기를 기다리며 여유를 갖게되고 다음

2구간 산행이 싸리재 정류장에서 시작이 될 것 이다

       

 

 

         호텔 엘리엇

 

 

주위의 개천에서 몸을 닦고 앞에 보이는 식당으로 이동을 하여

점심을 먹고 귀경을 하며 황병지맥1구간 산행이 끝이 나게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