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자:2011년3월13일(일요일)
산행장소:천마지맥4구간 , 수리넘어고개 ~ 먹치고개 ~ 갑산 ~ 적갑산 ~ 예봉산 ~ 팔당댐 ~ 팔당역
산행인원:산골님 두메님 수목원님 만봉님 산지기님 사계절(6명)
산행날씨:오전엔 흐리고 개스가 낀 날씨 오후에 차차 맑아짐
교통편 갈때: 의정부에서 1-1번 버스를 타고 퇴계원에서 하차 경춘선 전철 환승(퇴계원역) 역에서 택시이용 수리넘어고개 당도 (10000원 )소요
교통편 올때: 팔당역에서 중앙선 전철 탑승 상봉역 하차 7호선 환승 도봉산역 하차 1호선 환승 의정부역 하차
천마지맥을 시작을 해 마치는 날 까지 날씨는 우리를 돕지를 않나보다 오늘도 하늘을 보니 어두껌껌한게
심상치가 않아 보이고 나도 덩달아 우울하다 또 지난번처럼 한 줄기 비라도 내리면 오늘도 중간에
파장이 될거라 생각을 하니 머리가 지끈거리기 시작한다
산행을 시작하자 마자 된비알이 시작되고 거친 숨소리와 땀방울이 진행에 방해가 되는 지 중간에 머리끈을 동여 매는 수목원님
지맥에서 조금 지나처 있는 고래산에 둘러 고래가 있나 확인을 하는 데 글썌 고래의 모습은 아닌 것 같고 ?
먹치고개 앞 야외 결혼식장에 도착을 하고 인증을 하네요
새우젓고개에 당도를 합니다
새우젓고개를 지나자 먹치고개부터 산행을 한 두메님이 식당을 마련하고 우리를 배웅을 하는 데 그만 식당이
맘에 들지를 않아 자리를 뚬니다
식사가 끝나자 이동을 합니다
적갑산에 도착을 하고
넘어져 있는 소나무를 괴롭히는 산지기님 포즈는 일품입니다
하늘을 날기 위하여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헬라굴라이더 동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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