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맥 산행기/금남기맥(完)

금남기맥1구간:싸리재~왕사봉~금남기맥분기점~칠백이고지~용계재~말골재

ㅅ r 계절 a 2022. 3. 13. 12:33

○산행날자:2022년 3월 12일( 토요일 당일 산행 )

○산행장소:전북 완주군 진안군 일원.

○산행날씨:흐리고 바람이 부는 날 11~21℃

○산행인원:신 대장 공 대장 황 대장 나 (4명)

○산행거리:gps거리 17.94km

○산행시간:6시간 41분.소요.

○산행교통편 갈때:자차를 이용하여 고양 강매역에서 신 대장을 태우고 인천 게양

  역으로 이동하여 공 대장 황 대장을 태우고 고속도로를 통하여 작은 싸리재로

  향하고 도착이 되어 일정이 시작됨.

○산행교통편 올 때:말골재에서 차량을 회수해 역으로 산행을 한 동려들을 되릴려

  용계재로 향하고 용게재에서 동려들을 태우고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강매역

  부근으로 이동하여 뒤풀이 후 귀가.

○산행비용:연료 6만 원+톨비 왕복 2만 6천 원=8만 6천. 정도. 소요.

○산행트랙:

금남기맥1구간싸리재분기점말골재.gpx
0.52MB

 

(  산행  내용  )

 

◎작은 싸리재(570m):9시 11분. 산행 시작. 자차로 이용하여 도착

   작은 싸리재는 전북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에 위치하고 임도가 설치되어 편하게 도착이 되어

  산행으로 이어지고 실행을 합니다.

◎금만봉 금남기맥 분기점(755m):9시 28분. 작은 싸리재에서 올라와 우측 방향으로 이어지게

  되고 왕사봉까지는 완만히 이어지는 등로를 따르고 산죽밭을 지나며 왕사봉에 도착이 되는

  산행길이며.전북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와 진안군 주천면 대술면에 위치한 곳으로 오늘

  산행의 분기점입니다.

◎왕사봉(718.3m):10시 4분. 정상 산패와 삼각점(진안 411 1984 재설) 설치된 정상으로 전북

  완주군 고당리에 위치하고 진행은 좌측로 이어지며 고도를 낮추게 되고 반대편 금남정맥

  마루금을 보며 걷게 된다.

◎칠백이 고지(700.8m):10시 58분. 육이오 때 격전이 있셨던 곳으로 지금은 무인산불 감시탑이

  설치돼 있고 진행은 우측로 이어져 고도를 낮추며 진행이 된다.

◎선녀남봉(677.m):12시 9분. 좌측으로 이어지는 써레봉 등산로와 우측으로 이어지는 선녀봉

  등산로가 있지만 기맥에서 벗어난 지점에 위치하여 눈팅으로 대신하며 과감히 페스를 하며

  지나게 된다.

◎폐 헬기장(646m):12시 16분~40분 머무름. 넓은 장소에 앉자 점심을 먹으며 25분 정도

   머무르며 휴식을 취하고 시간을 보냈던 곳

◎용계재(236m):13시 15분. 헬기장에서 급하게 고도를 낮추며 도착이 되고 우측은 운주면에

  위치하고 좌측은 경천면에 위치한 곳으로 임도가 지나고 정상엔 정자가 있어서 쉬고 가기에

  알맞고 여기서 불명산은  해발 200m 정도에서 240m 치고 오르는 곳으로 22분 정도를 숨이

  넘어가도록 오르는 곳으로 오늘 최고의 난 코스를 힘들게 오르게 되고 정상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기맥 길을 걷게 된다.

◎불명산(480m):13시 37분. 암릉으로 이루어진 봉우리이고 정상엔 정상석과 나무로 산패가

   설치되어 있고 진행은 우측으로 이어지게 되며 잠시 쉬어 가며 땀을 닦고 정상에 머물고

   쉬어갔던 곳 이다. 

◎시루봉(427.6m):14시 15분.~32분. 삼각점(금산 451) 시루봉을 알리는 누군가 코팅지로

  정상을 표시하였고 정상은 평평하고 밋밋한 봉우리.

◎장선리재(220m):14시 47분.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와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 333번지에

  위치하고 장선리에 속한다고 지명으로 붙어지지 않았나 생각이드는 곳 이다.

◎미륵산 능바위봉(476m):15시 20분. 직진으로 무인산불 감시탑까지 갔다 되돌아 나와

  좌측으로 급하게 고도를 떨구고 말골재로 향하고 산행도 끝이 보이고 이제는 차를 회수하여

  역 산행을 하는 동려들을 되릴려 가려고 전화를 하며 말골재로 향하게 된다 

◎말골재(200m):15시 52분. 산행 완료.

   말골재는 17번 국도가 지나는 지점으로 전북 완주군 운주면 구제리와 장선리 경계에 위치하고

   다음 2구간 들머리는 완주경찰서 표지판이 있는 부분에서 산행이 시작이 될 것 이다.

 

작은 싸리재 

 차량을 타고 금산에 내려 아침을 먹고 다시 지방도로를 통하여 도착을 하니 시간은 9시를

가리키고 오늘 산행은 작은싸리재에서 시작이 되어 분기점을 찍게되고 오늘 진행 방향은

피암목재 방향으로 진행이 이어져가게 된다.

             피암목재 방향으로 산행은 이어지고

         차량으로 진행을 하여 왔던 방향을 바라 보고

자차를 이용하여 고속도로를 나와 작은 싸리재에 도착을 하니 9시를 시계는 가리키고

금남정맥을 하며 언젠가 시간이 되면 논란거리의 산 줄기인 금남기맥을 하리라 생각을

하였지만 오지 중에 오지인 작은 싸리재까지의 교통편과 시간 모든 것이 맞지가 않아

홀로 또는 소수의 인원으로 지맥을 이으며 산줄기 산행을 진행을 하다가 코로나 이전

산행을 같이하던 동려들이 이러다 세월 다 간다고 한번 합칩시다 하여 오늘 실행에

옮기며 자차를 끌고 작은 싸리재에 서며 금남기맥에 발을 들여놓게 됩니다.

기맥 진행 방향 반대편의 봉수대 금남정맥을 하며 2013년인가 정상에 섯던 곳으로

지금도 기억에 남고 있고 세월이 흘러 근 9년이 흘러 다시 작은 싸리재에 서며

감회에 져저 봅니다

      금만봉 전 산죽밭을 지나는 동려

수맥이 금강과 만경강으로 갈리는 금만봉에 도착을 한다 혹자는 싸리봉으로

부르기도 하고 있지만 내 생각으론 두 강의 첫 머리를 따 금만봉으로 명명을

하였을 것으로 생각을 한다 

                   금만봉 정상의 스텐 표지판 정맥은 좌측 기맥은 직진 방향으로 이어진다

금남기맥(錦南岐脈)은 금남정맥 상 싸리재와 봉수대 사이의 금만봉(755m)에서

서진하여 왕사봉을 거쳐 칠백이고지, 시루봉, 장재봉, 작봉산, 천호산, 미륵산, 

함라산, 망해산, 고봉산, 장계산을 지나 군산 도선장에서 서해바다로 잠기며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 125km에 달하는 산줄기이다.

        기맥 분기점을 확인을 하고 이제부터 접속은 끝나고 금남기맥 산행에 나서고 

        무탈하게 마무리 하기를 마음속으로 빌며 발걸음을 옴기게 된다. 

         빨리 오라고 신호를 보내는 황 대장님

        왕사봉 전에 산죽밭을 지나고

기맥에 발을 들이기 이전에 선덥자들 글을 읽으며 오늘 걷는 구간이 고도차가

심하고 암릉으로 이루어져 난 코스로 불리는 구간이라고 알려져 심히 걱정을

하고 등로에 서고 산행을 하니 초반 왕사봉까지는 편안한 등로로 주위 산군을

보며 걷게 되는 전망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태평 봉수대를 당겨 보고 지난 추억을 되돌려 봅니다

      왕사봉(718.3m)

      삼각점(진안 411 1984 재설)

삼각점이 설치된 왕사봉에서 기맥은 방향을 틀어 좌틀로 고도를 낮추며 진행이 됩니다,

        왕사봉을 지나 송전탑 78번을 지나고

        거대한 암릉을 우회하여 통과를 하고

        산 아래 민가 

         건너편 금북정맥의 산군들

          오른쪽 방향이 금남정맥 방향이고

50분 정도 소요가 되어 칠백이 고지에 도착이 되고 진행은 무인산불 감시탑

앞쪽 우측으로 이어져 고도를 낮추며 진행이 된다

      선답자들의 시그널이 반기고 

          무인 산불감시탑을 지나 잡초에 가려진 삼각점을 확인을 하고

          삼각점(금산 314 1980 재설)

         무인산불 감시탑 뒤쪽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암릉으로 이어지는 금남 기맥 길

  왼쪽 산 아래 자연인이 사는지 조그만 건물이 있어서 당겨 봅니다

앞으로 더 진행을 하니 써레봉이 시야에 들어오고 참 옛 어른들은 산 이름도 잘 작명을 하였구나

생각이들고 어릴적 못자리를 만들며 사용을 하며 겼었던 기억이 나고 지금은 트랙터나 경운기를 사용하여

자취를 감춘 농기구지만 산 모습을 보며 옛 추억을 꺼내게 하고 기억하게 합니다.

          더 가까이 당겨 보고

       점점 더 가까워 지는 써레봉

좌측 방향으로 진행을 하면 써레봉 이요 우측으로 가면 선녀봉이지만 모두 페스를 하고 그냥

지나치며 기맥 길을 걸으며 오늘 주어진 일에만 충실히 하며 걷는 다

선녀남봉에 도착이 되고 써레봉과 우측 방향의 선녀봉은 페스를 하고 그냥 지나처 진행을 하고

시간도 어느덧 출출한 시간이 되어 넓은 장소를 찾는 데 앞쪽에 헬기장 인지 봉화대 인지가

있어서 배낭을 내려놓고 허기를 달래고 이동을 하게 된다

선녀남봉에서 좌측으로 보니 써레봉이 보이고 진행을 하며 바라본 모습이 제일 멋있다고 할까

여기서 바라본 모습은 그저 평범해 보이고 진행을 하여 정상에 서볼까 생각도 하지만 오늘

말골재까지 산행을 잡았기에 만용은 금물이라고 생각하며 과감하게 포기를 하고 가던

길 방향으로 계속 진행을 합니다.

폐 헬기장 인지 아니면 봉화대 터로 보이는 장소에 머물게 되고 에너지를 보충하고 좌측

방향으로 이어가면 용계재 향하는 급 내리막으로 한동안 내려가게 되는 곳 이다

점심을 먹고 앞쪽에 산군이 무슨 산인가 살피니 전면에 있는 천등산 이요 뒤쪽으로 있는 산이

대둔산으로 금남정맥으로 지났던 곳이고 천등산은 기맥과 정맥에서 빠져있는 홀산으로 언젠가

기회가 되면 인연이 될까 아니면 영원히 미답의 산으로 남을 것 인가 생각을 하며 용계재로 향

하고 내 생각에는 후자가 아닌가 생각이 들고 그렇게 될 것 입니다.

구름과 미세 먼지로 조금은 불만도 있지만 그런대로 대둔산까지 보이니 만족을 하며 바라보고

지나게 되는 오늘 구간에 전망이 좋았던 구간을 지나게 됩니다

폐 헬기장에서부터 고도를 낮추고 다시 불명산까지 250m 정도를 오르는 곳으로 오늘

구간에서 최고의 난 코스에 속하는 지점으로 잠시 쉬며 불명산으로 긴 오루막을 오르며

진을 빼게되는 고개에 다다르게 된다

      용계재의 임도

용게재에서 써래봉으로 이어진 등산 표지판 모습

불명산으로 오르는 방향 급하게 내려왔으니 오름 또한 급사면을 이루고 숨이 넘어가며 불명산

정상은 허락을 하고 오늘 최고로 힘을 빼며 도착이 된 정상으로 산 높이는 480m 정도이지만

만만한 곳이 아님을 깨달으며 정상에 서고 한동안 머물며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다 우측 방향으로

기맥은 이어지고 시루봉으로 향 하게 됩니다.

처음 들머리는 유순하지만 오롤수록 가팔라져 언제 정상이 나오나 헉헉 거리며 진행을 하며

속으로 중얼거립니다.

진행하는 방향에서 왼쪽은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와 오른쪽은 완주군 운주면 금당리에 위치한

곳으로 산행이 끝나고 역 산행을 하는 동려를 태우려 차를 가지고 다시 오게 됩니다.

          진행하며 내려온 금북기맥 길

                급하게 고도를 높이는 불명산 오름 길 

          불명산 정상의 암릉 모습과 진행은 오른쪽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불명산 정상목

          불명산 정상

         불명산을 지나며 나오는 암릉 오른쪽으로 우회를 하여 진행을 하고

           산죽 밭과 폐 무덤이 위치한 무명봉을 지나고

          오늘 산행 표지목이 없다가 용계재에서 부터 보게 되는 구간 표지목

         화암사 푯말을 보고

           시루봉(423m)

           삼각점(금산 451 건설부 )

직진으로 가야 하나 앞쪽에 봉우리를 페스를 하며 오른쪽으로 진행을 하여

장선리 고개로 향 하고

       강우량 측정기 옆으로 진행을 하고

        장선리 방향을 바라 보고

앞쪽으로 보이는 벌목지 웃쪽 마루금이 오늘 마지막으로 가야 할 미륵산 방향으로 산행도

1시간 정도면 끝이 나질 않을까 대충 생각을 해 봅니다

장선리 고개에 도착이 되고 진행은 임도를 건너 바로 진행이 되고 다시 내려왔으니 올라야 되는 게

순리라 다시금 없던 힘을 짜내며 막바지 산행의 힘듬을 몸으로 체험을 하며 고통을 즐깁니다.

         선답자들 시그널이 반기고

     반바지님이 나보다 먼저 지나가셨군요 

        장선리와 가천리를 연결하는 임도

        다시 오름길로 이어지는 마지막 금남 기맥 길

             장선리 방향의 천등산

          지나온 시루봉

            시루봉

          벌목으로 시원스런 모습으로 변한 모습의 산 아래쪽 모습

            산행 후반 암릉을 걷고

             계속 암릉을 걷고

            오늘 마지막 정상인 미륵봉

            다시 고도를 낮추었다 고도를 높여서 정상에 서게 됩니다

           그런대로 갈만하고

          미륵산(476m) 

여기가 정상인가 무인 산불초소가 정상인가 정상 산패라도 있나 확인을 하지만 선답자들

시그널만 반겨주고 두어 번 산불감시탑을 왔다 갔다를 반복하고 좌측 방향 등로를

확인하여 말골재로 향 하며 산행도 끝이 보입니다

           두어 번 왔다 갔다를 한 무인 산불감시탑

          미륵산으로 되돌아 나오며 좌측으로 밀골재로 향 하고

        위용을 자랑하는 바위를 지나고

           급 하게 고도를 죽이며 가는 기맥 길 후반 모습

드디어 고대하던 말골재에 도착이 되며 금남 기맥 1구간 산행을 끝을 내고 나름대로 만족을

하며 자축을 하며 나만의 행복을 느끼게 됨니다

         다음 2구간 들머리 모습          

차량을 회수하여 용계재로 향하게 되고 동려들과 만나 이른 시간에 귀경을 하며 오늘

새벽부터 설처 금남기맥1구간을 무탈하게 마무리 하고 앞으로 남은 4구간도 건강하고

무탈하게 마무리 되길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