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맥 산행기/황병지맥(完)

황병지맥2구간:싸리재~솔봉재~신설도로~용산~노상동고개~1169.1m~모리재

ㅅ r 계절 a 2021. 1. 22. 14:05

○산행날자:2020년8월8일9일(토.일.무박)

○산행장소;강원.평창군.일원.

○산행날씨;흐리고 비.24~25℃.

○산행인원;6명

○산행거리:17.23km.

○산행시간:8시간59분. 소요.

○산행교통편 갈때:자가용으로 곡산역 도착. 스타렉스 탑승 들머리 이동.

○산행교통편 올때:들머리에서 진부로 이동 점심 식사 후 곡산 이동 자동차

회수 후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집으로 돌아 옴.

○산행비용;산행회비 6만원.소요.

○산행트랙:

황병지맥2구간-싸리재모리재_00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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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내용 )

 

◎싸리재:3시54분 산행 시작.

◎통신탑:5시6분. 진행 방향을 찾지를 못하고 무엇에 홀린듯 왓던 자리를

    되돌아 오며 헤매며 시간을낭비하고 지체가 되었던 곳으로 바닥엔 벌목한

    나무와 잡초로 우거져 도무지 등로 못 찾던 곳

◎솔봉재:민가가 있고 진행하던 도로를 버리고 우측으로 오루니 경착을 하던

   밭으로 추정되는 곳이지만 지금은 잡초로 우거지고 조금더 진행을 하니

   채소밭이 나오고 전기목책을 넘어 밭으로 진행을 하다가 다시 전기 목책을

   넘어 마루금과 연결이 되지만 나무와 찹초로 곤욕을 치루며 진행을 한다.

◎875.2봉:산너머님이 설치한 정상 표찰과 수자 확인이 불가한 삼각점이

   설치된 정상.

◎임도삼거리:5시51분. 비포장 임도와 당근밭이 있고 밭 가장자리를 지나

   절게지를 힘들게 오르게 된다

◎14번 송전탑:6시4분. 밭 가장자리에 설치된 송전탑을 지나가게 되고 이어서

   다시금 송전탑이 나온다.

◎16번 송전탑:6시26분.

◎17번송전탑:6시36분.

◎신설도로:6시57분. 평창동게올림픽 개체로 생겨난 도로로 생각이 듭니다.

◎알펜시아컨트리클럽:7시4분. 마루금으로 가야하지만 골프장옆 포장된 도로를

    따라서 진행을 하고 얼마쯤 진임 후 동려들이 비니루로 비를 피하며 아침을

    먹자고 하여 설치 후 식사 후 마루금으로 진입을 한다.

◎용산(1027.5m):8시48분. 준희님 정상 표지기와 삼각점이 설치된 오늘 산행에서

    산 이름이 있는 유일한 봉우리 이며 잡목으로 힘들게 올랐던 곳으로 기억이

    나는 곳 입니다.

◎노삼동고개:9시27분:용산을 지나 잡목으로 등로는 확인이 불가한 가운데 나무

   가지를 꺽어가며 길을 만들며 밭에 도착이 되지만 높은 울타리로 접근이 불가하여

  우회를 하며 힘들이며 어럽게 통과를 하여 밭 가장자리를 이용하여 아스팔트

  도로가 지나는 도로에 도착을 한다.

◎960.2봉:산너머님의 정상 표지기가 설치된 정상 .

◎1111.5봉:10시32분. 긴 오루막을 올라 도착을 하고 지맥은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임도삼거리:10시51분. 임도를 버리고 마루금으로 진행을 하고 일부회원은

   임도로 진행하여 모리재까지 진행하여 산행을 마무리를 한다.

◎1164.2봉:11시10분.

◎임도:11시25분.국가기준점이 있고 벌목을 하여 모아논 나무와 장비로 혼잡한

   모습을 뒤로하고 마루금으로 향하게 되고 1169.1봉을 향하여 고도를 높이게 된다

◎1169.1봉: 준희님 정상 표지기가 설치된 정상이며 지맥길에서 조금 벗어난

   지점에 있서서 갈까 말까 망설이다 정상으로 향했던 지점이고 정상에는 숫자가

   확인이 불가한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고 다시 되돌아 나와 모리재를 향하게 된다

◎모리재:12시51분.아스팔트도로가 설치된 정상으로 교통량은 비교적 없는

   편으로 다음 산행에서 차량회수가 문제로 생각되는 지점 입니다.

 

 

 

 

 

 

지난 산행에 이어 도착한 싸리재 1구간에 이어 2구간 산행도 장마와 겹쳐

우중산행으로 산행은 이루어지고 산행 초반은  도로를 따르며 가는 산행이

시작이 됨니다

 

 

 

차량 내부가 좁아 정류장에서 산행준비를 하는 동려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고냉지 채소밭으로 무우가 자라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도로 우측 방향으로 가게 되고

 

 

 

    마을길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도로를 따라서 가는 산행 초반 모습

좌측 방향으로 틀어서 가고 독도에 주위를 기울이며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는 동려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어느 집 고냉지 무 밭을 가로 질러서 가고

 

산행 초반이지만 이미 등산화에는 물이 차올라 개구리 두 마리가 울고 있고

산행이 끝날때까지 이어진다

 

통신탑을 보니 솔봉재에 도착이 되고 도로를 따라서 가다가 민가 부근에서

마루금으로 복귀를 한다

 

 

       묵은 밭으로 올라서 가게 된다

밭 가장자리로 진행을 하게 된다

      시야는 어둡지만 희미하게 산 아래 풍경이 들어 온다

    누군가 새집을 날아 놓은 모습

 

삼각점이 설치된 875.2봉에 도착이 되어 우측 방향으로 이어져 가게되는

지맥마루금 이다

 

 

지나다 보니 낙엽송 밭에서 꽃송이 버섯을 채취를 하지만 많은 수분과

신선도가 떨어져 식용으로는 불가하여 버리게 된다

비가 내리니 여러 종류의 버섯이 나와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조금은 운무도 걷히는 듯 산 아래 알펜시야 스키장 인지 시설물이 시야에

희미하게 들어오고 진행하여 알패시야 스키장 담장을 끼고 가게 될 것이므로

발걸름을 차츰 스키장 방향으로 향하게 된다 .

 

 

당근 밭에 도착이 되어 건너편 산으로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하여 빠져 나가게 된다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하여 당근밭을 지나 절개지를 지나서 진행을  한다

다시 봉우리를 내려와 보니 이번에는 고냉지 배추밭 가장자리 부근에 도착이

되고 어렵게 두둑 방향으로 밭을 지나게 되는 곳 이다

 

마루금과 고냉지 배추밭이 뒤엉켜 고라니망을 넘고 넘어 진행을 하는 모습

상품성이 없서서 그런지 버려진 배추가 있고 썩는 냄새가 나고 그런대로

참을만하고 어렵게 지나게 된다

 

      철탑 방향으로 따라서 간다

 

 

 

 

 

배추밭을 지나 임도에 도착이 되어 조금 걷다가 다시 배추밭이 나오는 고냉지

배추밭으로 이어진 곳을 오늘은 쉼 없시 걷게 된다

 

고냉지 무우밭

 

      16번 송전탑 방향으로 진행을 하여서 간다

 

 

      17번 송전탑 밑을 지나서 가고

 

 

         배추밭 위 절개지를 따라서 간다

배추밭을 지났다 생각하고 능선을 넘으면 다시 배추밭이 나오고 밭

가장자리를 밟으며 조심스럽게 이동을 한다

      알펜시야 리조트가 시야에 들어 온다

 

      배추밭 위로 진행을 한다

     선답자들 시그널이 붙어있는 무명봉을 지난다

 

 

아스팔트 도로가 나오고 힘들게 도로에 도착이 되고 도로를 넘어 진행이 된다

       잡목이 우거진 펜스 부근을 어렵게 통과를 하여 도로에 도착이 된다

      신설된 도로를 건너서 간다

도로를 건너면 밭이 나오고 이어서 임도가 나오며 알펜시아 리조트 담잠

부근을 걷게 된다

이제부터 알펜시야 리조트 부근이라 담장너머 도로를 따라서 편안하게 진행을 한다

 

        원 지맥은 화살표 방향이지만 도로를 따라서 간다

 

       임도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리조트 내부 모습

 

 

 

비를 맞으며 아까 채취한 대부분의 버섯은  버리고 그중에서 양호한 것을

가져와 맛을 봐 보며 음미를 하고 동려들과 비는 내리지만 추억을 만들고

끈끈한 관계를 만드는 산행이 된다

        우중에 청승을 떠는 일행들

 

     알차게 우러난 국물 그런대로 먹을만 하고

      리조트 내부 모습

     규모가 대단히 크고 웅장하다

 

 

 

아침을 먹고 다시 나서니 용산등산로에 도착이 되고 무명봉으로만 생각했던

봉우리가 찾는 이들이 있는 지 이정표가 설치되 있고 등로도 희미 하지만

그런대로 나 있다

 

 

      울타리가 쳐지고 쓰러진 소나무가 있는 장소를 자나서 간다

 

       용산으로 향하는 등로에 매어져 있는 로프

 

드디어 용산 정상에 도착이 되고 정상에는 준희님 산패가 우리일행을 맞이해 준다

 

 

      용산 정상의 삼각점

 

 

 

       정상의 지적 경계점

용산을 지나 잡목을 헤치고 나오니 2차선 도로가 지나는 노상동 고개에 도착이 된다

 

 

      화살표 방향으로 노상동 고개로 향 한다

 

 

 

         노상동고개 (원북길)

 

 

마루금으로 향 하지 않고 도로를 따라 민가 마당을 통하여 고냉지 배추밭을

가로질러 마루금으로 복귀를 한다

 

         밭 가운데 시멘트길을 따라서 숲으로 복귀를 하여 진행을 한다

밭에서는 많은 이들이 무언가를 심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밭을 넘으니 지적점이 나오고 지나게 된다

 

 

마루금에 복귀를 하여 노상동고개 부근을 지나온 모습을 화살표로 그려본다

 

 

        노상동고개에서 치고 오르고 좌측 방향으로 진행을 하여서 간다

 

밭을 지나 치고 오르니 960.3봉에 도착이 된다

 

 

960.3봉을 지나 산속에 고냉지 배추밭이 나오고 밭 가장자리로 배추밭을 벗어 난다

 

       비가 내려서 그런지 버섯을 보며 진행을 한다

 

 

 

 

 

 

         암릉 부근의 무명봉을 지난다

 

 

 

 

 

       싸리버섯이 종종 있서서 수확을 하며 챙길 것은 챙긴다

 

 

 

       나무 해충을 방제를 한 모양 이다

 

        임도가 나와 잠시나마 수월하게 진행이 되어서 간다

 

 

임도와 마루금이 있지만 조금은 힘이 들어도 정석대로 진행을 하여 얼마

남아있지 않은 지맥길을 걷게 된다

 

 

 

건너편에는 오늘 마지막 봉우리인 1169.1봉이 보이고 마지막으로 조금 힘을 쓰면 

산행도 끝이 날 것 이다

 

      통신 안데나로 보이는 곳을 지나게 된다

      1164.2봉에 도착이 되고 잠시 쉬어서 간다

 

 

조금전 보았던 1169.1봉 조금은 까칠한 모습으로 보이고 정상 부근까지 벌목을 

진행한 것을 볼 수가 있고 벌목 지점 가장자리를 통하여 진행이 된다

 

벌목한 나무를 모아 트럭으로 운반하는 집하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임도파 들은

임도를 따르고 나는 무식하게 다시금 고도를 높이며 헉헉대며 1169.1봉을

향하게되고 마지막 힘을 쓰는 것으로 생각이 든다.

 

      진행 방향으로 가고 일행중 일부는 임도를 따라서 모릿재로 향 한다

 

 

고도를 높여가 가는 1169.1봉

 

1169.1봉에 도착을 하니 삼각점은 수명이 다 되어 확인이 불가하고 준희님이

반기며 수고하였네 하듯 산패가 반기고 잠시 며물며 인증을 하고 다시

되돌아 나와 모릿재로 향 하게 된다

 

 

 

 

   맷 돼지 침대

 

다시 되돌아 나와 모릿재로 향 하고

 

산행 날머리 부근에서 횡재를 하며 꽃송이 버섯을 채취하여 발걸음

가볍게 모릿재 향 하게 된다

 

 

나무위에는 노루궁댕이 버섯이 매달려 있고 어렵게 수확을 한다

드디어 모릿재가 시야에 들어오고 산행도 끝이 보이는 순간입니다

 

 

 

드디어 무박으로는 긴 장거리 산행이 아니지만 날머리에 도착이 되고

산행이 완료가 됨니다

다음 3구간 들머리를 확인을 하고 다음에는 야간에 도착이 되기에 세세히 확인을

하며 애마를 기다리며 고개 정상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지만 시간이 흘러도 차량이

오질 않아 확인을 하니 차량기사가 착각을 하여 주왕지맥상의 모리재에 대기를

하고 있다고 하여 다시금 주소를 주고 찾아 오라고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

 

 

임도파들이 걸었던 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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